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 2015 : 46억매출-3280백만 영업이익 예상4800-2000..15-8/13
--유전자 분석 서비스<1. 개인유전자 분석을 통한 PMAP(개인유전체맵, Personal Genome Map) 분석 서비스 2. 마하슈퍼컴퓨팅 기술이용 “마하NGS-NextGeneSequencing-플랫폼”개발> 세계최대 국내 유일의, 유전자 빅데이터를 슈퍼컴퓨터로 분석, 질병 예측-진단-치료에 관련한 모든 정보를 개인별로 제공 가능한 기업
--매출처 : 전세계 유전자(DNA) 관련 기업, 연구소, 각종 병원 및 대학연구소 등
◉ 회사연혁
- 2009. 12 기술보증기금 벤처 인증
- 2010. 07 미국 실리콘벨리에 비즈니스본부 설립
- 2011. 08 의약 바이오컨버전스 연구단(서울대 약대) MOU체결
- 2012. 02 유전체 분석 플렛폼(NGS-PL) 완성
- 2012. 01 차세대 맞춤 의료유전체 사업단 유전체 통합용역 수행
- 2013. 05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소 기업 선정
- 2013. 12 2020 미래 100대 신기술”선정
- 2014. 03 건국대병원 & 건대의전 BK21 사업단 MOU 체결
- 2015. 02 PMAP(개인유전체맵) 자동생성 Beta 버전 완성, 서비스 개시(서울대, 백병원 등)
■ 주주현황(액면가, 500원) -2641800주 자본금13.2억
--정종선(대표이사) 1396600주-52.87% 한국전자통신연구원 433000주-16.39% (주)에스엘에스 5만주-1.89% 노승택외(특수관계인)146200주-5.53% 한국기술벤처단 1만주-0.38% 경희대 6천주-0.23% 기타 60만주-22.71%
■ 최근 기술성 평가 심사청구 예정 바이오 기업 장외거래가 현황
기 업 명 2013년 매출/순익 2014년 매출/순익 주당순이익(EPS) 현재 장외거래가
에이티젠(NK키트) 15억 / -29억 16억 / -60억 -863원 27,000
싸이토젠(유전자) 3.7억 / -4.3억 3.5억 / -13억 -426원 15,000
엔솔테크(유전자) 3.7억 / -19억 3.6억 / -16억 -606원 17,000
마크로젠(상장기업) 480억 / 51억 541억 / 50억 516원(PER 71) 37,000
신테카바이오<14매출9,3억> 5.6억 / 5천만 5.3억 / 5천만
■ 투자 포인트
1. 회사 기술력 / 성장성 / 투자포인트
가. 세계 최대, 국내 최초 기술력의 성장성과 기술력을 가진 기업
(1) 유전체 빅-데이터 및 바이오 인덱싱기반 10-7승 초정밀 희귀유전변이(RV7) 측정기술 개발
== 현재 국제 1,000명 게놈프로젝트의 경우 대립유전자형빈도(MAF) 10-2승 수준만 측정
(2) 세계 유일, 단백체 및 유전체 관련 가장 중요한 핵심 엔진 7개 전체 자체 개발, 특허권 보유
== 핵심엔진 7개 : 3D단백질 구조예측, 도메인구조비교, 단백질/DNA염기 서열비교,
바이오 빅데이터 고집적인덱싱, NGS통합 및 통계용 데이터웨어하우스 패키지,
단백질시뮬레이션 패키지 및 희귀유전변이 탐색 패키지
(3) 관련기술 국제 및 국내 특허등록을 통한 독점적(10년) 지위 확보(보도기사 1참조)
나. 2020년 미래 100대 신기술 인증(2014) 기술력과 성장성 수혜기업
(1) 개인 유전체 분석을 통한 질병예측, 진단, 치료를 통한 생명현상 규명, 난치병 질병극복 가능
(2) 맞춤형 약물, 불필요한 치료, 약물부작용감소, 예방의학지원등 맞춤형 의료서비스 실현
==미국식품의약청(FDA) 조사결과 매년 사망자 1/5이 약물부작용 사망, 매년 136조 비용낭비
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마하슈퍼컴퓨팅 기술이용 “마하NGS플랫폼”개발 수혜기업
(1) 인간게놈 유전정보와 병원전자의무기록(EMR) 융합의 절대 플랫폼
== 마하 : 초당 105조번 계산, 105테라플롭스 성능, 개인 PC 500대 효과, 저장 1.5페타바이트
== 1페타바이트(100만 기가바이트), 기존 DNA 분석12시간==>5시간으로 단축
(2) 인간 DNA 해독 차세대 시퀀싱 장비인 X-ten과 병원유전정보의무기록 연계 할 유일한 기업
== X-ten(미국, 일루미나社 개발) : 대당 100억 장비, 1일 60명 유전체분석, 세계 6대 운용중
라. PMAP(개인유전체맵, Personal Genome Map) 이용한 질병 예방, 진단, 치료 혁신 가능 기업
(1) 유전자-유전형(3만5천개), 질병-유전형(2천5백개), 검진-표현-유전형(약2천개) 질병원인 제공
(2) 유전형기반 원인/단서/처방 제공 : 중개의학(내,외과), 한의학, 대체의학, 맞춤의학, 예방의학 등
(3) 시장가치 : 국내 8조, 전세계 822조(신테카바이오 제공자료 참고)
2. 수익실현 관련사항
가. 대우증권 주관/ 통일주권 **유전체분석기업 ##15년말 기준 영업이익//시총... 녹십자ms 32억//1520억(0.021)-PER 32.58 랩지노8.59억//1228억(0.007)-PER45.5 아이센스212.6억//4738억(0.044)-PER 32.5 ===>평균 PER 36.86
***신테카바이오 15년 예상영업이익 4600-1200-120 =3280백만 / (비교상장업종 3회사평균 영익/시총 비율)0.024 =예상시총1366억66666666원/상장전2641800주 =51732(*0.5=25866(장외적정가)..*0.6 =31039원 (25%할인, 20%신주공모 가상시 공모기준가)
나. 기업공개(IPO) 시기 : 2016년 후반기 기술성평가 심사청구 예정
■ 관련 참고자료
1. 빅데이터 활용한 바이오 기술…암 ·희귀변이 정밀 탐색(헤럴드경제,2014.2.13.보도)
최근에 마크로젠이 “일루미나 HiSeq X Ten”기반 천불게놈을 발표하였다. 바이오 빅데이터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자 맞춤의료의 원년을 알리는 희소식이다. 이제 유전체데이터가 쏟아져 나오게 되고 이로 인해서 전년도에 비하여 최소 10배 이상의 유전체데이터가 더 생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하여 NGS 분석 슈퍼컴퓨팅 설비를 포함한 유전체 분석 인프라가 더욱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다.
또한, 유전체 빅데이터기반 질병원인이 되는 변이를 초정밀 측정 및 탐색하는 방법은 모든 맞춤의료를 원하는 의료기관의 오랜 숙원이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세계 최고 기술로 검출 가능한 암 변이를 포함한 희귀유전변이 초정밀 탐색기술은, 국제 1,000명 게놈프로젝트의 경우 대립유전자형빈도(MAF: minor allele frequency) 10-2승 수준의 변이까지만 측정이 가능하였고, 현재까지 전체 인간게놈의 경우 많아야 5%이내 에서만 탐색이 가능하였다.
㈜신테카바이오 정종선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공학한림원이 선정한 2020년 미래 100대 기술과 주역”의 1인으로서, 유전체 빅-데이터 및 바이오 인덱싱기반 10-7승 수준의 초정밀 희귀유전변이(Rare Variant, RV7) 측정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RV7 서비스 패키지는 공개 테스트를 거친 후 출시할 예정이다. 본 기술을 활용하면 천불게놈과 더불어 암을 포함한 희귀유전질환의 원인이 되는 희귀유전변이의 초고속 정밀 탐색이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마크로젠이 출시한 천불게놈과 더불어 데이터가 10만명 이상으로 늘어나면, 2015년에는 10-9승 까지도 측정이 가능한 RV9도 이어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본 희귀유전변이 초정밀 탐색 기술(RV7)은 일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의해 이루어졌고, 서울시 포스트-BI 지원사업 및 보건복지부 차세대맞춤의료 유전체사업단 위탁연구과제기반 활용기술개발로 국내외 특허출원이 되었으며, 본 기술의 활용단계의 SW 패키지도 개발 완료되어, 차세대맞춤의료 유전체사업단 주최 유전체 실무자 고급분석지원 프로그램 워크샵에서 서울대 암센터, 삼성병원 암센터를 포함한 12개의 유전체전문 기관들에게 공개되어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하였다.
단백체 및 유전체분석을 위한 원천기술에 해당하는 핵심엔진 개발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장기적인 생물정보연구 지원이 필요한 영역이다. 그리고 이러한 엔진개발은 전통적으로 미국의 브로드(MIT, 하바드), 미국국립보건성(NIH), 베일러대학, 워싱턴대학, 영국의 웰컴트러스트 등이 대부분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형태로 진행이 되어 왔다.
정종선 대표는 미국국립보건성(NIH)시절 7년간의 단백체 툴 패키지 개발 활동을 통하여 다수의 패키지급 SW 원천기술 엔진을 자체 개발 하였고, 국내 귀국 후 11년간 유전체 및 바이오 빅-데이터기반 기술개발을 주도하였고, 최근에 세계 최고 수준의 극한계산 기술인 RV7 프로젝트를 끝마쳤다. 그리고, 관련 패키지급 SW도 개발 완료하여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서 ㈜신테카바이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단백체 및 유전체 관련 가장 중요한 핵심 엔진(3D단백질 구조예측, 도메인구조비교, 단백질/DNA염기 서열비교, 바이오 빅데이터 고집적인덱싱, NGS통합 및 통계용 데이터웨어하우스 패키지, 단백질시뮬레이션 패키지 및 희귀유전변이 탐색 패키지) 7개 모두를 자체 개발하여 보유한, 단일 연구소로는 세계 최대 바이오 기술 회사가 되었다.
본 기술은 국가 기관의 공용 슈퍼컴퓨팅 설비를 갖추고 있는 한국폴리텍바이오대학,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및 보건복지부산하 맞춤의료유전체연구기관 등에서 일부 운영비를 제외하고 무료로 공개되어 활용을 촉진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유전체분석용 마하슈퍼컴시스템과 연계한 해외 마케팅 및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맞춤의료를 위한 병원 EMR 시스템과 연동하여 활용 연구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정종선대표는 밝혔다.
패키지급 툴인 RV7을 사용하면 유전체 바이너리 정렬 맵(BAM) 파일을 입력으로 하여 초고속으로 전체 게놈을 스켄하여 대부분의 희귀변이를 정밀하게 탐색할 수 있다. 특히, 현재까지 탐색이 불가하였던 영역이고, "질병에 대한 변이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거의 검색이 불가능 하였던 영역인 희귀유전변이분류(IV)의 경우에서도 새로운 변이에 대한 탐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암 변이의 경우 약물내성 표적을 빠르게 스캐닝하는 문제를 포함한 차세대시퀀싱기술 기반의 대부분의 유전체 연구에 중요한 변이 탐색기술 핵심 엔진으로 활용된다고 한다.
본 기술은 다수의 국내 및 미국 특허 등을 포함한 첨단영역 이어서 향후 10년간은 다른 기관에 의하여 쉽게 추월 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 ETRI 슈퍼컴, 癌·희귀병 발병 비밀 푼다(한국경제, 2014.8.21. 보도)
--자체 개발 슈퍼컴 '마하', 국제 암 연구 프로젝트에 참가--초당 105조번 계산 가능…2016년 한시간 내 암진단
국내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암과 희귀병을 진단하는 국제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암 발병 가능성을 확인하고 환자의 몸에 딱 맞는 약을 찾아주는 맞춤형 의료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바이오 분석에 특화해 개발한 슈퍼컴퓨터 ‘마하(MAHA)’가 국제암유전체컨소시엄(ICGC)의 데이터센터로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암 유전자 찾아낸다
ICGC는 2015년까지 2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암, 희귀병과 관련된 유전체(게놈·genome) 데이터를 찾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00명을 대상으로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비교해 질환별 특이 유전자를 찾아내는 방식이다. 사람의 염색체 23쌍을 서로 연결하면 1인당 30억개의 염기쌍이 만들어진다. 이를 분석하려면 대규모의 컴퓨터 처리 능력이 필요하다.
ICGC는 ETRI 외에도 미국 시카고대, 일본 도쿄대 의료과학연구소, 스페인 바르셀로나대, 유럽 바이오정보연구소 등 6개 기관의 슈퍼컴퓨터를 데이터센터로 사용한다. 2015년 최종 분석 결과를 국제 과학저널인 네이처에 발표할 예정이다.
ETRI가 개발한 마하는 초당 105조번 계산할 수 있는 105테라플롭스(TFlops) 성능을 갖췄다. 개인용 PC 500대를 한 번에 돌리는 것과 같은 효과다. 저장공간은 1.5페타바이트(PBܧPB는 100만기가바이트) 용량에 달한다.
○사전 진단부터 치료까지
미국 배우 앤젤리나 졸리는 암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지난해 유방절제수술을 받았다. 어머니 등의 가족력과 유방암 관련 유전자(BRCA)를 보유한 것을 확인하고 결정한 수술이다.
졸리처럼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암에 사전 대응하는 사람이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유전자를 분석하는 비용이 5000달러에서 1000달러 수준으로 크게 내려간 데다 희귀 질환과 관련된 유전자 데이터도 축적되고 있기 때문이다.
맞춤형 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암 유전체 분석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다. ETRI의 국제 프로젝트 참여가 의미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암 유전체 데이터를 확보하면 일반인과 비교해 암 발병 가능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고 병이 생겼을 때 가장 효과적인 약도 찾아낼 수 있다. 최완 ETRI 클라우드컴퓨팅연구부장은 “이번 연구 참여는 세계 주류 게놈 분석에 합류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TRI는 유전자 분석을 이용한 맞춤형 의료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연구소기업인 신테카바이오를 설립했다. 여기에 유전체 분석용 슈퍼컴퓨팅 시스템 기술을 이전했고 2020년까지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TRI는 2011년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DNA 분석 시간을 기존 12시간에서 5시간으로 줄이기도 했다. 차세대맞춤의료사업단과 함께 인간유전체 38명, 질병표적유전체 6000개를,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과는 각각 480개, 588개의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1시간 이내에 개인별로 취약한 암에 대해 검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 ETRI, 자체 기술 '마하'로 세계 유전체 연구 주도(뉴시스, 2014.8.20. 보도)
국내 연구진이 자체개발에 성공한 암·희귀병을 미리 진단할 수 있는 슈퍼컴퓨터가 국제암유전체컨소시엄(ICGC)에 클라우드 슈퍼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전체 분석 데이터센터로 선정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ETRI)은 독자 개발한 바이오 특화형 슈퍼컴퓨팅 시스템인 '마하(MAHA)'를 이용, 인간유전체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연구 컨소시엄인 국제암유전체컨소시엄(ICGC)에 클라우드 슈퍼컴퓨팅 서비스를 지난해 11월부터 제공하는 등 유전체 분석 데이터센터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곳에서는 ETRI를 포함해 미국의 시카고대학 슈퍼컴센터, 일본의 동경대 의료과학연구소, 스페인 바르셀로나 슈퍼컴센터를 비롯한 총 6개 기관의 슈퍼컴퓨터를 이용, 전 세계 2000명의 암유전체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ETRI에 따르면 사람의 염색체 23개의 쌍을 연결하면 1인당 30억 개의 염기쌍이 만들어 지고 이를 슈퍼컴로 빠른 시간에 그 사람만의 특이한 염기쌍을 구별, 이를 통해 암질환이나 유전적 희귀병에 대한 정보를얻는다. 따라서 슈퍼컴을 활용하면 자신의 몸에 맞는 항암제도 쉽게 찾을 수 있어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해진다.
ETRI가 자체 개발한 마하는 개인용 PC(2GHz) 500대 규모인 105테라플롭스(TFlops)급으로 스토리지는 1.5페타(Peta), 코어(Core)수는 3만 6000개에 이른다.
이런 최첨단 기능으로 마하는 유전체분석서비스를 기반으로 암이나 질병 예측, 맞춤형 약물 적합성 판정, 불필요한 치료나 약물 부작용 감소, 예방의학 지원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 실현의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TRI는 지난 2011년 마하를 이용, DNA 분석시간을 기존 12시간에서 5시간 가량으로 줄이는데 성공했고 이어 차세대맞춤의료사업단과 함께 인간유전체 38명, 질병표적유전체 6000개, 서울대병원과 삼성병원에 각각 480개, 588개의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하기도 했다.
연구진은 해당 시스템을 활용해 2016년께 개인별 DNA를 표준군과 대조하는 작업을 거쳐 변이형질을 추출, 개인별로 취약한 암이나 만성질환 여부를 1시간 내로 검사하는 것이 가능해 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ETRI는 유전체분석용 슈퍼컴퓨팅 시스템의 상용화를 위해 지난해 기술 이전을 추진, 연구소기업인 ㈜신테카바이오를 설립했으며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마하가 '2014년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클라우드컴퓨팅연구부 최완 부장은 "이번 성과는 국제적으로 우리의 기술을 인정받은 것으로 향후 펼쳐질 글로벌 유전체 분석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당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구소기업이 탄생해 상용화도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4. 2020년,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 100대 기술과 주역(전자신문. 2013.12.18. 보도)
2020년 겨울,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김미래 씨는 요양을 위해 시골에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기술로 지은 전원주택에 입주했다. 모듈러 공법으로 건축해 공기를 절반으로 단축, 빠른 입주가 가능했다. 시골에 있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의료 모니터링 기술로 인해 주치의의 실시간 진단이 가능해져 거리에 따른 부담은 없다. 오늘은 병원에 정기 검진을 받으러 가는 날이다. 검진 예약 시간이 2시간밖에 남지 않았지만 지능형 교통체계(ITS)로 인해 정체 구간을 최소화해 안심이 된다. ...중략....
2020년 미리 가본 일상의 모습이다. 이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우리나라의 연구현장 곳곳에서 연구자들이 정열을 쏟고 있다. 지난 60여 년간 우리 경제는 추격자(Fast Follower)로 선진국을 숨 가쁘게 따라왔다. 이제 선두권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는 선도자(First Mover)로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선도자가 되어 추격자를 따돌리기 위해서는 기초 체력이 필요하다. 기초 체력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견인할 우리나라의 미래 대표 기술은 무엇이며 개발 주역은 누구일까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공학기술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정준양)이 미래 선진한국의 성장엔진이 될 100대 기술과 주역(217인)을 발굴, 선정했다.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닌 상용화를 앞두고 있고, 10여년 내에 우리 생활에 직접 활용될 기술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공학한림원이 선정한 미래 100대 기술에는 신개념 스핀 메모리 소자, 무안경 3D 및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가(Gbps)급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5세대 이동통신 기술,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기술 등이 포함됐다. 분야별로는 전기전자정보공학, 기계공학, 건설환경, 화학생명, 재료자원 등으로 구분했으며, 비전별로는 건강한 사회, 지속가능한 사회, 스마트한 사회, 성장하는 사회 등으로 구분해 선정했다.
먼저 생명현상 규명을 통한 난치성 질병 극복, 환자맞춤형 의료시대 실현을 목표로 하는 건강한 사회 비전을 위해서는 9개 기술이 선정됐다. 또 미래 에너지원의 안정적 확보, 자원 활용과 선순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한 사회에 27개 기술, 지식정보자원 활용 고도화, 상호 공감을 위한 감성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한 사회에 22개 기술을 선택했다.
사회적 재난 대응체계 확보,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하는 안전한 사회에 8개 기술, 미래 융합 신시장 발굴, 전통-선도산업의 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성장하는 사회에 34개 기술로 구성된다.
공학 분야로는 전기전자정보공학이 27개 기술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화학생명 25개, 기계공학 21개, 재료자원 14개, 건설환경 13개 기술이 뒤를 이었다.
이들 100대 기술의 개발 주역으로는 217명이 선정됐다. 홍순국 LG전자 전무, 이희종 GS칼텍스 연구위원, 최종호 KAI 상무, 이부열 LG디스플레이 수석, 종성문 LG전자 팀장을 비롯해 대기업 구성원이 69명으로 3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중견·중소기업에서도 김영달 아이디스 대표, 장명섭 MDS 전무, 김병욱 동진쎄미켐 전무, 전인택 사이보그랩 대표,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 천종윤 씨젠 대표 등 33명이 선정돼 15%를 차지했다.
연구소에서는 박애순 ETRI 실장, 고민재 KIST 책임, 황순욱 KISTI 실장 등 59명이 이름을 올려 27%를 차지했으며, 대학도 유회준 KAIST 교수, 차형준 포스텍 교수, 이종흔 고려대 교수, 이상현 단국대 교수 등 56명이 선정됐다.
5. 인류 건강 증진시킬 바이오 빅데이터(시사메거진, 2014.7월호) -“인간게놈 유전정보 활용, 맞춤의료 시대 열다”
기존에 쌓아온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결과를 분석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빅데이터’시대가 도래 했다. 이는 정치, 경제, 사회, 과학, 기술, 문화 전 분야에 걸쳐 나타나는 현상으로 세계경제포럼은 지난 2012년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기술의 첫 번째로 빅데이터 기술을 꼽기도 했다. 특히 바이오분야에서는 급증한 DNA, RNA, 단백질 서열 및 유전자 관련 데이터를 활용해 인류의 건강과 삶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우리 사회 화두는 단연 ‘건강한 삶’과 ‘웰빙’이다. 이러한 니즈에 따라 많은 빅데이터 분야 중에서 인간게놈의 바이오 빅데이터가 가장 빨리 실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정종선 대표는 같은 영역의 실현 가능한 1단계 고부가가치로 인간게놈정보와 병원 전자의무기록(MR:Electronic Medical Records) 및 전자건강기(EHR:Electronic Health Records)의 융합을 꼽았다. 이 분야의 성공은 질병 치료와 예방의 혁명일 뿐 아니라 다른 빅데이터 기반 융합학문의 실용화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는 게 정 대표의 설명이다.
==의료서비스 패러다임 바꿀 고부가가치 산업
인간의 DNA는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고 DNA의 염기 수는 약 30억 개에 달한다. 방대한 인간의 DNA를 해독하는 장비는 차세대 시퀀싱 장비의 선두주자인 미국의 Illumina가 개발한 X-ten이다.
이 장비는 한 대당 가격이 100억 원에 달하고 하루 60명의 인간 유전체를 해독할 수 있다. 또한 해독된 1명의 인간 DNA는 몇 배수(X)로 해독되었느냐에 따라서 크기가 20GB에서 200GB로 다양하다.
현재 X-ten 장비는 우리나라와 미국, 호주, 중국에 6대가 공급됐으며 1년에 10만 명 이상의 전장유전체를 해독하고 있다. 이러한 인간의 DNA 유전정보는 세포, 조직, 및 장기에 따라 수많은 다른 방식의 전사방식을 가지게 되고, 환경에 기인한 다양한 표현형이 만들어져 현재의 70억 명의 서로 다른 인류가 된다.
또한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뇌 영상, CT촬영 영상 이미지들도 진료 및 진단의 자료가 되고 의료영상 부문의 의료정보 빅데이터가 되며, 인간게놈 유전정보와 함께 상호보완적인 큰 영역이 될 것이다. 이 중에서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자료들로 구성된 데이터베이스(DB)가 전자의료기록(EMR)에 포함되는데, 아직까지 인간게놈의 유전정보는 아주 간단한 변이들을 제외하고 EMR에 포함되지 않은 상태다.
지난 2007년에 시작된 미국의 국립보건성(NIH) eMERGE(Electronic Medical Records and Genomics) 프로젝트와 같은 관련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와 같이 유전 정보를 EMR에 올리고 운영하는 것은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영역으로서 대기업 및 병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암·희귀질환 변이의 절대적 단서
인간의 DNA는 인류 진화의 산물로서 정상인의 수십만 DNA가 수집되면 암과 희귀질환을 일으키는 변이를 찾는데 절대적인 단서가 될 것이다. 대 10만인’유전체 비교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다. 이에 정 대표는 “인간은 무한한 잠재성을 지니고 있고 수많은 감수성 및 저항성 유전형질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성장환경이나 영양상태, 교육 및 발달과정에 기인해 본래의 모습이 감춰진 형태로 평생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라며 “인간 본연의 유전 형질을 알면 더 발전된 방식으로 음식물, 약물 및 건강보조식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적성이나 직업, 취미를 선택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그 자체가 무한한 인간 DNA 잠재성 발견의 열쇠이자 질병치료의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30억 개의 유전정보 중 EMR에 올려야할 정보는 얼마나 될까. 정 대표는 “무엇보다 DNA의 안정성 및 특이/희귀 변이 정보는 모두 올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대립유전자 형질정보는 약 1,000만 개로 이러한 정보는 반수체(Haplotype) DB생성의 핵심자료이자 인간 ID(바코드)의 대상이 된다. 현재 개인 EMR 레코드는 단순 진료 및 추적진료 등을 목적으로 생성됐지만 인간게놈 EMR은 본인과 타인의 가치 발견, 건강 웰빙 및 맞춤 치료를 목적으로 해 최소 100년을 보고 장기간 보관해야할 중요한 정보다.”
==EMR과 인간게놈 유전정보 융합에 필수 ‘마하NGS플랫폼’
그러나 인간게놈 유전정보와 병원 EMR의 융합은 매우 어려운 영역이다. 즉 현재의 인간게놈정보기반 100만 개 이상의 암-희귀변이 및 염기다형성 정보들을 선별하고 EMR에 새로운 레코드를 생성해 10만여 명의 환자 레코드의 정상변이와 비교하는 NoSQL DB 시스템이 요구된다.
개인의 특이한 대립유전자의 유전형질정보 중 의미가 있는 것만 약 100만 개로 추산되는데, 1인당 100만 개의 유전형질정보를 저장한다면 100만 개의 레코드가 필요하고, 우리나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면 50조 개의 레코드가 필요하다. 때문에 EMR과 인간게놈 유전정보 융합에는 NoSQL DB가 필수적이다. 정 대표는 자체 개발한 NoSQL DB 엔진, RVR(Records Virtual Rack) 기반 ADISCAN(Allele Depth Imbalance Scanning) 및 IDA(Index Data Analysis)가 완성돼 상용화 전 단계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기술은 국제검증 및 테스트의 일환으로 세계최대규모의 국제암컨소시엄의 연구학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으로 현재 공동연구 중에 있다.
특히 (주)신테카바이오는 지난 4월 미래창조과학부 대덕특구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마하슈퍼컴퓨팅 기술을 기술이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소 기업이 되었으며 ETRI와 공동으로 오는 8월 ‘마하NGS플랫폼’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간 바이오테크놀로지 중심이었던 (주)신테카바이오가 ‘마하NGS플랫폼’기반사업을 병원 EMR 정보와 연계한 X-ten 전용 미니-슈퍼컴 개발환경인 병원유전정보의무기록(EGMR:Electronic Genetic & Medical Records) 사업에 출사표를 던짐에 따라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첫 번째 발걸음으로 X-ten 장비 보유국을 대상으로 EGMR시스템 서비스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신테카바이오는 바이오 빅데이터 시대에 대비해 지난 5년간 차세대 시퀀싱 및 단백질-약물 시뮬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빅데이터에서의 암-희귀변이, 만성질환 바이오마커 발굴을 준비해왔으며 병원 적용 직전 단계의 여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정 대표는 “대규모 병원의무기록 및 인간게놈정보기반 데이터 마이닝 영역의 초강점을 활용해 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지위를 유지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며 “EGMR 시스템을 성공시켜 질병의 치료와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빅데이터 기반 융합학문의 실용화를 선도해갈 것이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주)신테카바이오 투자포인트<요약>
==세계 최대 유일, 국내 최고의 인간 유전체 연구 기반 빅 데이터 바이오 기술을 보유한 2020년 100대 신기술 기업 선정, 유전자 빅데이터를 슈퍼컴퓨터를 통한 분석으로 개인별 질병예측, 진단, 치료에 관련한 모든 정보를 제공 가능한 기업
1. 기업명 : (주)신테카바이오 2. 대표이사 : 정종선(대전 유성) 3. 자본금 : 13.2억<264만주/500원>
4. 투자포인트
가. 세계 최대, 국내 최초 유전체 빅데이타 바이오 기술력의 성장성을 가진 기업
나. 세계 유일, 단백체 및 유전체 가장 중요한 핵심 엔진 7개 전체 자체 개발, 특허권 보유
== 핵심엔진 7개 : 3D단백질 구조예측, 도메인구조비교, 단백질/DNA염기 서열비교 등
다. 2020년 미래 100대 신기술 인증(2014) 기술력과 성장성 수혜기업
라. 개인 유전체 분석 통한 질병예측, 진단, 치료를 통한 생명현상 규명, 난치병 질병극복 가능 기술력 보유
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마하슈퍼컴퓨팅 기술이용 “마하NGS플랫폼”개발 수혜기업
== 마하 : 초당 105조번 계산, 105테라플롭스 성능, 개인PC 500대 효과, 저장 1.5페타바이트
바, 인간 DNA 해독 차세대 시퀀싱 장비인 X-ten과 병원유전정보의무기록 연계할 유일한 기업
== X-ten(미국, 일루미나社 개발) : 대당 100억 장비, 1일 60명 유전체분석, 세계 6대 운용중
사. PMAP(개인유전체맵, Personal Genome Map) 이용한 질병 예방, 진단, 치료 혁신 가능 기업
==시장가치 : 국내 8조, 전세계 822조(신테카바이오 제공자료 참고) **마크로젠 PER-132
== 대우증권주관/통일주권 발행중(8월20일 이후 계좌이체가능) IPO시기 : 2016년후반 기평 심사청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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