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2015-12-07 내수소비재, 서비스/가전생활용품-인터넷-저작권보호관련 미디어·콘텐츠주, …화장품주, 수출 힘 받는다---- CJ E&M·NEW·에스엠 등 영화·드라마 등 중국 진출 활발해질 듯, LG생활건강, 생활용품분야 성장 기대 토니모리·코스맥스, 중국사업 확장한·중 FTA 수혜주****<화장품>아모레퍼시픽-코스맥스-한국콜마-연우-토니모리-LG생건-잇츠스킨-네리, <여행-운송>하나투어//모두투어//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 <인터넷, 영화/드라마콘텐츠등 엔터, 게임, 미디어>CG E&M//NEW//에스엠//제이콘텐트리//SBS, CJ CGV//컴투스 <의류>베이직하우스//제로투세븐//엠케이트렌드, <음식료>CJ프레시웨이, <화학>LG화학//롯데케미칼, <자동차부품>성우하이텍****
[ 심은지 기자 ]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식시장이 수혜주 찾기에 여념이 없다. 한국과 중국의 산업환경이 바뀌면서 중국 관련 수혜주를 바라보는 관점도 변화하고 있다. 과거엔 자동차 등 제조업에 중점을 둔 전문가가 많았지만 최근 들어선 엔터테인먼트나 미디어 같은 소비재주에 관심을 두라는 조언이 잇따르고 있다.
◆저작권 보호 우산 얻은 미디어·콘텐츠株
수혜주 전망이 바뀐 데는 이번 한·중 FTA 과정에서 서비스부문에 대한 중국 측의 개방 폭이 컸다는 점이 한몫했다.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저작권 보호 조치가 눈에 띄게 강화됐기 때문이다. 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인 백진수 파트너는 “공연 중개나 공연장 사업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의 진출이 허용되는 등 엔터테인먼트사업에 대해 중국 측 개방도가 높았다”며 “앞으로 영화 드라마 등의 공동제작과 중국 진출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 보호가 강화되면서 게임과 영화, 음악 등 콘텐츠업체들의 수혜도(크브8, 래몽래인, 드림티엔터, TTP)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콘텐츠업체들엔 저작권 보호 기간 등이 안정적인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직접적인 수혜 대상으로 분류된다. 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들은 CJ E&M을 비롯해 NEW 에스엠 등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을 수혜주로 꼽았다. 특히 영화배급사 NEW는 중국사업을 점차 구체화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서의 영화 배급 및 콘텐츠 유통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NEW는 최근 중국 드라마 1위 업체인 화책미디어의 투자를 받는 등 드라마 제작에서도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최대 콘텐츠 제작업체인 CJ E&M은 중국법인을 통해 공동 제작을 활발히 벌일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한·중 합작법인 에스엠차이나 설립을 앞두고 있는 에스엠도 이번 한·중 FTA의 직접적인 효과를 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화장품·의류주 분할 매수해야”
한·중 FTA로 가장 주목 받은 업종은 화장품이 첫손에 꼽힌다.(나코, 바제닉, 코코팩, gdk, kthA,Icure, 잇츠-네리, 코랩, 미바) 현재 6.5~10% 수준인 관세율이 인하되면 한국 화장품의 중국시장 내 가격경쟁력이 커지기 때문에 수출이 활성화할 것이란 전망이 가능해서다. 하지만 화장품 업종 내에서 추천종목과 매수시기 등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은 엇갈렸다. 아무리 좋은 호재가 있더라도 실적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 곽지문 파트너는 “화장품뿐 아니라 헤어케어 구강용품 세탁용품 등 광범위하게 생활용품을 제조하는 LG생활건강을 권한다”며 “중국인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소비성향도 고급화장품에서 고급 생활용품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사상 최고가인 100만원대를 넘어서는 등 중국에서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대바, 건기식종목들>
화장품 용기업체와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임종혁 파트너는 연우와 토니모리, 코스맥스 등을 수혜주로 꼽았다. 임 대표는 “연우는 화장품 펌프형 용기의 최강자로 주요 고객으로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을 두고 있다”며 “영업이익 및 순이익 기준으로 올 1~3분기에 지난해 전체 실적을 넘어설 만큼 실적 성장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니모리와 코스맥스 등은 중국사업 확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토니모리는 2017년 가동을 목표로 중국 생산기지를 설립할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중국 광저우와 상하이 공장 증설로 내년 하반기부터 생산량이 두 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틈새 공략하는 종목은
이번 한·중 FTA 수혜주에서 한발 비켜선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주도 틈새 종목으로 꼽힌다. 자동차와 관련 부품주는 이번 관세 철폐에서 제외되면서 FTA 효과에 대한 기대가 줄었다. 일종의 ‘한·중 FTA 소외주’인 셈이다.
일부 전문가는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에 오히려 매수 타이밍이라고 조언한다. 자동차업종의 주가가 상당 기간 조정을 받고 저점에 위치하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곽지문 파트너는 “중국 자동차 구입시 취득세의 한시적 인하 등 긍정적인 요인도 있다”며 “자동차부품주 중에서 성우하이텍은 역대 최저가 수준인 만큼 가격매력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2015.12.07 조난자 구하는 커넥티드 히팅 구명조끼 시판 시작
(주)레오모터스의 자회사 (주)엘지엠은 12월 4일 커넥티드 히팅 구명조끼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 된 (주)엘지엠의 커넥티드 히팅 구명조끼는 사용자가 사고로 바다에 빠지면, 물 감지 센서가 자동적으로 작동, 조끼가 스스로 발열을 시작한다. (주)엘지엠의 구명 조끼는 자체 발열로 10도씨 정도의 해수에서 일반조끼보다 네 시간 이상 체온을 유지시켜 준다. 반면 일반 구명조끼의 경우, 한 시간 안에 구조되지 못하면 ‘저 체온증’으로 사망 하는 경우가 많다.
커넥티드 히팅 구명조끼는 조난자의 스마트폰과 NFC칩으로 자동 연결, 조난자의 심박수 및 체온을 지속적으로 측정해 구조신호와 함께 구조센터로 메시지를 보낸다. 물론 이 메시지에는 조난 위치도 포함되어 있다. 조난자의 생체 데이터가 있으면 여러 사람을 구조해야 할 경우 좀 더 위급한 사람 순으로 구조를 할 수도 있다.
구조가 되면 생체 정보에 맞춘 응급 매뉴얼이 구조대원에게 전달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다. 날이 어둡거나 기상조건으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조끼 어깨 부분에 장착된 여러 개 LED조명이 점멸한다. 이 때문에, 야간에는 조난자를 찾기가 더 쉽다.
(주)엘지엠은 발열패드와 센서의 비용을 최적화 해서 커넥티드 히팅 구명조끼를 일반 구명조끼와 비슷한 가격대에 공급할 예정이다. 구명조끼 교체 시기를 앞 둔 여객선들과 해군이 주요 수요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커넥티드 히팅 구명조끼는 세계 최초로 개발 된 것으로 글로벌 시장의 진출기회도 크게 열려있다.
(주)엘지엠은 전기선박을 개발 시판하는 기업으로 전기선박 안전과 관련된 무감전 시스템, 전자파 차폐 시스템 등을 개발했으며, 현재 해양수산부로부터 전기 어선 보급자로 선정된 바 있어 2016년부터 전기어선보급사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주)엘지엠의 전기어선은 동사의 특허 기술인 카트리지 배터리 시스템을 이용하는 세계 최초의 전기 선박이다. 전기어선은 부두의 여건 상, 충전소를 설치 한다고 하더라도 직접충전이 거의 불가능하다. 전기 어선에 충전된 배터리를 공급하는 방법은 배터리를 교환하는 방식인데, 2톤급 연안어선의 경우 배터리 파워팩의 무게가 500kg가 넘어 배터리 교환도 쉽지 않다. (주)엘지엠은 배터리를 20kg미만의 카트리지로 나누어 이용자가 직접 배터리를 교체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주)엘지엠의 카트리지 배터리 기술은 배터리 교환 시 마다 배터리 파워팩이 자동으로 재 구성되게 하는 난이도 높은 기술로 엘지엠은 기술 개발 후 2년간의 시험 운행을 통해 완성한 국내기술이다. 지난 11월 26일 중소기업청에서는 이와 같은 엘지엠의 벤처정신을 높이 사,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여한 바 있다.
(주)엘지엠은 WTO규정에 의한 면세유 공급 중단 사태를 대비해 3톤급, 1.8톤 급, 1.2톤 급 전기어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지난 11월 27일부터 시판에 나섰다. (주)엘지엠의 전기 어선은 120마력의 모터로 시속 20노트 이상의 주행 성능을 지녀 엔진 어선보다 힘이 더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시험 운행을 거쳐 무려 50가지 이상이 개선된 완성도 높은 제품이다.
(주)엘지엠의 전기어선은 배터리를 빌려 쓰는 방식이므로 일반 엔진어선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배터리 렌탈료도 면세유보다 저렴해 어민들의 수입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아웃보드 모터를 장착, 엔진어선을 쉽게 전기어선으로 개조할 수 있다. 엘지엠은 내년 3월부터 매달 전기어선 시험운항 지원자를 모집, 전기어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 2015.12.07 뉴스1코리아(news1.kr), 정부, 미래 먹거리 '사물인터넷'에 2500억원 투자
===6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 열어 ICT 분야 신산업 육성 전략 5건 확정,무선충전산업 2020년 세계시장 30% 점유 목표…연 5.6조 매출 달성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정부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사물인터넷(IoT) 산업에 2017년까지 2500억원을 투자하고, 최근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는 무선전력전송 산업을 2020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30%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정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열어 Δ사물인터넷 확산 전략 Δ무선전력전송 활성화 방안 Δ유료방송 기술규제 재편 방안 Δ제1차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기본계획 Δ네트워크 발전전략 등 ICT 분야 신산업 육성 전략 5건을 심의·의결했다.
사물인터넷 확산 전략은 모바일(Mobile) 인터넷 확산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data) 등 모든 것이 연결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ICBM'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한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정부는 우선 '사물인터넷 추진단'을 구성해 제조, 헬스·의료, 에너지, 홈, 자동차·교통, 도시·안전 등 성장성이 높은 6대 전략분야에 2017년까지 1318억원을 투자하고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사업화를 집중 지원한다.
또 사물인터넷 규제완화, 보안기술 개발, 전용네트워크 구축, 플랫폼 개방·공유 활성화, 스타트업 육성, 국내 기업 해외진출 지원 등 IoT 개발 비용 효율화 및 편리한 사용 기반 마련에 1202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 계획을 통해 2020년까지 생산유발 57조원, 부가가치유발 13조원, 고용유발 42만명의 경제적 기대효과와 함께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사회현안해결, 삶의 질 향상 등 사회적 기대효과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무선전력전송 산업 분야별 시장 전망. © News1 : 도입기(헬스케어 :4.2억불)//(산업용기기 12억불) --성장기(전기자동차23.3억불)--성숙기(정보가전 119억불)
무선전력전송(무선충전) 활성화 방안은 연평균 60% 이상 고성장이 전망되는 신(新)산업인 무선충전 산업이 모바일, 웨어러블, 산업·의료용 기기, 전기차 등에 활용이 확대되면서 세계시장 선도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정부는 세계 무선충전 시장이 올해 16억달러에서 2020년 170억달러로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세계시장 30% 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도서관·우체국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무선 충전인프라를 보급하기로 했다.
특히 고효율 급속 무선충전 기술개발 등으로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는 한편, 국내기술의 국제표준 반영을 위해 국제표준화 컨설턴트를 운영하고 대기업 보유 특허의 중소기업 활용,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 마련 등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정부는 "아직 무선충전 시장의 절대강자가 없어 우리 ICT 인프라를 토대로 국가적 역량을 집중한다면 세계시장 선도가 가능하다"며 "2020년까지 세계시장의 30%를 점유할 경우 연 5조6000억원의 매출과 약 3만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료방송 기술규제 재편 방안은 20년 전 방송품질 보장을 위해 도입한 정부관리체계가 디지털방송을 보편화한 지금까지도 지속됨에 따라 이를 개선해 산업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를 없애고 유료방송 시장의 정체를 극복하자는 뜻으로 마련됐다.
정부는 케이블·IPTV·위성의 전송방식별로 구분된 칸막이식 현행 방송허가체계를 단기적으로는 접시 없는 위성방송(DCS)과 같이 융합형 전송방식을 도입할 수 있게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동일서비스·동일규제가 실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특정 기술표준 이용을 강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자 자율적인 기술 선택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는가 하면 케이블 방송의 유선망 내 주파수 이용 제한과 송출설비 관리규제도 완화하기로 했다.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기본계획상 중점 추진과제. © News1^^비전-2021년 클라우드 선도국가 도약 : 1차계획 (16-18년)클라우드산업성장모멘텀 마련 ^^18년까지 목표 : 클라우드이용률30%이상-800개 클라우드기업 육성--3년동안 클라우드시장4.6조원 ^^방향 : 공공부문의 마중물 역할로 시장 창출(3년간 공공부문에서 1.2조 시장 창출)-->글로벌 성장생태계 구축
^^추진전략 : 공공부문의 선제적 클라우드 도입 민간부문 클라우드 이용율 확산 클라우드산업 성장 생태계 구축(기술경쟁력 강화, 글로벌화, 인력양성 등)
제1차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기본계획(2016~2018년)은 지난 9월 시행된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에 따른 것으로 공공부문에서 3년간 4조6000억원의 시장 창출과 2018년까지 클라우드 이용률 30% 달성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정부통합전산센터(1·2센터)의 클라우드 전환,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이용지침·보안인증제 마련, 초·중·고교 SW교육 등 9개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부문의 선제적 클라우드 도입을 추진한다.
이용자 보호장치 마련, 침해사고 대응 체계 구축, 금융·의료부문 규제완화 등으로 민간부문 클라우드 이용을 확산하는 한편, 전략적 R&D 투자 확대 및 전문인력 양성 등으로 클라우드 산업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네트워크 발전전략은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 새로운 서비스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네트워크 비전과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전략의 핵심은 네트워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5G(1Gbps급) 이동통신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유선 가입자망을 10기가급으로 고도화하는 등 세계 최고수준의 초연결망 구축이 목표다.
우선 민간 통신사업자간 경쟁활성화를 통해 투자를 촉진해 유·무선 가입자망과 기간망(Back-bone)의 선제적인 고도화를 추진하고, 이와 더불어 대·중소도시 등 지역 간 인프라 격차 해소도 추진한다.
또 기술개발부터 상용화까지 국내 네트워크 장비산업 전(全)주기 지원체계 구축, 네트워크 장비 대·중소기업 간 협력,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네트워크 산업의 활성화 기반을 조성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황교안 국무총리는 "정부는 우리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든 규제는 다 푼다는 각오로 규제개혁을 추진해 왔으며 ICT 분야에서도 새로운 융·복합 서비스의 창출을 위해서는 낡은 규제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2015.12.07 IoT·5G 등 ICT 신산업 육성으로 생산유발 140조원·고용 유발 90만명
정부가 사물인터넷(IoT)과 5세대(5G) 이동통신 등 정보통신기술(ICT)로 약 140조원어치 생산을 유발하고 90만명 이상 고용을 유도한다.
정부는 7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개최, △사물인터넷 확산 전략 △무선전력전송 활성화 방안 △유료방송 기술규제 재편 방안 △제1차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기본계획 △네트워크 발전전략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IoT 확산 전략으로 생산 57조원, 부가가치 13조원, 고용 42만명을 달성한다.정부는 IoT 확산을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제조, 헬스·의료, 에너지, 홈, 자동차·교통, 도시·안전 등 6대 전략 분야에 1300억원을 투입한다. 관계 부처 공동 ‘사물인터넷 추진단’을 가동,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사업화를 집중 지원, 초기 시장 수요를 창출한다.
세계 최고 네트워크 인프라를 세계 최고 ‘초연결망’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로드맵도 확정했다. 우선 2017년부터 10기가급 유선 인터넷을 제공하고, 2020년 5G(1급)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다. 2020년까지 기가인터넷 커버리지도 95% 수준으로 확대, 전국 어디서나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고 유무선 기가 이상의 속도 구현을 목표로 세웠다.
무선전력전송산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과 국제표준화 선도 행보도 본격화한다. 초기 시장 확보를 위해 도서관, 우체국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시범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수준의 통합 테스트베드도 운영한다.
정부는 무선전력전송 기술수준을 지난 2014년 82.5%에서 2020년 100%로, 세계시장 점유율도 2014년 6%에서 2020년 30%로 높인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발전을 목표로, 공공부문에서 3년간 4조6000억원(공공 1조 2000억원) 시장을 창출하고 2018년까지 클라우드 이용률을 30% 이상으로 제고한다. 정부통합전산센터(1·2센터) 클라우드 전환과 9개 선도 프로젝트 등을 바탕으로 공공부문이 선제적 클라우드를 도입한다.
급변하는 미디어 산업 발전을 법·제도가 가로막는 지적을 해소하기 위해 전송방식별로 구분된 칸막이식 현행 방송허가 체계를 사업자가 기술을 선택하도록 개선, 신기술 개발·투자확대 등을 유도한다. 〈본지 11월 28일자 8면 참조〉
황교안 총리는 ”모든 규제를 다 푼다는 각오로 신산업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며 “논의 과제가 새로운 기회가 되게끔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30&aid=0002423751&sid1=105&mode=LSD&fromRelation=1
<<하이젠워터 사용법>> **1.용기에 물을 붓되, 모듈이 잠길만큼보다 약간 더(텀블러의 1/4정도) 물을 붓고 전용세정제(식용식초1티스푼)를 넣어주어서 서로 잘 섞이도록 1분 정도 흔들어 세정한 후(흰거품이 나옴) 그 물을 버리고 다시 깨끗한 물을 부어서 세정한 후 버리는 것을 2~3회 반복해 준 후, 음용수(먹는 샘물이나 정수된 물)을 채워 5분정도 지난 후 이물질이 없이 깨끗해진 것을 확인, 음용 시작할 것... 물은 비워진 만큼 다시 채워주면 항상 수소수를 얻을 수 있음.. **2. 7~10일마다 규칙적으로 세정해주는 것을 기억, 장기간 안쓸 때는 세정한후 거꾸로 세워 물기를 완전히 뺀 후 드라이로 내부를 잘 말려준 후 비닐에 밀봉 보관할 것, 다시 사용시는 1.을 반복!!
<<양도소득세20% 부과 대주주요건>>
##상장시장(코스피, 코스닥)에서 [종목별]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대주주 요건 강화 ---
>>2015년 개정세법에 따르면 2016년 4월 1일부터는 현행 코스피 지분율 2% 이상 혹은 시가총액 50억원 이상이던 대주주 요건이 코스피종목 : 지분율 1% 혹은 시총 25억원 이상으로 강화된다. 코스닥도 종전 지분율 4% 또는 시총 40억원 이상에서 코스닥종목 : 지분율 2% 혹은 시총 20억원 이상으로 바뀐다. 대주주 요건이 확대되면서 세율 또한 매매(양도) 차익의 20%로 상향 조정된다.
>>세법에서 대주주 요건은 본인 외에도 6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배우자 등의 보유 주식까지 모두 포함해서 판단하게 되는데, 대주주 판정시점은 주식 매도시점이 아니라 종목을 직접 보유한 사업연도 말 기준(매년12월31일). 즉, 코스피나 코스닥시장의 경우 각각 올 12월 31일 기준 시총 25억원이상(코스피), 20억원 이상(코스닥) 보유한 투자자라면 대주주로 분류돼 내년 한 해 주식 양도 차익에 대해 세금을 토해내야 한다.
^^환율하락(원화가치절상, 타국통화가치 절하)-->수입물가하락/국내물가 하락, 고용감소/경제성장률 하락/수출경쟁력 우위 하락, 수입증가 수출감소 =국제 무역수지 악화, 외채상환부담 감소) ^^환율상승(원화가치절하, 타국통화가치 절상)-->수입물가 상승/국내물가 상승, 고용 증대/경제성장률 증가/수출경쟁력 우위 상승=수출 증가 수입감소//국제무역수지 개선, 외채 상환부담 증가)
**환율 평가 방법 : 환율 상승 하락의 기준은 타국 통화를 원화로 바꾸었을 때 얼마를 주느냐가 기준이 됨.. 예를 들어 1달어 1200원이었는데 1300원으로 변했다면 환율 상승(스프레드 벌어짐=원화가치 하락) 1100원으로 떨어졌다면 환율하락(스프레드 줄어듬=원화가치 상승)이라 함... 이해를 돕기 위해 최상부부터 1>달러 2>위안 3>엔 4>원(기준선)을 그어서 생각해 보도록 하자.. *1>타국통화가치 기준 : 원화가치는 변함없다 전제하면 타국통화 절상(강세=환율상승=원화약세)시는 원자재수입물가 상승, 원화로의 교환차액이 증가하므로 수출경쟁력 우위 상승//무역수지 흑자폭 상대적 증가, 절하(약세=환율하락=원화강세)시는 수출경쟁력 우위 저하//무역수지 흑자폭 상대적 감소 *2>자국통화가치 기준 : 타국 통화가치 불변 전제하에서 원화절상(원화강세=원화로의 교환차액 감소)인 경우는 원자재수입물가는 감소, 반면 수출경쟁력 우위 저하//무역수지 흑자폭 상대적 감소를 유발.. 위안화 절하는 수출경쟁력 우위 저하를 유발하게 됨...(수출시장의 경쟁 치열해 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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