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뉴파워프라즈마 뷰티공구가 래몽래인

@@뉴파워프라스마 <6082347주/500원=자본금 30억원> 5500원-1400주 ***OLED/LCD/반도체부품장비(동아엘텍) : 15-09기준 PER 12-13

--반도체 LCD/OLED 산업에서 WAFER LCD표면 가공 공정에 쓰이는 RF플라스마의 핵심부품인 RF Generator(고주파전력 제너레이터=플라스마 발생장치), 임피던스 매칭, Remote plasma Generator(RPG)의 국산화<세계2번째>, 국내 유일의 ‘‘고주파 대전력 장비’를 개발

--- 최근 LCD 제조공정이 대형화하고 다양화하면서 LCD 제조 시 고주파 전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최신 8세대 이상의 액정표시장치(LCD)를 제조에 필수적인 첨단 핵심부품기계로 전공정 장비에 공정 플라즈마를 형성할 수 있도록 고주파 전원을 공급해주는 장치.

---여태껏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장비를 국산화, 2014년기준으로 수입 대체효과가 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

---<고주파 대전력장비>는 기존의 진공관 타입이 아니라 13.56㎒/50㎾급 RF 제너레이터와 매처(matcher)로서 고체 상태 방식인 스위칭 트랜지스터를 적용, 핵심부품의 교체 주기를 해외 경쟁사 대비 1년6개월에서 5년 연장

---유지비용 절감. 장비 무게와 부피도 기존 제품보다 40%가량 줄였음. 이 같은 장점 덕분에 향후 8세대 이상급 LCD 중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UHD(초고화질) TV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RF 전원공급 시스템 분야에도 동사의 기술과 제품이 적용될 전망. 구매 기업들은 유지비용을 이미 20% 이상 절감. .

---중국 내 디스플레이 제조라인 투자가 늘어나면서 뉴파워프라즈마도 2013- 3월 중국지사를 설립.<<2011년 13000원에 발행한 전환상환우선주를 16436원-44억52백만원어치를 2015년 초 해결>>

**2015뉴파워프라스마 적정가격 : 반도체 소재제조업종 평균 PER 15 * EPS  818.5= 12278( 20% DC= 9823원) +주당순현금-103 +주당유가증권 가치  332원 +주당부동산가치 4250 =14500원

--반도체 , LCD, OLED산업에서 WAFER 및 LCD표면 가공과 공정등에 널리 쓰이는 RF PLasma의 핵심부품인 RF Generator(플라즈마 발생장치-RFG)와 Matching Network(임피던스 매칭), Remote Plasma Generator)챔버내 잔류물 세정, RPG ==세계2번째 개발임..)의 국산화 개발을 통하여 대한민국10대 신기술 및정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으로 선정되었음..


[[주주구성]] : <6082347주/500원=자본금 30억원>   최대규-2,032,995-35.76  위순임-768,863-13.52  이기남-549,188-9.66  삼지전자㈜-366,125-6.44    ㈜아토-366,125-6.44  원익IPS-366125 -6.44 KoFC-KDB부품-소재투자조합1호 - 154000(우)-2.37 기타주주-1999083-28.18   

  
[[사업내용]]
1)  Remote  Plasma  Generator  –  매출비중  50% : - 간접플라즈마  세정장치  – 국내시장점유율  90%  /  세계시장점유율  약 25%  / 세계일류상품
2)  RF Generator  –  매출 비중  10% 정도  향후 주력제품 : - 플라즈마  생성용  고주파  전력  발생기  -  반도체,  LCD,  OLED,  Solar에  적용,  25종의  제품군-  삼성과  GVE(Group  Value  Engineering)과제  수행  중  –  1차  반도체  성공,  2차  LCD  11년까지  수행  중. / 개발  완료 후  삼성에  납품
3)  Impedence  Matching  Network  – 10%  정도 : - 고주파  임피던스  정합기  –  RF  Generator에서  공급되는  고주파  전력을  공정용  챔버에  전달하고,  플라즈마  초기  발생  및  유지장치
4)  수리  및  AS  –  30%  


[[재무제표]]               제 16기 (2014년)   제15기 (2013년)          2012년
매출액                       35,083,213,832     32,122,760,321     24,317,209,393
영업이익                      5,505,230,471      5,391,616,531       2,457,391,943
영업외수익                     865,837,395      1,451,515,088       1,300,693,413
당기순이익                   5,200,492,553      5,531,837,228       2,499,007,670

***2015년실적(보수적예상)매출380억/영업이익56.1억/순이익53억 : EPS-871.2

[[연혁]]

>>2013 : 11-중국C/S사무소 오픈(시안), 08-중국C/S사무소 오픈(쑤저우) 06-서울사무소 오픔
>>2012 : 11-기술강소기업 선정(IBK기업은행) 09-생산성향상우수기업 지정(지경부)
>> 2011 : 11-AMAT Audit 승인(공급업체 등록) 03-뉴파워프라즈마 오산사업장 이전
>>2010 : 01-전주공장 오픈
>>2009 : 06-중소기업청 기업협동형 기술개발사업 사업자선정(식각장비용 고주파 전원모듈)
>> 2008 : 09-ISO 14001획득
>>2007 : 09-제3회 대한민국 반도체대상 전경련회장상 수상 01-사업본부 신설(수원시 영동구 신동)
>> 2006 : 10-제10회 벤처기업대상 중소기업청장 표창 수상 제2회 대한민국잔도체기술대상 산자부장관 표창 수상
>>2005 : 11-신기술 실용화 유공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07-SOFT ETCHER용 PLASMA SOURCE개발 06-디밍형 연광원 BLU개발 04-LCD용 대용량 RF Generator 개발 02-신기술 초세관 BLU개발
>>2004 : 07-세계 일류상품 생산기업 선정 01-2003 한국10대 신기술 선정

[[용어]]
{RF} --@RF의 정의 - *무선전도(방사)주파수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무선주파수를 총칭 *수KHz이상의 고주파무선통신 및 고주파를 이용하는 장비 분야 일체를 지칭 @RF응용분야 : 무선 통신 및 무선방송, RADARm GPS, 고주파플라즈마, 고주파 가열, 의료기기 등
{PLASMA}  -- @플라즈마 정의 *물질의 기본인 원자 또는 분자가 외부로부터 에너지(열 또는 전기력0를 흡수하여 이온화 된 상태, 전자-이온-라디칼 및 중성원자(분자)가 공존하고 전기적으로 준 중성인 상태를 말함 @Plasma 응용분야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 재료 표면처리, 세라믹 합성, 소각, 의료기기, 핵융합 등 @플라즈마 발생 방법 : *열해리-태양 *전기방전 -형광등 네온등 *전자기방전 *고출력 네온빔, 레이져 등
{Low Temp. High Density Plasma}  -- @공정플리즈마 *반도체, Flat Panel Display(FPD)제조 과정 중 CVD, ALD, Dry Etching 공정에 사용되는 저온의 고밀도 플라즈마 @공정플라즈마 소스 : *전극간 전위인가방식 *유도 기전력 인가 방식*전자기파 인가 방식 {왜 RF PLasma 인가} ==>고주파를 사용하면 적은 에너지로 저온, 고밀도 플라즈마 발생 가능/공정픔질, 속도 향상
--DC Plasma로 불가능한 Processing를 가능케 함(이온의 두 방향으로 운동 * 부도체의 Sputtering, Etching, PECVD *부도체의 Voltage Biasing), --DC Plasma보다 10-100배 빠른 이온화 속도. --공정 혼합가스의 합성/분해가 상대적으로 쉬움 --DC보다 낮은 전압 사용

[[제품]]
**1>>고주파전원장치(RF generator)

===용도 : 플라즈마 생성 위한 고주파 전력발생기(전력 고주파 FET적용 RFG)
===기술경쟁력(*대한민국 고주파전원장치 대표주자 -20년 연구 결과..*고주파전력제어기술(Low Harmonic Distortion, Current Distortion Load 대응, Narrow Band Width Load 대응)

===고출력/고안정/경량제품( to 50KW, 출력변동율 +-0.5% Light Wt.-Compact Size)
----400KHz-18kW, 3.2MHz-20kW, 60MHz-3kW 13.56MHz-5kW  13,56MHz-10kW 13.56MHz-30kW
**2>>고주파임피던스정합기(Matching Network)
===용도 : RFG의 고주파 전력을 공정챔버(Load)에 최대로 전달 및 플라즈마 발생 유도 장치
===기술경쟁력 : *검증된 양산장비 적용 기술(1000여대 이상 양산에 적용-현장대응 및 수리 대응력) *고객맞춤형 개발(플라즈마 소스 원천기술 보유) *Wide Process appilcation(400KHz to 100MHz plasma Source, 100W to 50Kw RF power)*Excellent Performance(Fast matching time, stable &wide Matching Range, High power Delivery Efficiency)

----60MHz/3KW, 13.56MHz/3kW, 3.2MHz/20kw, 13.56MHz/30kW
**3>>간접플라즈마 세정장치(Remote Plasma Generator)
===용도 : 반도체/디스플레이의 증착공정 챔버에 다량의 불소(Fluoride)라디칼을 공급하여 건식 세정하는 장치
===기술경쟁력 : *세계일류상품(-국내시장점유율 1위) *Through-put Enhancement(-Cleaning Time 절감, PM주기 향상) *High Density Plasma 발생기술(Ferrite Core ICP Plasma Source) *친환경세정(-PFC Gas 방출 저감-분해율 95% 이상), -대체Gas 사용(NF3, C2F8, SF6, F2, CF4, etc)-유지 보수 용이)

----10kW-NF3 8SLM, 10kw-NF3 9SLM, 15kw-NF3 14SLM, 12.5kw-NF3 11SLM
**4>>New Remote Plasma Generator --Perfect ignition, Self-management system(unit 1,2,3)

##탁월성

-원천기술 산업재산권(플라즈마) 400여건 보유
-플라즈마 세정장치는 세계2강(미국mks외 국내에서는 유일)
-나노수준처리/친환경 고속세정으로 시장점유율 급속점령.
-플라즈마 기술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등 IT장비의 전공정에 광범위하게 적용예상됨
-2011년부터 전주공장의 신규가동, 삼성전자와의 신사업 양산시작으로 가파른 성장이 예상돰
-영업이익률, ROE이 20%이상으로 우수한 수익성도 가지고 있음
-적은 금융부채와 높은 영업현금흐름을 보면 재무상태도 안정되어 있음.

>>2015.08.19..'기업의 미래 신성장기반 조성, 미래수익원 창출 방안' 정책세미나 개최==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 주관

[환경TV뉴스-수도권]김대운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는 오는 09월 01일(화)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완영 국회의원 주최로 “기업의 미래 신성장기반 조성을 통한 미래수익원 창출 방안”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세미나에는 (주)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 서울), (주)뉴파워프라즈마(회장 최대규, 경기), 세일전자(주)(대표이사 안재화, 인천), 바디텍메드(주)(대표이사 최의열, 강원), (주)바이오니아(대표이사 박한오, 대전), (주)메디톡스(대표이사 정현호, 충북), (주)아진엑스텍(대표이사 김창호, 대구), (주)금창(대표이사 송재열, 경북), (주)국일인토트(대표이사 이종철, 울산), 원창단조(주)(대표이사 이현석, 경남), (주)동신유압(대표이사 김병구, 부산), (주)티디엘(대표이사 김유신, 광주), 우신산업(주)(대표이사 국중하, 전북), (주)파루(대표이사 강문식, 전남) 등 700여개의 선도기업(연매출이 100억원 이상인 기업) 대표이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기업의 미래 신성장 추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는 오늘날의 세계 경제상황에서 국가와 기업 모두 기존의 성장동력의 정체를 넘어 새로운 성장전략을 필요로 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글로벌리더로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신성장모멘텀을 통한 신성장 촉진이 필요할 실정이다.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신성장모멘텀 (New-Growth Momentum), NRI (New-Growth Readiness Index) 신성장준비지수, LEAD-BIZ인증, SPC (Special Purpose Company) 사업화 특수목적법인, 신성장 신인력 등 여러 가지 신성장 운영 프로그램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2014-12-21 <한경>이달의 산업기술상, 위순임 뉴파워프라즈마 대표, LCD 제조 때 필요한 고주파 전력 장비 == 10월 산업기술상  사업화 부문 장관상

위순임 뉴파워프라즈마 대표(사진)는 ‘고주파 대전력 장비’를 개발했다. 이는 8세대 이상의 액정표시장치(LCD)를 제조하는 데 필요한 첨단 핵심부품이다. 전공정 장비에 공정 플라즈마를 형성할 수 있도록 고주파 전원을 공급해주는 장치다.

최근 LCD 제조공정이 대형화하고 다양화하면서 LCD 제조 시 고주파 전력 수요가 많다.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장비를 국산화해 올해 기준으로 수입 대체효과가 50억원에 이를 것으로 뉴파워프라즈마는 예상했다.
위 대표가 개발한 장비는 13.56㎒/50㎾급 RF 제너레이터와 매처(matcher)다. 기존 진공관 타입의 고주파 고출력 장비 개발에서 벗어나 고체 상태 방식인 스위칭 트랜지스터를 적용해 핵심부품의 교체 주기를 해외 경쟁사 대비 1년6개월에서 5년 연장해 그만큼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장비 무게와 부피도 기존 제품보다 40%가량 줄였다.
이 같은 장점 덕분에 향후 8세대 이상급 LCD 중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UHD(초고화질) TV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RF 전원공급 시스템 분야에도 뉴파워프라즈마의 기술과 제품이 적용될 전망이다. 뉴파워프라즈마는 개발 기술로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9월까지 2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구매 기업들은 유지비용을 20% 이상 절감했다는 분석이다.
위 대표는 “기존 사업모델은 수요 기업의 요구와 판매를 기반으로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방식이지만 이번엔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요 기업의 트렌드를 먼저 파악하고 기술개발에 착수,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기술 개발로 해외 경쟁기업들과 동등한 기술력을 갖추고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고출력 장비 제품군을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중국 내 디스플레이 제조라인 투자가 늘어나면서 뉴파워프라즈마도 지난해 3월 중국지사를 설립했다.

<>뉴파워프라즈마가 이번에 고주파 대전력 장비를 개발 하였는데요.
8세대 이상의 액정표시장치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첨단 핵심부품으로 전공정 장비에 공정 플라즈마를 형성할 수 있도록 고주파 전원을 공급해 주는 장치입니다.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장비를 국산화하여 수입 대체 효과가 50억원에 이를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해외 타제품에 비하여 장점을 가진 덕분에 향후 8세대 이상급 lcd 중 급부상하고 있는 UHD TV 및 유기발광다이오드용 RF 전원공급 시스템 분야에도 뉴파워프라즈마의 기술 및 제품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를 갖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하여 해외 경쟁 기업들과 동등한 기술력을 갖추는데에 성공한 뉴파워프라즈마,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출력 장비 제품군을 확보한 상황인데다가  중국 내 디스플레이 제조라인 투자까지 늘어나면서 중국지사를 설립하는 등 뉴파워프라즈마 기대할 점들이 많이 나와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셔야겠습니다.


[[흔히 쓰는 방법--총공모주식수를 모를때]]
작년 순익 + 당기순익의평균 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누어 [평균 순이익][평균 EPS]를 구한다.. 업종평균 PER에 공모주물량희석할인율20%DC한 값을 [평균순이익] 이나 [평균EPS]에 곱한 것을 예상공모가격과 예상시총으로 삼는다.

##상장심사에서 고려점들..:
1>상반기 심사는 직전년도 순익만 적용, 하반기 청구는 직전년도순익+당해년도<예상순익>*0.9을 합해서 평균한 평균순이익을 적용
2>업종의 활황 여부가 중요 ==끝까지 상장기준가 산정에 영향을 끼침, 원래 순이익 * 비교회사업종평균 PER = 시총 계산 -->여기서 총 주식수로 나누면 [공모기준가]또는 [최종공모가] 도출하는 개념
----#1>: 공모주식수를 아직 모를 때... 확정순이익은 그대로, 예상순이익은 0.9를 곱한 값을 구주물량으로 나눈 기본 EPS를 구하라.... 먼저 증자물량20%를 고려하여 기본 EPS에 0.8을 곱한 [증자 감안 EPS]를 구한다... 물론 그 이전에 구주물량+공모신주수 합한 총상장주식수를 안다면 순이익을 총상장주식수로 나누어 준 [총상장주식EPS]를 쓰게 되면 [증자감안 EPS] 계산과정은 생략된다. 이어서 공모참여리스크를 감안하여 20%할인해준 공모밴드산정기준 EPS를 구하고 밴드 EPS는(총상주EPS 또는 증감EPS)에 0.75 곱한 값을 하단, 0.85를 곱한 것을 상단가로 설정한다...증시 업황이 좋을 때는 대개 상단가가 최종 공모가가 되는 경향(또는 상단 돌파)이지만 업황이 안좋을 때는 하단가 밑에서도 확정될 수 있다.. [공밴산기 EPS]에 비교회사 평균 PER을 곱하여서 그 값에 총산장주식수를 곱하면 시총이 나온다.. ======대략법
----#2>: 공모주식수가  확실히 명시되면 순이익/총상장주식수(구주물량+공모물량)로 기본EPS를 산정하고 이어서 공모참여리스크를 감안, 20%할인한 [공밴산기 EPS]값, 공모밴드 상하단EPS을 설정..

----#3> : 매수단가/[공밴산기EPS]로 나온 배수로 적용 비교업종평균 PER을 나누어 주고 그 다음 그값에서 1을 뺀 것이 [상장전 기대순이익배수]가 되며, 이 때 [공밴산기EPS] * 적용 PER = 공모(밴드)기준가가 됨..
==휴젤의 경우를 보자..
@.작년당기순이익 13,150,407,191 @.올해당기순이익 16,000,000,000 @.주식수2,924,058 
작년EPS-4497 금년EPS-5472, 평균EPS-5686 --->여기에 업종 PER을 20%DC하고 그 값을 평균EPS에 곱하면 예상공모가 산출됨..
<업종평균PER-50일때는 199383원, PER-60일때는, 263883원이 공모기준가격예상>
 ^^^실제공모가격산정시, 실제로는 비교업종들을 선택해서 일일이 더하고 평균해서 적용<당시의 시장 업황이 중요!!!>이 비교업종PER을 얼마로 주느냐가 지대한 관심사가 됨..
[[변법]]<<상장시 25%(때로 20%)물량 감안하여 더한 총주식수 = 3655072주>> [휴젤]전년 당순익 13150백만 +금년당순익 19000백만의 평균값 16075백만을 3655072주로 나누면 평균EPS=4397.9 [적용PER] 40일 때는 <평균>시총643000백만(6430억), 공모가격 175916원, <하단 EPS-3597.7 : 143908원<상단EPS-5198.2 ==207930원>, 공모가로본 시총7600억

**상장예심청구밴드나, 공모가격대밴드는 다른 문제 ..시장 관심을 끌기위해 보통 공모기준가에서 25-30%를 할인한 가격대를 공모밴드로 삼음, 이 밴드를 넘어서는 최종공모가격은 나중에 기관수요 예측을 통해서 정해짐(밴드 하단 밑으로는 아주드물게<미래에셋생명처럼>있고, 상단을 넘어서는 경우도 종종 있으나, 대개 밴드상단가로 정해짐)
**자사임직원을 위한 스톡옵션의 경우, 보통 회사가치의 1/3로 할인한 가격을 Pre-IPO시 배당해 주는 경향임..<정하기는 CEO및 이사회의 맘 먹은대로 --덱스터에서는 액면500원기준, 구주대비 1/6가격으로 유증해 주었음..>


[[래몽래인]] 하반기 코스닥 이전 상장 예정
@@순이익--적정주가--상장당시 기준가 31305
>>2014--순익1507백만 2015--순익2420백만 평균순익 1963.5백만 * PER 25 *0.8=상장당시기준시총39270백만/1254417주 =31305원<15하반기 상장시 기준가>392.7억 시총
>>2015년말 장외적정가=2420백만*25=시총605억원/1254417주=44230원( 20%DC-38583 ==16전반기 상장기준가)484억 시총  ^^^2015 예상당순익2420백만/1254417주=EPS 1929.1 [[공모기준가격 38583원의 .50%/19291원/EPS의 10배 이하에서는 매수 참여 필요 !!!]] **50%이하 가격에서 첨여하는 것이 원칙
**9/2현재주가 24900원--상장기준가 대비 20.45%저렴

@@주주구성
>>보통주 : 총100만주>>김동래 746795--74.68 어빌리티시스템즈 76920--7.69 장덕수 62500 --6.25% 손양철외 113785--11.38%
>>우선주 : 총222222주>> IBK-대성문화콘텐츠강소기업투자조합 88888--40% DS투자자문 75556--34% 장덕수 57778 --26%

 

[[카버코리아]]

2015순이익 350억/3만400주= EPS-1151315 **주당매수가1580만원(EPS의 15.9배, 적정목표가의 1/2.18 : 45.87%가격으로 매수하는셈. ).. 20배 무증 예정 -->무증후, <608000주> 5000원액면 주당매수단가--7만~8만원


*%%% 연단위 순이익 증가율에 따른 EPS예상베수 --PER 30 기준
메가메디칼 순이익 추이 : <15 >472억  --><16 >800억 : 69.4%순증 12.28/50
바이오플러스 순이익 추이 : <15 >37.4억---<16 >70.3억 :  87.9%순증   16.9배 /40

코스메카코리아 순이익 추이 : <15 >70억--<16 >114.4억 : 63%순증 28/57배/30 ---매수단가55만원
코리아 코스팩 순이익 추이 : <15 >5190백만 ---><16 >8274백만 : 59.4% 순증. 9.24배/30
카버코리아 순이익 추이 ; <15 >109억 ---<16 >176억 : 61% 순증..15년 순익 이미 350억 이상==13.72배/30
코스메랩 순이익 추이 : <15 >45억--><16 >100억 : 122% 순증 4.95배/30
KTH아시아 순이익 추이 ; <15 >74억 ---<16 >197.3억 : 166% 순증 6.67배/30
지디케이 순이익 추이 : <15 >90(100)억--><16 >350억 : 250% 순증 17.77배/30
나우코스 : 순익 추이 <15 >18억  ---<16 >45억 : 250% 순증 10.25배/30
===>순익순증[EPS배수경계]===[5 ]-60%[10 ]-130%[15 ]-200%


>>2015/09/08 세계는 3T 코리아에 꽂혔다] <상> 트렌드 메카로 떠오른 한국.."K패션·K뷰티는 유행 바로미터" 글로벌 명품브랜드 서울로 서울로...샤넬·루이비통·디올 등 전시회 열고 매장 오픈...'테스트베드' 넘어 亞 수요 유인 '브리지베드'로...쿠션·마스크팩 화장품 제휴 러브콜도 쏟아져
지난 7월 세계적인 패션 저널리스트 수지 멘키스는 내년 4월 자신이 주최하는 패션 컨퍼런스 '럭셔리 서밋'을 앞두고 동대문 현장을 돌아보는 등 서울에 푹 빠졌다 돌아갔다. 멘키스는 진태옥·스티브요니·정욱준·김재현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와 만나 "한류 열풍의 배경에는 눈부시게 발전한 경제적 효과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성화가 자리한 것 같다"며 "한국에서도 (샤넬의 카를 라거펠트 같은) 글로벌 패션디렉터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방문이 봇물 터지듯 이어지고 있다. 공식적인 방한 외에 비공식적인 방문까지 치면 역대 최다라는 게 패션 업계의 공통된 얘기다.
올 1월 샤넬이 지난해 중국 만리장성에서 열던 '크루즈 패션쇼'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로 가져온 데 이어 루이비통이 광화문에서 '루이비통 시리즈2' 전시회를 개최했다. 국내에서 활동이 미흡했던 디올은 6월부터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전시회를 DDP에서 진행하며 관람객 15만명을 모았다.
3~4일 까르띠에는 서울신라호텔에서 '까르띠에 파인 워치메이킹 컬렉션'을 열고 까르띠에 최초의 '콘셉트 워치'를 포함한 80여점을 대거 공개했다. 신제품은 홍콩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에서 일반에 공개됐다. 같은 날 불가리는 옴니아 컬렉션의 새 여성 향수 '옴니아 파라이바' 출시를 반년 앞당겨 한국에서 처음 선보였고 사토루 마쓰자키 무인양품 일본 총괄 사장은 이달 4일 한국·일본·프랑스·싱가포르 등 4곳의 플래그십스토어를 동시 오픈하는 가운데 유독 한국만 방문했다.
내년 4월에는 세계 명품 업계의 거물들이 '럭셔리 서밋'에 총출동한다. 멘키스는 "아시아에서 중요한 명품 시장이자 최신기술에 능숙한 젊은이들이 많은 서울에서 세계적인 럭셔리 컨퍼런스를 개최하기에 지금이 적기"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브랜드가 '코리아, 서울'에 열광하고 있는 이유는 이미 한국의 명품 시장 규모가 11조원(세계 8위)에 달하는데다 서울을 선택해야 유행을 선도하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이 더 이상 브랜드 가능성을 시험해 보는 잣대로서의 '테스트 베드'가 아니라 다른 국가의 수요까지 끌어들여 매출을 극대화하는 집결지로서의 '브리지 베드' 역할로 부상했다는 게 절대적인 이유다.
간호섭 홍익대 패션디자인과 교수는 "한국을 잡으면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 하는 중국·일본·동남아 등 아시아 소비자를 한꺼번에 겨냥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며 "심지어 한국의 대표 패션쇼인 '서울컬렉션'이 파리·뉴욕·런던 컬렉션처럼 패션 수도가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내다봤다.
글로벌 명품 매장의 거점인 '청담 럭셔리 스트리트'도 들썩이고 있다. 현재 건물 신축과 리모델링이 진행 중인 매장만 10여곳. 샤넬·버버리·까르띠에·오메가 등 유수의 명품 매장들이 연내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샤넬이 까르띠에 건물을 3.3㎡ 당 2억8,000만원에 사들였는데 단순한 임차가 아니라 매매라는 점을 볼 때 명품들은 매출보다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얻기 위해 비싼 값도 마다하지 않는 것 같다"고 전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러브콜과 모방도 줄을 잇는다. 아모레퍼시픽은 프랑스나 미국 화장품을 모방하지 않고 퍼스트무버 전략을 통해 독자 개발한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세상에 없던 시장을 창출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이슈가 되자 랑콤은 2월 쿠션형 파운데이션을 출시하며 '쿠션 따라 하기'에 나섰고 크리스찬디올은 5월 아모레에 자존심을 굽히고 쿠션 기술제휴를 요청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는 최근 세계를 열광하게 한 쿠션의 주인공 서경배 회장을 찾아 인터뷰를 하는 등 '아모레 성공 비결'을 취재해가기도 했다.
마스크팩 또한 퍼스트무버로서 신시장을 만들어냈다. 아모레가 K뷰티 첨병으로서 글로벌 뷰티 시장을 개척했다면 제닉·리더스 등의 중소업체들은 중국과 미국에서 마스크팩 돌풍을 일으키며 K뷰티의 선봉에 섰다. 심지어 한국에서 문 닫을 뻔했던 10~20대용의 뷰티 브랜드 '디어베리'는 잠시 방한한 싱가포르 최대 유통회사 리앤펑의 러브콜을 받고 싱가포르 왓슨스 240곳에 입점하며 부활했다. 한국 브랜드라는 점이 알려지며 제품력을 더 인정받았고 이달 중국 JD닷컴에도 들어간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역시 K뷰티 열풍에 합류하며 신규 시장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국내 피부과 등에서 인지도를 쌓아 면세점 내 유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씨엠에스랩의 셀퓨전씨는 전 세계 42개국에 진출해 한국의 코스메슈티컬 기술을 알리고 있다.
김주덕 성신여대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교수는 "한국 화장품 업계의 전후방 특수는 향후 5년은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중국 등 후발업체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서는 표시광고제를 완화해 국가적으로 기능성 화장품 시장을 키워 선진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5/09/09 [세계는 3T 코리아에 꽂혔다] <중> 아모레의 트렌드코리아 70년 외길..亞 넘어 중동·남미로… 서경배 '글로벌 뷰티브랜드' 속도낸다... 뷰티연구소 설립하고 中·인도 등 집중 공략..중남미 메가시티 진출도...5대 챔피언 브랜드 내세워 2020년 매출 12조 목표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100년 글로벌 명품 기업을 향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호의 미의 여정이 70돌을 기점으로 재점화됐다. 인구 1,000만명 이상의 글로벌 메가시티와 잠재력 높은 중동 및 중남미 시장 등을 적극 공략해 70년 이후의 K뷰티 신역사를 써내려가겠다는 포부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9일 경기도 오산시 가장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에서 창립 7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020년 '원대한 기업'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메가시티 집중△5대 글로벌 브랜드 및 차기 글로벌 브랜드 육성 △동·서남아시아와 중동 및 남미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아모레퍼시픽의 2020년 비전은 설화수·라네즈·마몽드·이니스프리·에뛰드 등 5대 대표 글로벌 브랜드를 필두로 매출 12조원, 영업이익률 15%, 글로벌 비중 50% 이상을 거둬 '그레이트 글로벌 컴퍼니'로 도약한다는 게 골자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4조7,000억원, 영업이익률 14%를 기록했고 전 세계 1,300만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서 회장은 선결과제로 △차별화된 브랜드 육성 △새로운 고객 접점 강화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제시했다. 특히 아시안 뷰티를 발굴·발현하는 '아시안뷰티연구소'를 기술연구원 내에 신설, 연구개발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브랜드 육성과 관련, 5대 대표 브랜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메가 브랜드'로 만들고 아이오페·헤라·프리메라·려 등을 차기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시아 뷰티의 특이한 미적 가치를 글로벌 정착의 선봉에 내세우겠다는 것. 이를 위해 글로벌 면세 채널과 모바일 중심의 혁신적인 유통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한 카드로 '글로벌 메가시티 프로젝트'를 야심 차게 꺼내 들었다. 서 회장은 "메가시티는 현재 30여개가 있으면 그 절반 이상이 아시아에 있다"며 "새로운 유행과 혁신에 개방적인 메가시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인도 등에 집중하는 한편 2016년 중동 두바이, 2017년 중남미 지역 상륙을 준비하고 있다. 서 회장은 "이곳에 5대 챔피언 브랜드을 정착시키는 것이 과제"라며 "히잡을 쓰는 중동 여성의 경우 오히려 자기표현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화장 문화에 더 적극적이고 개방적"이라고 설명했다.
아모레의 성장을 견인한 중국 시장 또한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야근이 많은 중국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라네즈 슬리핑 팩이 공전의 히트를 치며 백화점 주요 브랜드로 정착했고 자연을 좋아하는 중국인의 성향에 맞춘 이니프스프리는 매장 200개 돌파를 앞두고 있다. 동양 가치를 존중하는 설화수는 매년 두 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위안화 약세로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가 꺾이지 않겠느냐는 우려에 대해 서 회장은 "중국의 화장 가능 인구는 5억명으로 아직까지 2억명이 채 되지 않았다"며 "가처분소득이 늘어날 때 화장품 산업도 성장하기 때문에 다각적인 유통채널로 혁신을 거듭하면 시장이 아무리 어려워도 성장하는 기업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70년 동안 회사가 문을 닫을 뻔한 고비도 있었지만 노사 간 벽을 허물고 화합했던 게 외환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됐다고 회고했다. 어려울 때마다 "제품이 좋아야 한다. 거짓부렁하지 마라"고 강조해왔던 선친 서성환 창업주를 떠올렸다는 그는 "이는 고스란히 아모레퍼시픽의 차별화된 상품력과 정도경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아시아의 귀환과 번영이라는 기회와 한류, 아모레가 구축해온 특별한 실체가 만나 K뷰티의 성공을 이뤄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글로벌 시장을 강타한 '에어쿠션'의 성공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서 회장은 연구원들이 점심 식사 자리에서 주차증 도장을 보며 에어쿠션을 생각해낸 에피소드와 홈쇼핑에서 대박을 치며 6세대까지 이어온 스토리를 전하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서 회장은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에어쿠션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며 "새로운 아름다움을 찾아 고객을 변화시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혁신인데 우리야말로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기업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서 회장은 자신의 피부 비결도 공개했다. 마스카라만 빼고 매니큐어까지 아모레퍼시픽의 모든 제품을 테스트해본다는 그는 노화의 원인이 광노화인 만큼 곳곳에 선크림을 두고 수시로 바르며 피부관리의 첫번째인 저녁 클렌징을 꼼꼼히 한다고 귀띔했다.
>>2015/09/10 [세계는 3T 코리아에 꽂혔다] <하> 뷰티·패션 테스트베드서 브리지베드로...기술·스마트 컨슈머·인재 '3박자'… "한국서 통하면 다 통한다"...CC크림 등 빅히트에 글로벌 기업 "동양의 佛" 찬사....소비자는 SNS 활용 상품평·정보공유로 유행 선도...韓 디자이너 '파리의상조합'서 활약… K패션 이끌어
한국 패션·화장품 시장은 더 이상 글로벌 기업들의 성공 가능성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아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통하면 세계가 인정한다'는 검증된 시장으로 자리를 굳혔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더욱이 세계 시장 섭렵을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곳을 넘어 주변 아시아뿐만 아니라 서울을 찾는 관광객의 수요까지 끌어들여 매출을 극대화하는 집결지로서의 '브리지베드' 역할로 부상하고 있다.
이미 굴지의 글로벌 기업 상당수는 노골적으로 한국에 러브콜을 외치며 '한국 한정판'을 쏟아내는가 하면 한국에서 대박 난 검증된 제품을 고스란히 세계시장에 내놓아 또다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는 일도 심심치 않게 벌어진다.
한국의 입김이 가장 센 곳은 뷰티 분야다. '메이드 인 코리아'에 주목하는 세계 화장품 시장은 이제 한국을 '동양의 프랑스'로 치켜세운다. 세계적 마케팅 회사 중 하나로 꼽히는 JWT는 '2015년 주목할 만한 100대 트렌드' 보고서에서 "뷰티 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축이 변화하고 있다"며 "한국 화장품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BB크림에 이어 CC크림·DD크림 등 알파벳 순으로 출시되고 있는 일련의 한국 화장품을 예로 들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글로벌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점을 부각했다. 실제로 2012년 한국에서 처음 개발된 CC크림은 스킨 케어와 메이크업 효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 기업이 만들어 히트 치자 바비브라운·에스티로더·랑콤 등 해외 브랜드들이 제품 라인을 신설하며 글로벌 뷰티 업계에 CC크림이라는 신규 시장을 만들어냈다.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한국의 능동적 소비자 덕분에 애초 계획에 없었던 신제품을 내놓은 글로벌 기업도 있다. 지난 4월 초 전 세계에 출시된 P&G의 'SK-Ⅱ 피테라 미스트'는 한국 소비자의 화장품 이색 사용법에서 착안됐다. SK-Ⅱ의 간판 상품인 피테라 에센스를 별도 용기에 덜어서 외출 중 미스트처럼 수시로 얼굴에 뿌린다는 독특한 사용법이 국내에서 회자되자 한국 P&G가 역으로 글로벌 본사에 '피테라 미스트' 출시를 제안한 것. 똑똑한 한국 소비자의 화장 습관은 곧 신제품 개발로 이어졌고 국내 시장뿐 아니라 홍콩·대만·일본 등 전 세계에 잇따라 출시됐다. 국내 진출한 한 글로벌 화장품 기업 관계자는 "'입맛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의 마음을 얻으면 중국·홍콩 등 아시아 시장을 잡을 수 있다'는 게 이제 공식으로 자리 잡았다"고 했다.
1월 초 국내에서 샤넬 크루즈 쇼를 처음 선보인 칼 라거펠트 수석 디자이너는 한국의 감성에 대한 독창성을 인정하며 런웨이에 올릴 모델을 수소문하던 중 미국 교포를 낙점했다. 한국미에 영감 받은 그는 크루즈 컬렉션에서 샤넬 버전의 한복과 한복에 대한 오마주를 선보이며 전 세계 샤넬 팬의 관심을 서울로 집중시켰다.
이처럼 한국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브리지베드로 우뚝 설 수 있게 된 데는 탄탄한 제조력, 세계 무대서 활약하는 빼어난 인재, 인터넷 강국이 낳은 스마트 컨슈머 등 삼박자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 가운데서도 '똑똑한 소비자'는 한국을 '트렌드 리더'로 만든 가장 큰 동력으로 꼽힌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80%를 웃도는 등 디지털 환경이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한국 소비자 상당수는 '스마트 모빌리언'으로 자리 잡았다. 개인 블로그·트위터 등 SNS를 적극 활용해 화장품 품평기와 의류 구매 노하우, 주목 받는 아이템 등 각종 패션·뷰티 정보를 발 빠르게 공유하는 이들은 시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변화 속도가 빠르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단순히 본인 혼자만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SNS 등을 통해 '입소문 효과'를 일으켜 또 다른 새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힘도 지녔다.
또한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 상승은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에도 날개를 달아줬다. 코스맥스는 한국 화장품 ODM 업체로는 이례적으로 로레알그룹의 랑콤·슈에무라, 메리케이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주력 제품 생산을 맡고 있다. 일본·중국·동남아 등에 머물렀던 제품 공급지역도 최근에는 유럽·미국·중남미 등으로까지 확대되며 K뷰티 제조기술을 과시한다.
맨파워도 트렌드코리아의 첨병이다. 샤넬·에르메스 등 유수 세계 명품이 회원인 '파리의상조합'에는 한국인 패션 디자이너 두 명이 소속돼 있다. 2011년 디자이너 우영미, 2013년 디자이너 정욱준(삼성물산 패션부문 상무)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지원하는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와 같은 신예 양성 프로그램들도 글로벌 맨파워 양성에 든든한 조력자이다.
>>2015/09/08 <서울경제>[패션-뷰티의 3T 코리아 세계를 홀리다]...글로벌 명품업체 대거 들어서..한국, 패션·뷰티 트렌드 주도===세계가 '3T 코리아' 한국에 꽂혔다.
그동안 글로벌 명품 업체들이 아시아 패션과 뷰티의 포커스를 일본과 중국에 맞췄지만 최근 들어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변형·재해석해 재생산하는 한국을 트렌드메이커(Trendmaker)·트렌드세터(Trendsetter)·트렌드리더(Trendleader)로 인정하기 시작한 것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샤넬·루이비통·디올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여느 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한국을 대거 찾아 문화 마케팅의 닻을 올린 원년이 됐다는 평가다. 10년 만에 청담동 명품 거리는 신흥 명품의 플래그십스토어가 속속 들어서는 한편 세계 최대·럭셔리 매장으로 리뉴얼하는 글로벌 명품들의 각축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들 명품 모두 트렌드 메카로 떠오른 서울에서 매장을 내는 자체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과 막대한 광고 효과를 유발할 수 있어서다.
이례적으로 패션계 거장들의 방한도 줄을 잇는다. 올 초 내한한 '패션계의 교황'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카를 라거펠트는 "전통과 최첨단 기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서울이야말로 다이내믹하고 창조적인 도시"라고 찬사를 보냈다. 전 세계 패션 트렌드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저널리스트 수지 멘키스는 지난 7월 처음 한국을 찾아 "이제는 서울이다"를 외치며 내년 또 한 차례의 방한을 기약했다.
글로벌 뷰티 시장도 '쿠션 파운데이션'의 퍼스트무버인 아모레퍼시픽을 필두로 한국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랑콤은 아모레를 모방하고 디올은 전략적 제휴를 요청하는 한편 로레알·엘카 등 글로벌 업체들은 국내 화장품 업체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후방에서는 강소 브랜드가 글로벌 마스크팩 시장을 창출하며 신흥 K뷰티 군단을 형성했고 토종 코스메슈티컬 브랜드가 약진하며 틈새 시장을 파고든다.
간호섭 홍익대 패션디자인과 교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영향으로 브랜드 종사자보다 소비자의 지식수준이 높은데다 트렌디하고 스마트하다"며 "과거 테스트마켓이던 한국은 이제 검증된 마켓으로서, 아시아의 트렌드 중심인 브리지마켓으로서 글로벌 브랜드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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