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내부 스피커 이상시는,껐다가 다시 켜보면 대개 소리가 들려옴
..(호출용)마이크는 전원상태(점등..배터리)-바깥스피커 연결선 문제 확인필요..
무선마우스 교체시.배터리넣고 마우스에붙어있는USB를 본체 단자에꽂으면 저절로 자동설정됨
◆ 비상장주식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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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장주식은 평가기준일 전후 6월(증여재산의 경우는 3월) 이내에 불특정다수인 사이의 객관적 교환가치를 반영한 거래가액 또는 경매․공매가액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이를 시가로 보아 평가합니다. ☞ 감정가액은 시가로 인정하지 아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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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장주식의 보충적 평가방법
▣ 원칙 : 1주당 순손익가치와 순자산가치를 각각 3과 2의 비율로 가중평균한 가액으로 평가합니다. ⦁ 1주당 평가액 = (1주당 순손익가치 × 3 + 1주당 순자산가치 × 2) ÷ 5
▣ 예외1> : 자산가액 중 부동산 및 부동산에 관한 권리의 가액이 50% 이상인 부동산과다보유 법인은 순손익가치와 순자산가치를 2와 3의 비율로 가중평균한 가액으로 평가합니다. ⦁ 1주당 평가액 = (1주당 순손익가치 × 2 + 1주당 순자산가치 × 3) ÷ 5 ▣ 예외2> : 순자산가치로만 평가하는 경우 ⦁ 신고기한 이내에 청산절차가 진행중이거나 사업자의 사망 등으로 사업계속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법인의 주식 등
⦁ 사업개시전 법인, 사업개시후 3년 미만이거나 휴․폐업 중인 법인의 주식 등
⦁ 최근 3년간 소득이 계속하여 결손인 법인의 주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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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손익가치의 평가
순손익가치=1주당 최근 3년간순손익액의 가중평균액 ÷ 국세청장이 고시하는 이자율
☞ 국세청장이 고시하는 이자율:10% (2000.4.3.∼현재)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4&dirId=40303&docId=1465146&qb=6rWt7IS47LKt7J6l6rOg7Iuc7J207J6Q7Jyo&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nHsQsoRR1ossvx3g38ssssssus-207881&sid=sg3wuXP5Y6s2RUd3/JK8zg%3D%3D www.nta.go.kr사이트에 들어가셔서 국세청 뉴스 클릭 > 고시공고 클릭> 고시 클릭 하셔서 기간을 2000년 1월부터로 충분하게 설정하고 제목에 "이자율"을 입력하시고 조회를 클릭하시면 원하는 국세청장 고시 이율을 알 수 있습니다http://www.nta.go.kr/front/newsroom/notice_room/notify_view.aspnews_seq=665
☞ 1주당 최근 3년간 순손익액의 가중평균액의 계산방법
[(평가기준일 이전 1년이 되는 사업연도의 1주당 순손익액 × 3)+( 평가기준일 이전 2년이 되는 사업연도의 1주당 순손익액 × 2)+( 평가기준일 이전 3년이 되는 사업연도의 1주당 순손익액 × 1)] ÷ 6 =====> [(당해년 EPSx3 + 전년도EPSx2 +전전년도EPS)/6] X 10
▣ 순자산가치의 평가
순자산가치=당해 법인의 순자산가액 ÷ 평가기준일 현재의 발행주식 총수
☞ 순자산가액이란 평가기준일 현재의 당해 법인의 자산총액에서 부채총액을 차감한 가액에서 영업권 평가액을 합한 금액을 말합니다. 자산의 평가는 평가기준일 현재의 시가에 의하며, 시가가 불분명한 경우 보충적 평가방법에의하여 평가하되, 그 가액이 장부가액보다 적은 경우에는 장부가액으로 평가합니다. ===>(총자산-총부채)/총주식수=총자본/총주식수
▣⦁ 1주당 최종평가액 = (1주당 순손익가치 × 3 + 1주당 순자산가치 × 2)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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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주주 등의 주식에 대한 할증평가
- 최대주주 또는 최대출자자 및 그와 특수관계에 있는 주주 또는 출자자의 주식 등에 대하여는 그 평가액에 20%(중소기업 10%)를 가산하되, 최대주주 등이 당해법인의 발행주식총수 등의 50%를 초과하여 보유하는 경우에는 30%(중소기업은 15%)를 가산합니다. ☞ 중소기업의 경우 2005.1.1.부터 2009.12.31.까지 상속받거나 증여받는 분에 대하여 최대주주의 주식에 대한 할증평가를 한시적으로 면제함(조특법 §101)
* 버핏식 내재가치 계산법을 쉽게 설명하면..
1>A = 대학졸업후 매년 얻는 평생 수입의 현재가치
2>B = 고교졸업후 매년 얻는 평생 수입의 현재가치
따라서 <대학교육의 내재가치 = A - B, 대학교육의 장부가치 = 등록금 = C> 내재가치 (A-B)가 장부가치(C) 보다 현저히 클 경우 투자 방식을 <가치투자>라 정의 가능..
@@@버핏식 내재가치 계산 : 순이익보다 더 엄밀한 <주주수익>으로 계산
---내재가치의 근본은 [주주 수익]이라 정의하고 [주주수익] 구성 계정들의 가감을 통해 내재가치를 도출하였음 <<[현금 흐름] 대신 [주주수익] 개념을 사용함>>
= 당기순이익 + 감가상각비+감모상각비(분할상환금) - 당기 자본적 지출(=CAPEX 평균값, 공장 및 설비투자 비용)- 당기 운전자본(재고자산+매출채권-매입채무)의 증가분
@@ 주주수익<내재가치>의 미래 가치 <순현금 흐름>의 계산 : 배당이 없다면 EPS(이익)증가율=g는, 즉 거의 ROE에 비례하여 매년 증가함. 사내유보율=100%(=1)이라 하면 EPS증가율=사내유보율 X ROE에 거의 부합함. **무위험수익률(대개 국채10년장기수익률) + 인플레율 +기타 리스크프리미엄 = 보통 회사채금리로 표시되는 할인율 10%로 정함
= 주주이익/[순이익증가율-무위험수익율+예상인플레이션] + 주주이익(1+ROE)/[순이익증가율-(무위험수익율+예상인플레율) ]+ 주주...
= sum of 주주이익(1+ROE)^y/[순이익증가율-(무위험 수익율+예상 인플레이션율)] (^y는 좌승을 표현...5년째는 5제곱이 됨)
= sum of 주주이익(1+ROE)^y/(ROE-할인율)
@@ 투자가 감가상각비 이내인 우량기업인 경우, 내재가치 공식을 약식 적용한 당해년도의 내재가치 (주주이익과 순이익의 차이가 작을 때 사용) ===>주당순이익/시장할인율(10% 또는 9%)==>결국 주당순이익 x 10(또는 11)으로 귀결된다.. 즉,결국, 내재가치 V ≒주당순이익/시장할인율=(주당장부가BPS X 자기자본이익률ROE) /(무위험 수익율+예상 인플레이션) =>EPS/0.1=>EPSX10
※ 주주이익 = 순이익 + 비현금유출비용(감가상각, 감모상각) - 연간 CAPEX 평균값 - 운전자본의 증가분 ※ CAPEX 평균값 = 공장 및 설비투자 비용 ※ 운전자본 = 재고자산 + 매출채권 - 매입채무
*** 이런 계산도 좋은 기업이 아니면 쓸모가 없다. 버핏이 생각하는 좋은 기업이란
- 경제적 해자 보유 ( 해자 = MOAT = 성 둘레의 방어용 연 못 = 진입장벽 )
1.소비자 독점 기업 - 코카콜라, 질레트
2. 저비용기업 - 코스트코, 가이코 (이익이 날 수 없을 것 같은 레드오션의 자동차 보험에서 최저가 상품으로 꾸준한 이익)
-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기업 : 순유형자산규모가 큰 기업은 인플레이션을 이기기 힘들다.(설비투자 많은 기업 좋지않다는 말)
- 주주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업 (증자안하고, 자사주매입하거나 배당 잘 하고 등)
*** 버핏의 매수 시기
- 주식시장 전체가 폭락하거나 해당 기업에 일시적 문제가 발생하여 폭락할 경우 내재가치의 70%선에서 매수 고려
*** 버핏의 매도 시기
- 주식 보유 조건이 해소된 경우 매도
- 주식 보유 조건
***이익증가율(EPS증가율) = ROE x 이익의 사내유보율에 거의 비례함(배당하지 않을 때)
1. ROE 만족스러워야 : 자기자본수익률 ROE>20(15)
2. 경영진의 능력 + 정직 ( 경영진의 경영능력은 기본이고 자본재배치 즉, 투자 능력이 있어 회사를 잘 키워야 좋다) --- 자본수익률 ROC>15 =순이익/투하자본=순이익/ (자기자본+장기부채/장기금융리스부채 및 그 이자)
3. 주가가 과도하게 상승하지 않을 것 → 투자자본에 대한 이익이 줄거나,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주가가 과도하면 판다는 뜻
##기타 참고 삼을 수 있는 결정 방법들.. 특히 eps중심 판단법
<#1. PEG>
성장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피터 린치도 언급한 방법이다.
예상 실적에 따른 PER를 향후 3~5년간 예상EPS성장률로 나눈 것이 PEG이다.
일반적인 시장상황에서 보통의 성장기업의 경우 PEG=1로 평가 받는다. (단, 이는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 미국시장에서의 경험적인 수치로 여러 시장변수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고로, 일반적으로 PEG가 1보다 높을수록 투자가치가 낮고, 1보다 낮을수록 투자가치가 낮다고 본다.
ex) 예상실적에 따른 PER 10, 예상EPS성장률 20%인 회사가 있다면
PEG는 10/20으로 계산하여 0.5가 된다. PEG가 0.5면 꽤 높은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해볼 수 있다.
<#2. 템플턴의 바겐헌팅법>
템플턴의 첫 번째 투자원칙은 '비관론이 팽배할 때 투자하라'는 것이다.
실제로 템플턴은 비관론이 극에 달할 때, 아주 싼 값에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즐겼다.
•과거 EPS 증가율을 참고하여 향후 5년간 예상 EPS를 구한다. (이때는 되도록 보수적으로 잡는다.)
•현재주가가 향후 5년간 예상 EPS의 합보다 싸면 매수한다.
•주가가 2배가 될 때까지 보유한다.
##그레이엄의 <순운전자본> 가치평가법 1. 매수/매도 원칙
1) 매수원칙 :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의 2/3이하에서 거래되면 무조건 매수
2) 매도원칙 : 수익률이 50% 이상이거나, 2년 후에는 무조건 매도
2. 순운전자본 가치평가법 계산순서
1) 회사의 순운전자본을 계산(유동자산-유동부채)
2) 순운전자본 값에 0.67을 곱함
3) 회사의 시가총액 계산
4) 순운전자본의 67%에서 시가총액을 빼서 안전마진을 계산
* 여기에서 안전마진이란 (최소)가치와 (현재)가격의 차이를 말함
3. 매수가격
: 순운전자본의 67%를 발행주식수로 나누면 그레이엄식 안전마진이 확보된 주가를 계산할 수 있음
5. Screening 기준
1) Bloomberg 자료 이용
2) 순운전자본의 특성상 industrial(공,산업/제조업/상사) 및 Utility만 적용
3) 자료이용 제약상 연결기준 최근연도말 순운전자본으로 Screening하여 종목 선중 후 순운전자본 항목 Data를 최근일 update
4) 시가총액 100억원 미만, 최근연도 적자기업, 업종PER상회기업, 건설사/지주회사, 영업이익률 3%미만 제외
* 건설사 제외 이유 : 미분양 등으로 Project Financing 우발부채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 일시에 유동부채가 증가할 수 있어, 순운전자본으로 단기 위험을 평가하는 동 방식이 부적합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6. 유의 사항
1) 상기 종목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며, 스터디 목적상 단지 그레이엄의 순운전가치평가법을 이용하여 현 시점에서 투자 매력도가 높은 종목을 선정한 것임.
2) 종목선정에 사용된 Data는 Bloomberg 단말기를 이용하여 작성하였으나, 실제 수치와 다를 수 있음.
3) 순운전가치를 '유동자산-유동부채'로 계산하였으나, 순운전가치에 대한 정의는 데이타 제공 업체마다 상이할 수 있음.
4) 작성자는 현재시점에서 상기 종목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나, 언제든지 매매할 수 있음.
5) 상기 종목에 대한 주요 운용사 보유현황(2013. 8. 2 기준, FnGuide)
- 삼성공조 : 한국밸류자산운용 11.02%, FID Low Priced Stock Fund 외 2인 5.06%
- 만호제강 : 하나UBS자산운용 13.46%, 한국투자신탁운용 5.13%
- 삼양통상 : 신영자산운용 8.76%
###<순운전자본-시총> 관점에서의 투자여부 판단 방법 추가적 적용 예(피에스텍의 예) @순운전자본 = 유동자산-유동부채
: 유동자산 968억 - 유동부채 57억 = 911억, 한편 시가총액 573억(순운전자본의 63%)===>저평가.
@<유동자금-시총> 비교 판단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488억 + 단기금융상품 342억 (정기예적금 366억/14.Q2반기보고서)
= 합계 830억 ===>시가 총액에 비해 많음 : 저평가 기준에 부합
@자산가치측면에서 보면...
PBR 0.52(5년 평균 PBR 0.79) * BPS 6,951원 * 0.79 = 5,490원
==== 현재주가 3,760원은 적정주가의 68% 수준
@3분기누적 EPS에 따른 수익가치측면에서 보면...
EPS=42+132+116 ---SUM 290(4분기 미포함) :
3분기 EPSx4 기준으로만 보아도 금년추정EPS SUM는 약464,
따라서 464*(5년 평균 PER) 8.75 =4060
=== 현재주가 3,760원 PER 12.9로 저평가 (5년 평균 PER 8.75)
4분기 실적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
@@벤자민 그레이엄의 <안전마진>개념 : 시가총액이 순유동자산(유동자산-유동부채)의 2/3이하인 기업에만 투자할 것을 권고함.. 최근에 들어와서는, 시가총액이 순자산액(총자산-총부채=청산가치 또는 장부가치)보다 낮은 기업을 <안전마진을 가진 기업>이라 함..시가총액이 순자산가치보다 낮은가를 알려주는 지표가 주가순자산배수(PBR)임.. 순유동자산=순운전자본
**PER : 대체로 EPS와 EPS증가율, 할인율이 일정하다고 볼 때 투자한 주식 대금 회수에 걸리는 기간을 나타내게 됨. PBR은 장부가치대로 어떤 기업을 인수해서 경영시 투자 원금회수에 걸리는 기간을 또한 의미.. 이 모두는 낮을 수록 좋다. ROE(자기자본수익률)는 할인율(회사채금리 10%)보다 항상 커야 순이익이 발생하게 되어 결국 배당할 수 있는 잉여현금흐름이나 잔여이익이 생긴다는 점에 주의할 것..
**EPS와 PER에 따른 y년동안의 연평균 주가 상승율 산출공식 = { [(1+R)^(1/y)] x (1+g)}-1
**ROE 듀퐁 방정식
= 순이익률(순이익/총매출액) X 총자산회전율(총매출액/총자산) X 재무레버리지비율(총자산/자기자본)
...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다는 것은 타인자본(부채)을 적절히 이용하는 경영기법을 통해 수익을 ,
... 총자산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적게 남지만 많이 파는 박리다매 방법으로 인한 수익을,
... 순이익률이 높다는 것은 매출단위당 순이익을 많이 창출하였다는 것을 의미...
-----한편, 사내에 유보를 통해서 ROE나 EPS를 효율적으로 증가시키는데 실패하는 경우는 오히려 자사주를 매입 소각하거나(주주 입장에서는 가장 좋다) 배당을 통해서 적절히 ROE를 높게 유지하는 방법이 있음을 알아둘 것
**자기자본대비 부채비율(부채/자기자본)<50%,
영업이익대비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EBIT/부담할 이자)>2,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1.25(2)
당좌비율[(현금 + 현금자산 +, 매출채권)/유동부채] >0.75 ==안전성의 최소조건들..
**그레이엄의 주식매수 조건 :
1>순유동자산(현금+매출채권+재고자산)이 시총의 2/3이상일 때
2>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2일 때,
3>운전자본(유동자산-유동부채)>모든 장기부채(장기부채 및 장기금융리스부채)일 때
&&&&주식투자에 있어서 환경의 변화에 따른 위기와 구조조정은 인생을 역전시킬 만한 큰 기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대박을 안겨 줄 설비투자 턴어라운드..
- 설비투자 후 감가상각비율(감가상각비/매출액)이 감소하고 매출액 매출액 증가률이 상승하는 시기의 기업.. - 현금흐름의 역배열(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적자 /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흑자)가 정 배열로 바뀔 때..
****적정주가 구하기 (일반적인 방법)
= 주당순자산 x (자기자본이익률/회사채수익률)
= 주당순자산 x 자기자본이익률 x 12( 1 / 회사채수익률)
= 주당순이익 x 12 = 주당순이익 x 과거평균 주가수익비율
@..배당적정주가 = 액면가 x 배당성향 / 정기예금 이자율
예) 순이익 100억 - 주가 1만원 - 시가총액 1000억 - 회사채수익률 또는 이자비용과 차입금의 계산으로 나온 조달 금리..7%
투자이윤 : 순이익 / 시가총액 = 10% 적정주가 : 1만원 x 10% / 7% = 14,285원
예) 주가 3만원 - 주당순이익 2천원 - 매출액과 이익성장률 15%의 5년 후 주당순이익과 적정주가는
주당순이익 x (1+.0.15)5 = 4,022원 4,022 x 10(적정per) = 40,220원..
순이익의 흐름 보다는 영업이익의 흐름이 중요..
현금흐름표상 -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의 감소분은 감가상각비의 증가 분으로 알 수 있다.
얼마나 투자를 했는지 자기자본금과 비교..그리고 그 후 매출액이 얼마나 증가 하였는가
이것은 투자의 성공여부롤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수량늘리기(공매도와 같은 것.)와 교체 매매방법 같은 매매방법이 있다.
책을 다 읽고나서 아무래도 쥬라기님은 성장주위주로 투자를 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PS을 사용할 때 과거의 수치보다 미래의 수치가 더 중요시 여기는 필립피셔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몇 가지 부분에서는 나와는 조금 다른 생각이 있었지만 교보문고에 진열되어 있는..강조한다..아주 보기 좋게 전면으로 진열되어있는 여러 주식관련 책 중에서 가장 좋은 책이었다. 혹시 이 내용이 저작권에 위반되거나 제가 뭣도 모르고 무단 도용한것이 아닌지 심히 염려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단지 내가 읽고 느끼고 생각하는 부분을 메모를 함 으로써 나중에 이저먹지 않고 다시 볼 수 있어서 좋다..복습효과라고 하나..만약 처음 주식을 하는 입장에서 책을 처음 보자면 챠트만 잔뜩 나오는 책 보다 1천배나 더 좋다고 생각한다.
[출처] 쥬라기의 새로나온 책을 읽고 정리
##. 배당률, 배당수익률
만약 A라는 회사가 금년 예상 배당률이 1,400% 라고 발표하였고 B라는 회사는 예상 배당률이 20%라고 발표하였다고 하자. 이것만을 보고 A라는 회사가 더 배당을 많이 준다고 말할 수 있을까 겉으로 보기에는 A라는 회사가 배당을 더 많이 준다고 생각되지만 배당률 만으로는 실제로 어느 회사가 더 많은 배당수익을 주는지 알 수는 없다. 실제로 받는 배당수익을 따져보기 위해서는 이 배당률을 가지고 실질 배당수익률을 계산해보아야 한다.
<회사 A>의 액면가는 500원, 현재 주가 200,000원, 배당률이 1,400%
<회사 B>의 액면가는 5,000원, 현재 주가는 8,000원, 배당률이 20% 라고 하면 어느 회사에 투자해야 더 많은 배당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
배당률은 액면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우선 액면가와 배당률을 곱하여 주당배당금을 구하고 이를 가지고 실제 수익률인 배당수익률을 구해야 한다.
▶ 먼저 를 보면
액면가 500원 × 배당률 1,400% = 주당배당금 7,000원
∴ 배당수익률 =(주당배당금 7,000원/현재주가 200,000원) × 100 = 3.5% 즉, A라는 회사에 투자하면 3.5%의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다.
▶ 를 보면
액면가 5,000원 × 배당률 20% = 주당배당금 1,000원
∴ 배당수익률 = (주당배당금 1,000원/현재주가 8,000원) × 100 = 12.5%
즉, B라는 회사에 투자하면 12.5%의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배당수익을 위해서는 A회사보다 B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실질 배당수익률을 구해봄으로써 어느 회사에 투자해야 더 많은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 전환사채: CB (Convertible Bond)
- 장기적인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일정기간 경과 후 소유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채권금액 만큼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
- 빌려준 돈(사채)을 일정한 가격에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는것.
- 경우에 따라 시가 하락에 따른 Refixing조건이 붙는다.
- Refixing 조건
(ex) 사채 1억을 빌려줬는데 주당 1만원에 전환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 사채를 발행했다.
그런데 주식가격이 많이 하락해서 주가가 5천원으로 떨어졌을 경우 그 전환가격을 다시 조정해 준다는 조건. 즉 1만원에 전환할 권리를 5천원에 전환할 권리로 바꿔주겠다는 조건. 즉 1만원 일때 1만주 였는데 5천원으로 떨어지면 2만주로 해줄 수 있다는 의미.
- 기존 일반 투자자 입장의 경우엔 주식이 많아지므로 주식 가치가 희석됨.
##. 신주인수권부사채: BW (Bond with Warrant)
- 장기적인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일정기간 경과 후 소유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발행회사의 주식을 행사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사채.
- 신주인수권 분리형 사채
- 신주인수권과 사채가 분리 (CB는 사채가 바로 주식으로 전환) ==> BW는 신주인수권만으로도 거래가 가능. 즉, 사채를 갚아도 신주인수권은 남아있음.
- 사채를 주식으로 전환 가능하므로 ==> 주식가치 희석
(ex) BW 만기 전에 사채상환 했다는 공시가 떴을 경우.
==> 신주인수권 분리형 사채이기 때문에 사채는 갚았지만 Warrant(신주인수권)는 남아있다. 따라서 신주인수권은 따로 거래 가능하다. ==> 새로운 신주가 발행될 수 있는 가능성 높다 ==> 주식 가치 희석.
(ex)신주인수권이 5천원이라고 했을 경우에 신주로 받을 수 있는 신주 발행가가 2만원이라 하자.
그런데 현재 시가가 3만원일 경우 신주인수권가격 5천원 + 신주 발행가 2만원 = 2만 5천원을 내면 3만원짜리 주식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주당 5천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차이점.
- 전환사채는 보통 사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이자를 받으면서 만기에 사채금액을 상환받을 수도 있고, 미리 정한 가격을 적용해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권리를 행사하면 사채는 없어지고 신주가 채권자에게 발행된다.
- 신주인수권부사채도 보통 사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이자를 받으면서 만기에 사채금액을 상환받을 수 있다는 점은 전환사채와 동일하다. 차이라면 주식시가가 발행가액보다 높은 경우 자신에게 부여된 신주인수권을 가지고 회사 측에 신주의 발행을 청구할 권리가 있다는 점이다. 즉, 채권은 그대로 둔 채 따로 돈을 내서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다.
##. 제3자배정 유상증자
- 기존 투자자가 아닌 제3자에게 유상증자를 한다는 것.
- 유상증자란 회사가 사업을 영위하는 도중 자금이 필요해 신주를 발행하여 주주로부터 그 주식가격에 해당하는 자금을 받아서 자본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 주식 수가 늘어나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지분율이 낮아진다.
2015-상장청구예정
<운송>AJ네트웍스 에어부산 <상조>프리드라이프 <방송>티브로드홀딩스 <그룹>KT텔레캅-KT렌탈-KT파워텔 SK루브리컨트(윤활유)-SK건설 포스코에너지-포스코건설-포스코특수강 현대아산-현대오일뱅크-현대로지-현대삼호중공-현대엔지 동부특수강-동부팜한농 <반도체>육일C&S 필옵틱스 선익시스템(프레15000) 에스피반도체통신(프레1100) 희성전자 세메스 수성기술 세미콘라이트 제이앤티씨 **픽셀플러스 <화장품>더페이스샵 네이쳐리퍼 토니모리 케어젠 <의류>알엑스케이-모자 시선인터내셔널-여성의류 호전실업-직물섬유도매 <식음료>천호식품 카페베네 청룡수산 씨제이푸드빌 풀무원 SKD&D 한국맥널티 해태제과 <폐기물>코오롱워터앤 <바이오헬스의료기기>삼성메디슨 콜마비앤에이치 콜마파마 제노레이 레이언스(프레스17000) 나노바이오시스 영인과학 엘앤케이바이오 바디텍메드 씨트리 파마 안국바이오 코아스템 신라젠 노바렉스 휴젤 다이노나 강스템바이오 선바이오 넥스팜코리아 메디쎄이 제네웰 솔젠트 MCTT ATgene 노바셀테 애니젠 동구제약 경보제약 라이트팜텍 펩트론 안트로젠 바이오리더스 *제노포커스
엘지씨엔에스 씨브이네트(프레3500) 심플렉스인터넷(프레3500) 더존다스 마이다스아이티 코리아로터리 티맥스소프트 롯데정보통신 에치디프로 데이터스트림스 <교육지원서비스>에스티앤컴패니 <휴양>용평리조트 <산업용도자기>씨엠테크 <화학>인바이오 농업회사법인 애경화학 <게임>옐로모바일 인크로스 넷마블엔투 넷마블몬스터 <에너지>퀀텀에너지 코엔스에너지 한국실리콘-2014흑자<전지>파낙스이텍 코캄 다쓰테크-발전기<가구>리큅 <건설>**청광종건 <제철제강>동일제강 아미커스메탈-연/아연 코리녹스-냉간압연압출 <금속절삭기계>*0*유지인트 <공구>아임삭<툭수기계>**싸이맥스 인터벡스테크 아이쓰리시스템 <자동차부품>아진산업 <측정>마이크로프랜드 <방산>엘아이지넥스원 <자동차부품>*00*세화아이엠씨 <광고기획>이노션 <의약품유통>지오영 크레소티 셀트리온헬스 <전선>LS전선 <쇼핑>*00*NS쇼핑 <증권 카드 보험 투자>IBK투자증권 KDB생명 현대카드 하이투자증권 롯데카드 한화인베스트 IBK투자증권 아이엠투자증권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에스비아이저축은
**주식별곡 http://stock.navle.net/ 종근당홀딩스 웅진홀딩스 네오위즈홀딩스 현대하이스코 에스맥 서연 성도이엔지 인탑스 신성이엔지 디지탈옵틱스 한국컴퓨 동양이엔피 갑을메탈 삼보모터스 부산산업 대한해운 플렉스컴 엠케이전자 디스플레이텍 오리엔탈정공 유진기업 유니퀘스트 에프알텍 일진디스 대창단조 서산 세아특수강 대원산업 영우디에스피 산우엠스 세원정공 유아이디 인팩 현대상사 애경유화 화신테크 에스에이엠티 대동 디에이피 세중 덕산하이메탈 필코전자 이라이콤 기아차 동아화성 세호로보트 켐트로닉스 자화전자 차이나그레이트 현대차 유니크 지디 성광벤드 화진 경창산업 한익스프레스 아트라스BX 모베이스 비에이치 에스코넥 영백씨엠 씨케이에이치 파버나인 HB테크놀러지 이수페타시스 중국원양자원
###가치평가지수로 분석한 <현재 가치분석>법 ====110이상이면 저평가 가치주로 판별..
1><순자산가치> : abs(1-부채/자산) X 순자산 === 자산대비 부채비율을 뺀 절대치에 순자산(총자본)을 곱한 값
2><수익가치> : (순이익 + 영업이익) X 5/시가총액 ===순이익과 영업이익 각각에 대해 10배의 가중치를 주고, 이들을 합하여 평균한 값을 시가총액으로 나눔..
3><매출액>영향 보정 : SQRT(매출/시총) ==== 총매출액/시가총액의 제곱근값(루트)
4><배당율> 영향 보정 : (100+배당율X2) === 배당율에 2배 가중치를 둠 1> 2> 3>을 더하여 3으로 나눈 평균값에 (100+배당율 X2)을 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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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만800원] = 씨트리 70.08만 +다음에너지 20만+ 쏠라사이언스 8만원
%%씨트리
***2/12 KOTC 매수 6100*1490주 ===990주 매수금액은 6039000원
***매도--- 8/13 16500*200(330만), 16200*500(810만), 매도---8/28 14300*290(414.7만) =매도 총<990 >주 총매도금액 1554.7만
--차액 : 990주 (1554.7만-603.9만) 대상 ::: 양도차액950.8만-감액250만=700.8만--10%=70만800원 세금납부 필요
%%다음에너지
***4/8 **다음에너지 3만주-주당180원 매수/540만 (삼성 임옥선)-2백만원수익/2십만원 세금납부 필요..
[매수.송금]2015-04-08 12:45:05 타행송금 한경숙 5,400,000 [하나은]인터넷뱅킹
---9/3 [매도 대상] 임옥선 26544568-01 대체<990만>
***주당330원 3만주 매도-990만원 :: 양도차액 990-540=450만-감액250만=2백만원--10%=20만원 세금납부 필요
%%쏠라사이언스
***4/24 쏠라사이언스 3천주-주당3100원 매수/930만 (삼성 정영철)-80만원수익/8만원 세금납부요,
[매수.송금] 2015-04-24 14:39:53 타행송금 삼성 정영철 9,300,000 [하나은]인터넷뱅킹
---9/21 [매도대상] 삼성오연옥 39730741-01 대체<1260만>
***주당4200원 3000주 매도=1260만원 :::양도차액 330만원-감액250만원=80만원 --10%--8만원 세금 납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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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노미]]201204..올해 미국주식으로 돈 좀 버셨나요 세금 덜 내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올해 해외주식 시작하신분들 많으시죠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거래액은 이미 지난 8월에 1000억달러(약 110조원)를 넘었습니다. 사상 최대치인데요. 이 추세라면 올해 1500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올해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수익을 낸 분들도 많을텐데요. 그런데 해외주식으로 수익을 내면 국내주식에 투자할때와 달리 양도소득세를 내야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해외주식에 투자해서 연 250만원 이상 수익이나면 양도차익에 대해 세금을 내야하는데요, 정해진 기한에 먼저 신고하지 않으면 원래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합니다.
해외주식 세금과 관련한 모든 것을 정리해드립니다.
나도 세금을 내야하나먼저 내가 세금신고를 해야하는 사람인가 부터 살펴볼게요.
주식 거래와 관련한 세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양도차익과 배당수익인데요.
양도차익이라는 건 주가의 변동에 따라 주식을 팔았을 때 생긴 이익을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으로 돈 벌었다고 할 때 말하는 게 양도차익이죠.
배당차익은 주식에서 배당을 받아 생긴 이익입니다.
국내 주식에 투자할 때 일반 개인투자자들에겐 양도차익이 없습니다. 주식을 많이 가진 대주주들만 양도소득을 냅니다. 대주주인지 아닌지를 나누는 기준은 현재는 한 종목당 코스피는 지분 1%, 코스닥은 2%를 가졌거나, 종목당 10억원어치 이상의 주식을 가진 사람을 대주주라고 봅니다. 원래는 내년부터는 이 기준을 3억원으로 낮추기로 했는데 투자자들이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2023년부터 시행으로 일단 유예해 둔 상태입니다.
대주주가 아닌 국내 주식 투자자시라면 배당에 대해서만 15.4%의 배당소득세(주민세 1.4% 포함)를 내면 됩니다. 그런데 이 배당소득세도 증권사에서 원천징수를 한 다음 줍니다. 그러니까 여튼 개인투자자시라면 국내주식 투자할 때 따로 세금신고를 신경써야할 부분이 없습니다.
오늘의 본론인 해외 주식투자. 여기서부터가 조금 복잡합니다.
한 해에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로 250만원 이상 수익을 내셨다면 양도차익 과세 대상이 됩니다. 여기서 250만원 기준은 평가손익이 아니라 이미 매도를 한 경우의 기준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테슬라를 가지고 있는데 오른 상태로 가지고만 있으면 이건 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그런데 중간에 한 번이라도 팔아서 이익이든 손실이든 실현했다면 실현한 금액이 과세 기준이 됩니다.
250만원을 판단하는 기준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식을 판 금액을 모두 합쳐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올해 테슬라로 500만원을 벌고, 니콜라로 300만원 손해를 봤다면 이 둘을 합쳐 200만원이죠. 그러면 올해 수익이 250만원이 안되니 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올 한 해 동안 주식을 팔아서 손에 쥔 금액이 총 합쳐서 얼마인지 따져보셔야겠죠.
그러면 얼마를 내야하지 이렇게 한 해의 수익이 250만원을 넘었다면 양도소득세를 내야합니다. 세율은 22%입니다. 250만원은 공제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 세금을 냅니다. 다시 예를 들어볼게요. 테슬라로 500만원을 벌고 니콜라로 100만원 손해를 봤습니다. 그러면 400만원 수익이 나셨겠죠. 여기서 250만원까지는 공제하고 나머지 150만원이 과세 대상입니다. 여기에 대해 22% 양도소득세를 내는 것이니까. 내야하는 세금은 33만원입니다.
아까 주식관련 세금에는 크게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가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여기까지 정리가 됐고 그러면 배당소득세는 어떤가.
배당소득세는 따로 신경쓰실 게 없습니다. 배당소득세는 원천징수하기 때문인데요. 그러면 얼마나 떼어가는가도 궁금하실 것 같아요. 한국에서 해외주식에 투자해 배당을 받을 때 어떻게 세금을 매기는가하면 현지에서 배당에 대해 떼는 세금이 한국의 배당소득세율인 14%보다 낮을 때는 그 차이만큼을 국세청이 원천징수합니다. 그런데 미국은 배당소득세가 15%입니다. 이미 미국에서 많이 떼어갔으니까 한국 국세청에선 배당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세금 덜 낼 방법은 없나그렇다면 해외주식 양도차익에 대해 세금을 조금 덜 낼 수는 없을까. 나는 테슬라는 팔아서 500만원 수익을 냈지만 주가가 떨어져서 못 팔고 있는 주식도 있는데, 그래서 미실현 수익까지 합하면 더 수익이 적어지는데, 수익을 낸 것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는 게 조금 억울하다. 이런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이런 분들을 위한 절세 팁이 있습니다. 손실이 나고있는 종목을 팔고 다시 사는겁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제가 총 3개 종목에 투자하고 있어요, A에선 500만원 수익, B종목에선 100만원 손실이 났습니다. 그러면 총 400만원에 대해 세금을 내야겠죠. 그런데 C종목은 아직 팔지는 않았지만 200만원 평가손실이 난 상태입니다. 보유하면 오를 것 같아서 가지고 있는 종목이에요. 그럴 때 이 종목을 팔았다가 다시 사면 이 200만원 손실도 세금을 내는 양도차익으로 잡힙니다.
그러니까 C종목을 팔았다가 다시 매수한 순간 C종목의 손실이 반영돼서 전체 양도차익은 200만원이됩니다. 공제금액인 250만원보다 적으니까 이 경우 세금을 안 내도 되는 것이죠. 물론 매매과정에서 증권사 수수료 등 매매비용이 조금 들겠지만요. 결론적으로 해외주식 투자중이신데, 손실을 보고 있는 종목이 있다면 팔았다가 다시 사는 게 세제상 유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나는 주식을 장기투자하기때문에 매매하지 않겠다는 분들도 연말에 일부, 특히 세금 공제 한도인 250만원미만으로 차익을 실현하셨다가 다시 매수하시면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사서 쭉 들고있다가 한번에 차익을 실현하면 250만원 이상에 대해서 모두 세금을 내야하지만, 연말에 차익실현을 했다가 다시 사면 250만원 미만에 대해선 세금을 안 내도 되고, 또 중간에 사고 판만큼 마지막에 실현하는 차익의 규모가 더 적을테니 그만큼 세금도 덜 내겠죠.
여기서 하나 주의하실 점은 양도세는 올해 1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 매도한 주식에 대해서 세금을 매긴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런데 이건 결제가 끝났을 때 기준입니다. 우리가 국내 주식을 매도해도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는 건 이틀 뒤입니다. 주식 결제에 영업일 기준 이틀이 걸리기 때문인데요, 해외 주식 결제 역시 영업일 기준 미국과 일본은 3일, 홍콩은 2일, 중국은 1일이 걸립니다. 만약에 절세하겠다고 12월 31일에 주식을 팔면 올해 안에 주식 결제가 끝나지 않은게되니 세금에 미치는 영향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연말에 절세를 위해서 주식을 팔았다 다시 사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휴장 등을 고려하셔서 일주일 전 쯤 좀 넉넉하게 주식 매매 계획을 세우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세금신고는 언제, 어떻게그렇다면 세금신고는 어떻게 해야할까. 양도소득세 신고는 매년 5월 한 달 동안 받습니다. 국세청 홈페이지 홈택스를 통해서 전자신고를 하거나 관할 세무서에 가서 서류를 제출하면 되는데요. 이게 굉장히 복잡합니다. 양도소득과세표준 신고 및 자진납부계산서와 주식 등 양도소득금액 계산명세서 이렇게 두 개를 내야합니다. 그리고 그 양식도 매우 복잡합니다.
그래서 많은 증권사에서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대행신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양식을 증권사가 대신 기입해서 좀 더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죠. 이 내용은 증권사마다 다르니 거래하는 증권사가 대행신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지 살펴보시고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주식으로 돈을 벌었는데 소득 신고를 안하면 어떻게 될까. 이 경우에는 신고불성실 가산세라는 게 붙습니다. 신고를 아예 안했으면 20%, 번 돈을 줄여서 신고했으면 10% 가산세가 붙습니다. 그러니까 내년 5월 신고기한에 맞춰 잊지않고 신고하고 납부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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