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노스메드:::::후성유전학적 항암제신약 및 에이즈치료제, 비만당뇨병 신약 개발 벤처(5천/2천)
&&&&한국 투자금융지주 자회사이자 벤처투자규모 한국 1위 기업인 한국 투자파트너스에서 최근 국내 기업들중에서 중국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한 이후 투자에 나서기 시작, 중국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 중 한 곳으로 꼽히면서 앞으로 회사발전과 협력관계 증진에 대해 투자가치 상승중 ----중국 헬스케어 시장 성장으로 인해서 현지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중 한곳으로 꼽히고 있음 ::: 현재도 카이노스메드는 꾸준하게 신약 개발을 효과적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중국 사업화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공동연구와 파트너링을 추진 중...장차 글로벌 신약개발사로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기대할 필요 있음..
&&&&2012년 한미약품과 신약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현재까지 엔젤 투자자들에게 200억원 정도, 한국투자파트너스-파트너스벤처캐피탈-MVP창투-미래에셋벤처투자-리딩인베스트 등 기관으로부터 약 75억원 투자를 받았으며 작년 우선주 280만주 중 80만주는 보통주로 전환 되었음. (우선주 발행가액은 3,750원). 2014년에는 중국에 에이즈치료제를 기술이전과 자국내 상업화에 대한 권리 계약을 체결하였음.
###2014-12-31. 주요 주주현황(단위:천원). 총주식수는 10,786,679주-자본금은 5,393백만원
----주주명 보통주주식수(주) /우선주주식수(우) 지분율 : **이기섭 2,076,553(주) - 19.25% <대표이사> **스마일게이트벤쳐투자조합 - 400,000(우) -3.71% - **기타 6,710,123(주) 1,600,003(우) -77.04% - 합계 8,786,676(주) 2,000,003(우) -- 15년 코넥스상장 16년 코스닥상장예정
[[ 재무제표]] 과 목 제 8기 (2014년) 제9기 (2013년)
매출액 145,281,669 99,999,996
매출원가 24,246,649 -
매출총이익 121,035,020 99,999,996
판매비와관리비 2,238,495,852 2,517,341,548
영업손실 2,117,460,832 2,417,341,552
영업외수익 53,258,260 3,443,368,499
영업외비용 4,282,197 6,826,006,281
당기순손실 2,068,484,769 5,799,979,334
[[회사연혁]]
**2013 :: 01- 고려대학교와 <글로벌신약개발 산학협력 공동연구계약> 체결 02-PCT특허출원(당뇨비만치료제) 08-PCT특허 출원(표적항암제)
**2012 :: 05-카이노스메드심포지엄(글로벌신약개발성공사례발표)개최 08-후성유전학 분야 항암제 미국 특허출원 11-한국화학연구원과 <에이즈치료제 기술 독점실시권 계약> 체결 12-한미약품과<글로벌신약개발 기술 이전 및 공동연구 계약>체결, 아산병원의 <선도적 암연구사업단>분자표적항암제 개발 참여기업으로 선정
**2011 :: 02-기업부설연구소 설립(서울 아산병원내) 03-KFDA 에이즈치료제 국내임상1상IND승인 06-에이즈치료제 국내임상1상 개시(서울대 임상센터)
**2010 :: 03-구강건조증 치료제 미국임상2a완료 04-한국화학연구원과 에이즈치료제 공동개발협약 체결 06-교육과학기술부 글로벌신약후보물질개발사업선정(비만/당뇨치료제) 09-INNOBIZ기업 선정 12-기관투자(한국투자파트너스, 파트너스벤처캐피탈, MVP창업투자, 미래에셋벤처캐피탈, 리딩인베스트먼트)
**2008 :: 05-특허기술가치평가사업 선정(발명진흥회) 07-Parion Science와 나트륨채널차단제(구강건조증치료제) 기술이전계약 체결, 바이오기술유효성평가 및 독성분석사업 선정(한국바이오벤처협회) 08-기업부설연구소 설립(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10-지식경제부 바이오스타프로젝트 선정(구강건조증치료제)
**2007 :: 06-카이노스메드 회사 설립 09-라이센싱관리지원사업 선정(한국기술거래소) 12-벤처기업인증
[[라이센싱 아웃]]
>>2007. **11 KM015(당뇨병치료제) 기술이전 계약 체결 한국화학연구원
>>2008. **07 KM552(구강건조증 치료제)라이선스계약 체결 패리언사이언스
>>2010. **03 KM552(구강건조증치료제) 미국임상2a상 미국 내 12개 병원 **04 KM023(에이즈치료제)공동개발협약 체결 한국화학연구원
>>2011. **03 KM023(에이즈치료제) 국내임상1상 IND승인 KFDA **06 KM023(에이즈치료제) 국내 임상 1상 개시 서울대 임상센터
>>2012. **08 KM023(에이즈치료제) 국내 임상 1상 종료 서울대 임상센터 **09 KM023(에이즈치료제) 라이선스 계약 체결 한국화학연구원
>>2014. **08 KM901(비만당뇨치료제) 중국으로 기술이전 CROWN BIO **10 KM023(에이즈치료제) 중국제약사에 기술이전 Yangzhou Aidea Biotech
[[경영진]]
>>이기섭, 공동 대표이사(CEO), 공동설립자
이기섭 대표이사는 1994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컴퓨터칩 개발회사인 Silicon Image(SIMG)를 공동창업하여 전략협력 부사장으로 재직하였고 1999년 NASDAQ 에 성공적으로 상장을 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이후 국내 교수진 및 유수기술진과 함께 무선통신에 사용되는 혁신적인 RF 칩 개발회사인 GCT Semiconductor 를 설립하여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이기섭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였다.
>>김정은, 수석부사장, 연구개발총괄
김정은 박사는 브리스톨-마이어스에서 21년간 재직하였고 이후 1994년에 길리어드 사이언스에 합류. Gilead Sciences에 합류한 직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 및 예방제인 타미플루(Oseltamivir)를 개발하였다. 타미플루는 인플루엔자 처방약시장의 90%이상을 점유하고 연매출이 수조원에 달하는 블럭버스터 제품. 김정은 박사는 길리어드 사이언스에서 화학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항바이러스, 항생제, 면역억제제 등의 프로젝트들을 수행하였다. 신약개발에서의 탁월한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0년 미국화학회 의약화학분야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었다. 김정은 박사는 일본 동경대학교 약대를 졸업하였고, 1970년 University of Oregon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Harvard University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을 하면서 지도교수인 EJ Corey 와 함께 Corey-Kim oxidation reaction(1차 2차 알코올로부터 aldehydes와 ketones을 합성하는데 사용)을 발견하였다.
>>김소형, 경영젼략 담당 부사장
김소형 부사장은 10여 년간 한국바이오벤처협회의 사무처장으로 재직하면서 설립초기인 협회의 안정적인 성장과 회원사들인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대정부 정책건의, 국내 네트워크 구축, 해외기관과의 협력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였다. 지식경제부 기술가치 평가사업,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 국제전시회 행사 등을 총괄하였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기획예산조정전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벤처기업 지원에 대한 공로로 산업자원부장관상과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였다.
>>John J. Toole, MD, Ph.D., Senior Medical Advisor
John J. Toole 박사는 1990년 길리어드사에 입사하여 임상연구 수석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회사의 임상개발을 주도하였고(2001-2008년), 2008년 부터는 사업개발, 외부 기관과의 업무제휴를 위한 전략 수립을 총괄하였다.(2008-2011년). 길리어드사 이전에는 매사추세츠 캠브리지에 있는 Genetics Institute사의 창립 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스탠포드 의과대학에서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였고 뉴욕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하버드의대 및 MIT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을 마쳤다
--이기섭 공동대표이사는 제2형 당뇨병치료제인 자누비아(Januvia)를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Merck)에서 개발하였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에디슨 대상을 받은 적이 있다. 또한 회사를 나스닥에 상장 시킨 경험이 있다.
--김정은 박사는 길라아드 사이언스가 카이노스메드와 같은 작은 벤처기업일때 합류하여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개발로 길리아드 사이언스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 수행,
--강명철 대표는 미국 벤처기업 트라이메리스(Trimeris) 재직시 신개념 에이즈 치료제 퓨지온(Fuzeon)을 개발하여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신약개발에 필요한 임상 및 최종제품을 글로벌 규격에 맞춰 생산하는 것은 미국 현지법인 대표를 맡고 있는 브라이언 브레인 박사가 담당을 하며, 미국 기업 어레이 바이오파마 설립자인 토니 피스코피오 박사가 글로벌 라이센스 및 해외자금 조달을 담당하고 있음.
[[자문그룹]]
>>Victor E. Marquez, Ph.D. 항암제/항바이러스제. 명예고문
Victor Marquez는 1970년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의약화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에서 1년간 박사 후 연수과정을 마쳤다. 이후 1977년부터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본격 재직하면서 1987년에는 종신 연구과제책임자가
되었고, 2001년에는 연구총괄책임자(Lab Chief)가 되었다. 주요 연구분야는 항암제
및 항바이러스제 신약 개발을 위한 뉴클레오사이드화학 및 유기합성화학 분야.
총310편의 논문에 저자 및 공동저자로 등재되어 있으며 25개의 미국 특허를 보유,
탁월한 연구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0년 미국화학회 의약화학분야 명예의 전당에 등재.
>>강명철 Ph.D. 공동설립자, 기술고문
강명철 박사는 다국적 제약회사와 신약개발 벤처기업에서 풍부한 신약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 벤처기업인 Trimeris사의 기술개발 수석부사장으로서 에이즈치료제 Fuzeon 개발을 주도하여 제품출시에 성공하고, 회사를 나스닥에 상장시켰다. 특히 Fuzeon은 Roche와의 공동개발에 성공한 에이즈치료제로서 강명철 박사는 공동개발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1975년도에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 Oregon State University에서 유기화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Harvard University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배애님 Ph.D. 신약연구개발자문
배애님 박사는 고려대학교에서 유기화학으로 1997년 박사학위를 받았고 1999년부터 2000년까지 Univ. of Illinois, Urbana-Champaign 화학과에서 박사후 연수 과정을 하였다. 1988년부터 KIST에서 재직 중, 2009년부터 뇌의약 연구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식기반 의약품설계, in silico 가상검색, 다양한 화합물 라이브러리 확보를 통하여 항암, 퇴행성 뇌질환 및 신경성 통증 조절 신약 후보물질 도출하였다. 이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2004년 국무총리상, 2013년 대통령상등을 수상한바 있다.
>>Stephen Frye, Ph.D. 항암제
Stephen Frye는 University of North Carolina의 약대 교수로서 대학 내 신약개발연구소장을 겸임. GSK의 Medicinal Chemistry 부사장으로 재직하였고 당시 GSK의 신약후보물질 개발을 주도하였다. 전립선 질환의 치료제인 Avodart(5-α reductase inhibitor)의 발명자이면서 Tykerb(전이성 유방암 치료제)와 Pazopanib(신장암치료제) 개발을 주도하였다
[[파이프라인]]
***1>에이즈치료제(KM023) : 2010년 미연방정부로부터 NNRTI 에이즈치료제인 KM023의 연구개발자금으로 135,303달러를 지원받았음. KM023은 새로운 비핵산계열 역전사효소 저해제(NNRTI)로 Sustiva의 대체제로 개발. ---Sustiva는 BMS사가 개발한 NNRTI 계열의 에이즈 치료제로 매출액이 1조원이 넘는 블록버스터 제품이지만 중추신경계와 최기형성과 같은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KM023은 약동력학(PK)시험 결과 Sustiva(600 mg) 보다 훨씬 낮은 용량 투여 시에도 동등한 효과를 보였고, 다른 항바이러스 제제들과의 복합제로 사용 가능, 안전성 약리 시험결과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 ---개발후,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국내 임상1상을 완료하였으며 Novel NNRTI(비핵산계열 역전사효소차단제)이면서 동시에 FDC로 개발, 더군다나 복용투여 간편성으로 인한 <블록버스터> 가능성이 높은 상황--2011년 3월 KFDA로부터 국내 임상 승인을 받아 서울대 임상센터에서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회 및 반복투여 임상1상 시험을 수행. 1일 1회 복용 시 항바이러스 억제 능력과 Sustiva 대비 안전성 개선 정도를 확증하고, 고정혼합요법치료제(Fixed Dose Combination) 약물로의 개발가능성을 확인하였다. ===, 임상 1상 결과 FDC로 1일 1회 복용으로 약제효과가 충분. 이 결과를 중국제약기업 (Yangzhow Aidea Biotech)에 기술이전을 하였음.
***2>표적항암제
---@1>DNMT저해제(KM101.NewNuc) 개발 중 : DNA에 메칠기(-CH3)를 전달하여 결합시키는 역할을 하는 세포효소 DNAS메칠전이효소로 인한 비정상적인 DNA 과메틸화는 대부분의 암세포에서 일어나는 공통적인 현상임. -- DNMT 효소의 활성을 저해하면 암 억제유전자에 대한 과메틸화를 억제 할 수 있고 그 결과 암억제유전자가 정상적으로 재발현 됨으로써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전임. -----1990년대 DNMT저해제 계열속에 아자시티딘과 데시타빈을 이용한 임상실험이 실행되었지만 너무 심한 독성으로 인해 관심에서 멀어져 갔었지만, 골수이형성증후군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탐색하던중 암 진행을 지연시킨다는것을 발견하였고 그 이후 DNMT 성분이 FDA에 승인을 받았음. ------KM001은 기존의 DNMT 저해효과가 있는 화합물을 기반으로 독성 등의 부작용을 줄이고 체내약물동역학(PK)을 개선, <블록버스터>경구용 신약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현재 xenograft animal model 시험 연구를 통해 화합물의 구조를 최적화하는 연구를 수행 중, 1차 적응증 질환은 급성백혈병과 골수이형성증후군이 될 것...
---@2>EZH2(HMT)저해 항암제 KM301 개발 -- 히스톤의 메틸전이효소(HMT)는 DNA를 감싸고 있는 히스톤단백질에 <메칠기를 붙이는>비정상적 과메틸화를 일으켜서 암을 유발하는데, 이 HMT의 일종인 EZH2 활성을 저하시키는 것이 주요 타겟.. EZH2 는 히스톤 H3 단백질의 27번 라이신(K27)에 메틸화 반응을 일으키는 효소로서 'PRC2' 라는 단백질 복합체의 subunit 으로 존재. 당사는 기존의 EZH2 저해 활성을 갖는 화합물의 구조를 개량함으로써 효능과 약물특성이 개선된 신규 항암제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는 백혈병/비호지킨림프종이 1차 적응증이지만 향후 유방암 및 여러 고형암으로 적응증 확대 가능할 것임<이 계통의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현재 미국 *Epizyme(-->EiSai) 사는 (임상 1상중) *Celgene/GSK 등과, 미국 *Costellation Pharma 사는 Genentech와 공동연구하고 있음 (전임상중)...> 카이노스메드는 안정성이 보다 더 개선된 경구용 약제 개발을 목표 삼음 .
---@3>BET-BRD4 저해제 (KM601)
최근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에 유망한 타겟으로 주목 받고 있는 타겟은 브로모도메인4(BRD4, Bromodomain containing protein 4). 이 타겟은 후성유전학의 여러 기작 중 염색질 변형(Chromatin modification)에 해당. 히스톤 아세틸화전이효소에 의해 히스톤의 N-말단 꼬리에 아세틸화가 이루어지면 브로모도메인을 가지고 있는 단백질이 이를 인식하여 결합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브로모도메인의 결합을 저해하면 AML세포의 자가복제억제<항암효과>가 발생한다는<즉, 히스톤의 N-말단꼬리의 아세틸레이션 억제=히스톤아세틸화전이효소차단>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KM601은 브로모도메인의 한 종류인 BRD4를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항암 활성 저분자화합물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본 항암제의 1차 적응증 질환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으로서 기존의 치료제인 Ara-C 와 병행요법으로 사용시 시너지 치료효과가 있다.
*****BET단백 BRD4저해제 :
BET 단백질의 BRD4가 활성 저해 타겟. 현재 글로벌시장에 출시-상용화된 BRD4 저해제로서의 항암제는 하나도 없음. 다발성골수종 및 급성백혈구성백혈병을 포함한 혈액암에서 Myc및 다른 발암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함이 확인됨,, 고형암에 대한 효과(- 특히 대장암의 성장을 저해하고 전이를 막는)가 밝혀짐에 따라 그 적응증은 향후 고형암으로까지 확대 가능, <뇌암, 폐암, 유방암등 고형암에서도 암 진행 저해제로서의 효과가 보고됨에 따라 다른 유형의 암에도 치료제로의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음.> <현재 OncoEthics(Merk)는 급성골수성백혈병과 다발성골수종(AML/MM)을 1차 적응증으로 삼아서 1상임상중에 있음 ---전세계적으로 BRD4 치료의 AML시장은 2020년에 약 $3.3B로 추정,
*****Epigenetics 항암제는 특히 낮은 독성을 나타내며, 또한 기존 항암제와 병용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이 있음. 현재 동사의 BRD4 저해제의 경쟁약물로는 4가지가 외국에서 개발되고 있는 중인데, 그중에서 OncoEthix (Merck에 기술이전)의 OTX-015만 경구투여 약물이고 나머지 3개는 주사제임. 동사는 BRD4저해제를 경구제(KM-635로 명명)로 개발중, OTX-015에 비해 카이노스메드의 KM-635(BRD4저해 경구제)의 특장점은 OTX-015에 비해 용량과 부작용 면에서의 뛰어난 안전성.-- 즉, 같은 사용량으로 2~4배의 약효를 더 기대할 수 있기에 용량 감량이 가능하며 약물 고용량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훨씬 줄일수 있음..
***3>비만당뇨병
-----@>1.비만당뇨치료제 (KM001)
당뇨병과 비만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비만 인구는 향후 10년내에 5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당뇨, 비만 치료제 시장은 2011년도 기준 300억 달러에 이르며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비만과 당뇨는 발병 상관관계는 높다.
KM001은 중성지방의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DGAT1(Diacylglycerol acyltransferase 1)의 활성을 저해하여 중성지방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비만과 당뇨를 동시에 치료하는 신개념의 치료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치료제들과는 작용기전이 달라서 first-in- class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물시험에서 중성지방 생성 억제 및 체중증가 억제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화합물 최적화 연구를 마쳤으며 국내외 제약사와 파트너링을 통한 licensing-out 및 공동연구 수행을 추진하고 있다.
DGAT-1 유전자를 결핍시킨 마우스를 이용한 기능연구를 통해 유도된 체중 증가가 KM001에 의해 효과적으로 억제되고 인슐린과 렙틴에 대한 감수성이 증대되어 당대사가 개선된다는 증거를 밝혀 냈고, 결론적으로 선택적인 DGAT-1 저해물질이 비만과 제 2형 당뇨 치료에 유용하다는 것을 입증해 냄,<<카이노스메드의 Lead compound가 경쟁사(화이자, 머크)가 개발중인 후보물질보다 동물실험에서 in vivo 효능이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 2013년 2월 PCT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이 기술을 중국 CROWDBIO에 기술이전하였음.>>
----@>2. 비만/당뇨치료제(DK-001)는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의 글로벌 신약후보물질 개발사업에 선정 5년간 연간7억원씩 총 35억원을 지원받아서 2012년 전임상-동물-시험 실시했음,
------Ara-C도 이미 생산 중, 이는 세포내 DNA합성을 방해함으로써 암세포를 사멸하지만, 일반세포에도 독성을 나타내는 cytotoxic 항암제임. 이것은 현재 급성골수병백혈병(AML) 및 비호지킨림프종 치료에 사용되고 있음.
:***4> 쇼그렌증후군/구강건조증치료제 구강과 점막뿐만 아니라 콩팥, 폐, 장, 눈, 대장, 코 등에 분포하는 상피 나트륨이온채널 조절이 타겟--이를 이용 : 안구 건조증 치료제, COPD 치료제, 코건조증 치료제, 폐섬유증 치료제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이 가능-(참조-레바미피드)--약3조달러어치의 블록버스터의 가능성 있음> 정부과제인 바이오스타 프로젝트지식경제부 신약개발 지원사업으로 3년간 총 30억원을 지원받았음...2012년 미국 2상 임상시험 시행..
***5>공동연구
------- 한미약품과 공동연구:
2012년 12월 한미약품과 신약개발 플랫폼기술의 라이센싱 및 공동연구 계약 체결. --화합물 신약을 개발하는 임상단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화합물의 단점 및 부작용을 개선하여 신약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이미 기존에 약으로 승인되어 판매되고 있는 화합물을 대해서도 기술을 적용하여 약물특성이 더욱 개선된 약으로 개발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현재 공동으로 글로벌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적응증을 포함한 자세한 개발 내용은 양사의 비밀유지조항에 의해 일정 개발단계에 이르기까지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와 산학협력 공동연구:
당사의 연구개발 총괄 부사장을 맡고 있는 김정은 박사는 2012년 5월 고려대학교 화학과 석좌교수로 임명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고려대학교는 '생체활성분자연구소(소장: 정낙철 교수)'를 설립하여 2012년 12월 당사와 산학협력 신약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였다. 본 산학협력 공동연구는 후성유전학(epigenetics) 분야의 항암제 타겟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며 효소의 3차원 공간구조를 분석하고 효소 결합력이 우수한 신규 화합물을 디자인하여 합성하고 있다.
@@@히스톤코어에 DNA사슬이 감긴 상태인 크로마틴에 H1히스톤단백이 빗장상태로 결합한 것이 크로마토솜, 이것들이 단체로 패키징된 상태를 뉴클레오좀이라 함..히스톤메칠레이션(H1히스톤단백에 메칠기 접합)은 DNA사슬이 히스톤코어 주위에 감기도록 시그날링 준다.(크로마틴), H1히스톤단백은 감긴DNA에 지르는 빗장 역할 --> 크로마틴 서로 응축 -->H1히스톤단백 아세틸화(=디메칠레이션) :: 히스톤 코어 주위에 감겼던 DNA사슬 풀려나면서 서로 응축되었던 크로마틴 분리, 풀려남...즉, 히스톤변형은 메칠레이션, 아세틸레이션<풀림>으로 발현됨...한편, 응축된 크로마틴을 풀어내는데 필요한 히스톤아세틸화반응 감지의 reader<판독체>는 현재, BRD와 YEATS가 발견되었음 : <브로모도메인은 히스톤 아세틸레이션을 읽는 Reader인데 두종류의 BRD 가지고 있는 단백질을 BET단백질이라 함>
***에피제네틱 저해제 Discovery는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분야 증 하나로, 개발자를 위한 획기적인 신약 개발 가능성을 내포한 Drug Discovery의 타겟. 최근 히스톤 메틸전달효소(HMT) 및 히스톤 디메틸라아제(HDM)의 효소 활성을 화학적으로 조절하거나 BET 패밀리 브로모도메인의 상호작용을 저해하는 소분자 저해제가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임상시험 단계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다. 이 저해제는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효능이 명확히 입증되었으며, 다양한 에피제네틱 변경요인에 대한 신규 화학적 툴 및 저해제를 개발할 기회는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후성유전학적 표적항암치료제< : 암세포 증식 관련 키가 되는 단백질을 저해함(단순히 억제-무력화가 아니라 해체-파괴를 목표해야 함) 때로, 타겟은 한개만이 아니라 여러개일 수 있음에 유의 >. ---RNAi 스크린 타겟팅 크로마틴 조절인자(screen targeting chromatin regulator)에서 Vakoc 및 공동연구원들은 AML(Acute myeloid leukaemia) 상태를 유지하는데 Brd4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Brd4는 아세틸화된 히스톤에 결합하여 유전자 전사에 영향을 주어서 백혈병세포가 자체복제능을 갖게 한다.. 즉, Brd4는 전암 유전자인 Myc의 발현을 상승조절하며, Myc에 의한 유전자 발현됨에 따라 백혈병 세포가 자체 복제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JQ1은 Brd4를 억제하는 저분자 화합물로써 생쥐 모델에서 항 백혈병 효능을 지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인간 AML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백혈병 환자의 치료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암 단백질들의 파괴를 위해서 이 체계를 이용하기 위해서, Bradner의 팀은 표적화된 약물 단백질에 붙는 화학적 어댑터(adapter)를 생각해냈다. 이 어댑터는 작은 트레일러 걸쇠처럼 작용해서, 이 약물이 세포의 단백질-분해 기작을 직접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단백질로 끌고 가게 할 수 있다. 일단 이 단백질에 붙으면, 그 약물-단백질 분해자 조합이 기본적으로 그것을 파괴한다. 연구팀은 자신들이 “degronimids”라고 이름붙인 이 기술을 백혈병 세포의 실험실 시료들에서 시험했다. 그들은 암 성장 유전자들의 발현을 총괄하는 단백질인 BRD4를 억제하는 약물 JQ1을 가지고 시작했다. 그들은 프탈리미드(phthalimide)—약물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의 화학적 유도체—를 가지고 어댑터를 만들고 그것을 JQ1에 붙였다. 프탈리미드는 (Cereblon이라고 불리는) 단백질-분해 효소 E3에 편하게 붙게 고안되어서, 트레일러 걸쇠로 이상적이게 해준다. 조사자들이 백혈병 세포들을 dBE1이라고 불리는 JQ1과 프탈리미드 “접합체”로 처리했을 때, 그 세포들 안의 BRD4 단백질이 한 시간 안에 분해되었다. 그러한 빠르고 광범위한 분해는 접합체들이 암 세포들이 표적화된 요법에 내성을 발달시키는 것을 예방하거나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이 접근법의 강도, 선택성, 그리고 신속성—특이적으로 BRD4로 나아가는 능력—은 단백질 분해에 대한 임상적 접근법들에 전례가 없었다”고 Bradner는 말했다. ---프로셀의 MITT와 동일한 기제..
<원문출처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5/05/150521144032.htm>
###사업분야 : 연구개발방향--항바이러스제--항암제--공동연구
[[연구개발방향]]
당사는 2007년 설립 당시 임상단계의 신약을 대상으로 임상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신약 개발 전문회사 (development company)로 시작하였으나, 2012년 세계적인 블러버스터 신약인 타미플루를 개발하신 길리어드의 김정은 박사를 전격 영입하면서부터 회사의 연구개발 방향을 임상개발(clinical development) 에서 임상후보물질 연구(discovery research) 체제로 전환하고 연구개발 대상 분야도 시장성이 큰 항암제 분야와 감염치료(항에이즈) 분야로 집중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신약 개발 경험을 보유한 연구인력과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지만, 국내 기업으로서 세계적인 신약개발 회사들과 효율적으로 경쟁하기 위해서 회사 내부의 핵심역량인 의약화학 전문기술을 극대화 하고 그 외의 필요한 기술들은 아웃소싱을 통해 위탁연구용역회사(CRO) 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벤처기업으로서의 글로벌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의 핵심역량을 극대화한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이루기 위해 상호보완적인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제약회사 및 바이오텍 기업들과 기술이전, 공동연구 및 파트너링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이전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수익모델로 하고 있다
[[항바이러스제]]
>>전세계AIDS/HIV감염자 현황>>
분석자료에 의하면, 2012년 전세계 AIDS 감염자수는 약 3,300만명이며 이중 약 70%에 해당하는 약 2,350만명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2012년 한 해 신규 감염자수는 약 250만명으로 보고되었다. 국내의 경우, 대한에이즈예방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2008년까지 계속 증가 추세, 이후 약간 감소하는 추세로 감염자가 발생하여 2010년 6월 말 현재 내국인 누적 감염자수는 총7,268명이며 1,292명이 사망하여 5,976명이 생존해 있다. 이 중 남성이 6,661명(91.6%), 여성이 607명(8.4%). 20대 1,630명(22.4%), 30대 2,266명(31.2%), 40대 1,718명(23.6%)이며, 연도별 연령 추이는 30대 이하는 감소, 40대 이상은 증가하고 있다.
>>HIV/AIDS 및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 (Anti-retroviral drug, ARV) 현황>>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HIV)는 후천성면역결핍증( AIDS)의 원인 바이러스이며 RNA 바이러스. 외피막과 당단백질스파이크를 가지고 있으며, 내부에 두 개의 동일한 RNA가닥과 역전사효소(Reverse transtriptase)를 포함하고 있어 RNA에서 DNA로의 역전사가 일어난다. AIDS는 HIV가 몸속에 침입하여 우리 몸의 면역세포(CD4+ T helper cells)를 파괴시켜 면역기능이 저하되면서 정상상태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각종 감염병이나 암 등이 발생하여 사망하게 된다.
1987년 최초로 역전사효소 억제제(RTI) zidovudine(AZT, 상품명 Retrovir)이 미국 FDA에 의해 최초로 AIDS 치료제로 승인받아 사용된 이후, 현재까지 5~6가지 계열, 약 30종의 HIV/AIDS 치료제가 개발되었다.
>>HIV/AIDS 치료제의 국내외 시장 현황>>
2010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에이즈치료제 시장규모는 147억 달러로 2009년 대비 약 10%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 에이즈 치료제 2009년 시장규모는 134억 달러이며, 주요 7개국(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의 시장규모는 118억 달러로 전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 이들 국가의 에이즈 치료제 시장은 2005년에서 2009년 사이 10%의 연평균 성장률(Compound Annual Growth Rate, CAGR)을 보이고 있다. 에이즈 발병 시 한 가지 약제로 치료할 경우에는 수주 후에는 이 약제에 내성인 HIV가 생겨 치료 효과가 없어지게 된다. 따라서 최근에는 세 가지 이상의 약제를 동시에 복용하는 "칵테일요법"이 대중화되었다.
[[항암제]]
>>항암신약 개발 개요>>
항암제 개발분야는 인간 생명 활동 및 질환에 대한 근원적인 이해가 늘어나면서 생명과학과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가장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과거의 항암제는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무작위로 공격하였지만, 최근에는 암세포에만 있는 유전자를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표적치료제(Targeted therapy)가 개발되어 기존 항암제의 부작용(구토, 무기력증, 탈모, 신경손상 등)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치료율을 높이는 것이 가능해졌다. 대표적으로 글리벡은 불치의 병으로 생각했던 백혈병을 치료함과 동시에 부작용이 매우 적어 백혈병 환자들이 치료와 동시에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획기적인 치료제.
1990년대에는 인간 유전자 지도를 만들어서 인간의 유전자 전체를 파악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그 결과 동일한 인류에 속한 사람들도 특정 유전자의 유무, 혹은 유전자의 일부 변이 등을 통하여 사람 간의 다양한 차이를 설명할 수 있게 되면서 과거에는 "동일질환-동일약"이라는 전통적인 서양 의료 패러다임을 "동일질환-개인적 차이 -다른 약물 처방"이라는 맞춤의학 개념이 도입되게 되었다. 실제 미국 제넨테크(Genentech)사의 허셉틴(Herceptin)이라는 유방암 치료제는 HER2/neu라는 유전자가 있는 유방암환자 (전체 유방암환자의 약 25%)들에 대해서는 약효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약물 처방 전에 유전자 검사를 통하여 HER2/neu 유전자의유무를 확인함으로써 불필요한 과다 약물 처방을 감소시키고 환자에게 맞는 치료를 할 수 있게 되어 최초의 "맞춤의학"을 시현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항암신약 개발 추세와 후성유전학>>
항암제 분야는 크게 표적 치료제(Targeted therapy)개발과 새로운 진단법 개발을 통한 맞춤의학 시현이라는 새로운 추세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진단법 개발은 환자들을 조기에 진단하여 발견함으로써 초기 단계 치료가 가능케 되며 동시에 진전된 환자들도 환자들의 근원적 원인들에 따라 치료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의료비와 치료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판단.
이러한 최근의 항암제 개발추세에 가장 적합한 분야가 후성유전학(Epigenetics) 분야. 인간의 한 개의 체세포에 속에 포함된 46개의 염색체의 총 길이는 약 2미터 정도로 매우 긴데, 이렇게 긴 DNA가 들어가야 할 핵의 직경은 겨우 2~4 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하다. 결국, 2미터 길이의 DNA 가 핵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정교하게 응축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대표적인 시스템이 바로 히스톤 단백질과 DNA 간의 상호작용이다. 즉, 후성유전학이란 유전자의 염기서열에는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유전자의 발현 등에 영향을 주어 개체의 차이를 나타내게 하는 현상에 대한연구분야이며 그 중 DNA 메틸화(DNA methylation) 분야와 히스톤 변형(Histone modification) 분야가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다. 최근까지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후성유전학 항암신약은 총 4개에 불과. 따라서 많은 제약회사들이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가 활발히 진행하기 시작하였다. 후성유전학적 표적항암제 개발기술은 보통 전임상단계에서 기술이전하는 경향 보임..
>>항암제 분야 시장 동향 >>
2005년 전세계항암제 시장은 480억 불로 2004년 대비 17.9% 성장하였다. 향후 매년 7.2%씩 성장하여 2012년에는 740억 불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료원: IMS Health, The Cancer Market Outlook to 2012에서 재인용) 한편 국내 항암제 시장규모는 2008년 5,000억 원 규모이고 2012년 1조원 수준으로 성장하였으며 연평균 약 20%의 고성장을 하고 있다
[[공동연구]]
당사는 신약을 연구개발하면서 확보하게 되는 신약 특허기술을 국내외 제약회사 및 바이오텍 회사에 licensing-out 을 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당사는 보유하고 있는 의약화학 기술을 핵심기술로 활용하여 신약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따라서 글로벌 신약 연구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업들과의 파트너링을 통한 공동연구는 필수적이라 하겠다. Licensing-out 과 동시에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공동연구를 먼저 수행한 후에 그 결과물에 대해 licensing-out 하는 경우도 있다. 당사는 2012년 12월 한미약품에 신약개발 플랫폼기술에 대한 'licensing-out &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글로벌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당사의 수익모델 및 연구개발 전략에 따라 licensing-out 및 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새로운 licensing-out 및 공동연구 파트너를 확보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향후계획]]
**2015 <코넥스 상장> :BRD4 글로벌 기술 이전 ==소규모의 임상1상 시행후에 신속한 기술이전/라이센스의 합당한 가치평가 확보
**2016<코스닥 상장>EZH2(=HMTI) 기술이전 New NUC(DNMTI)기술이전 신규프로젝트 확충 ==주주가치제고/차후연구자금조달
**2017<신약출시> 글로벌제약사와 공동연구
**2018<신약파이프라인 확충>
[[후성유전학 항암제 시장]]
***후성유전학 항암제 미국 매출 : 매년15%성장...2015년80백만달러-2016년88.8백만달러
***현재 시험증인 BRD저해제
%%1>GSK ---I-BET 762 --NMC(non-myeloid cancer)와 고형암 --임상 1/2상(2012)
%%2>OncoEthix(MERK)---OTX 015---AML과 HM(경구제) --임상1상(2013)
%%3>Constellation ---CPI 0610 ----악성임파종과 백혈병(정주제) ---임상1상(2013)
%%4>Tensha ----TEN 010 ---NMC와 고형암 ---임상1상(2013)
****최근 후성유전학 항암제 타겟의 기술이전 사례 : 대개 전임상단게부터 활발한 기술이전 성사..
%%1>OncoEthix -->MerK [BRD4 =OTX 015 ] ::: 임상1상 개발단계 ...계약금110백만달러 연구비 + 마일스톤 등265백만달러 이상 === 2014,12 계약체결
%%2>Epizyme -->Eisai [EZH2 ] ::::전임상단계 .....계약금 6백만달러, 연구비지급 + 마일스톤 등 200백만달러 이상, 10%이상의 로열티 === 2011.3/10
%%Constellation-->Genetech [EZH2/BET ]:::: discovery 단계 .....계약금90백만달러 ( 3년간연구비지원금 포함), 마일스톤 +10%이상 로열티 === 2012.1/17
%%Epizyme-->GSK [Novel HMT ] :::: discovery 단계 .......계약금20백만달러(연구비지권 포함), 마일스톤 630백만달로 이상, 10%이상의 로열티
[[당뇨병시장 변화]]<시장규모순서> :
2011 중국-인도-미국-러시아-브라질-일본-멕시코..
2030년 중국-인도-미국-브라질-방글라-멕시코-러시아...
##표적항암제 개요
1980년 이후 눈부시게 발달한 유전공학 덕에 과학자들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과정을 비교적 자세히 밝혀낼 수 있었는데, 암세포가 증식을 할 때 돌연변이 수용체나 혈관 내피세포 성장 촉진인자, 상피 세포 성장 인자 등과 같은 특정한 생체물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아냈다. 하여 이 생체물질에만 반응하는 성분을 몸속에 투여함으로써, 정상세포를 다치지 않게 하고 암세포만 공격할 목적으로 고안한 것이 바로 표적항암제이다. 즉, 암 생성 때 생기는 생체물질의 활동을 억제해서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것이 표적항암제의 원리이며, 이때 표적항암제의 목표가 되는 생체물질을 ‘표적인자’라고 한다.
표적항암제는 소분자 표적항암제와 단클론항체 표적항암제로 구분, 분자량이 작은 소분자 치료제는 먹어서 투약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면, 항체 성분으로 구성된 단클론항체는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정맥주사를 통해서만 투약할 수 있다.<현재, 단클론항체도 경구약제가 개발되고 있다> 또한, 표적이 되는 생체물질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곧 그 생체물질억제제가 신호전달경로를 억제하느냐, 신생혈관생성을 억제하느냐에 따라 ‘신호전달억제제’와 ‘신생혈관억제제’로 갈린다. ***암세포는 매우 영악해서 자신이 성장하기 위해 주변의 정상조직에서 영양분을 끌어다 쓰기 위해 미세한 혈관을 새로 만들어낸다. 많은 표적항암제들은 바로 이런 과정에 관여하는 생체물질을 찾아내서 억제한다. 암으로 가는 영양 보급로를 차단함으로써 암을 굶겨 죽이는 원리이다. 이런 표적항암제로는 ‘베바시주맙(상품명 : 아바스틴)’, ‘아플리버셉트(상품명 : 잘트랩)’ 등이 있다. 표적항암제가 미사일처럼 정조준해서 공격하는 대상은 신생혈관이 아니라 신호전달체계가 될 수도 있다. 암세포의 분열과 증가에 관여하는 신호전달체계의 이상징후를 포착해서 그 과정을 억제하는 것이다. 이 대표적인 표적항암제는 간암에 사용되는 ‘소라페닙(상품명 : 넥사바)’ 등이 있다.
**<현재 쓰이는 표적항암제의 몇가지 한계점>
*1>먼저 표적인자의 역할에 따라 효과가 크게 차이 난다. 표적항암제는 암이 생기는 과정 전체가 아니라 특정한 과정을 선택적으로만 방해한다.
*2>표적인자가 환자 열이면 열 모두에게 항상 발현되어 나타나지는 않는다. 같은 암을 앓고 있는 환자라고 하더라도 모두 같은 표적인자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환자가 표적인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표적항암제의 암치료 효과는 거의 없는 것이나 같다. 하지만 표적치료가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치료를 실시하기 전에는 알 수 없는 일이다. .
*3>약물을 오랫동안 복용하는 데 과다한 비용이 지출된다. 개발에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에 표적항암제는 대부분 가격이 매우 비싸다.
*4>또한 복용 초기에는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성이 생길 수 있다. 암세포가 돌연변이라도 일으키면 이후의 치료 효과를 장담할 수 없다. 물론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도 쉼없이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표적인자를 찾고, 보다 다양한 표적치료제를 개발하려는 연구는 지금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내성이 생긴 기존 표적항암제를 대처할 2차 표적항암제는 물론, 여러 표적인자에 두루 작용할 수 있는 다중표적항암제 등도 연구 중이다. ---표적치료법도 발전하고 있어서, 두 개 이상의 표적항암제를 함께 사용하거나, 일반항암제와 표적항암제를 함께 사용하는 등의 방법도 시도되고 있다. 일례로 악성림프종은 일반항암제와 표적치료제인 ‘리툭시맙’을 함께 사용하는 것인 보편적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표적항암제 :
------표적항암제는 암세포에만 많이 발현되는 특정 단백질이나 암세포 발생/자가복제 관련 특정 유전자 변화를 표적으로 삼아 암세포만 골라서 죽이는 항암제.
------최근 암 유전자 해독이 보편화되고, 분자 유전학이 발전하면서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특정 표적 인자와 암세포증식신호전달물질에 의한 신호전달 경로가 많이 알려졌는데, 이를 표적으로 삼아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골라 죽일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세포독성 항암제가 암세포와 정상 세포를 가리지 않고，빨리 자라는 세포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융단 폭격이었다면， 표적항암제는 특정 물질만 표적으로 하는 초정밀 유도탄과 같다.
------표적항암제는 성분에 따라 분류하면 **단일 클론 항체(주사로 맞는 약 형태)，**타이로신 카이나제 억제제(먹는 알약 형태)，**소분자(먹는 알약 형태)로 나눌 수 있다.
------표적항암제는 기존 항암제보다 비교적 부작용이 적은 데다，생존율을 증가시킨다는 좋은 연구 결과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다. 표적항암제는 적절한 표적이 확인된 경우에만 사용하기 때문에，약제 사용 전에 표적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게 된다.
==표적항암제 목표 ::: 정상세포의 대사 및 생존에는 그 항암치료제의 부작용을 최소화시키려 함 **1> 암세포 발생과 그 이후의 자가증식 자체에 치료의 초점을 두거나 **2>세포내 전달물질에 결합시켜서 암세포내로 이송, [암세포내의 항암제 효과작용의 농도는 높여주되 정상세포 자체에는 부작용이 크지 않게 하면서 동시에 항암제 자체의 용량을 줄여주는 관점으로 만든 항암제품군들]
-->발생과정 차단(후성유전학적 크로마틴-표적, 항암치료제)
-->암세포 증식 신호 전달과정 관련 물질/암세포 표면특이수용체(바이오마커-표적, 항체치료제)
-->암세포자가복제 간접 차단(표피성장인자/신생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표적, 항체치료제)
-->암세포자가복제 직접차단(암세포를 찾아가서<바이오틴> 암세포내로만 항암제 이동시키는 암세포친화적 <운반전달물질 기술>요구됨.)....이 표적항암제들은 면역조절항암제와의 병용으로 그 효과가 더 증대 가능하다..
**암발생/자가벅제 억제 : 암의 증식과 관련하여 특히 암세포에서만 일어나는 과정<신생혈관 성장인자>을 치료의 타겟 삼거나<암세포발생/자가복제기전과 관련된 크로마틴기전타겟 후성유전학적치료제, 증식신호전달물질/암세포표면항원타겟에 대한 특이항체치료제, 암신생혈관 성장인자 차단제 등>,
**암세포내 이송도메인 : 신체 정상세포에는 부작용이 거의 없거나 최소화시키면서 동시에 암의 증식을 차단하거나<암세포지향성/친화성 암세포내 이송 도메인-암세포표면 특이 표지자를 인식, 스스로 암세포를 찾아가서 결합된 효력전구물질을 암세포내로 들여보내주는 역할, 전구물질이 암세포내에서 항암제로 대사되어 그 효력을 발현시키도록 하는 암세포 지향성 이송물질-에 항암제나 전구물질 결합 ==암세포 사멸 유도>
**면역조절치료제 : 면역계를 활성화시켜서 암덩어리를 직접 공격하는 방법 <관용 상태의 면역계를 암더어리세포내에서 일깨우는 등>
**유전자조작 바이러스 치료제 : <정상세포에는 없으나 암세포와 바이러스에서만 공통적으로 있는 증식기전을 찾아내고, 바이러스DNA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바이러스 증식인자 전단계의 유전자를 제거한 바이러스를 증식시킨 후 체내에 투여함으로써 암세포내에서 암세포의 증식인자를 마이러스가 강탈-증식하는 기전과 암세포 자체를 공격하는 기전 + 항암제/방사선치료 겸용>
*****[(항암물질세포내이송도메인 +)<암세포 (표면특이항원 인지) 단클론항체 + 항암제(또는 전구물질)>] and/or 면역조절 항암제 and/or 암신생혈관억제제 ==가장 업그레이드된 모델 <암세포사멸 유도>지향
@@>>2014.12.23...암세포 미토콘드리아만 공격하는 항암물질 개발---고려대 김종승 교수팀 "항암효과 개선·부작용 최소화 기대"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의 에너지공장인 미토콘드리아를 공격해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항암물질을 개발했다.
고려대 화학과 김종승 교수팀은 23일 암세포를 찾아가는 기능의 바이오틴과 대장암 치료제(5-FU), DNA와 결합하는 형광물질 브롬화에티듐(EtBr)을 하나로 결합시킨 표적형 암치료제 '세라노스틱7'(Theranostic 7)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틴은 과산화수소친화성이 탁월..정상세포에 비해 과산화수소 농도가 10배 가량 높은 암세포의 특성을 이용해 과산화수소가 많이 만들어지는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를 찾아들어가고 이때 항암제가 분리되면서 암세포를 공격, 세포사멸을 유도
연구진은 세라노스틱7은 정상세포가 아닌 암세포만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저분자 화합물로 기존 항암제를 보완해 항암효과를 개선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화학회지'(JACS) 온라인판에 지난달 게재됐으며 24일자 인쇄판 표지논문으로 실릴 예정이다.
세라노스틱7을 투여하면 바이오틴이 암세포에서 많이 발현되는 바이오틴 수용체와 결합하고, 이어 암세포 미토콘드리아에서 다량 생성되는 활성산소인 과산화수소(H₂O₂)에 의해 분자 내 항암제 5-FU와 브롬화에티듐이 방출된다. 방출된 5-FU는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를 공격해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고 함께 방출된 브롬화에티듐은 미토콘드리아나 세포 핵의 DNA와 결합, 세포 사멸이 일어나는 과정을 형광으로 실시간 관찰할 수 있게 해준다.
암세포 미토콘드리아 표적 항암제 '세라노스틱7' 작용 과정. 세라노스틱7에는 암세포 미토콘드리아를 공격하는 대장암 치료제 5-FU 두 분자와 형광 모니터링 분자 브롬화에티듐(EtBr), 암세포를 찾아가는 표적물질 바이오틴이 결합돼 있다. 세라노스틱7을 사람 암세포를 피부 아래에 접종해 만든 암모델 생쥐에 14주간 투여한 결과 대조군보다 암이 효과적으로 치유된 것으로 나타났다.(생쥐 사진)
연구진이 사람의 암세포를 피부 아래에 접종해 만든 암모델 생쥐에 세라노스틱7을 14주간 투여한 결과 치료제를 투여하지 않았거나 항암제 5-FU만 투여한 대조군보다 암 조직이 눈에 띄게 사멸된 것으로 확인됐다.
5-FU는 1950년대 개발된 대장암 치료제로 세포 내 DNA 합성을 저해하거나 RNA 기능 장애를 유발해 암세포를 사멸시키지만 암세포의 약물저항성으로 단독으로는 치료효과가 10~15%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이 연구는 낮은 항암효과를 보이는 기존 약물을 다분자로 결합시켜 항암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암세포 미토콘드리아를 선택적으로 공격해 사멸시키는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항암제 합성기술을 개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세라노스틱7에 결합된 항암제를 다른 암치료제로 바꾸면 다른 암에도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세라노스틱7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고 향후 제약업체와 신약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15.07.06....아스트라제네카, EGFR 폐암에 표적항암제+면역항암제 병용 시도…로슈도 아바스틴에 병용 [청년의사 신문 이정수]
---표적항암제+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이 항암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다국적제약사들의 ‘굳히기’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다. 표적항암제를 통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 주요 제약사들이 이를 이어가기 위해 면역항암제 개발 및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시험을 연이어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을 통해 표적항암제 단일요법과는 다른 치료효과를 제공함으로써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항암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높이기 위한 시도로 분석된다.
최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차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AZD9291’와 항PD-L1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MEDI4736’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2004년 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닙)을 국내에 출시했으며, 2011년부터는 EGFR 유전자 활성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요법에 이레사의 보험급여가 인정되면서 이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이어왔다. 이와 함께 1차 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 중 2/3에서 발현되는 내성에 기인하는 T790M 2차 변이를 치료하기 위한 AZD9291 개발하면서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요법까지 시도하며 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이전에 EGFR 티로신키나제 저해제(TKI) 치료 경험이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EGFR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AZD9291 단일요법과 비교하기 위해 진행되는 제3상, 다기관, 공개라벨, 무작위배정 연구다.
또 아스트라제네카는 AZD9291+MEDI4736 병용요법에 MEK억제제 ‘셀루메티닙’ 또는 MET억제제 ‘사보리티닙’까지 추가한 3제 요법의 효과와 안전성을 조사하는 TATTON 연구도 진행 중이다.
로슈도 다양한 암종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있는 혈관내피 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과 항PD-L1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MPDL3280A’의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로슈는 식약처로부터 치료받지 않은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에서 수니티닙 단일요법 대비 MPDL3280A+베바시주맙 병용요법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제3상, 무작위배정, 공개 연구를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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