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코아스템

@@@코아스템--2015-06-10 현시점 평가<공모250만주 + 구주13217449=15717449주> 


BMO줄기세포, 12300-천주.

===세계최초의 루게릭병 공인치료제 뉴로나타-알 : 2026까지 독점 지위 획득,

===확대적용범위는 루게릭-파킨슨-뇌졸증-OA,

===*이외에 루푸스-무산성뇌손상-다계통위축증 대상 줄기세포치료제 연구중,


===코아스템 상장시초주가5만원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다.
현재 메디포스트는 작년 줄기세포 매출액이 27억에 불과한 상태이지만, 시가총액은 7,400억 이상에 거래가 되고 있다.
코아스템은 상장직전일 현재 장외주가 3만원6천원으로 시총은 5658억에 불과... 지금 코아스템 평가의 가장 중요한 사실은 코스닥 상장시점엔 코아스템의 비상장 디스카운트가 없어진다는 사실이다. 그럼 코아스템의 가치가 메디포스트보다 여전히 낮게 봐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봐야한다.
@@올해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매출액은 40억 수준이나, 코아스템 줄기세포 매출액은 올해 보수적으로 최소50억, 최대 100억이상까지도 예상한다. 매출액 및 이익규모도 메디포스트보다 코아스템이 올해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이라는 연골재생줄기세포로 무릎에 문제가 있으면 시술할수 있는 @<생명과 무관한, 다른 대체재가 있는>치료제이다. 하지만, 코아스템은 “뉴로나타-알주”는 <다른 대체제가 없고, 생명과 직결되는>세계 최초 개발, 2026년까지 독점 지위 보유한 루게릭 줄기세포 치료제이다. 쉽게 말하면,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치료제는 대체제가 많은 제품이며(인공관절등) 또한 생사에 문제가 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한 수요는 가능하나 수익증대에 경쟁적인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물론 현재 루게릭병치료제로 먼저 처방되고 있는 릴루졸이라는 제품은 유효성이 제한적이며 코아스템 줄기세포 치료제와는 결코 비교할 수가 없다.


---현재 코아스템의 가장 큰 키워드는 루게릭병 치료제에 있다. 지금 한양대학교 병원을 비롯하여 성모병원등 여러 병원기관에서 루게릭병 치료로 코아스템의 줄기세포를 2015년 2분기부터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 코아스템은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올해부터 상장승인과 함께 본격적인 성장구도를 달리고 있다.


---코아스템 가치의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첫번째가 다양한 파이프라인, 줄기세포 화장품, 자회사 켐온의 가치이다.


***현재 루게릭병 치료제는 3상 돌입상태이며, 루프스병, 다계통위축증(MSA), 골관절염 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은 피부재생능력-주름개선효과 -트러블 개선효과가 입증되어 미국FDA 의약품 원료와 완제품이 등록,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에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코아스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커가고 있다.
***그리고 현재 자회사인 켐온은 2014년 매출 132억(28%증가), 영업이익 21억(168%증가), 당기순이익 16억으로 현재 국내 CRO<의약품임상시험수탁업체,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3대기업으로 성장, 향후에는 국내 CRO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닥에 상장된 동종업계인 바이오톡스텍은 2014년 기준으로 매출액 142억, 영업이익 -36억, 당기순이익 -43억으로 부진하지만 현재 시가총액 611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바이오톡스텍을 비교하여 현재 켐온의 가치는 1,800억에서 2,500억 사이로 추정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성을 감안하면 켐온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다. 그로 인해 현재 코아스템의 자회사 지분 가치는 약 1,500억의 가치로 평가가 예상된다.


위 3가지 사실을 바탕으로 평가하자, 그럼 코아스템과 같은 상장된 줄기세포 관련주 및 바이오기업을 바탕으로 코아스템에 대한 적정주가가 나올것이다.
또한 현재 코스닥에 상장된 줄기세포치료제인 메디포스트, 파미셀을 비롯하여 희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들과 함께 분석하면 진정한 코아스템의 가치를 쉽게 파악할수 있을것이다.


###코아스템 상장 스토리-> 올해 줄기세포 매출규모는 코아스템이 가장 높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아스템의 가치 1조설>이 나오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현재 매출규모와 이익규모가 코아스템이 가장 높을것으로 보기 때문.


(비교의 핵심) 올해 줄기세포 치료제 각사 예상 매출액
코아스템 -> 줄기세포 치료제 매출액 50억 이상 (최대 100억 이상) (현재 시술 및 대기환자 50%이상 완료)  ------ 달성 가능성 상당히 높음
메디포스트 -> 작년 줄기세포 매출액 27억 7천 -2015년 40억 정도 예상 (시총 7,400억)
파미셀 -> 작년 줄기세포 매출액 8억 5천 (시총 2,430억)


1. 기업현황 ---대표이사 : 김경숙, 자본금 : 65억 7천 (상장후 약78억 5천), 업종 :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및 줄기세포 화장품


2. 파이프라인


>>1. 줄기세포 치료제


1) 루게릭병 치료제
신경계 퇴행성 질환의 희귀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10만명당 4.4명이 발생하고 있는 희귀질환으로 현재 국내에서는 약 2500명의 환자가 있다. 이 증상은 발병이후 평균수명이 약 3년-5년밖에 살지못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현재 루게릭병 치료제를 개발하여 품목 허가를 받았고, 루게릭병 치료제로 실제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 코아스템의 루게릭병 치료제는 약 50억이상 발생할 것이며, 이는 작년기준 줄기세포치료제 단일시장으로는 가장 매출규모가 가장 큰 수준이다.
현재 루게릭병 치료제는 올해 3월기준 약 20억 수준의 시술환자 및 대기환자가 완료되었고, 한양대학교 병원 기준으로 루게릭병으로 매주 약 5명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 50억 이상 매출 달성(2014년 메디포스트 키티스템 26억 매출)은 충분히 달성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뉴로나타-알> 사용병원은 한양대학교병원 뿐만 아니라 성모병원등 여러 병원들로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해외 루게릭병 환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고, 향후 해외 환자 유치와 시술병원 확대 전략 통해 매년 꾸준히 매출이 커질것으로 보인다.


2) 루푸스
전신적인 염증반응이 일어나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글로벌 발병율이 10만명당 5.5명이며, 국내에서는 10만명당 20명이 발병하고 있다.증상은 피부발진, 관절통, 탈모등으로 이어진다. 심한 장기 손상과 함께 10년이내에 사망으로 이어지며, 사망률은 정상인의 3배이상이고 완치 불능 특성으로 평생 치료를 해야한다.
하지만 현재 루프스의 주된 치료제는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로 건강에도 좋지않고, 치료보다는 보완에 가깝다. 현재 줄기세포를 활용한 개발제는 세계적으로 전무하며, 코아스템에서 개발을 하게 되면 줄기세포 최초의 루프스 개발제가 되고, 특히 국내에 발병율이 높아 매출 기여와 국민 건강 기여에 큰 역활을 할것으로 보고 있다.


3) 다계통 위축증 (MSA)
파킨슨병 일환인 <파킨슨증후군>중 하나이지만 파킨슨병과는 달리 뇌병변까지 발생핳 수 있는 아주 무서운 질환이다. 현재 10만명당 4.4명이 발병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치료법이 부재한 상황이라 개발이 완료되면 이 치료제의 매출 규모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치료제 시장으로 부각될 것이다. 특히 이 질병은 사회적 지불능력이 있는 50대에 발병이 가장 많이 되며, 발병 후 5년내 침상생활 상태 및 7년-9년밖의 여명밖에 되지 않는 무서운 질병이다.
현재 치료제가 전무한 시장이며, 개발중인 제품도 코아스템을 이용한 줄기세포 치료제와 일반의약품을 이용한 제품 2개만 개발중에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필요한 시장이다.
코아스템은  3년이내에 상용화 시킬 예정이며, 제품 개발과 함께 다계층위축증 시장의 유일한 치료제로 매출 몇천억 시장을 가질수 있게 될 것이다.


4) 골관점염
골관점염은 현재 국내에 55세 이상 인구의 80%, 600만명 정도의 환자가 있다. 만성적인 질환으로 코아스템에서 개발을 통해 골관점염 시장을 선도하게 될것이다. 현재 정부출연 과제를 진행중에 있으며, 이 시장 또한 규모가 크기에 코아스템에 큰 매출 신장을 가져올 것이다.


>>2- 화장품 사업
2008년부터 줄기세포를 활용한 화장품 원료 및 완제품 개발을 시작하였고, 줄기세포 배양액을 통해 피부재생효과, 주름개선, 손상된 피부를 회복 효과를 시현하고 있다.
친환경 화장품인 [가빈 비씨에스]를 출품하여 국내에서도 절찬리에 인기를 얻고 있으며, 미국 FDA 의약품 원료 및 완전품 등급으로 등록된 제품도 출시하였다.
특히 화장품 시장이 중국 뉴요커에 매출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코아스템 화장품도 현재 중국에서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며, 매출로 이어지고 있어 코아스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힘을 받고 있다. 요즘 화장품에서도 줄기세포를 응용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 중심에 코아스템이 서 있다.


3. 루푸스 1상 승인 의미
루푸스란 희귀질병은 전신에 염증반응이 일어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글로벌 발병율이 10만명당 5.5명정도, 특히 국내에는 발병율이 높아 10만명당 20여명수준이다. (국내환자수 약 12,400여명) 특히 현재 이 질병은 완치 불능 특성으로 평생동안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 치료제도 대부분이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로서 치료보다는 보완에 가깝다. 보통 피부발진, 탈모등부터 시작하여 심한 장기 손상까지 이어져서 루푸스신염에 걸리면 대부분이 10년이내 사망하게 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현재 루푸스 시장은 루게릭 시장의 규모와 비슷한 정도로 규모가 형성되고 있으며, 이번 코아스템의 줄기세포 1상승인의 의미가 큰데 현재 스테로이드 외에는 딱히 치료제 시장이 없고, 평생을 치료해야하는 질병으로서 코아스템의 1상승인으로 인해 줄기세포치료제로는 최선두로 가장 앞서가게 되었으며, 본격 임상실험도 빨리 진행될것이다.
빠르면 3년이내에 루푸스 매출이 발생하게 되고, 기존의 루게릭병과 함께 매출 신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것이며, 또한 다계통위축증 및 골관절염 시장까지에도 더 빠른 매출 확대 영향을 끼칠 것이다.


4. 줄기세포 시장
미국을 비롯한 세계에서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시장은 매년 50%이상 성장 중, 특히 2014년 미국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이 60만달러 시장이지만 향후 2020년 시장은 600만달러 시장으로 보고 있으며 매년 70%이상의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차세대 먹거리산업]에 바이오산업을 포함시켰으며 바이오 5대 핵심사업중에 하나가 줄기세포치료제시장으로서 정부에서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세제지원 및 연구개발지원을 늘려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은 높은 진입장벽을 가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줄기세포치료제의 실제 매출이 일어나고 있는 기업들은 국내에서 상장한 [차바이오텍, 메디포스트, 파미셀]과 비상장기업으로서는 [코아스템, 안트로젠]등에 불과하며, 특히 코아스템은 세계에서 4번째 줄기세포 치료제 허가를 받은 품목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이미국내뿐만 아니라 바이오시장의 중심인 미국, 중국등에까지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5. 줄기세포 화장품 시장
현재 줄기세포 화장품 시장은 화장품 시장에서 태풍의 핵이다.
줄기세포를 통해 피부 개선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또한 줄기세포 개발 기술력이 발전하여 화장품과 바이오가 합작한 줄기세포 화장품 시장은 더 크게 발전하게 될 것이다.
일례로 네이처셀은 이미 미국에 30만달러 계약을 하였고, 코아스템을 비롯한 여러기업에서도 세계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고 가까운 중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줄기세포 화장품 시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초기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으로 세계적으로 줄기세포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기업들이 가장 많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코아스템의 줄기세포 화장품은 피부개선효과 뿐만 아니라 아토피 피부염에서도 효과가 입증되어 화장품 매출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6.  예상 매출액
현재 코아스템의 매출액은 크게 3가지로 나눌수 있다.


1) 루게릭 치료제
올해 루게릭 치료제는 약 50억 이상을 매출을 올릴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한양대병원을 비롯한 여러병원에서 코아스템의 루게릭 치료제로 시술을 하고 있다.
3월기준 시술 또는 시술 대기중인 환자의 예정된 매출은 약 20억 수준으로 올해 50억 매출은 충분히 달성할것으로 보인다.


2) 자회사 켐온 매출
켐온은 작년 매출 132억으로 제작년 대비 28%가 증가하였고, 올해는 약 20%성장을 예상하여 매출 160억에 영업이익 35억 당기순이익 27억으로 예상하고 있다.
켐온은 현재  CRO에서 국내 1,2위를 달리고 있고 CRO 시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어 켐온의 자회가 가치 및 매출은 꾸준히 상승할 것이다.
현재 코아스템 지분율에 따른 매출액은 약 105억정도 산출되며, 자회사 가치로 인해 코아스템은 올해 순이익 20억 상승 효과를 볼 것으로 보인다.


3) 화장품 매출
올해 본격적인 성장구도를 달리고 있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수요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줄기세포 화장품은 화장품 업계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고, 줄기세포 화장품 기업들이 미국, 중국, 일본등 다양한 국가에 계약을 하고 있는데, 코아스템은 올해 약 15억 정도 매출발생할것으로 예상한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신장 드라이브를 걸어 약 50%이상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이다.

---올해 코아스템의 예상 매출액은 약 170억으로 예상된다.특히 루게릭병치료제 매출이 본격화 되고, 자회사 켐온의 성장, 그리고 화장품의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화장품 매출을 감안하면 당기순이익 35억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7. 코아스템 적정가치
올해 코아스템은 매출액 170억 당기순이익 35억으로 산출될것으로 보인다. 특히 줄기세포 치료제 매출 50억원은 작년기준으로 단일제품 최대 매출규모로서 줄기세포 시장에서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할것이다.
코아스템의 가치가 높을수 받에 없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코스닥 동종업계를 비교해 평가해본다.


메디포스트 2014년 기준 :매출 297억 / 영업이익 -3.8억 / 당기순이익 -1.4억 시가총액 약 7,400억
-> 카티스템 줄기세포 치료제 매출액 약 27억수준
파미셀 2014년 기준 :매출 201억 / 영업이익 -84억 / 당기순이익 -287억 시가총액 약 2,430억
-> 히티셀그램 줄기세포 매출 약 8.5억 수준
바이로메드 2014년 기준 :매출 61억 / 영업이익 2.4억 / 당기순이익 1.5억 시가총액 약 2조 5천억
-> 파이프라인 -- 당뇨병, 허혈성 심장질환, 루게릭병


(상기 사항들을 점검해 볼 때, 코아스템의 경우는 금년 루게릭병치료제의 매출액 상승 요인이 매우 크기 때문에 코아스템의 현재 시총은 가산점을 더 많이 고려해주어야 함이 당연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음)


코아스템은 올해 1분기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 치료 및 대기환자 매출예정액이 약 25억이상으로 올해 최소 50억 매출을 낙관하고 있다. 보통 타회사의 줄기세포 치료제의 매출은 10억에서 20억사이의 매출이 대부분으로, 이번 코아스템 매출의 의미는 주가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바이로메드의 경우를 살펴본다면 당뇨병치료제와 루게릭병 치료 임상시험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하여서 이미 1조 6천억-최대 2조5천억 사이의 시가총액을 형성하고 있다.


올해 코아스템 예상실적을 대입해 적정주가를 산출해 보자 ===>매출 170억 / 영업이익 43억 / 당기순이익 35억-> 그런데, 전체매출중 50억원은 루게릭 치료제에서 발생, 이를 바탕으로 가산점을 더 많이 산출해 주어야 한다. #당기순이익 * 업종평균 PER *독점지위 =35억*217*2=시총1조5천억/15717449주=98830원...여기에 더하여 줄기세포 매출 프리미엄 적용할 때, <메디포스트를 기준하여>시총1조5천억원을 더해주면 거의 3조원대의 시총 형성, 주가는 약19만원까지도 상승 가능<바이로메드와 비슷해짐> ----시장독점지위프리미엄을 인정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당기순이익 반영 시총7595억 + 줄기세포제 매출프리미엄 반영 시총 1조5천억 = 2조2595억(=예상주가 143757원)


코아스템은 최소 메디포스트 수준의 시가총액은 형성 될것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시총1조(주가=63623원)규모 이상의 평가를 받을수도 있다. 보수적으로 접근하면, 현재 시총 7,400억을 하고 있는 메디포스트(작년 카티스템 매출액 27억수준)의 가격으로만 산출하면 7,400억 정도가 최소적정주가산정기준이 될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코아스템 상장후 <총주식수15717449*500원>자본금은 약  78억 5천만원 수준으로, 코아스템의 최소적정주가는 <7400억원/15717449주>47,000원이 적정주가로 산출된다.


하지만 줄기세포 치료제 시장에서 매출 규모 및 루게릭병이라는 희귀질환 치료 개발제라는 모멘텀이 있다.  이것을 고려해 볼 때, 시장 분위기에 따라 50,000원 이상으로 형성도 가능하고 1조이상의 시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8. 결론
현재 코아스템은 루게릭병 치료제로 올해 보수적으로 50억 매출을 예상하고 100억 규모의 매출도 가능하다. 또한 루푸스 1상 승인으로 평생 치료를 해야하는 루푸스 환자들의 특성상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로 큰 매출을 올릴수 있으며, 무엇보다 고통받고 있는 루푸스 환장들에게 큰 힘이 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 아직 치료제가 전무한 파킨스병 증후군의 일종인 다계통위축증(MSA) 개발이 완료되면 코아스템의 주가가 크게 부양할 것이다.
그외 다양한 희귀질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자회사인 켐온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나오고 있어 개발 시기도 앞당겨질것이다. 그리고 자회사인 켐온은 바이오톡스텍과 비교시 적정가격이 약 2,000억 가치로 코아스템에서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는 2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코아스템의 지분가치로 순익 20억의 효과를 가져올것이다. 그리고 줄기세포 화장품 시장은 화장품 업계에 떠오르는 태풍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는 줄기세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 화장품 기업에서는 할수 없는 제품이다. 시장에 파이가 커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코아스템에 아주 큰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코아스템은 이제 비상장이 아닌 코스닥 관점으로 봐야한다는 것이다. 코스닥 승인이 났고 회사에서 상반기내에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럼 코아스템의 올해 줄기세포 50억 이상의 의미는 어떻게 평가를 해야할까 작년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로 올해 매출은 27억에 불과하다. 그리고 작년 파미셀의 줄기세포 매출액은 8.5억에 불과하다. 하지만 현재 메디포스트는 7,400억 시가총액을 보이고 있으며, 파미셀은 2,400억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바이오메드는 2조 5천억이상 거래되며, 코아스템과 같이 품목허가가 완료된 희귀질환 치료제에 대한 가치는 상당히 높게 평가될것이다.
코아스템은 현재 줄기세포치료제에서 가장 매출 규모가 큰 회사로 변하고 있으며, 또한 루푸스 1상 승인으로 알 수 있듯이 다양한 파인프라인과 기술력 또한 부각 되고 있다.
그동안 코아스템은 비상장이라는 이유로 메디포스트보다 낮게 평가 되었던게 사실이지만, 이번에 코스닥 승인으로 인해 메디포스트보다 낮게 평가되야 하는 이유가 사라지게 되었다.
또한 자회사 켐온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도 켐온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결과물에 대한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가속화 되고 있다.
이제 코아스템의 가치는 1조이상의 가치도 충분히 가능할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물론 코스닥 상장후 주가는 지켜봐야 하지만 줄기세포치료제, 자회사 가치, 줄기세포 화장품 다양한 제품과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상장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게 될것으로 보인다.


##줄기세포관련주 업종 PER-234 <코아스템 PER-32 적용했음 : 2018초실적 기준>

***공모밴드10800-12100 범위 : <확정공모가-16000원>시초가32000원...당일 종가 - 41600원 도달했음..

***확정공모가 공모밴드 상단돌파 이유 : <유진투증 평가> 루게릭병치료제<1명 연간 치료비용이 6,000만원>. 본격매출시점인 2017년 회계기준으로 판단했다.=====> 2015년 매출액 225억/순이익 18억, 2016년 매출액 325억/ 순이익 48억, 2017년 매출액 469억/순이익 91억, 2018년 매출액 710억/순이익 214억 =====17년부터 해외환자 매출이 국내환자 매출을 상회 예정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모가 기준 코아스템의 시가총액은 2517억원"이라며 "이는 메디포스트 차바이오 오시리스테라퓨틱스 등 국내외 줄기세포치료제 업체들이 7000억원 이상의 시총으로 거래되는 것에 비해 저평가된 것"이라고 말했다. (+코아스템은 시총 1조원가치 이상 성장 가능,,공모가가 매력적-비교업체 대비 확실히 저평가되었다,,)


..>>2015-06-26 08:32
[뉴스핌=김나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6일 코아스템에 대해  글로벌 첫 루게릭병 치료제의 해외 수요 확산으로 상당 시간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며 1조원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코아스템이 개발한 첫 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은 올해 1분기부터 국내에서는 판매되고 있고 국내에서 준비기간을 거쳐 2017년 하반기부터 보험적용이 가능하면 수요는 더 큰 폭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아직까지 유효성이 높은 임상결과가 발표된 치료제는 없어 해외 환자들이 뉴로스타-알을 처방하기 위해 국내로 올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해외 환자들에 대한 처방데이터가 축적되면 해외로 라이센스 아웃될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한편, 한 연구원은 "메디포스트 등 국내외 줄기세포 치료업체들이 7000억원 이상의 시가총액에 거래되는 것에 비해 저평가 됐다"며  "상장 후 1개월 후 250만주가 보호예수 해제될 때 저가 매수할 기회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오톡스텍(코), 켐온(비) 외의 한국의약품임상시험수탁업체,CRO협회회원 기업체>1.퀸타일즈트랜스내셔널코리아(주) 2 주식회사 인텔림코리아 3 ㈜메디칼엑셀런스 4 ㈜드림씨아이에스 5 (주)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 6 주)씨엔알리서치 7 (주)에이플러스서울 8 아이콘 클리니컬 리서치 코리아(주) 9 노보텍아시아코리아(주) 10 ㈜서울씨알오 11 ㈜심유 12 (주)큐프라임 13 코반스코리아 서비스 유한회사 14 (주)파마크로 15 바이오코아(주) 16 파마넷코리아 유한회사 17 움트(UMT) 18 에이디엠코리아㈜ 19 주식회사 시믹코리아 20 주식회사 사이넥스 21 (주)지디에프아이 22 (주)벨몬트리써치 23 파머수티컬리서치어소시에이츠코리아(유) 24 피피디디벨럽먼트피티이엘티디 한국지점


>>코아스템, 글로벌 첫 루게릭병 치료제, 해외로 수요 확산 가능성이 높아
===유진투자증권이 26일 코아스템(166480)(41,600원 9,600 +30.00%)에 대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가 해외로 수요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동사가 개발한 뉴로나타-알은 글로벌 첫 루게릭병 치료제로 올 1분기부터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ALS)은 운동신경세포를 파괴해 발병 후 평균 약 3~5년안에 사망하는 치명적인 신경계 퇴행성 질환이다. 기존에는 수명을 2~3달 연장시키는 약(Riluzole, 사노피) 밖에 없는 상태였다. 올해부터 국내에서 처방되기 시작한 뉴로나타-알은 줄기세포 치료제로 신경세포의 사멸 억제, 항염증, 면역 조절을 동시에 달성해 투여환자의 신체 기능 저하의 속도를 약 73% 감속시키는 것으로 효과가 발표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동사가 개발한 뉴로나타-알은 글로벌 첫 루게릭병 치료제로 올 1분기부터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 해외에서 개발 중인 루게릭병 치료제는 줄기세포 치료제 2개와 적응증 확대 임상시험 중인 항체 치료제 1개, 합성의약품 5개가 있는데, 아직까지 유효성이 높다고 임상결과가 발표된 치료제는 없다....따라서 환자들이 뉴로나타-알을 처방받기 위해 국내로 오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고, 해외 환자들에 대한 처방데이타가 축적되면 해외로 라이선스 아웃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진투자증권은 26일 코아스템에 대해  글로벌 첫 루게릭병 치료제의 해외 수요 확산으로 상당 시간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2015년 시총 1조원(총주식 15714449주 기준 주가=63635.7원)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또 “연간 치료비가 약 6000만원인 뉴로나타-알이 국내에서 처방이 확대되기 위해선 보험적용이 필요하다”며 “준비기간을 거치면 2017년 하반기부터 보험적용이 가능해지고, 환자본인부담금은 연 6000만원에서 300만원 수준으로 감소해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종업체에 비해 저평가된 공모가 역시 투자에 긍정적인 요소라고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공모가(16000원) 기준 코아스템의 시가총액은 2517억원으로, 메디포스트 차바이오 오시리스테라퓨틱스 등 국내외 줄기세포 치료제 업체들이 7000억원 이상의 시가총액에 거래되는 것에 비해 저평가됐다”며 “상장 전 벤처금융이 보유한 260만주(16%)가 상장 후 1개월 후에는 보호예수가 해제되기 때문에 저가 매수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코아스템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 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1만6000원으로 결정됐다. 청약 공모에는 최종 50만주에 대해 3억7595만4400주 청약이 이뤄져 경쟁률 751.91대1을 기록한 바 있다. 청약증거금으로는 3조76억3520만원이 들어왔다.
2003년 설립된 코아스템은 줄기세포치료제를 전문으로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회사로, 세계에서 5번째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했다. 한양대와 함께 세계 최초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 ‘뉴로나타-알’ 개발에 성공한 코아스템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무산소성 뇌손상, 골관절염, 다계통위축증 등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기술 경쟁력 탁월한 코아스템, 루게릭병 등 난치성 질환 특화기업 성장성↑ - 키움증권
[이투데이 김경아 기자]키움증권은 25일 코아스템에 대해 "전세계 5번째로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희귀 난치성 질환 줄기세포제 치료 파이프라인을 보유중이라 성장성과 함께 안정성이 높다....동사는 난치성 희귀의약품 질환 중심의 후속 파이프라인을 다수 보유 중인데, 무엇보다 현재 시판 중인 제품들은 국내외 경쟁회사가 치료제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소수의 제약회사만이 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는 중이며 현재까지 글로벌시장에서 경쟁 대상이 없다고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아스템은 2003년 설립된 난치성 질환 치료용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난치성 희귀의약품 질환 중심의 후속 파이프라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코아스템은 줄기세포의 연구개발(R&D) 및 제조 등을 위한 핵심 기술들을 보유하고 이를 상용화했다.... 동사는 기술이전에 치중하기보다는 개발부터 생산·제조·공급까지 일련의 과정을 모두 책임지고 있다.... 또한, 국내 3대 비임상 CRO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사업구조 갖춘 자회사 켐온을 소유하고 있는데, 성장성과 진입장벽이 높아 코아스템의 안정적 매출에 기여하는 동시에 제품 개발 속도 증대 등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코아스템은 세계 최초의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을 개발해 지난 2월부터 본격적 매출이 발생한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현재 루게릭병 치료제 외에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루푸스, 다계통위축증, 무산소성 뇌손상 등으로 관절염 치료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희귀, 난치성 질환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치료제 개발시 의료진 및 임상센터와 초기 연구단계부터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바 개발 후 투약 상용화까지 기간이 길게 걸리지 않는다는 강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빅뱅 이론’의 수학적 근거를 만든 스티븐 호킹 박사는 온 몸이 굳어 혼자 몸을 움직일 수 없다. 21살부터 앓아온 근위축성측삭경화증(루게릭병) 때문이다. 온 몸의 운동신경세포가 파괴되는 루게릭병은 대표적인 난치병 중 하나다. 연간 10만명 당 약 1~2명에게서 발병한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코아스템은 지난해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 시판에 성공했다. 김경숙 코아스템 대표이사가 지난 2003년 말 회사를 설립한 이후 10년 반 만에 거둔 결실이었다.
뉴로나타-알’ 이전에 시판이 허가됐던 루게릭병 치료제는 ‘릴루졸’이 유일했다. “릴루졸은 루게릭병 환자의 삶의 질이나 근력이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생존 기간이 평균 3개월쯤 늘어나는 효과만 있었다......반면에, 임상시험 결과 뉴로나타-알 투여환자는 비투여환자와 비교해 신체기능이 72.9%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뉴로나타-알 치료제는 가능하면 루게릭병 발병 초기에 맞는 것이 좋다....임상시험에서는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환자보다는 초기 환자에게 효과가 더 의미있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뉴로나타-알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환자의 골수를 채취해야 한다. 골수에서 성체줄기세포를 채취해 배양하고, 주사기로 투약하는 치료제를 만든다. 골수 채취에서 치료제 완성까지는 약 28일이 걸린다. 의사의 처방 후 4주 간격으로 주사를 2회 투여받게 된다.
뉴로나타-알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치료에 사용됐다. 지난 4월말 기준으로 총 25명이 치료제를 투여 받았다. 코아스템은 올해 1분기에 65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그 전까지는 늘 적자에 시달려왔다. 코아스템은 현재 의료보험 비급여 대상인 뉴로나타-알이 급여 대상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아스템 관계자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에 있는 루게릭병 환자들이 뉴로나타-알에 관심을 갖고 있어서, 의료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기존 화학·바이오 제약사들은 ‘염증치료’, ‘세포 사멸 방지’, ‘면역조절’ 등 한 가지 기전에만 작용하는 물질로 루게릭병 치료제를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큰 성과가 없었다”면서 “이와 달리 줄기세포치료제는 한 번에 여러 기전에 작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 희귀·난치성 질환은 의약품 개발이 어렵지만 수요는 적기 때문에 대형 제약업체들이 상대적으로 관심을 적게 두는 분야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희귀·난치병 치료제를 계속 개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신에 염증이 생기는 면역 질환인 ‘루푸스’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임상 1상시험을 진행 중인데, 빠르면 5년 후에 출시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파킨슨병의 일종인 ‘다계통위축증’과 ‘무산소성 뇌손상’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현재 코아스템은 서울에 영업 전용 사무실을 두고 용인 소재 공장에서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사무 공간은 거의 없었다. 코아스템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치료제 제조 공정을 까다롭게 관리하는데, 사무공간 보다는 생산·위생 시설을 더 늘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마친 의사다. 진료보다는 연구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애초부터 사업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던 것은 아니다. 원래 대학 연구실에서 루게릭병 치료제 개발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법인을 세우면 임상시험 등의 과정을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조언을 듣고 코아스템을 설립했다.
김 대표는 “매출 하나 없이 회사를 10년 이상 경영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면서 “상장 이후 줄기세포 연구 인재들을 많이 확보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17~18일 진행된 공모주 청약은 751.9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3조76억원이 들어왔다. 공모가는 1만6000원이었다. 코아스템은 상장을 통해 총 400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회사 측은 연구개발비로 240억5000만원, 시설자금 100억원, 운영자금으로 37억5200만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2015.06.26...[머니투데이]..많이 오른 바이오주..IPO주로 눈돌려 볼까--지난달 상장한 제노포커스 230% 수익률 '대박'..주목할 IPO주는
  지난해 말부터 제약·바이오주 랠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바이오주들이 줄줄이 IPO(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제약·바이오업종의 성장 가능성은 긍정적이지만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이 있는 만큼 가격 부담이 덜한 공모주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유용한 투자전략이라고 조언했다.
◇올들어 97% 급등한 바이오주..가격 부담=산업용 효소 전문기업인 제노포커스 (28,400원 상승3300 -10.4%)는 25일 전일과 같은 3만6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1만1000원 대비 수익률은 228%다. 상장한지 한달도 안돼 주가가 3배로 뛴 것. 최근 조정을 받고 있지만 상장 직후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기존 바이오주와 '키 맞추기'에 들어갔다.
제약·바이오주들은 기술 수출과 바이오시밀러 시장 개화 기대감 등으로 올들어 주가가 크게 뛰었다. KRX헬스케어지수는 올들어 97% 급등했다. 주요 제약·바이오주 가운데 셀트리온 (76,200원 상승2100 -2.7%)이 112% 오른 것을 비롯해 한미약품이 385%, 경남제약이 332% 폭등했다.
증권가에서는 제약·바이오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긍정적이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은 커진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약업종 주가가 초강세를 이어가며 향후 12개월 실적 전망치를 기준으로 한 PER(주가수익비율)이 32배로 높아졌다"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늘어난 만큼 단기적으로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경보제약, 코아스템 등 제약·바이오주 IPO 대기=바이오주들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상장 대기 중인 종목들에 대한 시장 관심도 뜨겁다. 오는 26일 상장을 앞두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제업체 코아스템은 공모청약 경쟁률이 752대 1을 기록했다. 29일 상장하는 경보제약 공모청약 경쟁률도 264대 1로 높은 편이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바이오업종의 주가가 크게 뛰면서 바이오업종 IPO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코아스템은 줄기세포 관련주인 메디포스트의 주가 급등으로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한 증권가 눈높이가 단기간에 올라갔다"고 말했다.
코아스템은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공모가 밴드를 웃도는 1만60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다. 당초 공모가 밴드 1만800~1만3200원는 코아스템의 2018년 추정 순이익을 녹십자 등 비교기업군의 평균 PER 37배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하지만 코아스템의 장외 주식 거래가는 이보다 훨씬 높은 3만6000원대다.
코아스템은 지난해 영업적자를 내는 등 수익성이 검증되지 않았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요 제품인 루게릭병 치료제가 지난 2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만큼 매출이 본격화되는 2018년을 기준으로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7월 상장 예정인 펩트론과 파마리서치프로덕트도 주목받고 있다. 지속성 펩타이드 의약품 연구개발업체인 펩트론은 장외시장에서 최근 한달간 주가가 55% 오르며 3만50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펩타이드란 단백질이 우리 몸에서 기능하는 최소 단위이다. 팹트론의 공모가 밴드는 9000~1만2000원이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도 이 기간 장외시장에서 13% 오른 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공모가 밴드는 4만~4만7000원이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성장 잠재력은 제약·바이오주 가운데서도 산업군과 제품군에 따라 다르다"며 "실적을 점검해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바이오주의 경우는 주가가 반드시 실적에 연동돼 움직인다고 볼 수는 없어 성장성과 자신의 투자성향을 감안해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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