@@KH케미컬[7977000주/500원-자본금40억] 2015년 매출200억 당기순이익100억 예정
업 종== 물리, 화학 및 생물학 연구개발업 **이차전지 신소재
@@탄소나노튜브 : --평균 PER 25 (http://blog.naver.com/antpluslove/189349640 ) : 티씨케이56.5 엑사이엔씨6.21 탑엔지25.77 동진쎄미23.39 오픈베이스13.09 <상보-14.2 아이컴포넌트-32 .대유신소재-11.98 >**PER적용 최소 12.5(15670)~20(25072)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전문제조 세계 굴지의 생산독점기업 ===정전기제거 탄소나노튜브 기능성섬유>
--- 고품질 단일벽 탄소나노튜브(그래핀) 대량 합성 공정을 조기에 실현하여 뛰어난 전도성을 활용한 ITO FILM 대체, 전계방출디스플레이(FED)응용, 전자파차폐(EMI), 정전기분산(ESD)등 전기전자분야의 탄소나노튜브 실용화의 기초를 제공
---- 케이에이치케미컬은 독일연구소인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2012.8월 나노응용개발 및 상용화 우선협력업체로 선정되어 계약을 맺고 동연구소로부터 2014.8월부터 동사의연구원 6명에대한 년간급여액 2억5000천만원과 연구소설비비 5천만원을 특별지원금을 프라운호퍼연구소에서 지급하고 있으며 한-독 경협프로젝트를 한국의 키스트와 동사가 참여한 가운데 독일측에서는 프라운호퍼연구소와 바텍회사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유로스타2과제를 2015년부터 추진예정이다.
----2014.10부터 차세대스마트폰중에서 휘는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기술을 독일의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공동연구로 개발된 시제품을 삼성전기와 엘지이노텍에 공급적용테스트를 진행중에있으며 2014.7월부터 크루셜텍의 지문인식센서에 동사의 기술을 적용하여 테스트중에 있는등 그외에도 많은 부문에서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 케이에이치케미컬은 순도 80WT% 이상의 고순도 단일벽 탄소나노튜브(SWCNT)를 대량생산하고 있으며 기존의 전도성 및 강화 소재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중벽 탄소나노튜브(MWCNT)가 응용되던 시장을 대체하며 높은 전기전도성, 매우 우수한 강도와 열전도성 등의 탁월한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소재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케이에이치케미컬은 독보적인 SWCNT 합성·제조 원천기술을 보유, 12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SWCNT의 상업적인 대량 생산<연간1톤 규모>을 시작으로 첨단 소재를 이용한 새로운 기술의 시대를 추구하고 있다 <배터리부터 반도체, 바이오까지 활용 범위가 넓은 최첨단 기술, 미국과 독일, 일본 등지에서도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채택해 상업화를 추진하는 분야>
***KH SWCNT(Single-Walled Carbon Nano Tube) : 높은 열전도성, 전기전도성, 투명전도성, 고강도기계적특성)==>2차전지음극제, ESD(대전방지)필름, E-Textile(터치펜/터치장갑), 수퍼커패시터, 투명전극(TCF), 전도성 실
***제품 상세분류 :
KH SWCNT ED(easy to disperse).
KH SWCNT EP(Extra Pure)
KH SWCNT HP(High Purity)
KH Lnks(최고의 분산도 보유 안정화분산액 --이차전지, 대전방지소재, E-Textile, 수퍼커패시터, 투명전극, 전도성 실, 전자소자 등 용도)
KH WS ESD(투과도 및 내구성 탁월한 대전방지 용액 --ESD(정전기/대전방지)필름, 트레이, 캐리어테이프 등)
###연혁
2014 --ESD코팅액 개발, 전도성 실 방사테스트 완료, 이차전지 음극제 적용테스트
2013- ESD(대전방지)필름 성능테스트 완료, 고투명성 대전방지용액개발, E-Textile(터치펜, 터치장갑) 상용화제품 출시
2012-프라운호퍼와 우선협력계약 체결,E-Textile 상용화 KH SWCNT TCF
2011-부품소재기업 인증
2010-KH SWCNT 수분산액 출시
2009-KH SWCNT 1기 플랜트 완공
2006-KH SWCNT PILOT 플랜트 운영
2005-ISO 9001/ISO 14001 인증
2004- 벤처기업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2002-2003 : 고순도 SWCNT 대량합성연구
2001-KH Chem 설립
##2015 매출 200억, 순익100억 기준 주가 예측 :::::: 797.7만주 :::::: EPS=1250원 * 업종평균PER 9.4 *0.8=9400원.... 하지만, 시장독점적 지위(대장주 위치 :현재 티씨케이 PER-60) 고려시 업종평균 PER의 2-2.5배까지 산정 ==>1250*9.4*2(2.5)=23500(29357) ***기관 30배수 투자참여 고려 중.
>>KH케미컬, 한국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 주관 계약
단일벽탄소나노튜브(SWCNT) 전문기업 KH케미컬은 한국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차세대 반도체 개발 등의 핵심 소재인 SWCNT는 배터리부터 반도체, 바이오까지 활용 범위가 넓은 최첨단 기술로, 미국과 독일, 일본 등지에서도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채택해 상업화를 추진하는 분야다.
2001년 설립된 KH케미컬은 독보적인 SWCNT 합성·제조 원천기술을 보유한 순수 국내기술 기업으로 연간 1t의 SWCNT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케미컬은 한국투자증권과의 주관사 계약을 시작으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특례상장 제도는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에 한해 상장 요건에 맞는 규모의 실적이 없더라도 상장을 허용해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김영수 KH케미컬 대표는 “올해 대량 합성 제품화를 기점으로 SWCNT가 획기적인 실험•연구 물질에서 각 분야의 제품에 직접 적용되는 상용화 시대로 넘어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일벽 탄소나노튜브(SWCNT)'를 국내 최초로 양산하는 데 성공한 벤처기업이 정전기 방지용 필름, 터치장갑 등 응용제품도 잇따라 납품을 성사시키고 있다.
KH케미컬(대표 김영수)은 최근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로부터 SWCNT 3㎏을 주문받았다고 밝혔다. SWCNT는 은나노, 전도성 폴리머, 그래핀과 함께 4대 차세대 고전도성 소재로 꼽힌다.
김영수 대표는 "SWCNT를 응용한 제품은 아직 극히 드물기 때문에 지금까지 고객사의 구매는 실험에 필요한 g 단위로 이뤄졌다"며 "3㎏을 주문했다는 건 응용제품 상용화가 임박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최고 연구소 중 하나로 꼽히는 프라운호퍼연구소는 의료장비, LED 등 6개 분야에서 KH케미컬 원료를 공급받고 있다.
2001년 설립된 KH케미컬은 10여 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2011년부터 하루 4㎏의 SWCNT를 생산할 수 있는 양산체제를 강릉 공장에 갖췄다. KH케미컬은 기존과 완전히 다른, 촉매를 활용한 제조 기법을 개발함으로써 g당 300달러에 달하던 가격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 기존에도 실험 용도 SWCNT 생산에 성공한 사례는 있지만 KH케미컬과 같은 생산성을 달성한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KH케미컬의 SWCNT를 응용한 제품은 하나둘 상용화되고 있다. 국내 가전품 대기업과 추진 중인 TV용 고투명성 정전기 방지 필름 개발이 대표적이다.
애플의 제조 공장으로 유명한 대만 폭스콘에도 KH케미컬의 납품이 기대된다. KH케미컬에 따르면 현재 폭스콘은 CNT를 활용한 터치폰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데 터치패드 개발을 담당하는 폭스콘 협력사가 테스트에 필요한 CNT 대부분을 KH케미컬에서 구입했다.
김 대표는 "전 세계 50여 곳 연구소,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며 "응용제품 상용화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내년부터는 유일한 원료 공급자로서 고속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KH케미컬, 탄소나노튜브로 정전기 방지 용액 개발, 세계 최초 유일, 수입대체 효과 기대
㈜KH케미컬이 탄소나노튜브(SWCNT)로 친환경 수계 베이스의 정전기 방지(ESD) 용액을 개발해 화제다. 순수 탄소나노튜브로 정전기 방지 용액을 대량으로 양산한 것은 세계 최초이며 유일해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29일 밝혔다. 이 업체는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전문 생산기업이다.
첨단 신소재인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로 만든 정전기 방지 용액은 정전기 방지 기능이 항구적으로 유지되는 매우 탁월한 성능을 갖고 있다.
온도나 습기에 대한 내열과 내구성 또한 탄소나노튜브 특성인 강력한 화학적 결합으로 다른 정전기 방지 소재보다 매우 탁월하다. 기존 제품과 값 차이도 거의 없다. 이를 통해 만든 정전기 방지 필름 등은 정전기를 밖으로 빼내는 역할을 해 각종 제품에 치명적인 정전기 쇼크 등을 막아 준다. 기존 전자제품과 가전에 사용된 보호용 필름의 정전기 방지 처리는 전도성 고분자를 사용했지만 열과 햇볕에 약해 산화 문제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정전기 방지는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태블릿, 반도체 등 첨단 전자제품은 물론 전기전자, 국방, 우주, 항공, 의료 등 첨단 영역뿐 아니라 매트, 소파 등의 생활 전반까지 매우 광범위한 영역에서 중대성이 증대되는 있는 분야여서 시장 전망도 밝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 정전기 방지에 대한 수요가 광범위하게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중국 마케팅에 대한 비중을 늘리는 한편 일본 마케팅도 집중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김영수 대표는 "정전기 방지 용액의 출시는 탄소나노튜브가 더 이상 연구물질이 아니라 상용화 물질의 개막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사용 영역과 제품도 빠르게 확장할 전망"이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관련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전기 방지 용액 개발에 사용한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신소재로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한 필수 첨단 물질로 응용범위 또한 매우 광범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포항공대 출신 부부가 설립한 KH케미컬은 강릉과학산업단지 내에 있으며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제조와 응용 사업에 따른 각종 분산(용)액 제조 판매를 하고 있다
>>‘꿈의 신소재’로 주목받아온 그래핀의 상용화를 위해 정부가 나서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그래핀 사업화 촉진 기술 로드맵’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핵심기술 85개를 확보하고 2025년까지 세계 일등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들이 벌집 모양으로 연결된 얇은 막 형태의 나노 소재다. 영국 맨체스터대 연구팀이 2004년 처음 흑연에서 분리했고, 2010년 그 공로로 노벨상을 받았다. 구리보다 전기가 150배 잘 통하고 강철보다 200배 강하다. 터치스크린 등에 쓰이는 인듐주석산화물(ITO)만큼 투명하면서 유연성은 20배나 좋다.그래핀은 이러한 특성 때문에 차세대 반도체소자·디스플레이 등을 만들 획기적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큰 진척은 없었다. 현재 일부 외국기업들이 저품질의 방열필름·전자잉크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고품질 대량생산이 힘들고 제작비가 많이 들어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게 상용화의 걸림돌이다.정부는 응용제품 개발과 원소재 개발 등에 다각도로 투자할 계획이다. 응용제품 쪽으로는 전자파차단필름·슈퍼커패시터(초고용량 축전지) 전극 등 국내 기술의 수준이 높고 시장성이 좋은 6개 분야부터 사업화를 추진한다. 미래부의 최종배 창조경제조정관은 “2025년까지 19조 원의 매출, 약 5만2000명 고용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핀 사업화 로드맵은 과학기술분야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의결·확정됐다.
>>정부가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사업화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그래핀 사업화 촉진 기술 로드맵’을 마련하고 6일 세종청사에서 이완구 총리 주재로 열린 ‘제8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이 방안을 확정했다.
흑연의 한 층인 그래핀은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반도체로 주로 쓰이는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의 이동성이 빠르다. 강도는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다.
우리나라는 그래핀 분야에 10년 이상 연구 투자를 하며 세계 1~2위 수준의 기술력을 갖췄다. 또 앞으로 그래핀이 활용될 휴대전화, 디스플레이, 차세대 배터리 등 기기 시장도 확보했다. 하지만 아직 그래핀을 싼값에 대량 생산하는 기술이 없어 그래핀을 활용한 제품을 선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최종배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은 6일 브리핑을 열고 “고품질 그래핀을 제작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그래핀을 전량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맵에는 ‘CVD(Chemical Vapor Deposition) 그래핀’ 등 그래핀의 원료가 되는 소재 합성 기술 확보 방안이 담겼다. CVD 그래핀은 투명전극, 유연한 디스플레이, 에너지용 전극 소재 등에 쓰인다. 또 크기와 두께에 따라 특성이 바뀌는 그래핀의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측정 기술과 신뢰성 평가 기술 개발 등도 추진된다.
정부는 기술 수준과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6대 응용제품을 선정해 조기 상용화를 집중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6대 응용제품에는 전자파 차폐용 필름, 고기능성 배리어 복합필름, 터치 패널용 필름 등이 포함됐다.
>>2013년 KH케미컬은 SWCNT의 가격을 시장 평균가격의 10분의 1 수준인 1g당 약 30달러로 파격적으로 낮추어 SWCNT 응용제품 시장을 공략하였다. KH케미컬은 기존에 원료 부족과 가격의 장벽으로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으며, 본격적인 응용제품 개발을 위해 다수의 일본 소재/부품 기업들과 협력키로 하였다.
2012년 8월 KH케미컬과 SWCNT 응용제품 개발 협력을 맺은 독일의 세계적인 응용과학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IPA 연구소는 KH케미컬의 수분산액을 사용하여 만든 전기전도도 150ohm/sq, 투과도 90%의 Echo Touch를 전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KH케미컬은 프라운호퍼 IPA와 지속적인 응용분야 개발을 통해 SWCNT 제품 상용화에 앞장설 것이다.
KH케미컬은 2012년 8월 독일의 세계적인 응용과학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IPA 연구소와 SWCNT 응용제품 개발 및 공동마케팅 협력 계약을 체결하였고, 일본 국책연구기관인 AIST에 지속적으로 납품하는 등 응용제품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WCNT는 응용제품에 따라서는 카본블랙과 MWCNT 대비 수십분의 1, 많게는 수백분의 1의 양만 쓰고도 더 좋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주요 분야는 투명전도성필름, 배터리, 슈퍼캐패시터, 카본복합체 등으로 주로 일본은 투명전도성필름에 관심이 높다. KH케미컬은 세계 전도성 필름 점유율 1위, 2위 기업 모두와 함께 시제품 생산을 위한 수분산액을 공급하기로 하였으며, 그 외 다수 업체와 배터리 음극소재, 슈퍼캐패시터 전극소재 분야도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에폭시에 SWCNT를 혼합한 분산액을 개발하여 스포츠용품, 풍력 발전기, 자동차, 항공 등 고강도 경량 소재 분야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러한 KH케미컬의 원료 공급과 가격은 SWCNT 응용제품 시장에 자극을 주고 있다. 다수의 일본기업들과 유럽, 중국, 대만의 기업들이 SWCNT 응용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KH케미컬은 국내 탄소소재 벤처사로서 SWCNT 분야에 독점과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H케미컬은 연속적인 공정으로 단일벽탄소나노튜브(Single-walled Carbon Nanotube)를 대량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1년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출신의 부부 박사에 의해 창업된 이후 독자적인 SWCNT 대량생산기술을 완성하였다. 2010년 SWCNT 양산에 성공하였고, 수분산액, 유기분산액 등 분산 기술을 축적하여 본격적인 SWCNT 응용제품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고 있다.
SWCNT는 6개의 탄소로 이뤄진 육각구조의 흑연층이 튜브형태로 말려진 직경이 1~3 나노미터(nm=10억분의 1미터)인 3차원 구조체로 전기전도도 구리의 1,000배, 열전도도 구리의 10배, 다이아몬드의 3배, 인장강도 강철의 100배로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는 신소재이다.
응용분야로는 SWCNT의 전기전도 특성을 이용한 투명 전도성 필름 및 전기전도성 고분자 복합체, 열전도 특성을 이용한 발열, 방열 신소재, 고강도 및 고탄성의 스포츠 용품, 자동차, 군수장비, 항공기 등의 부품 재료, 또한 2차전지, 연료전지, 태양전지 등의 에너지 저장분야 및 가스센서, 바이오센서, 의공학용 미세부품, 차세대 반도체 소자 등의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SWCNT의 꿈을 실현시키다
KH케미컬은 세계 최초 SWCNT 양산설비를 구축한 국내 중소기업이다. 실험실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자체 개발한 장비가 연간 1톤급 정도를 생산해낼 수 있다는 소식은 전 세계 나노 분야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비상만이 남았다. KH케미컬이 세계 제일의 SWCNT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기업 스스로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나노 관계자 모두의 노력도 필요할 듯 하다.
최근 그 인기가 다소 사그라졌다고 하나 탄소나노튜브(CNT)의 우수한 물성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CNT를 넘어설 소재로 그래핀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서도 가장 현실적인 소재로 여겨지기도 한다. 재미있게도 CNT가 최소한 나노 분야에서는 꽤 보편화된 소재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여전히 정복하지 못한 큰 산이 남아있다. 바로 단일벽 탄소나노튜브(Single-wall CNT, 이하 SWCNT)이다.
SWCNT는 다층벽(Multi-wall) CNT와는 달리 합성이 매우 어려워 전 세계적으로 양산이 지연되고 있다. 오히려 그 자리를 그래핀에게 내주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면서도 전도성이 MWCNT보다 월등히 뛰어난데다 활용범위가 매우 넓어 양산기술만 확보된다면 산업적으로 엄청난 파급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기대가 쏠려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KH케미컬(공동대표 정명용, 김영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SWCNT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SWCNT 양산기술을 갖춘 유일한 기업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한발 한발 진보하고 있다.
-----세계 최초 SWCNT 대량생산공정 구축
SWCNT는 MWCNT보다 전기 전도성이 10~100배 가량 높다. 이 때문에 초미량만 사용해도 원하는 수준의 성질을 구현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물성이 낮고, 크기(직경)도 큰 MWCNT에 비해 활용범위가 크게 확대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양산기술. SWCNT 합성은 1000℃이상에서 1000분의 1초 안에 이뤄지는데, 이것을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전무했다.
KH케미컬의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남 공동대표는 이 기술에만 10년을 매달렸다고 한다. 250여 억 원에 달하는 자본을 기업 자체에서 투자했다. 작은 중소기업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SWCNT의 가능성에 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결국 2010년 세계 최초로 연간 1톤 규모의 대량생산설비를 갖추게 되었다. 제품화를 위한 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을 거쳐 최근 본격적인 사업성과를 내면서 또다시 주목 받고 있다.
-----SWCNT 응용제품 내년부터 본격 공급
KH케미컬은 2012년 세계적인 과학연구소 독일 프라운호퍼 IPA연구소와 SWCNT 응용제품 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협력체결을 맺은 바 있다. 뒤이어 작년에는 자체생산에 의해 가격을 10분의 1까지 낮춘 SWCNT를 일본 CNT시장에 본격 공급했다.
이에 힘입어 최근 KH케미컬은 응용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결국 소재도 최종재로 구현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전선이 없어 어떠한 형태로든 제작 가능한 발열매트와 반영구적으로 성능유지가 가능한 정전기방지필름은 모든 시제품 검증을 마치고 당장 내년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마케팅 담당 정명용 공동대표는 “SWCNT 영역별 분산을 개선해야 하는 문제가 남아 있지만, 애플리케이션 별로 접근하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며,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함께 기술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SWCNT가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하지만 정 대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분야는 이차전지의 음극제를 비롯한 반도체 분야이다. 음극제의 경우, 99%가 인조흑연으로 사용되었는데, 전지용량을 키울수록 부피∙중량이 함께 증가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게다가 인조흑연을 거의 전량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였다. ‘실리콘’이 무게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이 되었으나, 전기를 주입시키면 팽창한다는 기술적 한계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
정 대표는 “SWCNT는 이차전지를 비롯한 반도체 분야에서 가장 이상적인 차세대 실리콘으로 꼽히는 소재”라며, “현재 실리콘기반 반도체 시장이 CNT기반 반도체로 전환될 날도 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실제 IBM을 비롯하여 선진국 소재 및 전기전자 기업 중심으로 CNT기반 반도체에 자본과 기술력이 경쟁적으로 몰리고 있다. 결국, 누가 먼저 기술을 선점하느냐 하는, 촉각을 다투는 시간싸움이 되었다.
KH케미컬 역시 이러한 시장 흐름에 따라 관련 전문가들과 적극적으로 기술 협력하고 있으며, 이미 유일하게 양산기술을 확보한 만큼 향후 이차전지, 반도체 시장의 소재 주도권을 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나노 기업에 대한 면밀한 파악 절실하다
국내 유일의 SWCNT 양산 기업이라는 타이틀만큼이나 꽤 주목을 받은 기업이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았다. 결국 소재 사용처가 될 최종재 생산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테스트를 거쳐야 하는데, ‘나노’에 대한 필요성은 공감하면서도 막상 적극적이지 않은 것이 정 대표는 아쉽다. “글로벌 첨단기업으로 부상한 일본의 TORAY도 30여 년을 준비했고, 그것이 지금 빛을 발하고 있다”며, “나노 산업 전반적으로 시각을 넓혀 중장기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업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최근의 분위기에 대해서도 그는 조심스레 우려를 나타냈다. “나노 사업화 성과를 강조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그런지 나노 기업들이 다소 풀이 죽은 듯한 느낌까지 든다”며, “10년 전에 비하면 객관적으로 보아도 국내 나노 기업들은 엄청난 성과를 이루었고, 지금도 그 과정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성과에 대해서 그만한 평가를 해주지 않는 분위기”인 것이 그는 안타깝다.실제로 KH케미컬도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다. “국내의 어려운 경기침체 속에서도 ‘나노’에 대한 열정 하나로 나노 기술을 개발∙성장시켜나가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정부나 국책연구기관은 국내 모든 나노 기업들과 현재 시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향후 나노 분야의 진로 설계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새해초부터 우리나라가 살길은 기술개발이라고 외치고 기술개발업체들에게 적극 지원하는 정책들을 펴고 있는 가운데, 케이에이치케미컬 회사가 갖고 있는 신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신기술이 일으키는 추정매출을 가늠해 보고자한다.
동사의 나노 기술은 유럽 최고, 세계에서 2번째라 할수있는 독일의 프라운 호퍼 연구소에서 이회사 기술을 인정하고 이회사 연구원 6명에 대해서 연간2억5천만원씩 급여를 지급키로 계약하고 2014.8월부터 지급하고 있다고 한다. 프라운호퍼 연구소와는 2010년도부터 협력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이회사의 신기술로 각종 시제품을만들어 국내 삼성전자와 엘지전자 등에 납품하여 시험을 하고 있다 하며 그외에도 국내외 유수기업들에 대해서도 마케팅을 강화하고있어 그 실적으로 2014년도 처음으로 4.3억원 매출에 1.7억원의 당기순익을내고 2015년도에는 200억매출, 100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린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고 한다.2016년도에는 470억 매출에 순이익 235억원의 높은 목표를 잡고 있다고하니 기술성을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동사는 2015.2월 기술성심사를 청구하는데 이어 올해내에 코스닥상장까지 마친다는 계획이어서 증권업계에서는 2015년을 빛낼 기술력 가진 회사로 꼽고 있다고한다. 주관사는 국내에서 제일이라는 한국투자증권이 벌써 기술을 발견하고 접촉하고 있어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선정될 것이라 한다. 아무튼 우리나라를 빛낼 신기술이라고 하는 만큼 지켜볼 일이다.
***시장점유율, ROE, EPS증가율로 대장주 지위<밸류에이션> 판단.. ***미래에셋생명 EPS-703원 : 8000-10000 (PER 11.37-14.22) ===업종PER 15.68(삼성생명 PER-17.81배) 11000(12500)
@@ 싸이토젠 --세계 최초로 CTCs배양성공, 이를 이용한 암 진단-치료-예후판정 의료서비스 기업
<싸이토젠 요약>2010년 3월 설립, 암 진단- 암세포배양용 CHIP-유전자 분석이 주된 사업 분야 ==암 환자의 90%가 CTC에 의한 전이암으로 사망하고 있기 때문에 CTC를 조기에 발견하고 분석할 수 있다면 암의 조기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싸이토젠은 혈중 CTCs의 분리/포집-염색/검출/카운팅- CTCs 배양-전문적분석/유전자분석 통한 맞춤형 암치료를 가능케 하였음.. <고유 특허>받은 싸이토젠 특허 칩을 써서 ISET(Isolation by Size of Epithelial Tumor Cells)방식으로 혈액 속에 떠돌아다니면서 전이암의 원인이 되는 종양세포(CTC)를 혈액으로부터 분리 및 검출하고 **면역표현형염색을 통해 CTCs를 동정/숫자 계산하거나 **핵산분리 정제 통해 PCR기법으로 시퀀싱을 분석해내거나 **무엇보다도 CTCs를 직접 배양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음.., 특히 상용화 수준의 CTC 배양 성공은 세계 최초의 쾌거로서 이를 통한 개별적 암치료 계획과 항암제 효과 판단에 적용하고 있음-
==이와 더불어서 타겟유전자 Genotyping(EGFR, K-RAS, PK3CA, BRAF 분석) 및 타겟유전자 Expression Analysis(Fusion Gene 분석) 서비스 시행중.. ==싸이토젠은 이미
##'표적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용 비즈니스모델 개발',
##'종양세포 획득을 위한 희소세포 검출 디바이스 개발,
##'CTC 검출 기술을 활용한 최소침습 ALK유전자 변이 진단 개발'
##혈중 유방암세포 이용 암모니터링시스템 개발,
##폐암환자 맞춤형 진단 활용 비즈니스 모델 개발,
##디지털 세포 이미징 장비개발 등 지금까지 7가지의 정부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현재도 3개의 정부과제를 수행하고 있음. ==싸이토젠은 올 하반기 기술성평가 진행 후 연내에 특례상장심사를 청구할 계획, 현재 지정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이 감사를 수검 중에 있고,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
===2010년 설립, 암 환자의 혈액 속을 떠돌아다니는 종양세포를 혈액에서 분리, 회수하여 암의 진단 및 치료를 영위. ....7여년동안 연구원들이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을 융합하여 임상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CTCs 서비스를 하고 있음
===올해 상반기 내에 일본 다케타병원에 1차 수출이 계획되어 있으며, 다케다병원은 서울대병원의 10배 규모에 달함.....
===싸이토젠은 올해 4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미국암학회(AACR), 5월 미국 시카고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9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유럽암학회(ESMO)에 독자적인 기술을 발표할 예정. ===분자진단이란 병원체의 DNA, RNA를 검출하거나 세포의 DNA, RNA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2012년 시장규모는 50억달러 규모로, 전체 IVD(체외진단시장)의 11%를 점유하고 있으며, 2017년 90.7억 달러로 연평균 12.6%의 성장을 보일것으로 전망됨. .
.......성장단계에 있는 국가들인 한국, 중국, 인도 등에서는 임상시험 및 분석수요가 증가하면서 해당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다른 진단 방법보다 진단의 정확도가 높은 반면 고비용의 단점을 지니고 있음.
.......분자진단은 지금까지 임상화학, 면역학, 미생물학적 방법으로 검사되던 항목들이 급속하게 분자진단법으로 대체 혹은 추가되고 과거에 검사할 수 없었던 유전자 검사들이 다수 가능해지면서 하루가 다르게 다양한 검사방법이 개발되므로서 계속 급속하게 팽창할 것으로 예측되는 분야.
.......분자 진단 분야중에서도 새롭게 떠오르는 분야인 치료진단 분야는 단순 테스트 수준을 넘어 병의 유무, 위험도 측정, 치료에 대한 반응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맞춤형 의료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됨....또한 암 현황 및 시장 규모를 보면 전 세계 암 관련 시장은 약 50조원, 진단 및 치료법 관련 시장은 약 20%를 차지 (2012년 기준) === 싸이토젠 기술의 특징 : CTCs란 최초 발생한 암으로부터 떨어져나와 혈액속을 떠돌아다니는 아주 적은 수의 종양세포.
.......이 세포는 암 전이와 재발을 유발하는 핵심요인으로 CTCs를 혈액속에서 검출 할 수 있을 경우 암의 조기진단과 치료에 활용 가능
.......기존의 암세포 검출기술은 자성을 이용한 방법과 항체를 이용한 방법이 있으나 이들이 살아있는 세포를 잡을 수는 없고 필터를 이용한 방법과 전기적 성질을 이용한 방법 등을 쓰는 등, 세포 회수율이 낮은 방법임
...... 싸이토젠의 경쟁력은 세포의 분리 및 회수율이 좋고 암 종류에 관계없이 적용이 가능하며 살아있는 세포의 회수가 가능하고 또한 공정속도가 빨라 경제적이며 결과를 짧은 시간에 확인할 수 있어 임상적용이 쉬움(폐암, 췌장암, 유방암, 위암의 경우 70%에서 CTC 검출 성공)
........CTCs를 활용시 혈액에서 모든 과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진단과정이 간편하고 암 조직이 없이도 환자에 대한 개인 맞춤형 진료가 가능함
........간단한 채혈을 통해서 CTCs 분석이 이루어지므로 기존 조직검사에 비해 고통이 없고 부작용이 최소화하며 반복적인 모니터링이 가능
.....최근에는 혈액내 암세포 특징이나 유전자 변이까지도 연구가 되면서 향후 예후 뿐만아니라 치료에 대한 반응 치료계획에도 이용될 수 있음..
.......싸이토젠에서는 CTCs 회수 서비스를 통해 연구자들에게 살아있는 암세포를 제공하며 배양하는 서비스는 배양을 통해서 암세포에 대한 항암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음. 또한 염색서비스는 혈액속에 있는 CTCs의 개수 확인을 위해 염색을 하며 확인된 결과를 이용, 암 진행상태나 치료상태를 확인 할 수 있게 되며, CTCs의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통해서 맞춤형 치료를 위한 유전자 검사가 가능케 됨.
***최근 로슈는 싸이토젠과 유사한 기술을 갖고 있는 미국회사의 지분 53%를 1조 1천억원에 인수했음
......암은 높은 발병율과 낮은 완치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발견이 중요. .........환우들에게 초기 효과 모니터링을 통한 케어가 중요하며 따라서 CTCs를 이용한 치료효과분석, 유전자 검사결과를 통한 개인맞춤형 의료의 실현 및 암정보관리를 이요한 바이오인포매틱스등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제공을 계획하고 있음.
=== <재발 및 전이의 원인으로 여겨지는>혈중암세포 분리 및 분석, 배양 통한 맞춤형 항암제선택--치료반응 모니터링---CTC 배양을 통한 암의 조기 진단, 또는 진행암의 유전체 분석과 기 치료중인 암의 추가적 치료수단강구 기회 제공,
>>>2015.-6.25 싸이토젠, 혈관 속 종양세포 잡는 기술로 美 실리콘밸리 진출--KOTRA 해외시장 개척지원 사업 선정…현지 사무소 오픈 서은영기자 | 2015-06-25 11:48:39
혈중종양세포 검출·분석·배양 전문 바이오기업인 싸이토젠이 미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싸이토젠은 25일 KOTRA의 해외시장 개척지원 사업에 선정,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운영하는 KOTRA지원센터에 현지 사무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싸이토젠은 혈중종양세포(CTC·Circulating Tumor Cell)를 살아있는 상태에서 조기에 검출하는 원천기술을 보유, 세계 최초로 상용화 수준의 CTC배양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미국 진출은 다수의 미국 바이오기업들이 공동사업을 제의하면서 추진됐다.
싸이토젠이 강점을 가진 분야인 CTC란 암 조직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혈관 속을 떠돌아다니는 종양세포를 말한다. 이 CTC가 인체 내 다른 조직이나 장기로 전이되어 증식을 계속하게 되면 환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
싸이토젠은 암 전이의 핵심 요인인 CTC를 조기에 발견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 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5월 개최된 미국분자의학회(Tri-conference), 미국암학회(AACR),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CTC 배양 기술을 발표하여 글로벌 제약사를 비롯한 유수 해외 바이오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다각도의 협력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12일에는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 자금을 활용, 해외진출과 우수인력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상장주관사인 키움증권과 함께 상장 절차도 밟고 있다. 전병희 싸이토젠 대표(공학박사)는 “그간 다수의 국제학회 참석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미국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공동사업 제의를 받았고 미국 내 거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현지 기업에 싸이토젠의 기술력을 직접 보여줄 수 있게 된 만큼 미국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가 붙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싸이토젠, 종양세포 검출·배양기술로 코스닥 상장 추진 2015-03-18 13:51:47
싸이토젠은 18일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스닥시장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싸이토젠은 혈액 속에 떠돌아다니면서 전이암의 원인이 되는 종양세포(CTC)를 혈액으로부터 분리 및 검출하고, 배양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세계 최초로 상용화 수준의 CTC 배양에 성공해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암 환자의 90%가 CTC에 의한 전이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때문에 CTC를 조기에 발견하고 분석할 수 있다면 암의 조기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혈액 1ml에는 약 50억개의 적혈구와 1000만개의 백혈구가 존재하지만, CTC는 1~10개 정도밖에 존재하지 않는 희소세포다.
싸이토젠의 CTC 분석 방법은 환자의 혈액만을 채취해 사용한다. 때문에 기존 검사의 반복적인 조직 채취가 필요하지 않고, 치료 전과 후의 CTC 측정이 용이하다. 또 CTC 분석을 통해 암의 재발 혹은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치료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CTC 배양기술도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진선 싸이토젠 바이오연구소장은 "싸이토젠의 CTC 배양 기술을 활용하면 암의 전이 가능성이 높은 세포들만을 다량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며 "이들 세포를 통해 확보한 유전 정보를 활용해 암 전이를 차단할 수 있는 약물을 선별하거나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물 종양 모델을 효과적으로 제작할 수 있게 돼, 신약 개발 기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다"며 "글로벌 제약회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싸이토젠은 '표적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용 비즈니스모델 개발', '종양세포 획득을 위한 희소세포 검출 디바이스 개발', 'CTC 검출기술을 활용한 최소침습 ALK유전자 변이 진단 개발' 등 지금까지 7가지의 정부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현재도 3개의 정부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전병희 대표는 "2015년은 그동안 개발한 기술을 본격적으로 세상에 내놓게 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4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미국암학회(AACR), 5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9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유럽암학회(ESMO)에서 우리의 독보적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싸이토젠은 올 하반기 기술성평가 진행 후 연내 상장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현재 지정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의 감사를 수검 중에 있으며,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2015년4-6월 :기평 준비, 7-9월 : 기평실사, 11월 : 예심청구, 2016년1-2월 : 상장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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