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영내과의원

===1.회사의 보유원천기술
당사가 가지고 있는 원천 기술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실제적인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술입니다. 당사 대표인 저는 26년간 바이오의약품 분야에만 종사해 온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동안 보령제약, CJ제일제당, 대웅제약, 인바이오넷에서 바이오의약품 연구와 생산을 담당해 왔습니다. 그 결과 국내최초로 EPO, Filgrastim, EGF 등을 상용화하였고 이들 제품과 더불어 인터페론, 간염백신, 수두백신 등을 직접 생산하는 부서를 맡았었습니다.
그리고 인터페론-베타와 인터류킨-2의 연구를 성공시켜 임상까지 진행하였으며, 이들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엔 황반변성 치료제인 Ranibizumab의 연구개발에 성과를 이루어 터키 Atabay 사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계약을 바탕으로 터키의 Atabay사 그리고 ORNA사와 바이오의약품 생산프로젝트를 하기로 이번 출장에서 최종 합의를 보아, 현재 최종계약서 작성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예산은 두 개사 합쳐서 약 6천만불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2.화장품 바이오시밀러, 진단키트등 다양한 사업군의 보유기술력에 대한 추가 설명
바이오시밀러 기술은 저의 26년 경력이 말해준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1988년 보령제약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오로지 바이오의약품의 세계에서만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된 모든 제품의 기술과 생산 관련 파일, 자료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즉,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플랫폼 테크놀로지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몇개 안되는 벤처 회사입니다.
화장품의 경우, 줄기세포 제품입니다. 당사와 창원대학교 김동완 교수 그리고 조아제약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지방세포 유래 줄기 세포 배양액입니다. 지방세포에서 유래된 줄기세포는 모발, 피부재생, 화이트닝,주름살 제거, 아토피에 효과가 있다고 이미 수백개의 논문이 발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지방유래 줄기세포는 자라지 않아서 사업화가 불가능했었습니다. 창원대학교 김동완 교수가 이 문제점을 해결 하기 위해 유전자 조작을 통해 잘 자랄 수 있는 줄기세포를 만들어냈습니다. 바이오큐어팜이 이 세포를 받아서 제품개발을 하였고, 전임상시험도 끝냈습니다. 현재는 제품 컨셉이 확정 되어 있고, 한국 최고의 마케팅 회사중에 하나인 WK마케팅(대표:김왕기)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여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판매를 위한 전략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품형태는 우선 모발제, 피부재생 화장품, 샴푸등이 현재 거론되고 있고 곧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 제품형태를 확정짓기 위해서 각 제품의 시장현황, 경쟁사 분석, 당사 제품의 특장점등을 WK 마케팅과 집중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진단키트는 당사가 연구에 참여했지만 당사의 제품이 아닙니다, 이 제품은 피 한방울로서 유방암진단을 90%이상의 정확도로 잡아낼 수 있는 User-friendly 한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이제품은 배재대쪽에서 특허권을 가지고 있고, 스핀아웃을 해서 회사를 작년에 만들었습니다. 당사의 배재대팀을 당사가 10년동안 구축해놓은 당사의 해외 파트너들에게 연결시켰습니다. 말레이시아,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터키, 이집트, 태국, 사우디 등입니다. 이중에 이집트는 이미 공급계약을 체결하였고, 터키는 두군데 회사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쪽에는 인종간 불확실성에 대한 크레딧을 획보하기 위해 우선 200케이스 정도 현지 마케팅용 임상을 추진하기로 이번 출장에 합의하였습니다. 이집트는 제품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배재대에서 본격 생산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10월경에는 첫 선적이 이루어 질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당사의 cash flow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올해 약 20만테스트 정도 판매를 예상합니다. 가격은 20불/테스트 이므로 약 400만불 정도가 될 것입니다. 내년에는 300천만불 이상이 될것이고 2017년엔 6천만불 이상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이 제품은 당사의 본질 가치가 아닙니다, 당사는 그동안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수출을 하는 것이므로 cash flow측면에선 아주 좋은 흐름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사의 진정한 가치는 바이오의약품의 세계화입니다.
===3.각사업의 임상진행단계 또는 제품화 : 제가 얼마전에 작성해 놓았던 내용을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바이오큐어팜 제품 5개년 현황
1. Biosimilar production and
2. 줄기세포 치료제
3. 대전 바이오벤처타운 바이오의약품 GMP공장 전용 임대 계획
-------1>>1. Biosimilar 품목 <1.1 Interferon-β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1.2 PEG-Filgrastim(G-CSF)(호중구 감소 치료제) 1.3 Ranibizumab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1.1.1 Interferon-β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현황
Interferon-β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로써 국내환자는 2백명 정도뿐이나 년간 세계시장 규모가 약 80억불에 이르는 Blockbuster품목임. 현재 이 제제를 시판하고 있는회사는 로슈등 3개회사뿐이며 이들이 년간 80억불의 시장을 분할해서 판매하고 있음. 북미, 서유럽등 선진국 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북아프리카, 동유럽, 남미 브라질까지 이 제제의 니즈가 아주 큰 상황임. 따라서 지금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시장에 진입하면 이 블루오션 마켓을 공략할 수 있음.
1.1.2 개발현황
대량생산을 위한 준비는 완벽하게 끝낸 상태이고 2002년에 이미 전임상 시험을 완료하기도 했었음. 최대한 빨리 준비하면 향후 6개월내에 전임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임상 시험은 18개월에서 24개월 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됨.
1.1.3 시장 진입 전략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국내시장은 거의 없다고 봐야됨. 하지만 당사 네트워크인 이란, 사우디, 터키, 이라크, 폴란드 이집트 등의 중동 북아프리카 시장과 브라질을 1차공략 대상으로 하면, 5년후엔 상당한 매출성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현재 터키의 Atabay사와 이 품목의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음. 이 품목의 현재 평균 판매가는 250USD/vial 정도이고 당사의 제조원가는 4USD/vial 수준임.
1.1.4 사업화 진입장벽
   기술적인 문제는 전혀 없음. 현재 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2년반의 시간과 전임상, 임상에 소요되는 약 20억원의 개발비가 필요함,
1.1.5 원가분석 및 예상 매출액 -별첨 자료
1.2.1 PEG-Filgrastim(G-CSF)(호중구 감소 치료제) 현황
Filgrastim은 암환자가 항암제를 투여받았을 때 체내 면역세포가 무차별로 사멸되는 것을 보강해 주고, 암환자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암 보조제의 일종임. 암젠이 Neupogen이라는 1세대 약물을 시판하여 년간 60억불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제제임. 1세대 filgrastim의 경우 생산하는 회사도 여럿되고 보다 경쟁력이 있는 2세대 제품이 나옴에따라 2016년 특허가 만료되는 2세대 제품을 바이오 시밀러로 생산하고자 함.
1.2.2 개발 현황
이 제제는 대표이사가 이미 1998년 CJ에서 제품개발을 완료하여 시판에 성공한 제제임. 따라서 생산기술은 이미 확보되어 있는 상태이고 2013년에 휴온스에 제품을 보내어 기술검증도 받은 적이 있음. PEG를 붙이는 기술은 현재 기술적인 문제는 없으며, 대량 생산 또한 대전 바이오벤처타운GMP공장에서 실시할 예정임. 이 제제 역시 당사제품의 개발 우선순위에 따라 전임상 진입 시기가 결정되겠으나, 전임상, 임상 기간은 30개월 정도로 예상됨. 이 제제는 항암보조제로 쓰기 때문에 거의 모든 암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서 쓰이고 있는 관계로 임상 시험도 한결 수월하리라 판단됨.
1.2.3 시장진입 전략
   이 제제의 단가는 Interferon보다는 높지 않으나, 사용빈도가 많고 대부분 국가에서 상당한   수요가 있는 제제임, 다만 오리지널 회사들과 가격경쟁이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되나, 그들에 비해 가격정책의 유연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중동, 동유럽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공략하고 동시에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의 시장도 당사의네트워크를 통해 진입한다면 제품성과 가격경쟁력이 있으므로 성공적인 품목이 될 것임. 1차적으로는 1세대 제품을 최대한 빨리 출시하고 1차제품 출시와 동시에 PEG-Filgrastim을 출시할 계획 임. 1세대제품은 2016년말, 2세대제품은 2017년 말에 출시하고자 함.
1.2.4 사업화 진입장벽
기술적인 문제는 없으며 이 제품 역시 전임상과 임상에 소요되는 비용이 15억원 정도 예상됨
1.2.5 원가분석 및 예상 매출액-별첨 자료
1.3.1 Ranibizumab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현황
- Ranibizumab은 Novatis에 의해 Lucentis(루센티스)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진입했으며 년간황반변성의 시장규모는 2009년 기준 이미 13억불을 돌파하였음. 노인성 황반변성은 지속적인 증가추세로, 신생혈관억제제가 가장 효과적이며 치료성공률이 높은 제제로 쓰이고 있으나, 3mg/vial의 가격이 110만원을 호가하는 대표적인 고가 항체류 바이오의약품임. 한국뿐만 아니라 터키, 브라질 및 중동지역에서도 이 제제에 대한 잠재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직접생산을 원하는 제약사도 많은 상황임. 당사는 터키주재 파트너회사인 Atabay와 해당 제품의 기술개발과 수출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임. 해당 제제의 제조단가는 일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수준이나, 판매가격은 항체약품 보다 높은3mg/vial 당 110만원을 호가하므로 사업성이 아주 높음. 특허만료시기(2017년)가 도래하지 않아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효과적으로 제품개발에 임한다면 수년 내 우수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음.
1.3.2 제품의 개발 현황
현재 균주제작과 정제공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 제제 역시 바이오큐어팜이 개발한 Inferferon과 Filgrastim의 생산 기본기술과 같기 때문에 금년말 경에는 완성된 제품을 탄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이 제제는 항체의 일부분인 Fab로 구성되어 있으나, 동물세포가 아닌 유전자 재조합 대장균에서 생산하므로 생산에 대한 추가 투자없이 대전 바이오벤처타운 GMP공장에서 바로 생산에 돌입할 수 있음. 현재 충남대 미생물.분자생명공학과 맹필재/박희문 교수와 공동으로 최적의 조건을 잡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음.
1.3.3 시장 진입전략
이 제제의 필요성은 일선 안과에 가보면 바로 알 수 있음, 최근 들어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이 약가가 너무비싸 환자들의 부담이 아주 큰 상황임. 현재 당사와 기술이전 협의를 하고 있는 Atabay와 논의해 본 결과 터키에서의 가격 또한 1,100USD/vial로 한국과 같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음. 이 제제는 다른 유전자 재조합 대장균에서 생산되는 바이오시밀러와 비교해 볼 때, 특이하게 제조원가를 상승시킬 요인은 없음. 따라서 생산원가는 5USD/vial 전후라고 판단됨. 이 제제의 특허가 2017년에 완료되므로 최대한 서둘러서 특허가 만료되면 바로 시장에 진입시키는 전략이 필요함. 또한 가격 경쟁력이 있으므로, 국내 시장은 국내제약사와 파트너링을 통해 공급을 위주로 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해외는 당사 네트워크가 있는 동유럽, 브라질, 중동 그리고 동남아에 적극적인 수출을 진행할 예정임.
1.3.4 사업화 진입장벽
최대한 빨리 전임상에 돌입하는 것이 중요함. 이 제제는 아직 루센티스를 제외하고 제품화된 사례가 없기에 특허가 만료되는 시기에 곧바로 시장에 진입하면 루센티스의 70% 가격정책으로 밀고 가면 3년내에 50%의 시장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이 First biosimilar사례는 1998년도 CJ의 EPO시장 진입 사례에서 찾아볼 수 있음.
1.3.5 원가분석 및 예상 매출액-별첨 자료
----->>2.1 줄기세포 치료제( 발모,주름개선,화상창상 치료제)
2.1.1 제품개발 현황현황
ADSC(지방줄기 세포)는 발모, 화상, 창상, 주름개선, 미백, 아토피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이미 수많은 논문들이 발표되어 효과는 인정되어 있으나, 지방줄기세포 자체가 배양이 거의 안되고, 발모치료용으로 환자의 머리부위에 주사할 경우 본인의 지방줄기세포만 쓰게 되어 있어, 사용이 제한되어 있는 실정임. 당사는 창원대학교와 공동연구로 지방줄기세포에 배양이 가능한 유전자를 이식하여, 이 줄기세포를 배양할 수 있으며, 줄기세포의 배양액을 위에 언급된 적응증을 가지는 의약품 및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하려고 함.
2.1.2 제품의 개발현황
현재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기본 실험 데이터는 확보한 상태이며, 전임상 시험을 완료하여 기능성 화장품으로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음. 세포배양액을 주원료로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제품의 Stability 확보임. 현재 수원의 AB biotec과 춘천의 리포좀 전문업체 리제론에서 리포좀 형태로 만들어서 비교시험 진행 중임. 빠르면 금년말경에 줄기세포배양액을 함유한 주름개선 화장품으로 출시를 추진하고자 함. 내년에는 정식임상을 시행하여 효능효과를 명시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출시할 예정임.
2.1.3 시장진입 전략
해외의 경우 당사 말레이시아 파트너인 My Bio에서 National City Univ.로 부터 연구 Grant를 받아 공동연구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하여 Biocurepharm-Malaysia를 10월중에 설립할 예정임. My Bio에선 말레이시아 기능성 화장품의 유통에 막강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서 출시하자마자, 말레이시아에서도 최단의 허가를 받아 유통망을 통해 출시할 예정임. 이를 바탕으로 당사의 해외 파트너가 있는 태국, 터키 ,이집트 등지에 2차로 출시하고.스위스, 독일, 브라질, 오스트리아, 폴란드에서 3차로 출시할 예정임. 국내의 경우 화장품 유통이 복잡다단하고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들어서, 기존의 화장품 유통채널과 협력하는 방안이 현실적이라고 생각됨. 유리한 점은, 제품의 질과 효과 면에선 줄기세포배양액이므로 배양액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며,이에 따른 효과를 보장할 수 있다는 점과, 비슷한 제품이지만 줄기세포 함유량이 당사의 제품보다 상당히 많이 떨어지는 파미셀의 바이파미셀 랩 럭셔리 화장품3종세트는 123만원에 팔고 있고, 한가지를 뺀 두가지 제품의 구성에 110만원으로, 가격부분에서 상당한 마진을 가지고 판매하고 있어, 당사의 마케팅 부분에서도 이부분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제조원가는 용기의 원가가 제일 크게 차지할 것으로 생각되며, 판매가의 5%를 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됨.
http://www.youtube.com/watchv=8aXtN5IMCq8(파미셀 제품 줄기세포 함유량에 대한 보도)
당사의 경우 이 논란에서는 완전히 자유스러울 수 있으며, 오히려 고농축의 줄기세포 배양액을 제품에 추가해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음. 궁극적으로는 이 제품의 경우 해외시장을 타켓으로 삼는 것이 훨씬 시장규모나 사업화 부분에서 유리할 것으로 판단됨. 해외 화장품 네트워크를 가진 회사에 라이선스를 주고 완제품을 수출하는 형태로 시작한 다음 해외 GMP공장을 공동 설립하여, 사업화 하는 방안을 추진 하고자 함.(적은 비용으로 공장설립 가능) 또 다른 중요한 포인트는 아토피 치료제로 개발하는 것임. 이 경우 의약품으로 개발하는 것은 전임상을 마쳤으나, 식약청에 제품허가를 내어준 적이 없는 신물질이기 때문에 얼마가 걸릴지 장담을 할 수 없음. 하지만 베이비 케어로션 카테고리나 애경 계열사인 네오팜에서 출시한 아토팜의 형태로 출시한다면 화장품 시장과는 또 다른 상당한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함. 마지막으로 발모제로 개발하는 것임. 식약청과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기 위해 수차례 접촉하여 회의를 거듭한 상태이나, 식약청은 첫 허가 제품이라는 점에서 부담을 느끼고 있음. 따라서 의약품으로 개발을 계속 진행하되 의약품이 아닌 의약외부품으로 개발할 필요성이 있음.
2.1.4 사업화 진입장벽
화장품의 경우 국내에서는 결국은 마케팅 채널이라고 생각됨. 당사가 화장품 유통전문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기존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전략을 써야 함. 그리고 이미 파미셀을 비롯한 몇 개의 화장품 회사에서 비록 적은 양이 함유된 제품이지만, 시장에 출시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후발주자로서 진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음. 하지만 해외의 경우, 대부분 국가에선 첫 제품이기 때문에 파트너링에 따라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임. 자금이 확보 되는대로 파이롯트 생산과 해외 샘플용으로 1,000세트 정도 생산하고자 함.
2.1.5 원가 분석-별첨 자료.
------>>3. 대전 바이오벤처타운 바이오의약품 GMP공장 전용 임대 계획
대전 바이오벤처타운 GMP공장은 바이오의약품 전용 생산 공장으로 국비 및 시비 120억원을 투자하여 2009년에 완공하였으며,2011년에 식약처로부터 GMP 승인을 받았음. 현재 300L, 75L, 7L의 발효조를 갖추고 있으며, 생산 및 QC인원 20여명이 근무하고 있음. 원래 취지는 당사와 같이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나 공장이 없어서 생산을 하지 못하는 바이오의약품 벤처들의 생산공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으나, 준비되어 있는 바이오벤처들이 많지 않고, 당사처럼 준비는 되어 있으나 자금부족으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지 못하는 기업들도 있어, 현재는 가동율이 떨어져 있는 상태임. 이에 관할권자인 대전시 테크노파크에서는 운영의 부담을 느끼고 전용 임대 사용이 가능한 바이오큐어팜에게 10년정도의 전용임대를 제안해 온 상황임. 소요비용은 1년 임대료 1억원 및 유지보수비 5천만원으로 총합 연간 1억5천만원이 소요될 것 같음.
>>바이오큐어팜의 입장에서 보면,
1. 당사의 주생산 품목인, Interferon-β, Filgrastim, Ranibizumab을 추가 투자 없이 생산할 수 있고, 약2억원 내외의 추가투자로 줄기세포 치료제도 병용 생산할 수 있어서 본격적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음.
2. 현재 추진중인 터키프로젝트등 해외 합작 공장 설립시에 당사가 GMP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점과 없는 점은 아주 상당한 차이가 있어, 해외 파트너에 신뢰성을 제고시킬 수 있어 현재 접촉중인 사우디, 이란등지에 해외프로젝트를 할 때도 결정적으로 유리한 팩터로 작용할 것임

3. 향후 해외 파트너로부터 당사의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주문자 생산에 대한 가능성도 아주 큰 상황이므로 당사의 공장처럼 사용할 수 있다면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음.

>>당사의 제품군들은 신약이 아닌 바이오시밀러 입니다. 저의 26년 경력을 볼 때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신약처럼 등록에 실패하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했었던 제품이기 때문이지요. 다만 회사의 실력에 따라 얼마만큼의 시간이 소요되는가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만, 저는 실패하지는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펀딩해주시는 대부분의 자금은 전임상, 임상 비용및 GMP공장에서 실제 생산에 소요되는 비용이 될 것입니다. 즉 지금까지 저희가 준비해 왔던 것에 제품화가 이루어지는데 기름을 부어 주시는 역활을 해 주실 것입니다. 나름대로 지난 10년동안 아주 고생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제 꽃을 피울려고 합니다.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예상한 계획마다에 대해 상세 내역 및 가능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년초에 작성한 것인데, 시기에 다른 감은 있을 것 같습니다만, 향후전망은 맞아 들어가기를 희망합니다. 작성한 자료들이 엉성함도 있습니다. 좋은마음으로 많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 상목 올림

>>16-04-19 ..바이오큐어팜 ----터키 3천억 계약 성사 뉴스...아직은 확정 아님..

===현재 터키 계약건(4월계약관련)은 업체와는 협의가 다 되었고 터키 정부 승인 떨어지기만 기다리고 있는중.... 정부 승인만 나면 곧 진행될 것..... 바이오큐어팜이 개발한 바이오복제약들은 한국인들보다는 유럽인들 사이에 발병률이 높기에 비싼 약 수입 대체 위한 터키의 관심이 집중되는중..

===캐나다 업체 및 콜롬비아 투자는 1년 전부터 논의...2016년 8월에 드디어 투자 협약 체결 예정...

===먼저 캐나다 상장후 국내 상장 예정..캐나다 상장 먼저 하고 국내는 2019년 정도 될 듯...

===그리고 줄기세포 화장품 관련해서 중국 바이어가 방문했음..

==터키 o사와 바이오의약품 생산 프로젝트 총 5천억 중 2천억원 가량의 선투자 하기로 회사와 협의 종료 하였으며 터키정부의 승인만 남음(터키 정부는 바이오의약품만이 아닌 구제역백신 생산 프로젝트도 해주기를 바라고 있어 터키내 회사와 바이오큐어팜이 사업확대를 원하고 있는 이유로 승인이 늦어지고 있음)

==터키 c사와는 수두백신 생산 프로젝트에 합의 하였음. 터키정부에서는 터키기업에 의해 백신이 생산될 경우 국가가 필요한 전량을 구매하겠다는 확약을 하였음.

이란 경제제제가 풀려 공조가 활발하죠 이란의 R그룹과 바이오의약품 생산 프로젝트를 협의를 지속적으로 하였고 현재 최종 파트너사 선정까지 합의됨(80% 합의 완료)

모발제, 피부재생크림, 아이크림 등을 제품화 성공하였으며 중국 등 바이어와 수시 접촉중

올해초 스위스, 독일, 터키 등에서 현지 파트너 공동 임상 진행에 합의함

===>회사의 기술력을 믿고 캐나다 상장이 이루어진 만큼 헐값에 매도하지 마세요 이미 투자금도 확보되었고 굵직굵직한 계약건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홀딩하면 대박, 매도하면 쪽박

참고로 캐나다 상장이 이루어지고 나면 우리나라 상장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캐나다 상장 후 재무건전성이 확보되고 터키 및 이란 미국 등 수출 계약이 성사된다면 금방 되겠죠

바이오큐어팜 대표님이 코스닥상장 관련 바이오기업 기술성상장 심사위원인거 잘 아시죠(이거 모르고 투자하신분 없으시죠^^) 예전에는 기술성으로 상장해야 했지만 지금은 투자금이 확보된 이상 실적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바이오큐어팜 유통물량이 적은것은 다들 알고 계실꺼고... 캐나다 업체를 인수 하는 만큼 상장이 빠르네요......2017년 2월 역합병 상장예정 이라니 ...상장되면 업체의 인지도 및 신용성이 좋아질테고 터키 협약건 및 이란 이집트 건들도 종결이 더욱 빨라 지겠네요

콜롬비아 캐피탈은 인접 국가인 미국 업체를 인수하여 미국 수출도 서두른다고 하네요..

지금껏 바이오큐어팜의 기술력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었던것 같네요...바이오큐어팜이 보유한 복제의약 기술은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발병률이 낮으나 유럽 및 남미계는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그래서 지금껏 국내에서는투자처를 구할 수 없었는데, 외국 투자회사는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서 두군데에서나 러브콜을 했다네요...그래서 지금껏 최대문제였던 자금난이 해소 되었습니다..

바이오큐어팜에는 바이오시밀러 기술 및 줄기세포화장품 유방암 진단키트 등 다양한데, 전부 개발 완료 되었으며 투자처가 없어 고민만 하고 있었을뿐이었고,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더욱 성장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6년에는 캐나다상장(17년2월 예정) 터키 협약 미국회사 인수 및 진출 이란 이집트 협약 등 호재들이 있어서 계속상승 합니다...홀딩하시고 비싸게 매도하세요 ...물량이 적어 홀딩만 하시면 올라갑니다

==바이오큐어팜은 우회상장을 뜻하는 역합병 방식(Reverse Take-Over)을 통해 캐나다 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바이오큐어팜이 전액 출자해 지난달 밴쿠버에 설립한 자회사 바이오큐어 테크놀로지가 우선 상장하게 되며 (CSE에 기상장된 <그래비스>회사와 합병하는 방식임...합병회사명은 바이오큐어텍임) 추후캐나다의 자회사 바이오큐어텍은 바이오큐어팜과 재합병을 통해 바이오큐어팜에 재흡수하는 방식이다. 바이오큐어팜은 2017년 2월 첫단추인 바이오큐어텍 CSE 상장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2016.12.08 바이오큐어팜 구제역백신 ‘파로박스’ 해외시장 진출--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바이오의약품 벤처기업인 바이오큐어팜(대표 이상목)은 종류가 다양하고 변종이 많은 구제역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한 구제역백신 ‘파로박스’로 해외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현행 구제역백신은 구제역바이러스를 인공적으로 배양한 후 약품을 사용해 죽은 바이러스를 만들어 면역원으로 사용한다. 이때 배양하는 구제역바이러스는 현재 유행하는 것이 아닌 백신제조를 위한 균주은행 것을 사용하므로 지역별, 국가별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의 다양성에 의해 효능에 큰 차이가 있었다.

파로박스는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백신에 필요한 재조합단백질 면역원을 생산한다. 따라서 지역별, 국가별 발생 중인 구제역바이러스 타입에 정확하게 매칭되는 면역원을 맞춤 제작해 효과적인 구제역의 예방과 방역이 가능하다.

파로박스는 구제역바이러스 변이종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이용해 변이종에 적합한 재조합단백질 면역원을 한 달 안에 낮은 비용으로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한 백신으로 변이종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구제역의 유행을 조기에 근절하는 것이 가능하다.

바이오큐어팜이 해외사업을 추진 중인 구제역백신은 대장균을 이용한 생산 방식으로 적은 투자로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다.

파로박스는 한국의 파로스백신이 개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재조합단백질 구제역백신이다. 바이오큐어팜은 파로스백신이 개발한 이 백신기술로 세계 곳곳에 공장을 짓고 대량생산을 하도록 해외생산기지를 구축한다. ikson@heraldcorp.com

>>2016.12.01 [BioS] 바이오큐어팜, 캐나다 증시 상장 눈앞.."나스닥도 도전"--이투데이

밴쿠버 '바이오큐어 테크놀로지' 2월 토론토 CSE 상장 이상목 바이오큐어팜 대표

국내 바이오벤처인 바이오큐어팜이 캐나다 자본시장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는 2월 캐나다 토론토 CSE 상장을 위한 절차가 마무리단계다.

1일 바이오큐어팜에 따르면 이상목 대표는 지난달 21일부터 4일간 캐나다 밴쿠버를 방문해 캐나다 증시 상장을 위한 회계 감사, CEO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바이오큐어팜은 캐나다 투자회사 콜롬비아 캐피털 인베스트먼트와의 계약을 통해 역합병 방식(Reverse Take-Over)으로 캐나다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바이오큐어팜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 바이오큐어 테크놀로지가 지난 1일 밴쿠버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현재 역합병하는 기업과의 최종 합병계약서 작성, 캐나다 증권거래소에 승인 신청 등의 절차만 남은 상황"이라면서 "이미 인수대금의 60%가 집행된 만큼 상장 과정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바이오큐어팜은 2017년 2월 토론토 CSE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현지에서 캐나다 투자자 네트워크 및 금융기관 관계자와 만나 바이오큐어팜을 소개하고 투자유치도 논의했다. 특히 토론토 CSE 상장한 이후 나스닥 상장 제안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큐어팜은 바이오시밀러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바이오제약업체로 인터페론베타(베타페론), 필그라스팀과 라니비주맙을 포함해 한국의 5대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2020년까지 5대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포함한 많은 주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 시장의 예상 가치는 1000억 달러(한화 약 116조 8100억 원) 이상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들에게 많은 기회가 열린다.

이상목 대표는 “상장 프로세스가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캐나다 상장을 통해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 바이오큐어팜의 바이오시밀러 생산기지를 확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북미시장 진출을 꾀할 뿐만 아니라 바이오큐어팜의 바이오시밀러 기술을 북미시장에 상륙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바이오스펙테이터 장종원 기자(biospectator@etoday.co.kr)]

바이오의약품 벤처기업 바이오큐어팜(대표 이상목)이 캐나다 상장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오큐어팜은 이상목 대표와 캐나다 투자자 네트워크 및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11월 21~24일 4일간 상장 및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로 2일 밝혔다.

바이오큐어팜은 바이오시밀러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바이오제약 업체다. 인터페론베타(베타페론), 필그라스팀과 라니비주맙을 포함해 한국의 5대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까지 5대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포함한 많은 주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 시장의 예상 가치는 1000억달러(약 116조8100억원) 이상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들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바이오의약품 제조국은 한국을 포함한 7개국에 불과하다. 특히 많은 한국 기업들이 수익성이 좋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주요 공급업체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대상으로 기술력 높은 바이오시밀러 기업 홍보를 활발히 진행한 결과다.

바이오큐어팜은 역합병 방식(Reverse Take-Over)을 통해 캐나다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큐어팜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 바이오큐어 테크놀로지는 이 과정을 거쳐 지난 11월 1일 밴쿠버에 설립됐다. 바이오큐어팜은 밴쿠버 자회사 설립을 계기로 2017년 2월 토론토 CSE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상목 바이오큐어팜 대표는 “상장 프로세스가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캐나다 상장을 통해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 바이오큐어팜의 바이오시밀러 생산기지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북미 시장 진출을 꾀할 뿐만 아니라 바이오큐어팜의 바이오시밀러 기술을 북미 시장에 상륙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제이 기자 kjy@mpress.kr

>>2017-02-23 상장소식 .....시총 3천억 전후정도는 될거라 기대 <3158887주>-주당10만원이상

2017년 3월 캐나다 상장예정이며, 바이오큐어팜의 자회사인 Biocure Technology는 그간 여러단계의 검증과 실사를 통해 2017년3월에 캐나다 CSE증권시장에 상장 될 예정입니다.

상장후엔 Biocure Technology와 한국의 바이오큐어팜이 합병 하는 절차를 거치게 되어 2017년 6월까지는 모든 바이오큐어팜 주식이 캐나다에 상장이 될 예정입니다.

<바이오시밀러에 특화된 제약회사...Interferon Beta 1b, Filgrastim and Ranibizumab을 포함한 5개의 중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임상시험과정 진행중,,

Interferon Beta 1b는 증상악화 및 신체가동범위제한을 유발하는 재발성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로 전세계시장규모( 2016년)는 약 90억불<9조 이상>으로서 동 약제의 바이오시밀러 산업은 전도유망함..

Filgrastim 백혈구감소증치료에 쓰이는 바, 암, 골수이식, 항암제 투여 치료, 또는 기타 다른 질병에서 유발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백혈구감소증치료용 바이오시밀러로서, 2016년 시장규모는 60억불<6조 이상>으로 추산

Ranibizumab 은 황반변성, 황반부종에 주로 쓰이며, 당뇨병성 안질환에도 사용가능함...2016년 시장규모는 98억불<약10조>를 상회함

2020년까지는 주요바이오제약사들의 독점권이 만료될 것...시장규모는 1000억불<110조>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상장시 원하던 밸류에이션 그이상으로 시초가가 형성되었고, 본 회사의 캐나다 상장이 이루어지는 시점이면 삼바의 시장커버리지는 무려 100억불<11조>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한국정부도 지난 30년간 이미 축적된 바이오시밀러 기술의 만개를 위해 바이오시밀러 회사들을 적극지원중으로 세계에서 이분야의 바이오의약품생산을 주도하는 주요국가로 등장하게 될 전망...현재 전세계에서 7개 국가만 바이오제약사를 소유한 상태임

>>2016.12.13바이오큐어팜,내년 2월 캐나다 증시 상장, 구제역백신 'PharoVax' 해외진출 선언 장외주식정보

바이오큐어팜은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약품 복제약) 전문 국내 바이오벤처..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인터페론베타(베타페론)' 허중구 감소증 치료제 '필라그라스팀'황반변성 치료제'라니비주니맙'등 바이오시밀러 3개 품목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고 바이오 큐어팜이 캐나다 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다

* 바이오 큐어팜은 캐나다 투자회사 콜롬비아 캐피털 인베스트먼트와 계약을 맺고 '역합병 방식'으로 캐나다 중권거래소에 상장을 추진

* 전액출자 방식으로 '바이오큐어 테크놀로지'라는 자회사를 벤쿠버에 설립

바이오 큐어팜은 바이오 시밀러(바이오약품 복제약) 전문 국내 바이오벤처...다발성경화증치료제'인터페론베타' 호중구감소증치료제'필그라팀' 황반변성 치료제 '라니비주맙'등 바이오시밀러 3개 품목의 국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있다

또한 바이오큐어팜은 종류가 다양하고 변종이 많은 구제역바이러스에 사용 가능한 구제역백신(파로박스, PharoVax)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최근 밝혔다.....PharoVax는 파로스백신이 개발한 재조합단백질 구제역백신으로, 바이오큐어팜이 이 백신기술로 해외 공장을 짓고 생산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바이오큐어팜은 바이오시밀러 생산기술인 유전자 재조합기술, 세포배양기술, 단백질 정제기술, 바이오공정기술과 대량생산에 대한 기술을 보유해 원 개발사와 라이선스 생산 및 판매를 해외비즈니스 형태로 진행한다”면서 “내년 상반기에 터키 파트너사와 합작공장 설립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터키를 시작으로 한국의 우수한 구제역백신을 세계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바이오큐어팜,내년 2월 캐나다 증시 상장, 구제역백신 'PharoVax' 해외진출 선언|작성자 5896good

>>2017-03-22 바이오큐어팜, 캐나다 증권거래소 상장.."북미 진출 발판"--CSE 상장사인 그래비스 에너지와 합병 완료
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기업인 바이오큐어팜이 캐나다증권거래소(Canadian Securities Exchange, CSE)에 상장했다. 국내 바이오기업 중 최초로 바이오큐어팜은 이를 발판으로 캐나다 미국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바이오큐어팜은 21일(현지시간) 캐나다 현지에 전액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 바이오큐어 테크놀로지(biocure technology)가 CSE 상장사인 그래비스 에너지(Gravis Energy)와의 합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큐어팜은 캐나다 투자회사 콜롬비아 캐피털 인베스트먼트와의 제안을 받아 역합병 방식(Reverse Take-Over)으로 캐나다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해왔다. CSE는 신생 기업이나 벤처 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이용하는 주식시장이다.
바이오큐어 테크놀로지는 국내 바이오큐어팜과 다시 합병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실제 거래가 시작되는 시점은 약 5월경이 될 것이라는 게 이상목 대표의 설명이다.
바이오큐어팜은 보령제약과 CJ제일제당에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수출 등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이상목 대표가 2005년 설립한 바이오텍이다.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술이 없는 국가의 기업들과 조인트벤처를 세우고 기술이전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짓겠다는 목표로 문을 열었다. 인터페론베타(베타페론), 필그라스팀과 라니비주맙을 포함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캐나다 벤쿠버 현지의 이상목 대표는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통화에서 "우리나라는 30년 전부터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해왔고 기술을 축적해 세계 시장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있다"면서 "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세계 시장에 들어가는 것이 궁극적인 전략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캐나다 증시 상장 자체도 의의가 있지만 더 큰 것은 캐나다, 미국을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이라면서 "우리 바이오의약품 기술을 가지고 미국 현지 사람이 FDA에서 허가를 받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종원 기자 jjw@bios.co.kr

>>17-03-23 바이이큐어팜(대표 이상목..바큐팜)이 캐나다증권거래소(CSE) 진입에 성공! - 글쓴이 : DS투자증권 .....캐나다 현지에 전액출자해 설립한 100%자회사 바이오큐어 테크놀로지(바큐텍)가 CSE상장사인 그래비스 에너지와의 합병 완료.

대덕벤처 바이이큐어팜(대표 이상목)이 캐나다증권거래소(CSE) 진입에 성공하며 북미와 중남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바이오큐어팜은 21일 캐나다 현지에서 자회사인 바이오큐어 테크놀로지가 CSE 상장사인 그래비스 에너지와 합병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큐어팜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가 바이오의약품 전세계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다. 바이오큐어팜은 캐나다를 시작으로 북미와 중남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제약사에서 25년간 허가임상, 라이센싱 등 업무경험을 가진 전문가를 영입했다.

이에 앞서 바이오큐어팜은 터키 오르나사와 바이오시밀러 공장설립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장설립에 소요되는 재원은 터키 오르나사에서 투자하고 바이오큐어팜은 공장설계와 건축, 기술이전, 바이오의약품의 현지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이상목 대표는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성공하려면 세계시장으로 나가야한다"면 "이번 진출을 계기로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칠레같은 나라에 쉽게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캐나다 진출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캐나다에 이어 1~2년 후 나스닥 시장을 목표로 하면서 전세계 7곳에 우리기술로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을 지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바이오큐어팜은 2005년 설립돼 각국의 기업들과 조인트벤처 형태로 설립, 현지에서 의약품을 생산해 수출하는 전략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주식수 총3158887주......시총 2천억까진 그냥 정체없이 올라 갈 거 같으니까 5만원까진 1차로 올라가겠네요. 회사 고위 관계자는 조만간 브라질, UAE 대형 계약건들이 터지면서 시총 1조(주당316567원....주당316567원/매단5907 =53.6배 * 3840만=20.6억) 이상은 본다고 하네요

==주담통화 결과 ::: gravis energy corp. 와의 합병을 통한 상장이며 나중에 biocure technology 로 회사명이 변경된다고 하네요. 바이오 큐어팜 주주들은 3달이내로 1주당 1불짜리 biocure technology 주식 24주(1불1000원 치면 바큐 주당 24000원가치란 뜻..)를 받게 되며, 여러 대형 계약건들이 조만간 터지게 될 예정으로서, 3년안에 30불이상(결국 3년후엔 주당 720000원 가치가 있다는 뜻......바큐팜주식 6500주면 현재 주당24000원 가치, 년말 48000-72000원, 3년후엔 72만원 가치로서 총 46.8억 가치..)본다고 하네요 주주 여러분 꽉 쥐고 계세요

----지금이라도 잡으세요 2만원까진 그냥 갑니다. 지금은 좀 빠졌지만 예전 선바이오도 5000원 에서 8만원까지 단 몇달 만에 가 버리더군요. ----이 주식은 최소 3년을 보고 들어가야 합니다. 바이오시밀러 특허만료에 맞추어서 매출이 발생하고 영업이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전에는 오히려 상장 후에 가격이 계속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몇일~~ 몇개월 단타 생각하고 들어가면 후회만 남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캐나다 상장이기 때문에 지금 주식이 없다면 추후 캐나다 상장 완료 및 역합병 후에는 캐다나 증시에서 주식을 사야하는데.......힘들겠죠 여윳돈으로 3년 뒤에 투자금 회수 할 계획이면 구입하시고, 단타 생각하면 절대 사지 마세요

----5000주 가지고 있는 주주입니다. 아직 목표 수량 못채워서 추매할려고 알아보니 지금 10500원도 추매가 쉽지 않습니다. 9000원대 매도물은 다 허매도입니다. 주주 여러분 헐값에 매도하지 마시고 수익을 극대화하시길 바랍니다. 10500원에 잡았어야 되는데 지금은 11500원도 힘드네요 캐나다 상장 확정으로 10000원이하에선 물량이 없네요 매수 타이밍을 놓쳤네요

>>바큐 장점

1. 현재 주가 매우 싸다----작년 신약 시장을 떠들썩 하게 했었던 CAR-T 치료제의 미국 신약 승인 건수는 2건, 노바티스의 킴리아, 카이트파마의 예스카르타.....카이트파마는 CAR-T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에 12조원에 인수 되었음.

* 잠시 CAR-T치료제 설명

CAR-T 치료제가 왜 떠들썩 했냐 하면 암환자에 대한 반응률이 매우 높게 나왔기 때문. 3세대 면역항암제로 불리우는 옵디보나 키트루다 같은 약물들도 반응률이 20% 수준에 불과함. 약값은 1년 1억~1억5천만원 수준. 이에 반해 CAR-T 치료제는 반응률이 65%~80%를 상회하는 반응률이 나오고 있음. 물론 현재는 혈액암 종(백혈병, 림프암)에 대해서만 좋은 반응률이 나오고 있지만 추후 고형암에도 좋은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연구가 많이 진행 되고 있음.

CAR-T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던 주노테라퓨틱스 역시 9조원의 기업가치로 글로벌제약사 셀진에 인수 되었음.

바이오큐어팜은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CAR-T 치료제 전임상에 돌입 했음. CAR-T 치료제의 특성상 동물실험인 전임상, 독성 실험인 임상 1상은 무리없이 빠르게 통과가 될 것으로 판단됨.

현재 한국 법인 바이오큐어팜 지분을 100% 보유 하고 있는 캐나다 상장 법인 바이오큐어테크놀로지는 0.71캐나다 달러로 시가총액으로 치면 600억 수준임 물론 FDA 통과 업체와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카이트파마 시가총액의 100분의 1 수준이라고 하더라도 최소한 시가총액 1200억은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됨. ...주가 기준으로 1.4달러 수준임 100분의 1은 매우 보수적으로 본것이라고 보셔도 무방하고 신약 회사는 임상이 진행 될수록 기업가치는 올라가게 되어 있음.

2. 대표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바이오큐어팜은 CAR-T치료제 이외에도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도 구축 되어 있음. 전세계에 의약품을 제조 할 수 있는 나라는 7개 국가밖에 없음. 따라서 이머징 국가는 의약품 제조 기술에 대한 매우 간절한 수요가 있으며 대표이사는 십수년간 해당 네트워크를 구축해옴. 어차피 의약품은 국내만 가지고는 장사 하기가 매우 어렵고 글로벌 시장에서 세일즈를 진행 해야 함. 이머징 시장의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 하고 있고 의약품 시장 규모 또한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 하고 있기 때문에 대표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비즈니스를 기대 해 볼만 함.

3. 투자

최근 바이오큐어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 문의가 꽤 있는 상황이며 CAR-T 치료제에 대한 국, 내외 기관 투자가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임 의미있는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경우 임상을 빠른 속도로 진행 할 수 있게 되며, 해외 공장 투자도 직접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됨.

>>단점

1. 매매의 불편함---캐나다 상장회사이기 때문에 국내 일부 증권사에서만 서비스 하고 있음 또한 한국과 시간대가 반대이기 때문에 낮에 예약주문을 하거나 밤 10시 30분 이후 증권사에 전화를 걸어 매매를 해야 함. 캐나다 달러로 환전해서 사야 하는 불편함도 존재함.

2. 투자자들 확장성에 대한 아쉬움 ---기존 바이오큐어팜 주주들 이외에 국내 투자자들이 캐나다에 있는 주식 정보를 알고 매매하기는 매우 힘든 일임. 그래서 현재 거래가 이뤄 지고 있는 것은 국내 주주들임. 캐나다에서도 매수가 이뤄져야 할 텐데 아직은 그런 움직임은 미약한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국내 주주들이 다른 주주들에게 바이오큐어팜의 가능성에 대한 소문을 많이 내줘야 된다고 보여짐.

>>결론

바이오큐어팜의 기술력 및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고 판단되어짐 다만 상승하기에는 캐나다 시장에서의 관심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시장으로의 DR발행이나 미국 나스닥의 OTC시장으로의 진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국내 주주들의 입소문도 필요하다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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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2 바이오큐어팜, 캐나다 증권거래소 상장.."북미 진출 발판"...CSE 상장사인 그래비스 에너지와 합병 완료

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기업인 바이오큐어팜이 캐나다증권거래소(Canadian Securities Exchange, CSE)에 상장했다. 국내 바이오기업 중 최초로 바이오큐어팜은 이를 발판으로 캐나다 미국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바이오큐어팜은 21일(현지시간) 캐나다 현지에 전액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 바이오큐어 테크놀로지(biocure technology)가 CSE 상장사인 그래비스 에너지(Gravis Energy)와의 합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큐어팜은 캐나다 투자회사 콜롬비아 캐피털 인베스트먼트와의 제안을 받아 역합병 방식(Reverse Take-Over)으로 캐나다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해왔다. CSE는 신생 기업이나 벤처 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이용하는 주식시장이다.

바이오큐어 테크놀로지는 국내 바이오큐어팜과 다시 합병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실제 거래가 시작되는 시점은 약 5월경이 될 것이라는 게 이상목 대표의 설명이다.

바이오큐어팜은 보령제약과 CJ제일제당에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수출 등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이상목 대표가 2005년 설립한 바이오텍이다.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술이 없는 국가의 기업들과 조인트벤처를 세우고 기술이전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짓겠다는 목표로 문을 열었다. 인터페론베타(베타페론), 필그라스팀과 라니비주맙을 포함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캐나다 벤쿠버 현지의 이상목 대표는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통화에서 "우리나라는 30년 전부터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해왔고 기술을 축적해 세계 시장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있다"면서 "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세계 시장에 들어가는 것이 궁극적인 전략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캐나다 증시 상장 자체도 의의가 있지만 더 큰 것은 캐나다, 미국을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이라면서 "우리 바이오의약품 기술을 가지고 미국 현지 사람이 FDA에서 허가를 받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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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8 바이오큐어팜, 캐나다서 상장한 이유, 그리고 가능성

이상목 대표, 대전 바이오인의 밤 행사서 "해외 마케팅에 눈 돌려야 할때"..나스닥 장외시장도 진출

“국내 제품을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이 향후 바이오산업의 핵심이다. 이제 해외 마케팅에 집중해야할 때다.”

이상목 바이오큐어팜 대표는 27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케어협회·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공동주최 ‘2017년 대전 바이오인의 밤‘ 행사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전세계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1% 남짓한 시장을 차지하는 국내에서 벗어나 세계로 눈을 돌려야한다는 얘기다.

바이오큐어팜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술이 없는 국가의 기업들과 조인트벤처를 세우고 생산기술을 이전해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짓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 국내 바이오기업 중 최초로 캐나다증권거래소(Canadian Securities Exchange, CSE)에 상장해 주목받았다.

이 대표는 “캐나다증시 상장에 도전했던 이유는 우리제품을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위한 것”이라며 “거대한 FDA의 장벽이 있었던 미국에 직접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설립해 미국 및 전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CSE는 337개 상장사에서 1년 동안 5억1700만달러가 거래되고 있다. 특히 CSE에 상장하면 한달만에 미국 나스닥 장외시장인 OTCQX, OTCQB에서 거래할 수 있다. OTCQX에는 로슈, 아디다스, 월마트 등이 거래되는 꿈을 펼칠수 있는 시장이다”면서 “바이오큐어팜도 6개월 후엔 OTCQX, OTCQB에 동시에 진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2005년에 설립한 바이오큐어팜은 다발성경화증, 황반변성 등 치료를 위해 인터페론베타(베타페론), 필그라스팀과 라니비주맙을 포함한 단백질재조합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또한 피로스백신과 함께 세계최초 구제역백신도 개발중이다. 최근에는 급성 림프모구백혈병(ALL) 등 혈액암 치료를 위한 CAR-T 치료제 개발에도 나섰다.

지난해 이 대표는 캐나다 투자회사 콜롬비아 캐피털 인베스트먼트의 제안을 받아 CSE 상장사인 그래비스 에너지(Gravis Energy)와 합병해 캐나다 현지에 자회사 바이오큐어 테크놀로지를 설립했다.

그는 “2005년부터 사업을 시작했는데 그동안 전세계를 다니면서 해외 파트너를 구축해 귀중한 자산을 얻었다. 캐나다증시 상장제안을 받은 것도 이 때문이다”면서 “해외 파트너 네트워크를 이용해 11월 초 열린 바이오유럽 행사에서 4군데 임상파트너도 만났다. 함께 참가한 바이오헬스케어협회 소속 10여개 회사도 현지기업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드라마틱한 성과를 냈다”며 현지상황 및 현지 마케팅 능력을 보유한 해외 파트너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전세계의 0.7%에 불과하다. 국내에서만 사업을 해서는 안된다. 우리제품의 해외진출에 국내 바이오산업의 성공이 달렸다”면서 “처음 캐나다증시에 상장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하는 다른 회사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겠다.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자”고 손을 내밀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대전 바이오산업을 지속적인 도약을 위한 대전TP 기술사업화 지원사업과 대전시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됐다. 임병화 대전테크노파크 기획지원단 팀장은 “기술이전, R&BD,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등 지원사업을 연계해 기업이 원하는 부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에는 기술이전료를 지원하는 기술유통지원사업(1000만원 이내), 수요기술 발굴, 기술중개, 기술사업화 등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1000만원 이내), 대표브랜드 사업, 대전TP입주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바우처사업(기업당 최대 3000만원) 등이 포함된다.

그는 이어 “예비 스타기업 발굴 뿐만아니라 스타기업 육성산업도 하고 있다. 기술이전을 비롯해 외부의 필요한 기술을 요청하면 주변기술을 매칭해 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홍 대전시 4차산업혁명운영과장은 “대전은 40년 동안 과학이 발전한 도시다. 대전이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면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 국가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맹필재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충남대 교수)과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건수 큐로셀 대표, 김의중 제노포커스 대표,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 박태교 인투셀 대표, 박호용 인섹트바이오 대표, 서경훈 이엔에스헬스케어 대표,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 유진산 파멥신 대표, 이상목 바이오큐어팜 대표,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 이희용 G2G바이오 대표, 조군호 시선바이오머티리얼 부사장 등 지역 바이오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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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7 바이오큐어팜 "급성백혈병 'CD19 타깃 CAR-T' 전임상 완료"

체내분포평가시험, GLP독성시험 등 수행..2019년 환자 대상 1상 착수 예정

바이오큐어팜과 파로스백신은 급성백혈병 치료제로 개발중인 anti-CD19 CAR-T 세포(Chimeric Antigen Receptor-T Cell, CAR-T)의 전임상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2019년 국내 최초의 CAR-T 치료제 임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CAR-T는 환자의 혈액에서 T세포를 추출한 뒤 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해 특정 암항원을 인식하는 수용체를 주입해 표적 항원을 가진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치료플랫폼이다.

노바티스의 ‘킴리아(Kymriah)’와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예스카르타(Yescarta)’가 FDA 승인을 받으면서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바이오큐어팜과 파로스백신은 작년 11월 CAR-T 치료제 상업적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오송첨단의료진흥재단과 CRO기관인 크로엔을 통해 체내분포평가시험 및 GLP독성시험 등의 전임상 연구를 진행해 왔다. 임상시험용 Lentiviral vector GMP 생산과 MCB(Master Cell Bank) 제조는 씨드모젠(CdmoGen)에서 위탁생산 하고 있다.

바이오큐어팜 관계자는 "현재 백혈병 면역세포치료제인 anti-CD19 CAR-T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이 완성 단계에 있다"면서 "식약처와 협의를 통해 체내분포평가 및 단회정맥투여 독성시험을 실시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말했다.

바이오큐어팜에 따르면 전임상에서 자가혈액유래 CD19 CAR-T를 면역결핍동물인 누드마우스(Balb/c)에 투여한 결과 7일과 28일째 완전 소실(clearance)됨을 확인했다. 또한 누드마우스에 고용량인 5 x 10^7 cells/head를 단회 정맥투여한 결과 독성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바이오큐어팜은 효력 및 GLP독성보고서, 연구자 임상시험 결과 등 자료를 취합해 조만간 식약처에 임상 1상 시험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상목 바이오큐어팜 대표는 "연내 승인을 받아 2019년 환자 대상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독일 등지에서 다국가 임상시험 역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큐어팜은 CAR-T 치료제 임상을 위한 펀딩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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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8 와이바이오-바이오큐어팜 "ICI+CAR-T 병용연구"

항 PD-1 단일클론 항체 YBL-006과 항 CD-19 CAR-T 치료제 병용요법 검증 예정

와이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큐어팜은 최근 자체 개발한 항 PD-1 면역관문억제제(ICI) YBL-006과 항 CD-19 CAR-T 세포치료제의 병용투여제로서 개발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현재 면역항암제 시장의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면역관문억제제와 CAR-T 치료제의 융합 가능성을 검증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동으로 전임상을 진행하는 한편 최적화된 병용 치료요법을 위한 작용 기전 및 바이오 마커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PD-1은 활성화된 T세포(면역세포)의 표면에 있는 단백질이며 해당 단백질이 암세포의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L1, PD-L2가 이와 결합하면, T세포는 암세포를 인식하지 못하고 무력화된다. 와이바이오가 개발한 YBL-006은 T세포의 PD-1 수용체에 달라붙어 암세포가 T세포를 무력화시키는 과정을 억제한다. 같은 기전의 대표적인 블록버스터 항체로는 옵디보와 키투르다가 있으며 두 약품은 현재 면역항암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CAR-T 세포 치료제는 환자의 혈액에서 T세포를 추출한 뒤 암 세포에 반응하는 수용체 DNA를 T세포에 주입하여 암세포를 인식하도록 변형시킨 후 다시 환자의 몸속에 이를 투여하는 혁신적 치료제다. 바이오큐어팜은 anti-CD19 CAR-T 세포치료제에 대해 난치성 급성 백혈병 등 혈액 암 치료제의 개발 및 전임상 시험을 완료했고 올해 국내 임상시험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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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7 바이오큐어팜, 클립스와 'CAR-T' 임상 CRO 계약

이달내 식약처에 1상 신청 예정..재발성/불응성 B-세포성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제로 개발

바이오큐어팜은 급성백혈병 CAR-T치료제 임상을 위해 클립스(CliPS)와 CRO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큐어팜은 공동개발사 파로스백신과 함께 이달 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1상 시험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으로 연내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큐어팜의 CAR-T(BCP401)는 CD19 표적항원을 이용해 말기 급성백혈병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2018년 10월 비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이후 임상시험 진행을 위해 세포주 은행 확립, 제조공정 확립 등의 준비과정을 진행해왔다.

전임상에서는 자가혈액유래 CD19 CAR-T를 면역결핍동물인 누드마우스(Balb/c)에 투여한 결과 7일과 28일째 완전 소실(clearance)됨을 확인했다. 또한 누드마우스에 고용량인 5 x 10^7 cells/head를 단회 정맥투여한 결과 독성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국내 임상시험은 재발성/불응성 B-세포성 급성림프구성 백혈병(B-ALL) 환자 9명을 대상으로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가진 바이오큐어팜은 독일과 이탈리아의 파트너 선정했으며 국내 임상 진행 상황에 맞춰 글로벌 임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캐나다 브리티쉬 컬럽비아 대학(UBC)의 한스 프리크만(Hans Frykman) 교수를 기술이사로 영입하기도 했다.

이상목 바이오큐어팡 대표는 "국내에서는 CAR-T치료제가 허가가 된 사례가 없어 식약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빠른 임상과 허가를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말기 백혈병 환자에 새로운 삶을 연장할 수 있도록 전세계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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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4 바이오큐어팜, 'CD19 CAR-T' 급성백혈병 1상 “IND 제출”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서 임상 1상 진행 예정

바이오큐어팜은 4일 파로스백신과 공동으로 급성 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 ‘CD19 CAR-T’의 임상1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큐어팜은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CD19 CAR-T는 재발성/불응성 급성 백혈병(relapse/refractory B-cell precursor acute lymphoblastic leukemia)에 쓰이는 세포치료제다.

바이오큐어팜과 파로스백신은 2017년부터 CAR-T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하고, 오송첨단의료진흥재단과 CRO기관인 크로엔을 통해 체내분포평가시험 및 GLP 독성시험 등의 전임상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상목 바이오큐어 대표는 “이번 IND 신청은 우리 CAR-T 기술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milestone)”이라며 “국내 임상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큐어팜은 지난 2017년 캐나다증권거래소(Canadian Securities Exchange, CSE)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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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6 바이오큐어팜, 獨 심바시스와 'CAR-T 개발’ MOU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 타깃 ROR1 CAR-T 세포치료제 임상, 생산, 마케팅 등 위한 합작회사 온코카트 설립 추진

바이오큐어팜(BiocurePharm)은 독일 소재 심바시스(Symbasis)와 만성림프구백혈병(chronic lymphocyte leukemia, CLL)을 타깃하는 ROR1 CAR-T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로 바이오큐어팜과 심바시스는 유럽에서의 만성림프구성백혈병 타깃 ROR1 CAR-T 세포치료제의 임상, 생산, 마케팅 등을 위한 독일 내 합작회사(JV)인 온코카트(Oncocart)의 설립을 추진한다.

온코카트의 지분은 바이오큐어팜과 심바시스가 각각 50%씩 가지게 되며, 공동대표를 두고 운영하게 된다. 이상목 바이오큐어팜 대표가 온코카트의 대표를 겸임한다.

협약에 따라 바이오큐어팜은 국내에서 ROR1 CAR-T의 전임상을 진행하고, 독일 온코카트는 임상 1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목 바이오큐어팜 대표는 “이번 MOU는 CAR-T 세포치료제의 유럽 진출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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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9 "우량주 샀는데 회사를 쪼갠다네요"..내 주식은 어떻게 되나요

==기업분할==

[편집자주] '실록(實錄)'의 사전적 의미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적은 기록'입니다. 하지만 '사실에 공상을 섞어서 그럴듯하게 꾸민 이야기나 소설'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택기자의 투자썰록'은 '사실과 공상(썰)을 적절히 섞은' 꽤 유익한 주식투자 이야기입니다. 매일매일 주식시장을 취재하고 있지만 정작 투자에는 영 소질이 없는 주식 담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많이 부족하겠지만 이 기사가 투자자분들의 성공적인 투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동학개미 파이팅입니다.

---"두산, 카카오, STX중공업, 하이브, 만도, SK텔레콤…"

기업분할이 국내 재계와 증시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최근 SK텔레콤이 통신 사업과 비통신 신사업으로 쪼개는 인적분할을 결정했고, 만도는 자율주행 부문을 떼내는 물적분할을 결정했습니다. 이 밖에도 두산, 카카오, STX중공업, 하이브(옛 빅히트) 등 기업분할을 결정하는 기업이 연초부터 줄을 잇고 있습니다. 분할은 정확히 어떤 걸 말하는 걸까요. 주주에게는 호재일까요, 악재일까요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업분할은 하나의 회사를 둘 이상으로 쪼개는 것

기업분할은 말 그대로 기업을 분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래 한 개였던 기업을 두 개 이상으로 쪼개는 걸 말하는데요.

기업이 성장하면 사업구조가 다양해지고 기업 규모가 커지면서 경영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 사업부를 나눠 몸집을 가볍게 하고,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 바로 기업분할입니다.

기업분할은 방식에 따라 인적분할과 물적분할로 나뉩니다. 가장 큰 차이는 주주 구성입니다. 분할 전 회사 주주가 분할 후 회사 주주가 되는지에 따라 구분됩니다.

먼저 인적분할은 흔히 수평적 분할이라고 말합니다. 두 회사가 똑같이 법적으로 독립된 회사가 되는 거죠. 기존 모회사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설 회사 주식을 나눠 갖기 때문에 신설 회사의 주주 구성은 모회사와 동일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A회사가 B회사와 C회사로 나누는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경우 기존 A회사 지분을 3%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은 인적분할에 따라 지분을 동일하게 나눠 받습니다. B회사 지분 3%와 C회사 지분 3%를 각각 받게 되죠.

반면 물적분할은 새로 만든 회사를 수직적으로 분할합니다. 모회사가 지분 100%를 가진 자회사를 새로 두는 건데요. 대주주(기업)가 분리·신설된 회사의 소유권을 갖게 됩니다.

가령 D회사가 물적분할을 통해 E라는 회사를 설립했다면 E회사는 D회사의 100% 자회사로 편입됩니다. 기존 D회사 주주들은 E회사 지분을 직접적으로 보유하지 못하는 것이죠.

이 때문에 기업은 인적분할보다 물적분할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기업으로서는 자회사 지분을 100% 보유해 지배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쪼개지면 내 주식은 어떻게 되나요

기업분할이 이제 뭔지는 알 것 같은데, 그럼 회사가 쪼개지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어떻게 될까요.

인적분할을 결정한 SK텔레콤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SK텔레콤 공시를 보면 분할 비율은 통신 분야 존속회사인 'SK텔레콤'이 0.6073625, 신설 회사인 'SKT신설투자 주식회사(가칭)'가 0.3926375입니다.

SK텔레콤 주주는 이 비율대로 주식을 나눠 갖습니다. 그런데 SK텔레콤이 인적분할과 함께 주식 액면가를 5분의 1로 낮추는 액면분할도 함께 결정하면서 이 부분까지 같이 고려해야 합니다 (액면가와 액면분할 등은 추후 기사를 통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SK텔레콤 주식을 20주 갖고 있는 주주라면 액면분할로 주식 수가 5배 늘어나 100주를 갖게 되고요. 여기에 인적분할 비율에 따라 존속회사인 'SK텔레콤' 주식 60주, 신설 회사인 'SKT신설투자 주식회사' 주식 39주를 나눠 받게 됩니다. 소수점 이하로 떨어지는 부분은 현금으로 돌려 받습니다.

주주 입장에서는 당장 100주였던 SK텔레콤 주식이 60주로 줄어 손해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새로운 회사 주식을 그만큼 보전받는다는 점에서 손해라고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SK텔레콤 인적분할 기일은 올해 11월 1일이고, 분할을 위한 매매거래 정지기간은 10월 26일부터 11월 26일입니다. 이후 11월 29일에 상장되죠. 이에 따라 거래가 정지되기 전 SK텔레콤 주식을 매수해 보유하고 있다면 신설되는 회사의 주식을 나눠 받을 수 있습니다.

물적분할은 주주에게 손해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대로 당장 주식 수가 달라지지는 않지만, 신설 회사 주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죠. 실제로 만도 주식을 100주 보유한 주주라면 그대로 만도 주식 100주만 소유하게 되고, 분할되는 신설 회사 주식은 단 1주도 보유할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주주들은 물적분할을 악재로 인식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지난해에도 LG화학이 물적분할을 결정한 뒤 주주들의 거센 반발에 맞닥뜨린 바 있는데요. 그간 LG화학 주가가 힘을 받았던 이유가 배터리 부문 성장성에 있었는데, 배터리 부문인 LG에너지솔루션이 분할되면서 이 회사 주식을 1주도 챙길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주력인 배터리 사업이 이탈하면서 LG화학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상당했습니다.

---그럼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가장 궁금한 부분은 주가입니다. 기업분할 이후 주가는 오를까요, 아니면 내릴까요.

통상 기업분할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과거 사례를 돌아봤을 때 기업분할 이후 주가 상승폭이 과거보다 줄기는 했지만, 분할 결정 후 1년 이후부터는 기업분할의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선행 연구에서도 기업분할의 긍정적 효과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정무권 국민대 교수의 '인적분할과 기업가치(2018)'에 따르면 2001~2015년 인적분할을 공시한 99개 기업 주가는 상장 3개월과 1년 뒤 각각 8.72%, 19.06% 상승했습니다. 특히 △다른 업종으로 분사할 때 △대주주 지분율이 높을수록 △코스닥 상장 기업일수록 주주가치가 더 크게 증가했습니다. 반면 물적분할은 인적분할보다 주가 상승 효과가 적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이건 일반적인 통계고요. 기업분할을 하는 목적, 현재 기업 경영 상황 등에 따라 주가 흐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투자할 때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함께 고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