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진인포텍 <15,039,182/500원>자본금75.46 억원 CEO조병철 ***빅데이터=씨이랩(넥스)
[[주주현황]] 주주명 소유주식수-- 지분율 :
**5% 이상 주주( 2014년 12월 31일 기준 ) >> 조병철 4,609,820 --30.55% 김형전 778,456 --8.41% 김준묵 1,030,500 --6.83% HARBOR PACIFIC CAPITAL LLC 795,000 --5.27%
**소액주주현황(2015년 03월 31일 기준 ) 소액주주 1,641명 99.76% 5,825,406 --38.94%
[[연혁]]
**2014>>**우수조달제품 지정 : 조달청--데이터 패턴분석을 적용한 반도체 저장시스템인 젯스피드로 기술성, 성능, 독창성 면에서 글로벌 경쟁우위를 인정받아 서버-스토리지분야 국내최초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등록 **2014년 상반기 특허대상<세종대왕상>수상--멀티레벨 RAID구조를 위한 하이브리드저장시스템 특허기술이 창의성과 기술성면에서 뛰어남을 인정받아 수상. **제12회 IT융합기업인상 수상 --하이브리드반도체시스템(젯스피드)으로 새로운 융합기술의 국가ICT경쟁력 강화와 수출경쟁력을 확보한 공로 인정
**2013>>**정보통신기술(ICT)장비 세계5위 육성과제 선정 ---하이브리드반도체시스템이 2017년 세계5위 정보통신기술(ICT)장비 산업육성과제로 선정됨 **독일 하노버 정보통신(CeBIT)참가
**2012>>**2020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IT 10대 핵심기술 선정
**2011>>**DRAM 반도체 기반의 스토리지시스템 구성기술로 녹색 기술 인증
**2010>>국책연구기관(ETRI)와 공동 R&D추진
**2006>>**국내 최초 PCI interface type의 Storage Board SSD 제품 상용화 개발 성공
**2003>>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향후 빅데이터시대를 예상하고 보다 빠른 I/O처리를 위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 착수 **삼성, 하이닉스 반도체(DDR, Flash Memory 등) 소자의 특징을 살린 Multi-layer 구조의 하이브리드 반도체시스템(PCI DRAM SSD+Flash SSD + HDD)개발 착수
**1996>>**회사 설립
[[재무정보]] : 2015-03-31현재 2014-12-31 2013-12-31
자 산 총 계 22,257,378,898 23,473,250,270 21,887,084,532
부 채 총 계 12,151,488,927 13,519,658,752 10,563,922,022
자 본 총 계 10,105,889,971 9,953,591,518 11,323,162,510
Ⅰ. 매출액 3,038,601,021 18,131,455,211 17,355,016,130
Ⅴ. 영업이익(손실) 286,594,205 (954,861,974) 754,261,237
Ⅹ. 당기순이익(손실) 152,298,453 (1,369,570,992) (712,939,287)
[[제품 특징]]
<>젯스피드시스템 구체적 활용=서버, 스토리지, 캐쉬시스템<>
===고성능서버 : 데이터 양 증가에 따라 고성능, 고효율 하이브리드 서버기술이 요구됨, 젯스피드는 하이브리드 기술융합을 통한 고성능서버로 기존의 X86서버보다 5-10배 이상의 I/O성능이 향상되어, 대용량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는 빅데이터솔루션에 적합한 서버제품, 뛰어난 병렬처리능력, 녹색기술로 인증받은 저전력 효과, 공간사용 최소화(분산되어 있던 HDD를 한데 모아 고밀도 집적층화)를 제공.. ==>**하이브리드<3-Tier>반도체시스템은 Flash SSD의 근본적 문제점을 개선한 고성능 서버 **DRAM SSD기반 오토티어링기술로 고성능 I/O를 지원하며 우수한 컴퓨팅 제공 **DRAM SSD의 고성능 읽기/쓰기, Flash SSD의 읽기, HDD의 대용량 장점을 극대화 하였음**OS라이센스 서버 백신, 키보드 보안 등 SW라이센스 절감 가능
===하이브리드 반도체 스토리지 : 젯스피드는 저장매체(DRAM SSD + Flash SSD+ HDD)의 장점을 하나로 묶는 하이브리드기술을 적용한 고성능-대용량-고효율의 저전력 반도체 고밀도 스토리지 제품임.. 동사의 젯스피드의 3-Tier 구성은 **1>자주 (읽기/쓰기) 사용되는 고성능 I/O 데이터는 DRAM SSD에. **2>읽기 위주의 데이터는 Flash SSD에<저전력>, **3>자주 사용하지 않는 대용량데이터는 HDD에 저장, 운영함으로써 업무 특성에 따라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 가능.. 또한 노드 확장을 통해 고성능 대용량 스토리지 확장 지원 가능 ==>3-Tier HA 솔루션 통해 스토리지 고성능 이중화 지원과 데이터 가용성 보장 --용량 관리, 성능 관리, 데이터 보호 등의 핵심 스토리지 가상화 기능 제공 ^^DBMS서버-SAN스위치-스토리지 직렬연결에서부터 DBMS서버-SAN스위치까지는 동일하나, 이후 기존스토리지(Law File data>와 젯스피드 간에 병렬 동시 연결로 구성
===3-Tier 캐쉬 시스템 : 하여, 젯스피드를 캐쉬시스템에 적용시, 최대한의 장점을 유도, 3~5배 처리기능 향상을 보게 됨 <예전의 직렬 연결로부터, 여러개의 Host 서버군이 SAN스위치에 동시 다중접속 연결되어 젯스피드를 가동 -->젯스피드의 SAN스위치가 정보처리 연결에 필요한 각사별 스토리지를 선택적으로 가동시키는 구조로 구성됨.
[[SI 사업 영역]]
<>SI사업영역<>
==*1>System Integration(사내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시스템 구축 전문문야 one-stop진행서비스)
==*2>System management(IT자원 유지보수체제 마련 정기/수시점검 통한 이력관리, 신속한 장애처리 및 장애 사전대비)
==*3>IT 아웃소싱(고객환경에 맞는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외부 전문기업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
==*4>Infra 솔루션(서버/스토리지 솔루션, 네트워크솔루션 제공, 시스템네트웍망의 최적화 솔루션 제공)
==*5>Network (공공기관, 대형마트 등 장지구축, 고객사 업무환경에 맞는 네트웍 제안/구축) ==*6>글로벌 비즈니스 (중국 롯데마트와 중국 이마트,의 전산시스템 구축 및 운영, 인니 롯데마트의 전산시스템 구축 )
<>요약<>
젯스피드는 반도체 저장 원천 기술과 Flash SSD, HDD 등 서로 다른 종류 저장 장치들의 장점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시스템으로, 글로벌 제품 대비 성능향상과 더불어 전력절감, 비용 절감 등 효율성을 갖춘 제품입니다.
일정기간 사용 후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Flash SSD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극복한 고성능 저전력 하이브리드 반도체 시스템 (서버/스토리지)으로 1) DRAM SSD의 고성능 읽기/쓰기 2) Flash SSD의 고성능 읽기 3) HDD의 대용량 장점을 융합한 솔루션입니다.
디스크용 Flash SSD와는 별도로 백업용 Flash SSD를 DRAM SSD와 하나의 모듈로 구성하여 갑작스러운 정전이나 충격 시, 자동으로 데이터가 백업되며 고성능 I/O를 지원하며 업무의 특성에 따라 서버, 스토리지, 캐쉬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젯스피드의 하이브리드 기술은 2014년 대한민국 특허대상(세종대왕상)을 수상하였으며, 조달청에서 원천 기술과 품질을 평가/인정 받아 국내 유일의 서버 시스템으로 우수조달등록제품에 선정되었습니다.
젯스피드는 ICT 장비 국산 경쟁력 강화에 동력이 되어, 국가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창조경제 국가 정책에 기여하며,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적극 진출할 것입니다
[[라인업]] 제품 특징 적용분야
**HHA3824 : • 18bay의 스토리지 공간 제공 •최대 512GB 고성능 DRAM SSD --- “DRAM SSD 중심의 고속서비스와 대용량 스토리지 공간을 위한 하이브리드 반도체 시스템” : 데이터 수집 및 분석서버, 데이터 베이스 서버, 스토리지 캐쉬 서버, VOD 서버, 3D 이미지처리 서버 등에 최적화
**HHA2210 : • 18bay의 스토리지 공간 제공 •최대 512GB 고성능 DRAM SSD --- “DRAM SSD 중심의 고속서비스와 대용량 스토리지 공간을 위한 하이브리드 반도체 시스템” : 데이터 수집 및 분석서버, 데이터 베이스 서버, 스토리지 캐쉬 서버, VOD 서버, 3D 이미지처리 서버 등에 최적화
**HHA3418 : • 18bay의 스토리지 공간 제공 •최대 512GB 고성능 DRAM SSD --- “DRAM SSD 중심의 고속서비스와 대용량 스토리지 공간을 위한 하이브리드 반도체 시스템” :데이터 수집 및 분석서버, 데이터 베이스 서버, 스토리지 캐쉬 서버, VOD 서버, 3D 이미지처리 서버 등에 최적화
**HHA3804 : • 18bay의 스토리지 공간 제공 •최대 512GB 고성능 DRAM SSD --- “DRAM SSD 중심의 고속서비스와 대용량 스토리지 공간을 위한 하이브리드 반도체 시스템” :데이터 수집 및 분석서버, 데이터 베이스 서버, 스토리지 캐쉬 서버, VOD 서버, 3D 이미지처리 서버 등에 최적화
**HHA40606 : • 18bay의 스토리지 공간 제공 •최대 512GB 고성능 DRAM SSD --- “DRAM SSD 중심의 고속서비스와 대용량 스토리지 공간을 위한 하이브리드 반도체 시스템” :데이터 수집 및 분석서버, 데이터 베이스 서버, 스토리지 캐쉬 서버, VOD 서버, 3D 이미지처리 서버 등에 최적화
[[소개]]
1. 태진인포텍 기업소개
태진인포텍은 1996년 설립되었으며, 2001년 소프트뱅크로부터 일백만달러 투자를 유치받았으며,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투자회사인 하버퍼시픽 캐피탈에게 투자를 유치를 받은 바 있음. 현재 올 하반기 기술특례 상장 예정이며, 8월 기관 14배수 투자 확정 (20억규모), 14배수 투자 완료시 16배수 투자 예정 (50억규모) , 중국 대기업에서 약 3억달러 투자 유치 협의중, 삼성SDS 협력사 등록되었으며, 올 하반기부터 매출 발생
* 하버퍼시픽 캐피탈 :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투자회사 / 대표이사 : 구본웅
* 소프트뱅크 : 일본 IT업계 1위 업체 / 대표이사 : 손정의 / 일본 3대 통신업체 경영
2. SI (System Integration, 시스템 구축)
SI 산업이란 기업 또는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정보시스템에 관한 기획, 입안에서부터 구축 및 실제 운용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며, 과거에는 조직 내 정보시스템의 구축 시 수요자인 기업이 자체적으로 기획->입안->설계하여 개별적으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발주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정보시스템이 거대화, 복잡화 되면서 시스템의 설계, 최적의 하드웨어 선정에서 발주 및 조달,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의 개발, 시스템의 보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SI 산업이 자리를 잡게 되었음.
현재 국내 경제의 저성장 기조 및 SI산업의 성숙기 진입 등 요인을 감안하면 신규 시스템 구축 수요는 다소 저조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 되나, 기존 시스템의 고도화 등의 유지보수(SM) 투자의 안정적인 수주물량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IT서비스 시장의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 질것으로 전망되며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기반 IT서비스 등 신규 영역에서 수요가 점차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됨..
현재 SI사업의 대기업들의 공공사업 참여 배제, 내부거래 관련 규제 강화 등 규제환경 변화는 중대형 SI업체들의 사업다각화 노력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됨
^^^컴퓨터 관련 서비스 3분야
---시스템 통합(SI ==*컨설팅 및 기획 **시스템/네트웍 통합 및 설치, 구축<서버-스토리지> ***SW개발)
---시스템관리 및 유지보수(SM == *정보시스템아웃소싱 **HW/SW 유지 보수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기타 컴퓨터 관련 서비스
^^^국내 IT 서비스 생산액 구성 및 SM비중 추이 2000년이후 SI의 점유율이 80%이상에서 점차 하락, 2012년 60% 정도, 반면에 SM 비중은 15%--->40%까지 지속적으로 상승중
3. 서버/스토리지
이전에 서버 시장은 수많은 업체들 (썬, IBM, HP, 델, 후지쯔 등)이 서버시장을 나눠 가지고 있었으나 썬은 현재 오라클에 인수 되었으며, 현재 서버는 유닉스의 IBM, x86의 HP가 전 세계적으로 서버시장 50%를 차지하고 나머지를 여러 업체가 나눠가지고 있는 형국이 되어 있음. 서버시장을 접수한 IBM과 HP는 스토리지 시장을 노렸으나 스토리지 분야엔 EMC라는 업체가 1위이며 현재 M&A 등을 통하여 시장 규모를 늘리고 있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국내 제조사 서버 및 스토리지 제품을 우선 도입하는 제도를 추진하고 있으나 한국HP, 델코리아, 한국IBM 등 외국계 서버, 스토리지 제조업체의 국내 협력사들이 국산 서버, 스토리지 제품에 대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 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임. 아래 사진은 스토리지 및 서버에 국내 기업을 한국컴퓨팅산업협회로 이름을 올려 신청한 상황임 (태진인포텍 포함)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 제도는 국내서 직접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업체에만 정부부처,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 물품 구매 등 발주 사업에 입찰 자격을 주는 것이며, 경쟁제품으로 지정된 품목은 공공시장에서 국내 중소업체가 만든 것부터 도입이 되는 제도임.
4. . 태진인포텍 SI 사업 및 서버/스토리지
태진인포텍은 14년 말 10여년간 약 4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하여 젯스피드 시리즈를 개발하였음. 이는 빅데이터, 빅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보안 트래픽 분석, 웹 3.0 시대에 요구되는 데이터 고속처리 분석과 대용량 저장공간이 강점이며, 기존 글로벌 제품과 비교해 성능이 약 500% 향상됐고 전력이 30% 이상 절감되었음.
젯스피드는 RAM SSD(초고서능 읽기/쓰기), 플래시 SSD(고성능 읽기), HDD(대용량 저장 공간)의 장점을 하나로 결합하였음. 현재 전세계 서버/스토리지 시장은 약 65조원 규모로 지난 2012년 기준으로 한국은 연간 2조 5000억원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
디스크용 Flash SSD와는 별도로 백업용 Flash SSD를 DRAM SSD와 하나의 모듈로 구성하여 갑작스러운 정전이나 충격시, 자동으로 데이터가 백업되며 고성능 I/O를 지원하며 업무에 특성에 따라 서버, 스토리지, 캐쉬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음.
태진인포텍의 젯스피드는 반도체 저장 원천 기술과 Flash SSD HDD 등 이기종 저장 장치의 장점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시스템으로 전력절감, 비용절감등 효율성을 갖춘 제품입니다. 젯스피드의 하이브리드 기술은 2014년 대한민국 특허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조달청에서 원천 기술과 품질을 평가 인정 받아 국내 유일의 서버시스템으로 우수조달등록제품에 선정되었다고 함
반도체 소재 특징을 살린 하이브리드 반도체시스템을 개발하여 다량의 글로벌 특허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회사 ---동사는 현재까지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서버-스토리지시장에 반도체 소재의 특징을 살린 자사의 글로벌 특허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제품을 개발, 독자 개발 제품 통해 빅테이터분석 사물인터넷 빅클라우드등으로 확대되는 산업환경의 변화에 선제적 적극 대응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국가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
서버 및 스토리지 제조사 태진인포텍은 IBM, HP 등 외국업체들이 장악한 서버 스토리지 시장에서 빛을 내고 있는 토종 벤처기업. 동사의 가장 대표 상품인 '젯스피드 Jet Speed'시리즈는 하이브리드 반도체 서버 스토리지로, 약 10여년간 400억원 이상의 개발비를 들여 개발한 제품으로, 고속 데이터 처리능력과 대용량 저장공간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시장의 기존 제품과 비교해 성능은 500% 향상, 전력은 30%절감할 수 있어 빠른 I/O 처리가 필수요소인 금융권에서도 주목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7월 태진인포텍은 젯스피드를 통해 금융그룹 IT전문 계열사 하나아이앤에스와 금융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제휴협약을 지난 7월 29일 체결하기에 이르렀고, 동사의 '젯스피드'는 하나아이앤에스의 금융 IT인프라 구성에 도움을 줄 예정.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태진인포텍은 향후 증권, 카드, 은행, 보험 등의 금융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 전 세계 서버 스토리지 시장은 약 65조원이며, 한국은 연간 2조 5000억원 (2012년 기준)시장이지만 동사의 제품 출시 이전엔 거의 수입외국제품의 독무대였음, 동사의 서버스토리지 상품의 국산화는 향후 성장가능성이 무한함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추가>>
---미국, 중국에도 자회사를 설립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반도체시스템제조 및 공급 회사....
---주요사업내용 : 국가의 기초과학 수준을 결정하는 ICT 장비+HPC(고성능슈퍼컴)인프라 산업 국산화 도래를 가능케 하는 반도체 시스템(solid state system)의 Hybrid(DDR+flash/hdd) 제품
---동사의 제품은 기존 제품의 성능을 10~30배 이상 향상시킨 차세대 성장동력 핵심으로서 그린 IT혁명의 큰 흐름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즉,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리바이스 확대, 방송통신융합 등 분야에 기업의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제품으로 통신장비, 보안장비, 시뮬레이션장비, 서버.스토리지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따라서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 M2M, 빅클라우드, Web3.0 등의 산업환경에 선재적 대응을 위한 반도체 소재의 특징을 살려 글로벌 특허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반도체 기술(D램과 낸드플래시,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결합)을 적용한 서버 스토리지시스템으로 그 이름을 '젯스피드'라 하였음.
---바로 이 <젯스피드> 시스템으로 공공기관과 틈새시장을 공략, 2014년에는 두자릿 수 성장을 기록하였다. 또한 2015년에는 기술 차별화를 통하여 최대 250TB 용량의 대용량 스토리지를 출시, 고성능 컴퓨팅, 빅데이터 시장에서까지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젯스피드는 반도체 저장 원천 기술과 Flash SSD, HDD 등 이기종 저장 장치들의 장점을 융햡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시스템으로서 글로벌 제품대비 성능의 탁월한 향상과 더불어 전력절감, 비용 절감 등 효율성을 갖춘 제품....
---일정기간 사용 후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Flash SSD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극복한 고성능 저전력 하이브리드 반도체 시스템 (서버/스토리지)으로 HDD의 대용량 장점을 융합한 솔루션임. 또한, 디스크용 Flash SSD와는 별도로 백업용 서버, 스토리지, 캐쉬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태진인포텍의 주력 젯스피드는 99% 이상을 수입에 의존해 왔던 2조 5천억 이상의 국내 서버-스토리지 시장에 기존의ㅏ 서버-스토리지시스템을 최고도로 개선시킨 자체개발 국산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65조 이상의 글로벌 시장에 창의적 융합 제품으로 차세대 Green IT구현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
---태진인포텍의 젯스피드는 기존 저장장치 바람직한 장점들만 결합해 만든 제품으로서, D램 반도체 기반 스토리지 원천기술에 속도가 빠른 장점 가진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크고 튼튼한 장점 가진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등 이기종 저장장치의 장점들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전산인프라 장비이다..... 하여, 빠른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 망연계와 망분리, 사물인터넷, 소형 슈퍼컴퓨터 등을 위한 고성능 시스템으로 활용 가능....이로 인한 서버 및 스토리지를 통합한 하이브리드 하드웨어 솔루션으로 보안 트래픽 분석 등 고속 데이터처리 및 분석, 대용량 저장공간을 만족하면서도 동시에, 빅데이터 -클라우드-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IT) 강국의 바탕을 이룰 핵심장비로 대두되었다---- 즉, RAM SSD 초고성능 읽기/쓰기, 플래시 SSD 고성능 읽기, HDD 대용량 저장 공간의 장점을 하나로 결합----
---이를 통해 공공기관, 보안, 금융, 통신, 제조업, 바이오, 미디어 분야 업체들은 대용량 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하고 신속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최적화된 맞춤형 시스템 구성이 가능해짐. ---실제 사용환경에서 테스트한 결과 젯스피드가 기존 시스템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140~160배 빨랐고, 또 젯스피드가 조달청에 원천기술, 품질 등을 인정받아 우수조달등록제품으로 인정 등록, 전남도에 공급, 해외수출시장 노크..
*****빅데이터에 대한 빠른 분석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DB의 특징
^^ 1>In-Memory DB(시스템메모리 활용 : 시스템메모리의 특성상 가장 빠른 로딩과 Super-high 트랜스액션을 멀티코어시스템을 사용하여 보장 == 가장 빠른 데이터 처리)
^^2>Memory-based DB (DRAM SSD 활용 -- High-speed Transaction ==: 빠른 로딩과 트랜스액션 보장 + 지속적 데이타 유지의 안정성 보장)
^^3>Disk-based DB( Flash/HDD 활용 Low-speed Transaction : 기존의 디스크 기반의 대용량 데이터 저장 및 처리 지원)
>>2015.05.08 <이데일리>“해외 핀테크 솔루션시장 성공 확신”…하나아이앤에스의 야심, “하나은행 스마트금융 역량, 하나금융그룹 전체에 전파”
<인터뷰> 권오대 하나아이앤에스 대표 “우리 나라 e금융 솔루션은 세계 최고수준, 충분히 경쟁력 있어”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우리 나라 e뱅킹, 모바일뱅킹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모바일 브랜치, 인터넷전문은행 등 핀테크에 적합한 스몰 시스템을 패키지화해서 해외 핀테크 솔루션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입니다.”
하나금융그룹 계열 IT서비스회사인 하나아이앤에스(www.hanains.com)의 권오대 대표(사진)는 지난 7일,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시종일관 자신감있는 어조로 향후 해외 솔루션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앞으로 핀테크 시대가 전개되면 당연히 그에 적합한 코어뱅킹시스템, 모바일뱅킹 플랫폼 등 다양한 기간 솔루션들이 필요하다.
그러나 기존 금융권에서 적용하던 패키지들은 너무 무겁기도 하거니와 비용도 비싸고, 구축기간도 많이 소요된다.
이 점을 고려해 하나아이앤에스는 핀테크 시장 수요에 맞는 IT아키텍처와 그것을 상품화한 패키지를 치밀하게 준비해 왔다. 특히 최적화된 모델을 찾기위해 해외의 주요 인터넷전문 은행들의 시스템 운영사례들을 상당히 많이 연구했다.
권 대표는 “이제 패키지가 거의 완성됐다”고 밝혔다. 다만 패키지 세일즈의 포커스는 핀테크가 화두가 되고 있는 국내 보다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핀테크 시장에 맞춰져 있다.
이에 권 대표는 “국내 e뱅킹 및 모바일 인프라 수준은 간편결제를 제외하고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 때문에 핀테크 솔루션 시장의 잠재력은 해외 시장이 더 크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물론 회사측은 중국, 동남아 등 해외에 진출해있는 하나은행 현지법인 등 그룹 계열사에도 이 솔루션을 적용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현재 국내 금융권에선 핀테크 시대에 부합하는 금융서비스에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하나아이앤에스는 그 보다 한 발 더 나아가 핀테크 솔루션 시장 공략을 염두에 두고 R&D(연구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를위해 최근 하나아이앤에스는 IT이노베이션연구소를 출범시켰다.
국내 대부분의 금융IT 계열사 또는 자회사들이 대외 사업보다는 그룹내 시스템 유지보수와 인력수급 역할에 그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이같은 하나아이앤에스의 해외 e금융 솔루션시장 개척은 성공여부를 떠나 일단 그 자체로 혁신적인 시도라고 평가할 수 있다.
하나아이앤에스가 이처럼 해외 금융솔루션시장 공략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은 수년전부터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시장 다지기에 나섰기때문이다.
특히 하나아이앤에스는 윌비솔루션 등 국내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국산 금융솔루션 전문회사들과 손을 잡고 해외 공략에 나섰는데 이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금융 정보계시스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윌비솔루션의 경우, 지난해 10월 오라클, SAP등 글로벌 IT회사들을 제치고 베트남 중앙은행이 발주한 IT사업을 수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하나아이엔스는 국내 IT업체인 태진인포텍과 업무제휴를 통해 FDS(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등 관련 솔루션 개발에 나서기로 했는데 이 역시 해외 핀테크 시장 공략을 염두에 둔 행보다.
권 대표는 ‘왜 해외 수출에 그렇게 공을 들이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선배들이 못해 아쉬웠다. 그러나 후배들에게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직원수 600여명 규모의 하나아이앤에스는 하나금융그룹 소속 계열사들을 대상으로 IT아웃소싱서비르를 제공하는 회사다. 하나대투증권, 하나생명은 토털 IT아웃소싱을 제공하고 있고, 하나은행과는 IT인프라 운영 및 유지보수 부분에 대한 아웃소싱 계약을 맺고 있다.
국내 금융권에선, 우리금융 민영화에 따라 우리금융그룹 계열의 우리FIS가 지난해말 우리은행의 IT자회사로 소속이 변경되면서 국내에선 가장 오래된 통합 SSC(세어드서비스센터) 방식의 IT아웃소싱 모델은 사라졌다. 이에 따라 현재 국내 금융권에서는 하나아이앤에스 사례가 사실상 가장 규모가 큰 금융지주회사형 SSC방식의 IT아웃소싱 모델인만큼 시장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다음은 하나아이앤에스 권오대 대표와의 일문일답.
▶해외 금융솔루션 시장 공략에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어떤 점에서 하나아이앤에스가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동안 많은 나라를 방문해 뱅킹시스템에 대한 벤치마킹을 해봤다. 기술력만 놓고 본다면 기본적으로 e뱅킹, 모바일뱅킹 등 우리 나라에서 제공되고 있는 금융서비스는 이미 세계 최고수준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러한 우수한 자원을 믹싱해서 현지 금융환경에 맞는 패키지를 제공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 구축비용, 구축기간, 제품의 우수성에서 충분히 장점이 있다. 특히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은 우리의 금융IT 기술력은 한류로 표현될 정도로 상당한 관심을 보여왔고, 이미 구축 사례도 많다.”
▶하나아이앤에스가 해외 핀테크시장 공략을 위해 구상하고 있는 패키지가 무엇인가, 그리고 패키지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해외의 온라인 금융회사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코어뱅킹시스템을 비롯해 포터블 브랜치,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비대면채널과 관련한 기술 등을 패키지화해서 상품화하는 것이다.
이제 패키지는 거의 완성단계에 있으며 패키지의 브랜드(명칭)도 만들어졌다.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신속하고 유연한 적용이다. 3개월 정도면 우리 패키지를 적용해 금융회사가 업무 준비를 끝낼 수 있다. 또한 자바(JAVA)기반이기 때문에 모바일 등 유연한 업무 확장이 가능하다. ”
▶하나금융은 캐나다에서 인터넷전문은행인 ‘원큐(1Q)뱅크’를 이미 운영하고 있다. 이 은행의 시스템도 이미 직접 개발한 것인가
“기존 1Q뱅크에서 가동되고 있는 코어뱅킹은 우리가 개발한 것은 아니고 비대면채널 부문은 우리가 직접 개발한 것이다. 이후 인터넷은행을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우리가 직접 중소규모의 금융회사에 적용할 수 있는 패키지 개발에 착수하게 된 것이다. 패키지 개발이 완료되면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설명회를 갖고 마케팅에 나설 에정이며 국내에서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간편결제를 핵심으로 한 핀테크가 급부상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금융권에선 보안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미적거리는 분위기도 읽혀지고 있다. 이에 대한 견해는
“해킹 등 전자금융 시고에 대한 관점을 바꿀때가 됐다. 물론 완벽하고 완전한 금융결제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필수다. 하지만 단순히 해커들이 무서워서 과감하고 공격적인 시장 대응을 못한다면 결국 핀테크 시장을 주도할 기회를 놓치게 된다는 생각이다.
따라서 우리도 외국과 같이 금융사고시 고객에게 배상을 해주는 배상보험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페이팔의 경우도 가끔씩 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그러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기때문에 고객의 신뢰를 얻으면서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인천 청라에 들어서게될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의 진척도는
“최근까지 교통평가,환경영향평가 등 시공에 앞서 필요한 사항들은 모두 통과했다. 당초 발표된 일정대로 진행될 것이다. 이제 시공에 들어가는 것만 남았다.
▶금융 솔루션의 수출, 이것이 권 대표에게는 어떤 의미인가
“아쉽게도 금융IT 솔루션 개발에 헌신했던 우리 선배 세대들은 해외에 나가지 못했다. 물론 그 때는 해외 진출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던 시대이기도 했다. 우리 세대도 몇년뒤 은퇴하겠지만 우리 후배들에게는 해외에 적극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주고 싶다. 후배들이 우리 나라의 금융IT 자산은 위대하다는 자긍심을 가졌으면 한다.”
>>2015.04.29 <매경>태진인포텍, 하나아이앤에스와 제휴
반도체 서버·스토리지 전문기업 태진인포텍(대표 조병철)은 하나금융그룹 계열 IT 전문기업 하나아이앤에스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영업과 마케팅, 기술 지원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실무 협업을 추진하게 된다. 하나아이앤에스가 금융권의 폭증하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태진인포텍의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시스템 ‘젯스피드’를 적용함으로써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최근 금융권의 화두인 핀테크(Fintech)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등 다양한 금융 비즈니스 업무에서 IT 인프라 표준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과 함께 양사는 총판 계약도 체결했다.
젯스피드는 데이터의 초고속 처리를 지원하는 고성능 저전력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여러대의 서버, 스토리지가 처리하는 데이터를 한 대에서 운영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과 운영, 유지보수에 용이하다.
>>2015.04.29.<매경>태진인포텍, 하나아이앤에스와 손잡고 금융IT 시장 공략
태진인포텍(대표 조병철)은 하나금융그룹 IT전문기업 하나아이앤에스(대표 권오대)와 업무 제휴를 맺고 금융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금융권에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핀테크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설명했다.
권오대 하나아이앤에스 대표(왼쪽)와 조병철 태진인포텍 대표가 업무 제휴 후 기념 촬영했다
태진인포텍의 하이브리드 서버 및 스토리지를 금융IT 인프라 구성에 적극 적용하는 한편 공동 영업과 마케팅, 기술 지원 등 다각적 실무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태진인포텍은 D램, 낸드플래시,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혼용한 서버와 스토리지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하나아이앤에스는 1990년 설립돼 국제금융시스템, 증권투자신탁수탁시스템, 신용카드종합관리시스템 등 금융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진인포텍 측은 “하나아이앤에스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금융시장에서 서비스 경험과 태진인포텍 시스템을 결합해 공격적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3-16 <디지털타임즈>`ICT장비+HPC` 산업육성 산·학·연·관 머리 맞댄다--실무협의체 구성 세부계획 추진
정부가 낙후된 국내 고성능컴퓨팅(HPC) 산업육성을 위해 산·학·연·관 실무 협의체를 구성, 발전 전략을 수립한다. 특히 국산 ICT장비를 HPC 산업육성에 핵심도구로 활용한다는 계획이어서 두 산업간 시너지 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국내 HPC 산업발전을 위한 실무 협의체를 조직하고, 이르면 상반기 안에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협의체는 국가의 기초과학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HPC산업 역량을 키우고, 관련 소프트웨어(SW)나 하드웨어(HW) 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컴퓨팅 장비 산업육성을 총괄하고 있는 미래부 정보통신산업과와 슈퍼컴 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원천연구과를 주축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기술센터 등 연구기관과 클루닉스, 글루시스, 태진인포텍, 이트론, 명지대학교, 건국대학교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두 모여 발전전략 수립에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이은영 미래부 정보통신산업과장은 "HPC시장이 국가 산업에 끼치는 영향이 큰 데 반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육성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며 "이번에 구성된 협의체는 HPC 시장 육성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ICT장비 업체들이 HPC시장을 통해 기회를 얻을 방안까지 고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무 협의체는 단기, 중기, 장기 등 세 가지 분과로 나눠, 이르면 상반기 안에 세부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크게 정책지원과 과제개발 영역으로 세분화해 중소 HPC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최신 HPC 기술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현재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심사를 받고 있는 '국가 초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경우, 이를 중소ICT장비 산업육성과 연계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이처럼 정부가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해 HPC 산업을 육성하려는 것은 사실상 우리나라가 관련 영역에서 자체 역량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과 같은 대형 수요처의 슈퍼컴 도입은 크레이, IBM 등 외산업체가 독점하고 있고, 2000년대 초반 100여 개 가량 되던 HPC 솔루션 업체는 현재 두 세 군데밖에 남아있지 않다. 또 정부가 서버, 스토리지 등 국산 ICT장비 산업육성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HPC 시장은 이들의 대형 수요처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근거가 되고 있다.
중소 서버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 슈퍼컴 성능 순위에서도 우리나라는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경쟁력을 잃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이 같은 시도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며 "특히 SW에 국한하지 않고 ICT장비까지 포함해 발전전략을 수립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5.03.10 <이데일리>미래부 "'클라우드 경제' 만들겠다"..업계 "레퍼런스 확보 절실" --최양희 미래부장관, 클라우드 기업 현장방문, 클라우드발전법 제정 계기, 국내 산업 발전방안 토론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정부가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올해 140억원 수준의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를 단계적으로 늘려 2019년에는 280억원까지 확대한다. 또 클라우드 형태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SaaS 개발 지원을 올해 15개에서 2019년 100개까지 늘린다.
특히 정부는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율을 2019년 20% 수준까지 확대하며 국내 전체 이용률도 현재 3.3% 수준에서 2019년 40% 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영림원소프트랩에서 관련 업체들과 클라우드 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이하 클라우드법)의 국회 통과를 위한 클라우드 산업계의 노력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들었다.
최 장관은 “지난 1여 년간 클라우드 발전법 제정을 위해 국내 클라우드 산업계의 노력이 매우 컸다”며 “국내 클라우드 산업이 활성화되고 국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관계 부처와 협력해 범 국가 차원의 클라우드 육성 정책을 추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부 ``클라우드 경제` 만들겠다`..업계 `레퍼런스 확보 절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영림원소프트랩에서 열린 ‘경제활성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업 간담회’ 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창조과학부)
이날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클라우드에 대한 보안 우려 해소와 공공 구축 사례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김철승 KT(030200)(29,600원 550 -1.82%) 상무는 “클라우드는 정보자원을 남으로부터 빌렸는 것이기 때문에 보안에 취약할 것이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다”면서 “24시간 365일 클라우드 사업자가 모니터링하고 각종 보안 서비스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사 인프라를 보유할 때 보다 더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조창제 가온아이 대표는 “정부와 업계가 협력해 신생기업들에게는 클라우드를 무상으로 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병철 태진인포택 대표는 “각종 시범사업을 통해 한국의 클라우드의 우수함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클라우드 각 영역의 기업들이 협력해 선단형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우 아펙스플랫폼 대표는 “클라우드는 대·중·소 기업이 연합해 공존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분야”라면서 “대·중·소가 협력 할 수 있는 사업 발주와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송희경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은 “미국의 정보기관인 CIA도 아마존의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국내에서도 이같은 공공 레퍼런스가 확보돼야 산업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부는 공공 및 민간의 클라우드 도입 활성화를 위해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클라우드 이용에 대한 보안우려를 해소하는 정책을 본격화한다. 또 클라우드 활성화 정책이 국내 클라우드 산업 발전과 연계될 수 있도록 R&D, 인력양성 등을 통한 기술전문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간 상생 협업 활성화 등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15.01.18 <디지털타임즈>국산 스토리지, 신제품 개발로 성장세 이어간다--IT경기 침체에도 지난해 매출 두자릿수 성장 기록, 기술력 차별화·틈새시장 공략으로 시장 저변 확대--태진인포텍 등 올 재도약 원년 달성목표 대폭 상향
IT 경기침체에도 국산 스토리지 업체들의 성장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 스토리지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틈새시장 공략으로 점차 국산 스토리지에 대한 고정관념까지 바꾸고 있다는 평가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태진인포텍, 글루시스, 가야데이터 등 국산 스토리지 업체들은 2014년 매출을 집계한 결과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이 업체들은 2015년에도 신제품 개발과 판매망 확충 등으로 국산 스토리지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있는 태진인포텍은 2014년 1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거뒀는데, 2015년에는 이보다 5배 이상 오른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4년 하반기 D램과 낸드플래시,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결합한 서버 스토리지 '젯스피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에 우수조달품목으로 선정되며 공공부문에도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2015년에는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태진인포텍은 60여 명이던 직원 수를 90명까지 늘려 기술개발과 영업력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외국계 IT업체들과 활발한 제휴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하이브리드 반도체 기술을 적용한 대용량 스토리지 제품까지 개발하고 있다.
조병철 태진인포텍 대표는 "2015년에는 서버에 이어 최대 250테라바이트(TB) 용량의 대용량 스토리지까지 출시할 예정이어서 HW사업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기술적 차별화를 통해 공공시장뿐만 아니라 고성능컴퓨팅, 빅데이터 시장까지 진출해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솔루션 업체로 알려진 글루시스도 일찌감치 2015년에는 1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지난 2014년에는 전년대비 50% 가까이 매출이 오른 60억원을 기록했는데, 주력제품인 NAS 솔루션 '애니 클라우드'와 '애니 스토어'의 판매량이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2015년에는 주력제품의 조달등록을 추진하고, 주요 국산 스토리지 업체와 공동 AS망 구축까지 추진해 전국규모의 고객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야데이터도 2015년 자체 개발한 백업 소프트웨어와 스토리지, x86서버를 결합한 백업 어플라이언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백업과 함께 가상데스크톱(VDI) 환경에도 적합한 스토리지를 선보이며 국산 스토리지 업체의 자존심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하만정 가야데이터 대표는 "아직 국산업체에게 스토리지 영역은 불모지와 같다"며 "하지만 글로벌 스토리지업체들이 진출하지 않은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독자적인 기술개발이 이뤄지면서 2015년에는 국산제품의 저변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0-13 <스포츠서울>태진인포텍, 외국기업 장악 서버-스토리지 시장 공략 나서
[스포츠서울] 국내 토종 벤처기업인 ‘태진인포텍’이 서버-스토리지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 세계 서버-스토리지 시장은 약 65조원 규모로 한국은 연간 2조 5000여억원어치를 전량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2년 기준) 태진인포텍은 지난 10년간 약 400억원이 개발비를 투입해 하이브리드 서버-스토리지 젯스피드(Jet Speed·사진) 시리즈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젯스피드는 데이터를 종류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해 하드디스크(HDD)에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까지 각 저장장치에 맞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태진인포텍 관계자는 “젯스피드는 데이터의 고속 처리 분석과 대용량 저장공간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며 “뛰어난 확장성과 유연성으로 투자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관계자는 “젯스피드는 외국제품 대비 500%의 성능 향상과 30% 이상의 전력 절감 효과를 보인다”고 덧붙였다.
태진인포텍은 젯스피드를 출발점으로 외국 글로벌 기업이 장악한 국내 서버-스토리지시장에서 국산화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태진인포텍은 하이브리드 반도체 저장 장치 관련 미국 특허 58개와 국내 특허 62개를 보유하고 있다.
태진인포텍 조병철 대표는 “2017년 세계 ICT장비 5대 생산강국 목표 달성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국내시장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4.07.02 <미투데이>상반기 특허기술상 선정…세종대왕상에 태진인포텍
[중소기업뉴스=김도희 기자] 특허청(청장 김용민)은 최근 특허·실용신안 부문 9개(세종대왕상, 충무공상, 지석영상 2, 홍대용상 5)와 디자인 부문 1개(정약용상)를 올 상반기 특허기술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특허기술상 최고의 영예인 세종대왕상에는 ㈜태진인포텍의 하이브리드 반도체 저장 장치에 관한 기술인 ‘멀티레벨 RAID 구조를 위한 하이브리드 저장 시스템’이 선정됐다. 충무공상에는 엘지디스플레이 피성훈 연구원 등 2명이 공동 발명한 ‘백색 유기 발광 소자’가, 지석영상으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대영 연구단장이 발명한 ‘고분자 제습제’, 네비팜 이창규 사장과 드림파마 이태원 차장 등 3명이 발명한 ‘골다공증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이 각각 선정됐다. 디자인 부문의 정약용상은 원더웍스 배장훈 대표가 디자인한 ‘전선관통 전기 플러그’가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첫선을 보인 홍대용상에는 △휴대용 3중 용기 △무동력 초기우수 정량 배제장치 △커트 루프 조직을 갖는 원단 및 제품 △곤충병원성 선충의 제형화 방법 △휴대용 무릎 관절 기구가 각각 선정됐다. 특허기술상 수상자에게는 최고 7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원하면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받을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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