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5년 유망테마

###2015년 유망테마 유망종목 유망주식 http://www.siwonstock.com/c=info/theme
① 사물인터넷 관련주 @@@사물인터넷 : 코콤=43.8, 에스넷=28.1, 링네트=12.1, 효성ITX=23.45 [평균 26]==핸디소프트(넥)/씨브이네트(리)
사물인터넷관련주==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새해 첫 화두로 사물인터넷을 던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물인터넷관련주가 강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내년 1월 24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서 세계 최대 네트워크 통신기업인 시스코의 존 체임버스 회장과 단독 회의를 갖는것으로 알려지면서 핵심의제는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과 사업협력으로 내년도 삼성전자의 무게중심이 사물인터넷에 실릴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로인해 사물인터넷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있습니다.
테마주를 형성하면서 주가가 요동을 쳤던 사물인터넷관련주, 성장성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이어지게 되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죠.
작년 3000억 달러 규모였던 글로벌 사물인터넷시장은 2020년 2조달러에 육박할것으로 예상되면서 앞으로의 성장성이 상당히 클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관련주>
효성ITX 기가레인 에스넷 코콤 링네트 등
<사물인터넷 신규 수혜 후보주>
고영 : 3D검사장비업체,  이오테크닉스 : 레이저장비업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산업의 주요 동향=
2020년 8조 9,000억 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전 세계 사물인터넷 산업
▶ 전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은 사물 간 인터넷 연결 확산에 힘입어 2020년 약 8조 9,00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전망==-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은 2010년 40억 개에서 2020년 800억 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현재와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관련 시장 규모 확대와 더불어 사물인터넷이 발생시키는 경제적 부가가치는  2020년 1조 9,000억 달러에 달할 전망
==사물인터넷 기술 개발과 상용 서비스 출시 가속화
▶ 사물인터넷에 관련 시장 규모의 급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주요 사물인터넷 사업자들은 사업 역량 강화를 시도 - 반도체 제조업체 ARM은 사물 간 통신 기술 보유 업체 센시노드(Sensinode)를 인수하며 사물인터넷 사업에 본격 착수 - IBM과 시스코(Cisco) 역시 대량의 데이터가 발생하는 사물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하드웨어부터 사용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까지 다양한 제품을 개발
▶ 사물인터넷의 개념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 역시 확산 - 생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헬스케어(Healthcare) 부문은 현재 사물인터넷을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영역 중 하나이며,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가정용 사물인터넷 단말도 등장하고 있는 상황---사물인터넷의 향후 과제는 '표준화'와 '데이터 관리'
▶ 사물인터넷 산업은 발전 초기단계인 만큼 기술 표준화에 대해 사업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사물 데이터 관리 이슈 역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부상 - 표준 채택을 위한 사물인터넷 사업자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 차원의 전략적 지원 방안 마련이 요구 - 사물인터넷 서비스 이용 간 발생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 등 개인정보보호를 포함한 데이터 관리 이슈 역시 민감한 사안으로 부상
사물인터넷에 아주 가볍게 이야기를 하자면, 사물들간의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로 상호작용을 하여서 서로간의 정보를 주고받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아침에 출근을 하기위해 기상 알람을 맞춰놓으면, 기상과 동시에 집안의 불이 자동으로 켜지면서 알아서 포트기가 작동되면 아침 모닝커피를 준비하는거랄까요! 아무튼 이 사물인터넷관련주가 정부 박근혜대통령이 강조를 한적이있으며, 그만큼이나 관심을 가져볼만한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사물인터넷 관련주 정리와 함께 최근 3년간 해당 관련주의 주가 변동 그래프.
한국전자인증 - 사물간에 통신시 필요한 기기인증 솔류션을 기업에 공급
효성ITX - 클라우드서비스 제공업체
모다정보통신 - 매출의 약 99%가 무선데이터통신단말기 제조,판매
이루온 - LGU+에 사물인터넷에 필요한 게이트웨이 공급
비츠로시스 - 독자적으로 개발한 사물인터넷 솔루션 공급
기가레인,  MDS테크, 알파칩스, 유비벨록스, 파수닷컴, 유비쿼스, 케이엠더블유

② 로봇 관련주 ===턴어라운드 성공시만개..===>도담시스템스(팔)
로봇관련주,  2012년 기준 세계 로봇 시장 규모는 총 133억달러, 우리돈으로 13조원에 이릅니다. 앞으로 10여년 후인 2025년 세계 로봇 시장 규모는 800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전문서비스 로봇 시장이 주목받을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2020년까지 시장규모가 연평균 15%씩 성장할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120억달러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올해 6월 정부에서 13대 미래성장 동력산업을 발표하면서 지능형로봇을 9대 전략사업 가운데 하나로 선정해 육성키로 밝혔는데요. 이때문에 로봇관련주들이 강세의 흐름을 이어가기도 했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 로봇관련주는 대표적인 테마주입니다...기대를 부풀리는 불쏘시개는 정부 정책 등의 재료로 이 재료라는것이 약발이 떨어지면 주가는 힘을 받지 못하고 아무리 거창한 재료라 하더라도 자주 반복된다면 일회성으로 그치게 된다는 단점이 있죠..로봇관련주가 바로 그렇습니다...정부등에서 열심히 밀어주고는 있지만 성적이 좋지 못하다보니 답답한 흐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로봇산업이 고성장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미래형 업종이긴 하지만 원천기술 등 기초실력이 여전히 부족한만큼 정책이나 재료를 통한 기대감만으로 주가부양에 한계가 올 수 밖에 없습니다.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여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될시 비로소 기대감이 제자리를 잡을듯합니다. 테마주로써의 힘 왠만큼 강한재료가 아닌이상 큰 움직임 없을것이니 투자에 유의하시길
==로봇관련주
로보스타, 유진로봇, 동부로봇, 삼익thk, 퍼스텍, 스맥
질문1. 현재 지능형 로봇이 어떤 기술로 어디까지 진화를 했나
- 내년 여름 미국에서 판매될 예쩡인 소프트뱅크의 휴머노이드 pepper- 일반 가정에서 쓰일 수 있는 로봇 – 감정을 인식할 수 있는 로봇- pepper가 익힌 감정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보내져 다른 pepper들과 정서적으로 공유 가능- 일반적인 가사 업무(다림질, 빨래, 청소 등을 할 수 있는 형태까지 진화)
질문2. 이런 지능형 로봇들이 어떤 분야에서 사용되고 적용 될 예정인가
- 지능형 로봇은 서비스와 개방이라는 키워드 아래 점차 지화 중,-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로봇끼리 서로 교류하는 등 사람과 닮아가고 있다.- 산업현장에서 뿐 만이 아닌 인간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분야에서 적용 가능.- 무궁무진한 분야에서 점차 활동 반경을 넓혀갈 예정.
질문3. 지능형 로봇을 육성하기 위해 각 정부와 기업별로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나
-기술의 개방화로 인한 연구비 절감과 개발기간 단축 등의 강점으로 활성화 움직임.- 최강국인 미국은 2011년부터 첨단제조 파트너쉽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 일본은 개인용 서비스 로봇 육성에 투자를 집중.- 구글은 현재까지 7개의 로봇 업체를 인수하고, 구글의 OS를 중심으로 생태계 구축중
질문4. 관련기업들은
-국내 또한 정부의 로봇 산업을 미래 동력 실행계획으로 선정- 2020년 로봇 생산 약 10조원 달성목표로 진행 중.
- 관련주 : 유진로봇, 플레이텍, 동부로봇, 아진엑스텍. <스맥, 로보스타 <<유진로봇, 퍼스텍, 이엠코리아>이디, 미래컴퍼니, 동부로봇, 삼익THK

③ 3D프린터 관련주==3D프린터관련주 제조업의 흐름을 바꿔놓을 혁신적인 기술
3D프린터는 성장성이 굉장히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제3의 산업혁명이라고 불리울정도로 활용도가 높은데요...3D프린터로 자동차, 항공기, 신발 게다가 인공장기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실제로 국내에서 인공 코 이식수술을 성공한 바가 있습니다...3D프린터관련주 투자자분들 이미 잘 알고계실테지만 3D프린터는 3차원으로 물건을 인쇄하는겁니다...지금은 종이에다가 글씨가 인쇄되어서 나오잖아요...하지만 3D프린터는 입체적으로 설계도에 의해 실제 사물을 만들수 있습니다...3D프린터관련주 3d프린터가 점점 이곳저곳에서 상용화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데요...요즘에는 3d프린터관련주들이 앞다퉈서 인공장기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3d프린터관련주 매년 20% 이상씩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정부에서도 밀어주고 있어 전망이 밝은 산업입니다...세계적으로 3d프린터 산업을 육성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죠...3d프린터 업계는 꾸준하게 신제품 개발에 나서면서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활용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재료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3d프린터관련주 ===덴티스(프리)
스맥, 엔피케이, 딜리, 세중, 큐에스아이, 로보스타, TPC, 맥스로텍, 하이비젼시스템
----제조업의 흐름을 바꿔놓을 전환점이 될 기술 중 하나인 3D 프린터는 기계 하나로 신발부터 자동차, 항공기. 심지어 사람의 인공 장기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3D 프린터는 제3의 산업혁명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고 3D 프린팅 기술이 본격적으로 상용화 되고있습니다.
3D 프린터 (3D printer),....3D 프린터란 노즐로 입력된 설계도에 따라 3차원으로 물건을 인쇄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설명해서 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하는 프린터는 모니터는 입력한 글씨나 그림을 출력하면 종이로 인쇄가 되지만, ​3D 프린터는 입체적으로 만들어진 설계도만 있으면 3차원 공간에 실제로 사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3D 프린터 관련주
TPC - 3D 프린터 기본원리인 축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모션커트롤 기술을 보유,...지난해 11월 34억 원을 투자해 리니어 모션제품 및 3D 프린터 생산 신규 공장 개설에 들어감 ​​
​코오롱플라스틱 -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고분자 소재 생산, 판매
화천기계- 계열사 인스텍이 3D 프린터 기술을 개발
세중 - 미국 3D 시스템의 제품 국내 판매 및 애플리케이션 제작
SH에너지화학 - 3D 프린터 주원료를 생산
스맥 - 3D 프린터 관련 기술인 레이저 열처리 장비 개발 완료
딜리 - 3D 프린터 제조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시장 진출 조율 중
1. 3D프린터▲ 3D프린터 작동원리<3D프린터>
- 3D프린터는 말그대로 컴퓨터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만든 3차원 도면을 바탕으로 실물의 입체모양 그대로 찍어내는 기계를 말한다.
어떤 제품아이디어든 설계도만 있으면 플라스틱, 고무, 금속, 세라믹 등 150여개 소재로 실물을 만들 수 있으며 초기에 플라스틱으로 국한됐던 소재는 나일론, 금속등으로 확장되고있고 출력부품도 시계, 신발, 자동차부속품를 넘어 계속 발전하고있다.
2. 3D프린터 제품제작과정(예시)▲ 3D프린터 제품제작과정(예시)
3. 한국 3D프린터 시장 성장▲ 한국 3D프린터 시장 성장.
4. 3D프린터 핵심기술별 특징, 장단점
<3D프린터 핵심기술별 특징, 장단점>
① 압출 적층방식 (FDM)- 얇은 실(필라멘트) 형태의 열가소성 물질을 노즐안에서 녹여 박막필름 형태로 출력하는 방식.- 장비와 유지보수 비용이 저렴.- 세부형상 구현이 미흡하고 제작속도가 느린편이다.
② 선택적 레이저 소결 조형 방식(SLS)- 파우더에 선택적으로 레이저를 조사하고 파우더를 도포하는 공정을 반복하는 형식.- 다양한 분야에 응용 및 활용 재료로 조형속도가 빠르다.- 레이저 장비와 같은 고가부품에 사용.
③ 광경화 수지 조형방식(SLA)
- 액체 광경화성 수지가 담긴 수조안에 저전력, 고밀도의 UV레이저를 투사해 경화시키는 방식.- 정밀도가 높으나 사용가능한 원료와 색상이 제한적이다.
④ 마스크투영 이미지 경화 방식(DLP)- 액체 광경화성 수지에 조형하고자하는 모양의 빛을 DLP로 투사해 적층.- 면단위 조형방식으로 작업속도가 빠르다. 하지만 조형물 사이즈가 작고 원료선택이 제한적이다.
5. 3D프린터 관련주==3D프린터 관련주
스맥----3D프린터 관련기술인 레이저 열처리 장비개발.
TPC---리니어모터, 리니어로봇 등 모션사업 영위. 3D프린터 개발업체인 애니웍스 지분을 취득하여 3D프린터 사업 진출.
하이비젼시스템---3D프린터(큐비콘 싱글), 3D스캐너 등 개발.
에스티아이---3D프린터 시제품 출시.
제이씨현시스템---3D시스템즈의 3D프린터 공식판권 확보.
모아텍---3D프린터 핵심부품인 스테핑모터 생산. 최대주주인 일 미네베아사가 3D프린터용 스테핑모터, 기어박스를 생산.
딜리---디지털 UV프린터를 제조, 판매. 3D프린터 제조기술력 확보.
세중---계열사(세중정보기술)가 3D시스템즈 제품의 한국시장 내 판권보유.
엔피케이---플라스틱 착색제 생산.
코렌텍---금속 3D프린터 생산 및 판매업체인 인스텍 지분보유.
화천기공---메탈소재를 활용하는 3D프린터 기술을 개발한 인스텍 지분보유.
화천기계---메탈소재를 활용하는 3D프린터 기술을 개발한 인스텍 지분보유.
씨티엘---3D프린터 전문기업인 로킷 지분보유.
프로텍---압출기 관련 기술보유.
맥스로텍---3D프린터를 제어하는 갠트리 기술보유.
로보스타---3D프린터의 기본원리인 X,Y,Z축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는 모션컨트롤 기술 보유.
동부로봇---3D프린터의 기본원리인 X,Y,Z축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는 모션컨트롤 기술 보유.
메타바이오메드---D프린터 재료로 사용되는 필라멘트 판매.
지엠피---3D프린터 시장에 진출한 HP와 파트너쉽 체결.
큐에스아이---HP에 레이저다이오드 공급 등.
정원엔시스---HP에 서버와 스토리지등의 공급사업 영위.
광전자---HP 협력업체.
한국정보공학---3D프린터 등의 IT하드웨어 유통사업 영위.
한국테크놀로지---3D프린터 업체인 솔리시스와 공동사업 파트너 관계를 맺고 기술개발 지원.
코프라----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 생산. (3D프린터는 폴리머를 분사해 직접제품을 만들어 냄)
SH에너지화학---플라스틱 고분자소재, 경화제 및 파우더 생산.
코오롱플라스틱---3D프린터 소재사업 진출을 검토.
신도리코---3D프린터 출시. 미국 3D시스템즈사의 3D프린터에대한 국내 총판계약.
보성파워텍---3D프린터를 제어하는 모션컨트롤 기술보유.
우리기술---자회사(케이엠씨로보틱스)가 교육용 3D프린터 개발
동부라이텍---3D스캐너, 3D조각기술, X Y Z제어 등에대한 기술력 확보.
삼익THK---모션컨트롤러, 리니어모터 개발.
지아이블루---3D프린터 관련 기술개발 진행.
대진디엠피---삼성전자 프린터 셋트와 카트리지에 들어가는 핵심 롤러류, 블레이드류를 생산, 납품.
6. 3D프린터 관련주, 뉴스
◎ 특허만료, 3D프린터 시장 기회되나
- 3D프린터 관련 주요 핵심 특허가 잇따라 만료되면서 3D프린터 시장에 또 한번 패러다임 전환이 예상된다. 특히 30여년전 시제품 제작용으로 개발된 3D프린터는 핵심 특허 권리기간이 만료되면서 저가 3D프린터 등장을 유도했다.
지난 2009년 스트라타시스가 보유한 압출적층방식(FDM) 특허가 만료되면서 렙랩과 같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가 가능해졌다. 이 특허의 만료로 저가 3D프린터 시장이 확대되기 시작됐다.
특허만료 이전에는 3D프린터 가격이 수천만원에 달했다. 그러나 특허가 만료된 현재 다양한 저가 3D프린터가 출시돼 개인용 시장이 활성화됐다.
마찬가지로 2014년 2월에는 3D시스템즈가 보유한 선택적 레이저소결조형방식(SLS)의 주요 핵심 특허 만료로 이를 응용한 제품 활성화 및 가격하락이 예상된다. 이에 미국, 독일등 주요 장비 제조기업 이외에도 후발 주자들의 연구개발과 특허기술 확보 움직임이 빨라지고있다.
특히 SLS 방식은 FDM 방식이 단순히 플라스틱 정도에만 활용했던 것과 달리 금속, 세라믹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할 수 있다. 이에따라 금속 소재가 많이 활용되는 자동차, 항공, 선박, 의료등 제조업 패러다임에 큰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미래기술연구센터와 광개토연구소가 발행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지금까지 3D프린팅 대표기업인 3D시스템즈와 스트라타시스가 보유한 특허 중 각각 75개, 16개가 만료됐다. 3D시스템즈는 광경화수지조형방식(SLA) 기술에, 스트라타시스는 FDM 분야에 만료특허가 집중됐다.
선도기업의 핵심특허 만료로 후발 기업들은 SLA는 물론 FDM과 SLS 기술 관련 특허 장벽도 약화돼 시장 진입이 보다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또 만료 특허를 다량 보유한 선발기업들은 자본력을 바탕으로 M&A나 특허 매입 등 선점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④ 핀테크 관련주 =에스제이텔레콤,

1. 핀테크▲ 글로벌 100대 핀테크 기업 국가별 분포현황.
<핀테크>
- 핀테크란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과 기술의 합성어로 모바일결제 및 송금, 개인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 등 '금융,IT 융합형' 산업을 말한다.
금융창구에서 행해지던 업무가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ATM 등 전자금융 서비스로 대체되는것이 포함되며 전통적 금융업무보다 비용이 절감되고 개인별 맞춤 업무를 볼 수 있는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점이있다.
2. 세계 핀테크 투자규모 및 성장률 추이▲ 세계 핀테크 투자규모 및 성장률 추이.
3. 국내주요업체들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 국내주요업체들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
4. 핀테크 관련주
===모바일결제 플랫폼 관련주 (핀테크 관련주)
다음카카오 ---카카오페이(간편결제), 전자지갑(뱅크월렛카카오) 등 모바일결제 서비스사업 영위.
NAVER---라인에 결제 플랫폼 구축. 라인페이 서비스.
삼성전자---신용카드와 연계한 전자지갑인 삼성월렛 서비스
SK텔레콤---‘BLE페이먼트’ ‘BLE전자카드’ 모바일 결제솔루션.
KT---‘올레 앱 안심인증’ 모바일 결제서비스.
LG유플러스---‘페이나우’ 모바일 결제서비스 출시.
===PG 관련주 (핀테크 관련주)
KG이니시스---PG대행 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KG모빌리언스---휴대폰 결제서비스 업체.
한국사이버결제---온라인 전자결제대행사업, 휴대폰 결제사업 및 스마트폰 결제사업 등을 영위.
다날---휴대폰결제 등 유무선결제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중국 텐페이등과 제휴.
갤럭시아컴즈---전자결제사업, 모바일 마케팅사업 등 영위. 대만 전자결제회사인 개시플러스와 함께 서비스제공, 텐센트와도 제휴.
인포바인---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처음앤씨---전자결제기능을 결합한 B2B전자상거래 부문 구내 시장점유율 1위업체.
===NFC 관련주 (핀테크 관련주)
아모텍---NFC등 무선통신을 위한 안테나를 제조 및 판매하는 안테나 부품사업 영위.
코나아이---스마트카드와 관련된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카드 전문업체.
솔라시아---스마트카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SKT,KT의 NFC USIM사업자로 선정.
이루온---이동통신 솔루션 및 부가서비스 전문기업.
유비벨록스---스마트IT, 스마트카드 전문기업으로 NFC USIM 개발.
SK C&C---무선 인식기술이 적용된 NFC를 탑재한 차세대 USIM칩 개발 등.
파트론---NFC 탑재 휴대폰 안테나제조.
하이쎌---NFC 안테나 생산.
에이스테크---NFC용 RFID 안테나 태그 전문개발업체.
===보안 관련주 (핀테크 관련주)
파수닷컴---데이터보안 및 소프트웨어보안사업 영위.
라온시큐어---금융기관, 공공기관 및 기업에 보안솔루션 공급.
시큐브---정보보호 토탈 솔루션업체.
한솔넥스지---통합보안관제서비스 및 네트워크보안솔루션 전문업체.
윈스---정보보안솔루션 개발, 공급 및 네트워크 보안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개발 등.
안랩---모바일 보안솔루션 사업 및 보안컨설팅, 네트워크 보안장비사업 등 영위.
이니텍---정보보안, 금융IT서비스 제공업체.
인포뱅크---기업용 문자서비스와 휴대전화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력. 기업메시징시장은 핀테크 등 모바일 결제가 늘면서 시장이 커짐.
SGA---통합 정보보안 시스템사업 영위.
소프트포럼---보안분야 토탈솔루션 전문업체.
이스트소프트---인터넷 및 게임 등 소프트웨어사업 영위.
이글루시큐리티---통합보안관리솔루션, 보안관제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정보보안관리 전문업체.
5. 핀테크 관련주, 뉴스
◎ 대만, 싱가포르 '핀테크'도 상륙..모바일 결제 '한국은 없다'
- 대만의 최대 온오프라인 전자결제 업체인 개시플러스와 싱가포르 전자결제 회사인 유페이가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앞서 중국의 1,2위 전자결제 회사인 알리페이와 텐페이가 국내 영업을 시작한데 이어 글로벌 '핀테크' 업체들이 속속 한국 공략에 나서고있다.
※ 중국 대만 핀테크 기업 몰려와
IT, 금융업계에 따르면 개시플러스는 국내 전자결제대행 업체인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와 제휴를맺고 대만, 홍콩등지의 소비자가 한국 쇼핑몰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년초께 내놓기로했다.
유페이도 이르면 연말께 한국에서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유페이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인 유주그룹 계열사로 유주그룹은 한국에서 쇼핑몰 사이트를 열고 유페이 결제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전자결제 자회사인 알리페이는 국내에서 티머니를 발행하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이달말부터 선불형 직불카드 형태의 '엠패스'를 중국인 대상으로 판매한다.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편의점,대형마트,영화관,카페 등 전국 10만여곳의 티머니 가맹점에서 터치 한번으로 결제할 수 있는 카드로 연간 800만명이 넘는 중국 관광객을 겨냥한 서비스다.
중국 텐센트는 효성 관계사인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와 제휴해 결제 서비스에 나서고있다.
텐센트는 최근 전자결제 담당 부사장등 5명이 방한해 제주도 관계자들과 간편결제 사업협력을 논의하기도했다.
※ 한국 핀테크는 왜 더딘가
이들 글로벌 핀테크 업체는 현재까지는 한국에서 외국인 대상 서비스만 하고있다.
하지만 앞으로 국내법인 설립등을 통해 정식으로 등록, 인허가 절차를 거쳐 한국인을 상대로 결제 서비스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최대 전자결제업체인 페이팔은 한국 금융당국과 인허가 여부를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핀테크 업계는 페이팔 등 해외업체들의 진출이 가시화되면 연간 15조원규모로 성장한 국내 모바일 결제 시장을 잠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전문가들은 국내 핀테크 산업발전이 더딘 이유로 각종 규제 문제외에도 '신용카드의 역설'을 꼽고있다. 한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용카드만큼 편리한 결제 시스템은 거의없다.
해외에서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비밀번호 입력, 신분증 확인등 절차가 까다롭지만 국내에선 그냥 카드만 건네면 끝이다. 한국은 카드사를 중심으로 이런 신용카드 천국에 안주하며 핀테크 산업을 키우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핀테크 벤처들이 은행,카드사의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도 송금, 결제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제를 줄여나가야 한다는 목소리도있다.
국내 중소 PG사들이 기득권을가진 카드사와 제휴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않기 때문이다. 이민화 KAIST 교수는 '소비자와 공급자가 즉시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에서 갈라파고스적 함정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2015-11-04 [아주뉴스]중국 '13차 5개년 규획' 초안 공개...주목해야할 증시 종목은 ==중국 향후 5년, 환경, 인터넷, 바이오제약, 첨단 제조업 등 정책 수혜주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지난주 폐막한 중국 공산당 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에서 수립된 중국 향후 5년간 경제사회발전의 청사진, '13차 5개년 규획(2016~2020년) 초안'(이하 초안)이 3일 공개됐다. 대략적인 정부 정책 추진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이에 따른 증시 수혜주는 무엇인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동방재부망(東方財富網)은 초안을 기반으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TMT(기술, 미디어, 통신), 바이오제약, 군수 등 종목과 '인터넷+', '스마트제조', '국유기업 개혁' 테마주가 중장기적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4일 전했다.
그 중에서도 생태계, 환경보호 관련 종목이 최대 수혜주(친환경-신재생에너지-탄소저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초안에서 '친환경'이 거듭 강조됐고 생태문명건설을 주요발전 목표 중 하나로 체택한 때문이다. 초안에는 친환경 생산공정 등 저탄소 산업체계 구축, 생산 기술 및 설비 개선, 녹색발전기금 조성 등에 나서겠다는 당국의 의지가 담겼다.
중투(中投)증권 애널리스트는 " 초안에서 환경분야 투자를 크게 늘리겠다고 밝혔고 향후 관련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20%를 웃돌 것으로 예상돼 투자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와 '스마트 제조' 등 테마주도 정책 수혜주로 부상할 전망이다. 초안에는 '인터넷+' 행동계획을 추진하고 '사물 인터넷 기술'의 발전과 활용으로 새로운 개념의 인터넷 시대 도래 시기를 앞당기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스마트 제조 공정을 실현해 차세대 통신, 선반제어 등 기술과 로봇, 우주항공설비, 해양공정설비, 친환경자동차, 신소재, 바이오 제약 등의 빠른 발전을 이끌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종목의 중·장기적 상승곡선이 예상된다.
또 '건강 중국' 전략 실시에 따라 의료, 헬스케업 산업의 적극적인 육성이 예고됐고 국방, 군대 개혁도 언급돼 군수업종의 강세장도 점쳐졌다. 국유기업 개혁에도 속도가 붙을 예정으로 관련 테마주의 상승세도 예상된다. 
관영 신화망(新華網)은 3일 초안 핵심내용을 요약했다. 중국 경제 신창타이(뉴노멀) 진입에 따른 중고속 질적성장 실현, 이를 위한 산업구조 선진화, 빈곤구제, 고령화 사회 대응 등이 거론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시 주석이 직접 향후 5년간 중국 성장률 마지노선을 6.5%라고 언급했다는 점이다. 시 주석은 "2020년까지 중국 국내총생산과 주민평균 소득을 2010년의 두 배로 늘리겠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일정 수준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해야 한다"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성장률이 6.5% 이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후커우(戶口·호적) 제도 개혁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도시화 추진, 빈곤인구 구제 등 샤오캉(小康 중산층) 사회 건설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이 외에 △금융시장 개혁 △에너지 이용효율 제고 △ 농경지 관리제도 개선 △ 환경보호 및 불법행위 단속 역량 강화 △ 전면적 두 자녀 정책 실시 등도 언급됐다. 
13차 5개년 규획은 내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구체적인 수치를 포함한 목표, 세부 계획을 담아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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