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증있는제2PC에서hometax로그인ysykes9493@kkyk후..[신고/납부].세금납부진행
[[IPO 시초가 참여 여부 판단 =IPO 공모밴드-할인율-공모가-개인청약률-시초가, 적정목표가]]
요즘 자동차 부품주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기차관련주로 PER> 환율 문제에도 상대적으로 우호적이고 안정적인 자동차 부품주들 요즘 흐름이 좋죠
오늘은 상장을 앞둔 트루윈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트루윈의 주력제품은 TPS와 APS입니다
----스로틀 포지션 센서 (Throtle Position Sensor) T.P.S 그냥 스로틀이라고 부르죠 엑셀을 밟았을 때 공기의 개폐정도를 센서로 감지하는겁니다 스로틀 개도량 즉, 운전자가 악셀 페달을 닯으면 스로틀 밸브(공기통로)가 열리는 것인데 열림량을 센서로 감지하여 (전기차의 경우 전류량 , 일반연료차의 경우 연료량) 에너지를 감지하여줍니다.
트루윈의 경우 페달 밟은걸 각도의 변위를 전기저항 변화로 바꿔주는 국내 유일의 업체입니다 고장률을 비교해보니 뭐...해외업체 대비 고장률도 낮고 . 만족입니다
----다음 주력 제품은요 엑셀레이터 포지션센서 (Acceleater positon sensor) A.P.S
스로틀과 에어플로우센서 두 개의 센서로 구성되구요 연료 분사량(전기차의 경우 전류량)과방출 속도를 결정하는 신호로 이용하구요 차량의 급출발을 방지하기 위한 센서이기도 합니다. 최근 자동차 고사양화와 더불어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센서시장은 기존 부품시장 대비 거의 2배 가량 성장 그리고 트루윈은 7년간 연평균 매출증가량이 무려 40%가 넘어갑니다.
---다음은 트루윈의 매출 87%가량을 차지하는 주력 매출처
첫 번째 : 동희오토 --현대차 기아차 등에 납품하는 부품업체이구요 트루윈에서 센서를 공급중.. 매출의 거의 70%이고 내수이기 때문에 환율 영향 없음
두 번째 : KSR Electronics --센서쪽에서 정말 유명한 업체입니다. 엑셀레이터 센서 자이로스코프 바이오 센서 화학 센서--센서계의 삼성전자 급 회사가 바로 KSR ELEC입니다.
당연히 트루윈은 엑셀레이터 센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트루윈에서 KSR ELEC납품으로 확인.
세 번째 : 델파이 --델파이가 대단한 회사입니다 트루윈의 센서를 납품받아 이용하고 있는데 자동운전 기술에서 가장 앞서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구요 자동인식이나 센서쪽에서 특화되어 있습니다. 델파이는 벤츠 , 페라리의 오랜 협력사이기도 하구요.. 이번에 새롭게 만난 파트너는 다름 아닌 테슬라입니다 델파이의 기술이 테슬라의 모델S에 납품이 되구요 트루윈은 델파이에 납품. 결국 트루윈이 테슬라에 납품하는 구조가 됩니다.
물론 트루윈에서는 델파이 납품으로 잡혀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Delphi) 트루윈의 실적이야 뭐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고 전기차 관련주 우리산업 .. 그냥 부품주 성우하이텍 .. 한일이화 .. 세종공업 대비해서 얼마나 더 per를 받을것이냐가 관건입니다.
근데 센서시장 부품도 그렇고 캐스텍코리아의 터보차져 부품도 그렇고 기존 자동차 부품주들 성장률이 연평균 4%인데 트루윈의 센서 시장인 캐스텍코리아의 터보차져 시장 이쪽은 10%가 넘어갑니다. 당연히 기존부품주보다 per가 높아야 하는데 지금 per는 너무 저평가라고 판단합니다.
상장 관련인데요 공모청약일은 7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가 됩니다. 하반기 첫 공모이고 정말 오랜만의 공모인데 불구하고 공모주식수가 너무 적습니다.
*총공모주식수 1,200,000주
우리사주조합 169,400 주 (14.12%)
기관투자자등 790,600 주 (65.88%)
일반청약자 240,000 주 (20%) 청약 최고한도 : 18,000 주 청약증거금율 50%
일반 청약 공모는 겨우 24만주 밖에 안됩니다.
그전에 상장한 캐스텍코리아가 250만주를 공모했고, BGF리테일이 오랜만의 공모로 청약에만 4조 넘게 몰렸습니다. 트루윈은 공모가가 9천원 1만원선이 책정이 된다는 가정하에 일반청약자는 24만주 밖에 안되기 때문에 아마 개인투자자가 받을수 있는 물량은 20억 - 24억 밖에 안될겁니다.
너무 오랜만의 공모기 때문에 개인청약에 BGF리테일 몰린것의 1/5만 몰려도 1조구요 1조 몰린다는 가정하에 청약률은 500대 1 대박이 터집니다.
그런데 개인청약률은 항상 공모가 대비 시초가에 비례하죠 ..<.개인청약률울 보면 시초가 짐작 가능..== 상장당일 시초가 참여는 상장후 적정목표가와 얼마나 갭이 있느냐로 결정 >
오이솔루션 청약률 1000: 1 공모가 1만원 시초가 2만원 100%상승
캐스텍코리아 청약률 800:1 공모가 6500원 시초가 11500원 70%상승
BGF리테일 청약률 180:1 공모가 42000원 시초가 5만원 30%상승
똑같은 공식을 적용하면 트루윈의 청약률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보수적으로 잡아도 너무 오랜만의 청약이고 너무 적은 수의 상장물량으로 인해 최소 500:1 예상하고 잘 되면 1500:1 까지 갈수있다고 봅니다. 결국 상장 시초가는 공모가격 9천원-1만원 기준 보수적으로 15000원을 잡구요, 전기차 관련주들 per를 그대로 트루윈이 받는다면 최종목표가는 25000원 이상을 잡습니다.
>>2014-06-18 <해럴드경제> 트루윈, 자동차센서의 국산화 주역…블랙박스 출시로 사업다각화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올해들어 자동차 부품기업의 기업공개(IPO)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자동차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품기업들이 신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동차 센서 전문기업인 트루윈은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트루윈은 7월초 수요예측을 거쳐 120만주 일반공모에 나선다. 대표주관사인 하나대투증권이 96만주를 인수하고, SK증권은 24만주 인수사로 참여한다.
하나대투증권은 지난해 결산 당기순이익에 유사회사로부터 산출된 주가수익비율(PER) 11.89배수를 적용해 1만2401원을 산정했다. 여기에 24.20~35.49%의 할인율을 적용해 공모희망가액을 8000~9400원으로 제시했다.
트루윈은 공모가 하단 기준으로 96억원을 조달해 신규 공장건설과 설비구축에 65억원을 사용하고, 연구개발에 3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트루윈의 주력 제품은 자동차에 적용되는 APS(악셀 페달 센서), BPS(브레이크 페달 센서), TPS(엔진 공기밸브 센서) 등이다.
기존 보쉬, 노바센서, 하니웰 등 해외업체들이 독식하던 자동차용 센서시장에서 트루윈은 센서제품의 국산화를 주도하며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APS 제품의 경우 국내 시장점유율은 2011년 41.21%에서 지난해 77.68%까지 커졌다.
제품개발에서부터 생산과정까지 일관화를 통해 매출원가율을 71%까지 낮춘 것이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원동력이 됐다.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은 14.30%였다. 포드와 현대차 미국, 델파이 중국ㆍ브라질을 통해 자사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센서시장의 성장세는 향후 매출 신장의 기대감을 키운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시장전망에 따르면 자동차용 센서의 세계시장 규모는 2013년 2조121억엔에서 2020년에 2조8846억엔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트루윈은 자동차용 센서기술을 활용해 사업다각화에도 나서고 있다.지난해 11월 블랙박스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트루아이에 출자했고, 올해 하반기 블랙박스 제품을 출시하고 매출이 기대된다.
다만 지난해 주요 매출처인 동희, 캐나다 KSR, 델파이 중국 등 3개 매출처에서 전체 매출의 87.30%를 올려 매출처 편중이 나타났다. 국내 매출의 경우 1차 부품업체에 의한 현대ㆍ기아차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향후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매출처 다각화를 위한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부채비율은 162.89%, 차입금의존도는 54.43%로 업종평균(126.11%, 26.78%)보다 높다.
>>2014-06-24 <동양증권>트루윈(105550) (IPO예정) 한국 자동차 부품의 자존심
===자동차용 센서 전문기업
Ÿ 자동차의 엔진, 엑셀레이터, 브레이크 등에 적용되는 변위센서를 생산. 변위센서는 차량 동작부위의 운동량을 전자적으로 전달하는 핵심부품으로 차량 전장화 및 고급화에 따라 사용량이급증하고 있음. 주력제품은 가속페달의 작동량을 감지해 전기신호로 전송해주는 APS(Accelerator Pedal Sensor)와 무접점 스톱램프 스위치SLS(Stop Lamp Switch)이며, 그 외 엔진과 서스펜션 등에 사용되는 총 11종류의 센서를 생산. APS 의 국내시장점유율은 78%로 독점적이며, 고객사도 현대차, 포드, GM, 중국 완성차 업체 등으로 다변화 되고 있음.
===원천기술 확보로 고속성장
Ÿ 국내 센서산업은 해외기업이 장악하고 있으며, 국내업체는 대부분 센서칩을 수입하여 단순가공 후 대기업에 납품하는 방식임. 동사는 헬라, 보쉬, 덴소 등 글로벌 업체들이 독점하던 시장에 침투하여 빠른속도로 시장을 대체하고 있음. 원천기술 확보와 국산화를 위해 전체직원 150명 중 45명을 연구개발에 투입하고 있으며, 생산에서 판매까지의 전공정을 일괄수행. 현재 자동차 센서용 반도체를 직접설계하는 국내업체는 동사가 유일하며, 해외경쟁사 대비 낮은 가격과 동등 이상의 품질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이 +60%를 상회하고 있음.
===자동차 전장화의 핵심 수혜주
Ÿ 안전 및 사용자 편의증대, 법규강화에 따라 자동차에 장착되는 센서수가 급증하고 있음. 1980년대에는 자동차 1대당 센서수가 평균 42개였지만, 현재는 160개 이상 장착되고 있음. 전세계자동차용 센서 시장은 14년 기준 5조9천억원 규모이며, 자동차 전장화에 따라 연평균 10.2%씩 고성장할 전망임. 동사는 기존 주력제품인 가변저항식 센서(APS, IAPS, TPS)의 매출처 확대와전자식 인덕티브 센서의 신규출시로 성장을 지속할 계획임. 센서기술을 활용해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자동차용 블랙박스도 일본 대형보험사에 납품이 확정되어 성장에 크게 기여할 전망.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성장스토리
Ÿ 14년 실적은 매출액 560억원(YoY +9.8%), 영업이익 80억원(-9.1%), 순이익 75억원(-3.8%)으로추정됨. 공모가 밴드 상단인 9,400원은 14년 예상실적 기준 PER 9.3배로, 비교업체 3개사(우리산업_자동차용 터치센서, 실리콘웍스_자동차용 브레이크센서, 대양전기_자동차 ESC 센서)의 14년 평균 PER 14.6배 대비 36% 할인된 상황. 자동차 전장화에 따른 우호적인 시장환경과 해외경쟁사를 대체하는 기술력, 높은 수익성을 고려시 투자매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됨. 현재 글로벌 최대 전기차 업체와 공동연구개발이 진행중이며 16년부터 대규모 매출이 기대되는 점도 프리미엄 요인. 최근 한달간 장외가격은 13,000~14,500원에서 등락.
>>2014.10.28 트루윈, 공모가 거품 논란--7월 코스닥 상장 이후 가파른 주가 하락세, 상장 직후 갑작스러운 영업적자에 실적 신뢰도↓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지난 7월 코스닥에 상장한 트루윈(105550)(6,930원 160 +2.36%)이 그칠 줄 모르는 주가 하락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을 애태우고 있다. 기업공개(IPO) 직후 매출 감소와 함께 영업손실을 내자 애초 공모가에 거품이 끼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8일 트루윈의 주가는 전일 대비 3.12% 하락한 622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장 이후 최저 주가로 내려앉았다. 3개월여 만에 상장 첫날 고점 대비 60% 넘게 급락했고, 공모가(1만500원)에 비해서도 40% 넘게 떨어진 가격이다. 단기간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가며 한때 1300억원까지 기록했던 시가총액은 400억원대로 쪼그라들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트루윈은 자동차용 센서 제조 업체다. 증권사들은 상장 당시 국내에서 유일하게 변위센서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라며 성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차량 전장화 확대 추세가 이어지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점치기도 했다.
그러나 호평과 달리 이 회사는 상장하자마자 녹다운된 상황이다. 상장 이후 주가가 우하향 흐름을 이어가더니 급기야 실적 쇼크와 함께 하락세가 더욱 가파르게 전개되고 있다.
트루윈은 지난 23일 제출한 분기보고서에서 3분기 영업손실이 5억8500만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도 5억원이 넘었다. 매출 역시 57억원에 그치며 전년동기(91억원)에 비해 급감했다. 당초 올해 영업이익이 80억~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3분기까지의 누적 영업이익이 37억원에 불과한 상황이다.
실적 부진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현대기아차로부터 스탑램프 스위치(SLS)의 발주 물량이 예상했던 수준만큼 나오지 않아 실적이 꺾였다”며 “일회성 요인이기 때문에 4분기에는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애초 공모가가 과도하게 높게 책정됐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공모가 책정 시 상장 직전 사업년도 기준 주가순이익비율(PER) 10배가 적용됐는데, 이에 대한 신뢰를 부여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이 회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배 가까이 급증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10억원에도 미치지 못하다가 지난해 갑작스럽게 실적이 호전됐고 이 수치가 공모가 책정에 온전히 반영됐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고성장을 장담하던 회사 측 언급과 달리 실적이 크게 꺾이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시장의 신뢰가 훼손된 상태”라며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를 확인한 뒤 투자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말했다.
[[코넥스]]
>>2015-05-08 코넥스 상장 주목! ‘코스닥 이전상장’ 혜택---우량기업 우호심사, 공모자금 추가 확보…기업가치 극대화
시장에서 외면을 받아온 ‘코넥스’에 드디어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한국거래소는 올초부터 코넥스 시장의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한 회사들의 공모가 대비 주가상승률도 만만치 않다는 보도자료도 냈다.
지난해 동안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한 회사는 모두 6개사다. 지난해 말 기준 코넥스 상장사 수가 71개이니, 이전상장 비율이 그리 높지는 않다. 하지만 코넥스 상장사들의 경영성과가 호전되고 있어, 앞으로 이전상장사의 수가 늘어날 가능성은 있다.
코넥스 상장사의 지난해 말 시가총액은 1조5000억원 수준이다. 한국거래소가 코넥스 상장 12월 결산법인 68개사 중 감사의견거절이나 신규상장사를 제외한 62개사의 결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3년에 비해 매출액은 4.2%, 당기순이익은 67.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업이익은 14.1% 감소했다.
분석대상 중 35개사는 2013년 기록한 흑자를 지난해에도 이어갔고, 12개사는 흑자로 전환해 조사대상 중 흑자기업은 총 47개사에 달했다. 적자지속기업은 8개사, 적자전환기업은 7개사였다.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절차는 코스닥이나 유가증권 시장보다 간단하다. 또 상장지원제도도 활용할 수 있다. 벤처기업협회 소속 희망벤처금융포럼은 비상장 우수 중소, 벤처기업의 코넥스 상장을 위한 사전 준비부터 상장까지 자본시장 참여를 포함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지난 4월1일 ‘코넥스상장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넥스 시장 상장의 최대 장점은 역시 코스닥 시장으로의 이전상장 시 혜택부여다. 한국거래소는 코넥스 시장에서 벤처캐피탈의 투자 현황, 공시체계와 실적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우량기업의 경우 우호적으로 심사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코스닥에 바로 상장할 때보다 공모가격을 높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코스닥 시장의 경우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공모가격을 보수적으로 산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코넥스 시장에서 적정한 거래가격이 형성된 경우에는, 코스닥 시장 상장 시 할인율을 최소화할 수 있다. 비상장기업 주식이 상장될 경우에는 투자자에게 상장 후 기대차익을 보장해주기 위해 주식가격에 일정한 할인율을 적용해 주가를 결정하는데, 비상장기업의 주식이 코스닥에 상장될 때의 할인율은 보통 20~30%다. 그러나 코넥스 시장 상장 주식의 이전상장 시에는 할인율이 이보다 축소될 수 있다. 따라서 공모자금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상장절차가 코스닥보다 간단하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코스닥의 경우 상장예비심사청구에서부터 거래 개시일까지 105일이 걸리는 반면, 코넥스는 불과 15일이면 거래가 시작된다. 기간차이는 상장예비심사에서 발생한다. 코스닥 상장 시 필요한 상장예비심사는 청구에서부터 심의와 결과통보, 수요예측과 공모가격 최종결정까지 90일 이상이 걸린다. 이후 신규상장 신청을 하고, 승인통보와 공시절차를 거치게 된다.
반면 코넥스 상장 시에는 상장 예비심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 사전준비 과정인 기업실사 단계서 상장적격성 보고서가 작성되며, 이후 예비심사와 공모가격결정 등의 절차 없이 바로 신규상장을 신청할 수 있다. 10일이면 신규상장 승인이 결정되고, 이로부터 5일 후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상장에 필요한 외적요건도 상대적으로 간소하다. 코스닥 시장은 설립 3년 이후라는 요건을 충족해야 상장할 수 있으나, 코넥스는 설립연수 조건이 없다. 필요한 기준이라곤 자기자본 5억원 이상, 매출액 10억원 이상, 순이익 3억원 이상 중 하나의 요건만 충족하면 코넥스에 상장할 수 있다. 반면 코스닥은 자기자본 규모와 이익규모, 경영성과 등의 요건을 각각 만족해야 상장할 수 있다.
코넥스는 코스닥과 달리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제한기간도 없다. 코스닥은 상장 후 1년간 최대주주의 지분매각을 제한한다.
질적심사에서도 코스닥은 재무안정성, 수익성, 기술력, 경영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실질심사가 진행되지만, 코넥스는 지정자문인이 상장적격성을 평가해 거래소 승인을 받는 것으로 끝이다. 한국거래소는 코넥스 시장을 활성화시켜 2019년까지 상장사 300개사, 시가총액 4조원, 이전상장 50개사를 달성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위해 코넥스 거래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에게 거래 참여시 증권사에 맡기는 예탁금 규모에 따라 투자가능한 기업범위를 차등적용하는 탄력예탁금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정부기금으로 거래가 부진한 주식을 매수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2015.06.23 . <매경이코노미>[SPECIAL REPORT 1] 개미투자자 유혹하는 코넥스(KONEX) --예탁금 3억원 → 1억원 하향…7월부터 3000만원 소액 투자도 가능 , 초저금리에 답답하고 코스닥 추격매수 부담스러운 개미투자자 관심
“코스닥이 너무 올라 고민하고 있었다. 코넥스(KONEX·KOrea New EXchange)는 새롭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줄 것 같다. 보유 투자자산 전부를 코넥스로 옮기고 싶을 정도다.”
김세진 씨(가명·42)는 유명 인터넷 주식투자 동호회에서 ‘재테크 촉’이 좋기로 유명한 개인투자자다. 20년간 주식투자를 해온 그는 최근 지인들에게 코넥스기업을 본격적으로 매수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동안 코넥스가 각종 규제에 묶여 관심 밖에 있었으나 최근 규제가 대폭 풀려 하반기에 자금이 몰릴 거라는 판단에서다. ‘코넥스기업은 부실할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탄탄한 기업이 많다는 점도 코넥스로 눈을 돌린 또 하나의 이유다. 그는 “코스닥에 투자해 돈을 많이 벌었지만 코스닥은 연초 이후 많이 상승해 부담스럽다”며 “6월과 7월 투자 제한 요건이 완화되기 전 미리 코넥스 종목을 사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넥스가 꿈틀거린다. 초저금리 시대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리며 코스피와 코스닥 투자자들이 재미를 봤다. 그러나 메르스 여파, 그리스 디폴트와 미국 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코스피가 지지부진하다. 또 코스닥 추격매수에 부담을 느낀 개미투자자들이 새로운 투자처를 모색 중이다. 그 대안으로 코넥스가 급부상한 셈이다.
코넥스는 2013년 7월 한국거래소가 새롭게 만든 거래시장이다. 코스피나 코스닥보다 절차를 간소화해 중소·벤처기업이 쉽게 상장할 수 있도록 했다. 중소기업이 은행 대출에 의존하지 않고 주식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숨통을 틔워주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러나 생각만큼 주목받지는 못했다. 한마디로 장벽이 높았다. 개인투자자가 코넥스에 투자하려면 예탁금을 3억원이나 유지해야 한다. 개인투자자가 3억원을 맡겨놓고 투자하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상장기업 숫자가 별로 없다. 코넥스 설립 이후 이름을 한 번이라도 올린 기업은 80여개에 불과하다. 지난해 시가총액도 3조원에 채 미치지 못했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 시가총액(8조7000억원)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미니 코스닥’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민망할 정도였다.
===개인투자자 문호 대폭 개방, 7월부터 3000만원까지 마음껏 투자
그러나 올해부터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 지난해 3억9000만원에 불과하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올해 1분기 10억원대로 올라서더니 지난 4월 14억원, 5월 23억원으로 늘었다. 6월 들어서는 50억원을 기록한 날도 생겼다. 여전히 절대액이 많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상승세만큼은 뚜렷하다. 하루 평균 거래량도 지난해 4만9000주에서 올해 12만주로 급등했다.
코넥스기업 주가도 크게 뛰었다. 코넥스 종목 가운데 지난해 말과 주가 비교가 가능한 68개 사의 올해 주가 상승률은 평균 50%를 넘는다. 주가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으로 따지면 250%가 넘는다. 코넥스에서도 코스닥처럼 바이오·헬스케어주 강세가 두드러져 주가 상승 상위 10개 기업 가운데 7개가 바이오기업이었다.
유전자세포 치료제업체 툴젠은 지난해 말 3910원에서 올해 6월 17일 기준 2만7900원으로 7배가 뛰었다. 툴젠은 세계에서 단 3곳만 개발에 성공한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보유업체다. 유전자가위는 살아 있는 세포에서 자유롭게 유전체를 교정할 수 있는 도구다. 소프트웨어 개발사 피노텍은 3400원에서 1만2900원으로 4배 가까이 올랐다. 그 외 칩스앤미디어, 하나일렉콤, 엠지메드, 에스엔피제네틱스, 세화피앤씨, 베셀, 엑시콘, 듀켐바이오, 세종머티리얼즈, 리드 등도 주가가 2배 올랐다.
코넥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의 회복세와 관련 깊다. 주식시장이 살아나자 외면당했던 코넥스에까지 훈풍이 미쳤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말부터 IPO(기업공개)가 활발한 것도 코넥스를 다시 평가하게 된 요인이다. 비상장기업이 바로 코스닥 직상장을 준비하는 것보다 코넥스 상장기업이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하는 게 훨씬 간편하다는 점을 투자자가 인식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코넥스에서 코스닥 상장 예정기업을 미리 매수하려는 투자자가 늘어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6월 29일부터 개인투자자 예탁금이 1억원으로 인하하면 코넥스가 더 들썩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1억원도 개인투자자에게 적은 액수가 아니다. 더 큰 무기는 7월27일 드러난다. 거래소는 ‘진짜’ 소액 개미를 유혹하기 위해 예탁금과 관계없이 연간 3000만원까지 마음대로 투자할 수 있게 문호를 활짝 열었다. 이렇게 되면 개인투자자들은 보다 손쉽게 코넥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거래소는 코스피나 코스닥보다 위험할 수 있는 코넥스 투자에 대한 안전판도 마련했다. 3000만원 투자를 위한 계좌 개설은 전 증권사를 포함해 1인당 1계좌만 허용된다. 3000만원씩 여러 개의 계좌를 개설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계좌를 만들 때 증권사는 투자자에 대해 코넥스시장 제도와 투자위험을 충분히 알려야 한다. 투자성향 평가 결과, 고위험 선호 투자자가 아니라면 개설이 제한된다.
이현희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기본 예탁금 인하와 소액투자 전용계좌 도입으로 코넥스시장 참여자가 3배 이상 늘어날 수 있다”며 “코넥스 거래대금 증가와 함께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코넥스기업 얼마나 늘어나나 올해만 50개 상장 예정
지난 6월 17일 한국거래소 로비에서 지티지웰니스 상장 행사가 열렸다.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지난 5월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틸론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코넥스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투자자가 늘어도 마땅히 투자할 만한 기업이 없다면 코넥스 활성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러나 거래소 계획을 들어보면 크게 걱정할 일은 없을 듯 보인다. 코넥스는 2013년 13개 기업으로 출범한 뒤 지금까지 87개 회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코스닥으로 이전한 6개 기업, 흡수합병된 2개 기업, 감사의견 거절과 자진 상장폐지로 사라진 3개 기업을 제외하고 76개 기업이 남았다. 올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바이오기업부터 자동차부품, IT, 엔터테인먼트 등 업종이 다양하다.
각각 1000개 안팎의 기업을 보유한 코스피와 코스닥에 비하면 숫자는 아직 적다. 그러나 코넥스 상장기업 숫자는 빠르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당장 올해만 현 상장기업의 70%에 달하는 50개 기업이 추가 상장될 예정이다.
실제 진단시약 연구개발기업 바이오코아가 신규 상장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코넥스에 상장하려는 기업이 적지 않다. 중국 모바일게임업체 추콩테크놀로지도 코넥스 상장을 추진 중인데, 성공한다면 최초의 외국계 기업 상장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거래소는 장기적으로 400~500개 기업이 활동하는 시장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코넥스 상장 요건은 더욱 완화됐다. 기존 증권사들이 주로 맡던 지정 자문인은 인수업무 인가를 받은 모든 금융투자업으로 확대돼 16개 사에서 51개로 늘어났다. 지정 자문인은 코넥스시장에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상장을 지원하고 상장 뒤 기업설명회(IR) 개최, 기업 보고서 작성 등 상장 유지까지 돕는 후견인 역할을 한다. 코스피나 코스닥시장의 상장주간사와 달리 해당 기업의 상장적격성을 직접 심사한다.
코넥스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자기자본 5억원, 매출액 10억원, 순이익 3억원 등 재무요건이 갖춰져야 했다. 이런 외형 요건도 전면 폐지됐다. 또 7월 6일부터 기술력 있는 기업 상장을 돕기 위한 특례상장제도가 도입된다. 특례상장제도란 기술력은 있지만 이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의 자금조달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 도입됐다. 거래소가 지정하는 기관투자자가 20% 이상 지분을 1년 이상 보유하고 있거나, 기술신용평가기관이 일정 수준 이상 등급을 부여하고 투자자 동의가 있으면 특례상장 자격이 주어진다. 이 밖에 코넥스 기업이 스팩과 합병해 코스닥에 상장하는 절차를 간소화했다.
업계에선 벤처캐피털(VC) 등 기관투자자들이 투자한 기업의 특례상장으로 벤처 투자자금의 조기 회수가 가능해지리라 판단한다. 모험자본이 1차 투자한 뒤 빠르게 회수하고, 재투자하는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배어 있다.
지난 5월 29일 한국거래소는 2016년 상반기 코넥스기업 합동IR을 열었다. 코넥스는 올해 50개 기업을 더 상장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어떤 기업 매수해야 하나, 코스닥으로 이전 준비 중인 회사
코넥스에 투자할 때 가장 관심을 둬야 할 종목은 코스닥으로의 상장 이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코스닥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전하기 전 주가가 크게 오를 수 있어서다. 코스닥으로 이전한 뒤에도 코넥스에서 한 번 검증받은 기업이라는 인식으로 순항하는 사례가 많다.
코넥스기업은 다음 세 가지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하면 코스닥으로의 신속 이전을 신청할 수 있다. 코넥스에 상장한 지 1년이 지났고 영업이익이 발생했으며 매출액 100억원 이상, 시총이 300억원 이상인 기업이다. 두 번째는 상장 이후 최근 2년간 순이익이 20억원 이상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0% 이상인 곳이다. 마지막으로 상장 이후 2년 이내 최근 연도 순이익이 40억원 이상이며 ROE가 20%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이 같은 기업들은 코스닥 이전상장 시 질적 심사를 완화한다. 심사 기간도 45영업일에서 30영업일로 줄여준다.
올해 이전상장기업은 6개 정도가 될 듯 보인다. 6월 19일 디스플레이장비업체 베셀이 코스닥 이전상장의 문을 열었다. 지난해 매출액 571억원과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한 베셀은 코넥스에서 주가가 240% 올랐다. 서기만 베셀 사장은 “중국 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한편 경비행기 제조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2018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반도체업체 칩스앤미디어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심사를 거래소에서 진행 중이다. 반도체 테스트장비업체 엑시콘은 지난 6월 8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거래소에 제출했다.
지난해 기술특례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했다 고배를 마신 바이오기업 아이진도 다시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아이진은 노인성 질환 등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올해 코스닥시장에 상장시킨 뒤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마크로젠 관계사인 엠지메드 역시 기술특례 방식으로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한다. 유전체 이상 진단 기술을 갖고 있는 엠지메드는 지난해 매출 46억9000만원, 영업이익 3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미 이전한 종목의 주가 상승률은 좋다. 지난해 12월 이전한 시스템통합관리업체(SI) 아이티센은 공모가 대비 2배 이상 올랐다. 아이티센의 공모가는 7500원이었는데 최근 주가는 1만7000원대에서 움직인다. 하이로닉과 랩지노믹스, 메디아나는 100~300% 수익을 냈다. 테라셈은 공모가보다 20% 올랐다. 공모가 대비 손해를 본 종목은 아진엑스텍 하나뿐이다.
내년 코스닥 이전상장을 준비 중인 기업도 적지 않다. 그린플러스와 듀켐바이오는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을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주간사로 선정하고 작업에 들어갔다. 그린플러스는 국내 온실시공능력평가에서 지난해까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듀켐바이오는 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분야에서 이름을 내 신촌세브란스 등 전국 50여개 병원을 거래처로 확보했다.
==코넥스 투자 때 주의할 점 공시 의무 낮아 정보 부족
코넥스에 개인투자자 자금이 몰려온다 해도 상승세를 무조건 낙관해서는 안 된다. 코넥스 상장기업 대부분이 초기 기업이라 투자위험이 분명 있다. 실제 코스닥으로 이전을 추진하다 회계부실이 드러나 상장폐지된 사례도 있다.
투자자들은 기존 코스피, 코스닥기업에 비해 코넥스기업 정보를 얻기 위한 ‘손품’ ‘발품’을 더 팔아야 한다. 증권사들이 기업을 탐방해 리포트를 낸 곳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코넥스기업에 대해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낸 보고서는 총 4건에 불과하다. 지난해 나온 종목 보고서도 12건뿐이었다. 인터넷 등에서 관련 정보를 얻기도 쉽지 않다. 코넥스기업은 코스피와 코스닥기업에 비해 공시 의무가 적어 자료가 부족하다.
직접 해당 기업들을 찾아가 살펴보면 가장 확실하다. 발품을 팔기가 수월치 않으면 개별 기업설명회나 거래소 등에서 주최하는 합동설명회 등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거래소 합동설명회는 거래소 내 코넥스 상장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비교적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지정자문인을 통하는 것이다. 코넥스에 상장하려는 기업은 반드시 지정자문인을 둬야 한다. 이들 금융사에 연락해 기업 정보를 구하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금융사도 코스피, 코스닥에 비해 수익 얻기가 쉽지 않은 코넥스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적어 자료량이 많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야 한다.
실적도 잘 봐야 한다. 피노텍과 에스엔피제네틱스는 지난해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자랑했지만 모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주가가 6배가 뛴 툴젠도 지난해 영업이익은 1억6000만원에 불과하다. 실적이 계속 나지 않으면 주가가 장기적인 상승세를 타기는 사실상 어렵다.
코넥스 종목 중 거래가 1주도 이뤄지지 않은 종목이 전체의 절반 수준이라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6개 코넥스 종목 중 1주라도 거래가 이뤄진 종목은 36개에 불과하다. 개인투자자의 예탁금 규제가 완화되면 거래가 활기를 띨 수 있으나, 사고파는 일이 코스닥보다는 쉽지 않아 여유자금이 묶일 수도 있다.
==인터뷰 |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넥스시장 부서장 애널리스트 보고서 나오도록 유도할 터
Q 코넥스 투자 제한이 대폭 완화된다
A 6월이면 예탁금이 1억원으로 줄어들다. 더 파괴력 있는 것은 7월 정책이다. 예탁금이 없어도 3000만원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이 정도 규제 완화라면 개인투자자를 끌어들이는 데 부족함이 없다고 본다. 지금보다 거래량이 3배 정도 늘어나리라 예상한다. 코넥스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이미 많은 투자자들이 진입했다는 얘기를 듣는다.
Q 상장기업 76개는 너무 적은 숫자다
A 거래소 상장유치팀이 전국 곳곳을 다니며 상장할 만한 기업을 찾고 홍보한다. 지방 공단에 자리 잡은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지방자치단체와도 협력 방안을 찾고 있다. 코넥스는 코스피나 코스닥보다 상장 문턱이 낮다. 코스닥에 직상장하는 것보다 코넥스에서 자본시장을 경험하고 투자자에게 이름을 알린 뒤 코스닥으로 이전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올해 2개 기업이 추가로 상장됐다. 하반기로 갈수록 크게 늘어 50개 기업이 코넥스에 이름을 올린다. 장기적으로 보면 400~500개 기업을 코넥스에 상장시키는 게 목표다.
Q 애널리스트 보고서가 없어 기업을 판단하기 어렵다
A지정자문인이 기업분석 보고서를 낸다. 개인투자자들은 이를 먼저 참고할 필요가 있다. 기관들의 코넥스 참여가 적다 보니 애널리스트 보고서가 거의 없었다. 거래소도 이를 잘 알고 있다. 분석 보고서가 많이 나오도록 인센티브 방안을 찾고 있다.
Q 코넥스는 여전히 위험한 시장이라는 인식이 있다
A 공시 의무가 약하다는 점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코넥스기업은 사업 보고서를 낸다. 하지만 코스피·코스닥기업과 달리 반기·분기 보고서를 내지 않는다. 상폐기업도 있었다. 1개 기업이 자진 상장폐지됐고 2개 기업이 감사 거절로 상폐됐다. 그러나 회계관리에 좀 더 신경 썼더라면 상폐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본다. 코넥스 상장기업 대부분이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거래량이 늘면서 더 주목받을 것이다. 주가도 기업가치를 잘 반영하리라 본다.
Q 코넥스종합지수 개발은 언제 하나
A 아직 계획 없다. 전반적인 거래 현황 등 시장 상황을 감안해 검토하겠다.
>>2015-07-27문턱 낮아진 코넥스 시장… 여윳돈으로 고수익 노려볼까 --코넥스 오늘부터 개인 투자 자격 완화
27일부터 ‘개미’들도 코넥스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코넥스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7월 개설된 시장이다. 성장 가능성이 크지만 그만큼 위험도 큰 고위험 고수익 시장이다. 지금까지는 예탁금 1억원 이상을 넣어야 투자가 가능했지만 예탁금과 상관없이 연간 30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는 소액 투자 전용 계좌가 생긴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넥스의 개인 투자 자격이 27일부터 이렇게 완화된다. 코넥스에 투자하려면 별도 계좌를 만들어야 한다. 일반 증권 계좌가 아닌 코넥스 주식에만 투자할 수 있는 전용 계좌다. 주식거래 계좌는 증권사별로 여러 개 만들 수 있지만 코넥스 전용 계좌는 모든 증권사를 통틀어 1인 1계좌만 가능하다. 계좌 개설도 투자 성향 평가 결과 고위험 선호가 확인돼야만 가능하다. 물론 증권사 창구에서 고위험 성향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우가 많은 만큼 투자를 원하면 사실상 계좌를 쉽게 만들 수 있다.
투자 한도 3000만원은 입금액 기준이다. 예컨대 3000만원을 투자했다가 중간에 주식을 팔아 1500만원을 회수했다고 치자. 잔고는 1500만원이지만 그렇다고 1500만원을 추가 투자할 수는 없다. 애초 3000만원 한도를 이미 소진했기 때문이다. 단, 연간 기준이라 해가 바뀌면 3000만원을 또 투자할 수 있다. 연간 입금액은 코넥스 전용 계좌에서 자동 계산된다. 코넥스 시장의 가격 제한 폭은 ±15%다. 코스피, 코스닥의 절반이다.
정운수 코넥스투자부장은 “코넥스 상장사들은 순이익 등 재무 요건보다는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기업들”이라며 “투자자들에게는 기업을 알리고, 기업들에는 내부 통제 등 일정 요건을 갖춘 뒤 코스닥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돕는 사다리 시장이 바로 코넥스”라고 설명했다. 이런 시장의 특성상 위험이 수반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최소한의 안전 빗장을 걸어둔 것이다.
그렇다고 코넥스에 상장됐다 해서 반드시 코스닥으로 이전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 2년간 코스닥으로 이전한 기업은 메디아나 등 7개사다. 퓨얼셀은 코스피 상장사인 두산에, 판타지오는 코스닥 상장사인 에듀컴퍼니에 흡수됐다. 상장 폐지된 기업도 3개다. ‘대박’이 가능하지만 ‘쪽박’의 위험도 늘 도사리고 있다.
따라서 코넥스에 투자하려면 좀 더 많은 정성이 필요하다. 코넥스 상장사는 분기 및 반기 보고서를 내지 않는다. 사업보고서만 제출한다. 코넥스에 상장시킨 증권사(지정 자문인)가 6개월마다 기업 현황 보고서를 제출하긴 하지만 투자 정보가 다른 시장에 비해 미흡한 편이다. ‘깜깜이 투자’를 피하려면 지정 자문인에게 문의하거나 관련 공시 등을 꼼꼼이 챙겨야 한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코넥스 투자는 위험 관리와 분산투자 측면에서 간접투자가 바람직하다”며 하이일드펀드를 추천했다. 하이일드펀드의 경우 비우량 채권을 일부 편입하는 조건으로 공모주 우선 배정 혜택 및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황 실장은 “그동안 거래가 뜸했던 코넥스 종목도 이번 투자 자격 완화 조치를 통해 하이일드펀드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2015.08.11 [조세일보] [2015년 세법개정안] --주식양도세 과세대상 확대…'슈퍼개미' 발등에 불
내년부터 주식양도차익 과세대상인 '대주주'의 범위가 확대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최대주주 및 '슈퍼개미'의 블록딜에 수반되는 비용이 증가, 코스닥시장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급감할 것이라는 의견이 흘러나오고 있다.
정부는 지난 6일 주식양도차익 과세대상인 대주주의 범위를 넓히는 내용을 담은 2015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관련 15개 법률개정안(국세기본법 등)을 입법예고하고, 차관회의, 국무회의를 거쳐 9월11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당장 전면적인 주식양도차익 과세제도 도입이 힘든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 현재 설정되어 있는 과세대상을 늘려 과세형평 및 세수 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낚아 올리겠다는 것이 정부의 복안.
현재 상장주식 양도차익 과세대상 대주주의 범위는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지분율 2% 이상 또는 시가총액 50억원 이상, 코스닥시장의 경우 지분율 4% 이상 또는 시가총액 40억원 이상, 코넥스시장의 경우 지분율 4% 이상 또는 시가총액 10억원 이상 등이다.
일반적인 장내에서 거래하는 '개미투자자'들의 경우 주식 매매 시 얻은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없지만, 이들 대주주에게 양도소득세가 과세된다. 단, 비상장주식 및 장외주식거래는 1주를 양도해도 과세된다.
정부는 세법개정을 통해 대주주의 범위를 유가증권시장-지분율 1% 또는 시가총액 25억원 이상, 코스닥 시장-지분율 2% 또는 시가총액 20억원 이상 등으로 대폭 하향조정키로 했다.
대주주 주식 양도소득세율은 내년 1월1일부터 단일화, 현재 10%인 중소기업 대주주 주식양도소득세율을 대주주 20%, 그 외 주주 10%로 이원화한다는 방침이다. 표면적으로 볼 때 과세대상(대주주)이 2배 늘어나는 셈이다. 적용시기는 내년 4월1일 양도하는 분부터다.
시장에서는 과세대상 대주주 범위 확대로 주식시장의 거래량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블록딜'이 빈번한 코스닥시장의 대주주, 소위 '슈퍼개미'들에게는 이번 조치가 다소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한 회계법인 관계자는 "최근 코스닥 상장사 최대주주들이 기관투자자들에게 지분을 블록딜 형태로 매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내년 4월 이후 과세체계가 달라지면 블록딜 거래 이후 수반되는 추가비용이 발생해 거래량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주식 양도세를 과세하는 대주주의 범위 확대 범위가 너무 급격히 넓어져 시장 충격이 있을 것"이라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가 넘는 대주주는 소수이지만, 거액 투자가 활발한 코스닥시장에서는 지분율 2% 혹은 시가총액 20억 이상이라는 경계선을 넘는 대주주가 많아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개미투자자, 코스닥시장 대주주 거래 비중이 큰 증권사의 영업 환경에도 변화가 있어 '쪼개기 투자'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넥스]] 신규상장종목의 최초가격 결정방법
코넥스시장은 공모 이외에도 사모, 직상장 등을 통해 진입이 가능하므로 신규상장종목의 평가가격 산정방법을 다양하게 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평가가격이란 신규상장종목의 시초가 결정을 위해 제출할 수 있는 호가범위의 기준이 되는 가격입니다. 평가가격 산정방법은 아래의 열거된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됩니다.
① 상장신청일 이전 6개월 이내 또는 상장신청 이후 공모발행한 경우 : 공모가격
② 상장신청일 이전 6개월 이내 또는 상장신청 이후 사모발행*실적이 있는 경우 : 사모발행가격(2회 이상 발행시 발행주식수 가중평균가격)
* 50인(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률 시행령에서 청약권유대상자에서 제외되는 자도 포함) 이상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모를 통해 총 발행주식수의 5% 이상을 발행한 실적이 있는 경우로 한정
③ 상장신청일 이전 3년 이내 또는 상장신청일 이후 2인 이상의 기관투자자(VC 포함)가 투자한 실적(총 발행주식수의 10% 이상)이 있는 경우 :
발행가격*(2회 이상 주식이 발행된 경우 발행주식수 가중평균가격**)
* 상환전환우선주의 경우 보통주 전환조건을 기준으로 산정된 발행가액 기준
** 투자연도별 가중치 : 최근 1년내 300%, 1년~ 2년내 200%, 2년~ 3년내 100%
④ ①부터 ③까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 주당순자산가치*
* 주당순자산가치 = 순자산가액 ÷ 총 발행주식수(상장신청일 기준)
순자산가액 : 자본총계(비지배지분은 제외) + 자기주식가액, 신규상장 신청일 현재 거래소에 제출된 최근의 재무상태표의 작성 기준일 이후부터 신규상장 신청일까지 자본금의 증감 있는 경우에는 가감하여 계산
⑤ ①부터 ④까지의 평가가격이 현저히 불합리하거나 적용이 곤란한 경우(예: 주당순자산가치가 “음(-)”인 때 등) : 거래소가 정하는 평가가격(지정자문인의 제시 가격 및 산정방법 등 참고)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종목의 평가가격 및 호가범위]
구분 평가가격 호가범위
①공모 공모가격 90% ~ 200%
②사모 (50인이상) 사모가격 90% ~ 200%
③기관투자자 투자 발행가격 90% ~ 200%
④기타 (①~③미해당) 주당순자산가치 90% ~ 400%
⑤①~④불합리/적용곤란 거래소지정가 90% ~ 400%
[[코넥스 주문]]
1. 키움증권
HTS 영웅문 7월 1일 코넥스 Page 오픈->홈페이지를 통해서는 거래 불가
*메뉴번호: 0173 코넥스 투자 종합 *메뉴번호: 0226 코넥스 매매 주문창
*수수료: 0.015%(매도, 매수 동일)
2.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웹페이지(WTS), ARS 등 전 매체를 활용해 거래 가능
사이보스터치와 크레온 모바일 등 MTS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장점
*메뉴번호: 8582 코넥스주문확인 *메뉴번호: 8022 코넥스투자종합
*수수료(U-CYBOS HTS)
①20만원 이하: 0.497% ②100만원 이하: 0.1672% ③100만원 이상~500만원 이하: 0.157%
④500만원 이상~1000만원 이하: 0.147% ⑤1000만원 이상~3000만원 이하: 0.137%
⑥3000만원 이상~5000만원 이하: 0.127% ⑦5000만원 이상~2억원 이하: 0.097%
⑧2억원 이상: 0.077%
3. 삼성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POP HTS(삼성증권)을 통해 거래가능
*메뉴번호: 0401 코넥스 현재가 *메뉴번호: 0405 코넥스 등락 *메뉴번호: 2113 코넥스 매매
*수수료
1천만원 미만 0.147364%+1,500원 1천만원 이상~5천만원 미만 0.127364%+3,000원
5천만원 이상~1억 미만 0.117364% 1억원 이상~3억원 미만 0.097364% 3억원 이상 0.077364%
1천만원 이하 0.247364% 1천만원 초과~5천만원 이하 0.227364+2,000원
5천만원 초과 0.197364%+17,000원 50만원 미만 0.497364%
4.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HTS->eFriend Plus, eFriend Pro를 통해 코넥스 매매가능(Smart 매체에서는 코넥스 종목 매매불가 합니다.)
*메뉴번호: 0907 코넥스 주문 *메뉴번호: 7517 코넥스 거래신청/해지 *메뉴번호: 0194 코넥스 현재가
*메뉴번호: 0195 코넥스 일별추이 *메뉴번호: 0196 코넥스 전종목시세
*메뉴번호: 0198 코넥스 경매매 신청현황 *메뉴번호: 0445 코넥스 매매동향 종합
*위탁수수료율: 주식(KOSPI, KOSDAQ) 매매수수료와 동일
*신청가능 상품계좌: 위탁계좌(01)만 가능 *신청불가 계좌: 저축은행연계대출 계좌
5. 우리투자증권
이용 가능 온라인 매체 : mug Master(HTS)
*메뉴번호: 9025 코넥스 주문 종합 *메뉴번호: 9025 코넥스 주문/체결
*매매수수료 : 유가증권/코스닥 종목 매체별 수수료와 동일
5. 하나대투증권
코넥스종목 주문가능 매체 : HTS Hi-Five (Smart 매체에서는 코넥스 종목 매매불가 합니다.)
*메뉴번호: 0186 코넥스주식 일반주문(현재가,일자별,시간별,매매동향,순위정보,뉴스,차트등)
*메뉴번호: 0187 코넥스 경매매주문화면((경매매참여가능종목,시간별,일자별,차트,뉴스,상세등)
*위탁수수료: 주식(KOSPI, KOSDAQ) 매매수수료와 동일
6. 교보증권
코넥스종목 주문가능 매체 : PROVEST K(HTS)
*메뉴번호: 0160 코넥스 현재가 *메뉴번호: 0161 코넥스 순위분석
*메뉴번호: 0162 코넥스 경매매 가능종목 *메뉴번호: 0895 코넥스 경매도 *메뉴번호: 0896 코넥스 경매수
*메뉴번호: 0890 코넥스 일반주문
※ 홈페이지 및 모바일 등 타 매체에서는 코넥스관련 화면 및 매매가 불가합니다.
※ 기본적으로 코스닥 시장과 동일함.
(매매가능 계좌 (위탁계좌), 매매 가능시간, 호가접수시간, 호가단위, 가격제한폭, 결제일, 수수료 등)
7. 미래에셋증권
*주문가능계좌: 종합(99), 위탁(01), 세금우대(45), 저축계좌(31, 32, 33, 34)
*주문가능매체: Maps Plus, F1, M-Stock, Web, 자산관리웹, ARS
단, 경매매는 Maps Plus에서만 가능
*메뉴번호: 0101 코넥스 시세조회 *메뉴번호: 0100 주식종합화면(코넥스 검색)
*수수료: 매도-> 0.3%+0.029% 매수-> 0.029%
8. KDB 대우증권
*매체 : HTS(Qway, Direct)
*메뉴번호: 1440 코넥스 종합 *메뉴번호: 5430 코넥스 종합주문
1) 매매수수료 : 장내 주식 매매수수료와 동일
2) 종목증거금률 :초기시장임을 고려하여 100% 적용
3) 단주매매 : 불가(코스닥시장과 동일)
* 장종료후 시간외종가 주문을 이용
@@@벤처기업 소액주주가 K-OTC시장에서 주식을 양도한 경우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됩니다. 여기서 소액주주란 해당 주주 및 그 특수관계인의 소유주식의 합계액이 해당 벤처기업 발행주식 총수의 4% 미만이면서 시가총액 40억원 미만인 경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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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IPO시초가 코넥스 KOTC세금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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